문화정보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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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가고싶은 섬 청산도가고싶은 섬 청산도 서양화가의 슬로우시티 청산도 방문기 ▲ 슬로우걷기축제 서양화가 황주리씨가 지난 4월 중순 전남 완도군의 청산도에 다녀온 방문기를 소개한다.영화 ‘서편제’를 찍은 아름다운 섬으로 알려진 청산도의 봄 풍경은 이승의 풍경이 아닌 듯했다. 이승에서 저승으로 가다가 잠시 머문 어느 기차역 같았다고 말했다. 낡은 돌담길들과 유채꽃과 산과 바다와 흐드러지게 핀 벚꽃들을 눈 속에 담아 놓으면 잊을세라 사진 찍지 않을 수 없는 풍경들로 둘러싸인 섬, 그곳이 청산도다. 청산도는 다른 섬들에 비해 지리상 이유로 개발이 늦게 된지라, 다닥다닥 붙은 횟집과 음식점 및 노래방 간판들로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다른 많은 섬들과 달리, 그나마 보존이 깨끗하게 이뤄진 편이었다. 슬로 시티 가운데 하나로 뽑혔다는 청산도는 그냥 아무 생각 없이 하루 종일 어느 방향으로든 그저 천천히 걸으면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마을이었다. 섬 곳곳에 편안하게 자리잡은 수많은 무덤이 인상적이었다. 그 무덤들이 그 이승 같지 않은 풍경이 이승임을 알려주었다. 우리가 머물렀던 민박집 광주 아줌마는 손님을 태우러 스쿠터를 타고 온 섬을 돌아다닌다. 그 씩씩한 모습은 멀리서 보아도 기운이 절로 난다. 어떻게 하면 저 씩씩함을 닮을 수 있을까? 예순도 한참 넘은 나이인데도 펄펄한 기운이 느껴져 슬쩍 주눅이 든다. 언제부턴가 나는 예쁜 여자한테는 주눅이 들지 않는다. 온 몸에서 삶의 에너지가 뿜어져 나오는 사람에게 주눅이 든다. 슬슬 이야기보따리의 옆구리를 찔러보니 쉴 틈 없이 그녀의 삶의 내용들이 쏟아져 나온다. 청산도가 인연이 닿아서 오래 전부터 그곳에 살고 있다는 아줌마는 고향이 광주라고 했다. 열아홉 시절 전남대를 다니던 지금의 남편을 무척 좋아했다 한다. 그 시절 백마 탄 왕자로 보였다는 지금의 남편에게 온갖 정성을 다해 결국 결혼에 골인했다고 한다. 그런데 지금 생각하니 다 헛일이라 했다. 하긴 헛일이 아닌 일이 어디 있을까? 나는 다음 생에도 같은 사람과 만나 백년해로하겠다는 말을 믿지 않는다. 우리 어머니들이 아버지들에 관해 이야기하듯, 그 누구의 사랑이야기도 조금씩 닮아 있다. 불완전한 내가 불완전한 너를 만나서 불완전한 삶을 살다가 사라져가는 슬프고 고달프고 가끔은 아름다운 이야기. 그게 바로 우리들의 삶이다. 나이가 일곱 살 많은 민박집 주인 아줌마의 남편은 태생이 귀골로 태어나 실용적인 일에는 무능한데다가, 그녀가 아무리 정성껏 보약을 달여 먹이고 홍삼을 사다 먹이고 전복을 손수 따다 먹여도 고마운 줄도 모른다고 했다. 아무리 그럴까? 청산도를 떠나던 날 아침, 우리는 아줌마의 남편을 볼 수 있었다. 바짝 마른 신경질적인 타입의 아저씨에게서 백마를 탄 젊은 왕자의 모습을 연상해보았다. 세월은 누구에게나 친절하지 않다. 아저씨가 있으면 오히려 손님을 쫓는다는 아줌마 말이 귀에 딱지가 앉았는지, 아침부터 일을 나간 아줌마 대신 그는 우리를 향해 자신이 웃을 수 있는 최대의 미소를 띠고 배웅해주었다. 까다롭게 보이는 얼굴이었지만 진심이 담긴 미소였다. 그들 부부의 행복을 빌며 우리는 청산도를 떠났다. 행복이 별건가? 맛있는 거 먹고, 건강하고 맘 편하게 살아 있는 것, 그것이 행복의 가장 중요한 내용일진대, 우리는 그 무엇이 두려워 이 눈부신 봄에도 행복하지 못한 것일까? 집에 돌아와 북한산 입구의 우리 마을, 삼천리골을 걷는다. 이 봄에 어딘들 아름답지 않으랴? 어느 좁은 길목에서나 북한산이 그 웅장한 자태를 보여주는 우리 마을 또한 슬로 시티로 선정되고도 남을 터다. 동네 산마다 봄꽃들이 어우러져 눈물이 날 것 같은 봄, 참으로 아름다운 우리 강산이다. 은평 타운의 거대한 아파트공화국 너머로 아직은 느리고 아름답게 남아 있는 삼천리골 내 작업실도 후년이면 헐려서 도로가 된다고 한다. 야금야금 이 마을도 조금씩 사라져 거대한 아파트공화국의 일부가 될 것 같아 안타깝다. 변치 않는 건 어김없이 찾아오는 이 땅의 사계절이다. 지금 이 순간도 끊임없이 사라져가는 이 봄을 잡고 싶어, 사람들은 바람이 나는가 보다. 나도 따라 바람나고 싶은 봄이다. (황주리 / 서양화가. 1957 서울 生, 1980 이화여자대학 미술대학 서양화과졸업, 1983 홍익대학 대학원 미학과 졸업, 1991 뉴욕대학 대학원 졸업)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입력:20090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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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포진 민주화운동 125주년 기념행사창의사 허사겸선생, 가리포진 민주화운동 125주년 기념행사 의사 허사겸선생 합동 추모제 및 가리포진 민주화운동 125주년 기념행사를 지난 5월9일(토) 허사겸공원에서가졌다. 허사겸 정신보존회(회장 황정주)는 기념사에서 첨사 이상돈의 만행과 학정을 견디지 못하고 봉기하여 당시 영암군 남창땅으로 첨사 이상돈을 축출하고 주동자로 죽음을 자청한 선생의 정신에 묵념을 하고 허사겸선생 정신을 완도인으로 자랑스럽 생각하자는 기념사를 했다. 김종식 완도군수의 일정관계로 임정환 부군수의 추모사와 차용우 군의회 의장을 대신해 김신 군의원이 참석했다. 그러나 추모제가 성균관 유도회 중심으로 하다보니 참제자들이 기립하여 동참하다보니 1시간30분을 뙤약볕에 서야하는 문제가 발생하였다. 대다수 참제자들은 제사방식 추모제는 새벽에 문중들과 유도회 관계자들이 드리고 기념행사는 창의사 허사겸선생 정신을 범군민적으로 간단하게 범종교적으로 기관사회단체장들과 청년연합회 등이 대거 참석하여 진행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완도서부 정완봉 기자>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입력200905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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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외면 기독교연합회 연합예배 성료군외면 기독교연합회 연합예배 성료 인물사진과 영정사진 무료전달 호평 군외면기독교연합회(회장 정완봉)는 완도 수석공원에서 연합예배를 가졌다. 황진교회 이종윤 목사의 사회와 원동교회 장관선 목사의 설교로 진행된 연합예배는 군외면15개 교회 400여명의 성도들이 참가하여 어버이주일로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예배를 드렸다. 이날 어버이주일로 오후에 레크리에이션으로 친선을 도모하고 정성스럽게 마련한 음식을 대접하며 이벤트 사업으로 군외면 거주 65세 이상 200여명 노인들에게 인물사진과 영정사진을 만들어 액자에 넣어 무료로 전달하여 호평을 받았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입력:200905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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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완도대교 바다축제하나로! 미래로! 제7회 완도대교 바다축제 세계적인 드러머 김희연 선생 특별공연 환상적 ▲ 세계적인 드러머 김희연 선생 특별공연 환상적 제7회 군외면 면민의날(면장 김용환)기념 완도대교 바다축제가 지난 4월24일~25일(2일간) 우천관계로 군외면 전천후 게이트볼장에서 개최하여 성료되었다. 이날 1,000여명의 주민과 향우, 관광객 등이 참석하여 행사장은 물론 주변 특별행사장까지 인파가 몰렸다. 행사는 축제위원회 전한양 번영회장이 주관하고 군외면청년회(완도군 청년연합회장 정남수)가 주최하여 성공적으로 운영했다는 평이다. 24일 전야제 행사는 노인회 게이트볼 및 장기대회(노인회주관 회장 박봉호)를 성공리 마치고 저녁 노래자랑과 불꽃놀이 때 기분 나쁘지 않은 단비가 장대비로 변했다. 지난3월17일 군외면 전천후 게이트볼장이 개관되어 우천관계로 갑자기 실내행사로 변경하는데 아무 어려움이 없었다. 대다수면민들은 전천후 게이트볼장을 지어준 김종식 군수께 감사의 박수로 개막식 현장에서 마음을 전했다는 것. 전야제행사는 우천중에도 세계적인 드러머 김희연 선생의 특별공연은 환상적이었으며 일주일 내내 생각해도 지워지지가 않았다는 주민들의 평가이다. 노래자랑은 원동리 문혜영씨가 최우수상을 차지하여 냉장고1대를 부상으로 받았다 이날 박주순 재경군외면향우회장과 향우회원들 및 김득춘 재완군외면 향우회장과 회원이 참석하였으며 특히, 김영록 국회의원(민주당, 해남,완도,진도)의 노래와 인사말로 열기가 뜨겁게 어우러졌으며 군외면에서 김의원의 인기를 실감했다는 여론이다. 25일 오전9시부터 군외면 해신군고패(회장 정완봉)의 길놀이와 주무대 사거리에서 진법공연은 면민 모두에게 아침을 깨워주는 신나는 팡파르였다. 이날 면민의상은 마기철(주,완후건설 대표)씨가 수상하고 신동아건설 대표에게 감사패를 시상했다. 식전행사는 허사겸글짓기대회, 국악공연, 사물놀이, 재롱잔치, 실버댄서 등 공연으로 비가 끄쳐 원동리부녀회(회장 김혜숙)와 군외면청년연합회(회장 김중임)의 불우이웃돕기 바자회로 식전부터 먹거리와 볼거리 행사로 원만하게 진행했다. 주민화합 및 경연행사로 한마음줄넘기, 고리 및 투호던지기,씨름, 훌라후프돌리기, 발장치기, 2인 삼각달리기 등 마을대항전으로 뜨거운 응원과 함께 정남수 청년회장의 3선 경륜으로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허사겸 글짓기는 최우수상에 군외중학교 2학년1반 박원미 학생이, 우수상에는 박성빈, 김도은, 장은성, 박하니, 이주현, 한예준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 군외면바다축제 사진 (완도서부 정완봉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입력:200905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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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주간행사 5. 25 ~ 5. 31주 간 행 사 계 획 09. 5. 25 ~ 5. 31 월일 시간 장 소 행 사 명 대상 인원 담당부서 5. 25 (月) 08:30 상황실 ○ 간부회의 25 총무과 11:00 완도군민회관 ○「청소년주간」기념행사 480 사회복지과 11:00 보길면사무소 ○ 국립공원 구역조정 추진에 따른 주민설명회 40 환경녹지과 14:00 대회의실 ○ 상반기 지역인재육성 장학금 수여식 56 총무과 15:00 소안면사무소 ○ 국립공원 구역조정 추진에 따른 주민설명회 40 환경녹지과 15:00 약산면사무소 ○ 약산지구 기본계획수립용역 주민설명회 56 자치경영과 5. 26 (火) 10:00 영상회의실 ○ 전남 부시장·부군수 영상회의 5 총무과 11:30 체육회사무실 ○ 완도군체육회 이사회의 30 총무과 14:00 상황실 ○ 희망근로 프로젝트 선도사업 업무시달 회의 12 자치경영과 14:00 군수실 ○ 친환경농업 우수지자체 인터뷰 4 농산과 19:00 완도관광호텔 ○ 완도군체육회 운영위원회의 20 총무과 5. 27 (水) 08:40 부군수실 ○ 제4회 조례규칙 심의회 20 기획예산실 11:00 상황실 ○ 희망근로 프로젝트 대상사업 확정 및 대상자 선발심의회 17 지역개발과 11:00 노화공공도서관 ○ 만성질환 예방관리 교육 75 보건의료원 14:00 농림수산식품부 ○ 불법양식 특별단속관련 실무대책 회의 참석 45 해양수산과 15:00 도청 정약용실 ○ 투자협약 체결 8 지역개발과 5. 28 (木) 08:30 상황실 ○ 목요 간부회의 20 총무과 09:00 상황실 ○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 20 재무과 10:00 청산면 모도 ○ 원격화상진료 구축을 위한 무료진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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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2009 노화읍 갈꽃섬 전복축제광고 - 노화 전복축제 2009 노화읍 갈꽃섬 전복축제 가삐리 가삐리 하면서도 부여잡는 섬 노화도! 오월 햇살만큼이나 뜨거운 마음들이 모여 축제를 준비하였습니다. 그냥 오셔서 전복의 맛에 취해 보시기 바랍니다. □ 행사개요 ▶ 주 제 : 행복의 섬! 전복 뭍에 오르다. ▶ 기 간 : 2009. 5. 22(금) ~ 5. 23(토) ▶ 장 소 : 노화읍 이포리 물양장 특설무대 ▶ 주 관 : 노화읍갈꽃섬전복축제추진위원장 청년회장 김 도 선 노화읍갈꽃섬전복축제명예위원장 노화읍장 김 승 주 ▲ 전복축제 08-노화체험사진 □ 주요행사계획 ▶ 전야제 - 국악공연, 애향인과의 만남, 초청가수 공연, 노래자랑 등 ▶ 전복요리경연대회 - 마을별 다양한 전복요리 경연 ▶ 개막식 행사 - 전복명예면장?이장 위촉, 감사패 전달 등 기념식 ▶ 오찬 - 초청자 오찬 및 마을별 오찬 ▶ 농악, 실버댄스, 품바 등 문화 행사 ▶ 우량전복선발대회, 전복까기대회, 전복 깜짝 경매 등 전복 관련 이벤트 행사 ▶ 다양한 전복요리 무료시식 및 특판 ▶ 전복홍보 사진관 운영 ▶ 팔씨름 등 체육행사 ▶ 화합 한마당 노래자랑 진행 : 김정렬 초청가수 : 남진, 김범룡 외 ▲ 전복축제 08노화사진 노화읍갈꽃섬전복축제추진위원회 전화 : 061)553-5736, 550-5603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입력:200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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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주간행사 5. 18 ~ 5. 24월일 시간 장 소 행 사 명 대상 인원 담당부서 5. 18 (月) 08:30 상황실 ○ 간부회의 25 총무과 14:00 재난상황실 ○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유관기관 회의 개최 13 재난관리과 16:00 군외면 ○ 방울토마토 품목별 연구회 교육 25 농업기술센터 5. 19 (火) 10:00 신지면 ○ 국립공원 구역조정 추진에 따른 주민설명회 개최 30 환경녹지과 11:00 목포시 ○ ’09 전라남도 새마을가족 한마음 전진대회 123 지역개발과 13:30 상황실 ○ 신지항일운동성역화사업 실시설계 용역 보고 21 주민생활지원과 14:00 상황실 ○ 드라마『 결혼 못하는 남자 』제작지원 협약식 30 기획예산실 5. 20 (水) 14:00 상황실 ○ 제38회 전국소년체전 추진상황 2차 보고회 32 총무과 16:00 상황실 ○ 신지명사십리 해수욕장 개장식 준비 보고회 10 문화관광과 5. 21 (木) 08:30 상황실 ○ 목요 간부회의 20 총무과 14:00 군민회관 ○ 제22기 청해진 희망강좌 개최 500 총무과 14:00 전남도청 ○ 자활사업 담당자 업무 활성화를 위한 교육 참석 13 주민생활지원과 5. 22 (金) 10:00 순천시 팔마체육관 ○ ’09 전라남도 일자리·창업 박람회 개최 6 지역개발과 13:00 여수시 진남체육관 ○ 전국소년체전 자원봉사 발대식 40 주민생활지원과 14:00 상황실 ○ ’09 해수욕장 운영계획 보고회 10 문화관광과 15:00 상황실 ○ 해양생물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35 자치경영과 5. 23 (土) 09:00 고흥군 ○ 제17회 도지사기 공무원 테니스 대회 참가 11 총무과 11:00 노화읍 ○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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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선생 5월 주간운세2009 기축년 5월 주간운세 보기 백운선생- ◑저서: 사주학과 한의학 ,사주와 생활철학, 정설사주풀이... ◑집필 기고: 경남매일신문,스포츠조선,내일신문,전국벼룩시장... ◑김정용 (아호: 백운) 1952년 10월 22일생. 1982년 역학계 입문- ◑작명, 사주,운세 등 - 의뢰 전화:011-554-88769 완도청해진-www.wandonews.kr 5월4-10일 쥐 바늘구멍이라도 조기에 수습하지 않으면 큰 바위로도 막아내기가 힘들다. 72년생: 걱정 근심 모두 잊고 맡은 일에 자신의 역량만 발휘하면 별다른 일은 없겠다. 60년생: 정상적인 방법이 통용되지 않을 때는 편법을 동원하는 것도 좋겠다. 48년생: 계획대로 일이 진행되지 않더라도 일시적인 현상에 불과하니 쉽게 생각하라. 36년생: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주고 싶다면 아무 말하지 말고 그냥 지켜보자. 소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한 일도 시간이 가면서 점점 어려워질 수 있다. 73년생: 제자리를 찾지 않고 남의 자리에서 미적거리면 빈손으로 돌아온다. 61년생: 열심히 일하면서도 시간적인 여유를 낼 줄 아는 것이 지혜롭다. 49년생: 분위기가 고조될 시기가 다가온 상태라면 자신의 위치를 지켜야 이롭다. 37년생: 일이 많으면 남에게 맡기고 그것이 아까우면 잠시 후에 처리하면 된다. 범 원한다면 행동하고 행동하면 얻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 74년생: 남을 이겨야 한다는 강박관념보다는 자신을 더 발전시키길 바란다. 62년생: 경거망동하지 않으면 손에 금과를 지닐 수 있으니 작은 것에 연연하지 마라. 50년생: 필요 이상으로 친절이나 호감을 보이는 자는 경계하는 것이 좋겠다. 38년생: 내가 궁금하면 남도 궁금하기 마련이니 마음을 먼저 열어야 편하다. 토끼 거리를 두고 움직일 때와 바짝 붙어서 움직일 때를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다. 75년생: 다른 사람에게 의심받을 짓이나 자신 없는 일은 애초에 생각도 하지 마라. 63년생: 유통업자는 거래 물량이 대량으로 이루어지니 많은 이익이 생긴다. 51년생: 일이 공교롭게도 꼬일 수 있으나 가만있으면 금세 해결될 수 있다. 39년생: 사소한 문제로 다투거나 시비가 엇갈려 마음이 불편해질 염려가 있다. 용 보기 좋은 것이 먹기에도 좋은 법이니 이왕이면 다홍치마를 선택하자. 76년생: 부지런한 사람은 한가지라도 더 얻을 수 있으니 멈추지 말고 끊임없이 행하라. 64년생: 대외적인 일로 기운이 상승할 분위기지만 시기하는 사람이 많아 걱정이다. 52년생: 정적이 감도는 곳에서는 숨소리조차 내기 힘드니 약간 부산한 곳으로 옮기자. 40년생: 의미심장한 표현을 하는 것은 좋으나 상대방이 알지 못하면 소용이 없다. 뱀 사려 깊은 행동만이 여러 사람을 편하게 해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77년생: 감정표현에 있어서 가장 중효한 것은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전하는 것이다. 65년생: 혹시 흐름을 잘못 이해한 건 아닌지 다시 점검해보고 확인해보길 바란다. 53년생: 깊이를 가늠하기 어려우면 발을 담그지 말고 막대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41년생: 서운한 마음이 들 때는 그것을 밖으로 표출해야지 속에 두면 병만 생긴다. 말 이성적인 판단이란 객관적인 판단과도 같은 것이니 서두르지 말고 침착히 대응하라. 78년생: 여러 가지로 복잡한 일에 노출되어 있는 사람은 현자에게 조언을 구하라. 66년생: 한번 마음먹은 일을 일관성 있게 밀고 나가면 알찬 결실이 예상된다. 54년생: 힘차게 약진하고 싶은 마음을 뒤로 하고 내실을 다지는 시점으로 삼아라. 42년생: 소중한 것이 있으면 소문내지 말고 주머니 속에 고이 간직하는 것이 좋다. 양 이미 일어난 사건 자체를 바꿀 수 없다는 점을 깨달아야 악순환을 해결할 수 있다. 79년생: 자신 있는 일이 때마침 떨어지나 의욕만 앞세우다가는 밥그릇 엎지른다. 67년생: 공개석상에서 자신의 의중을 분명하게 밝히는 용기를 가져야 할 때이다. 55년생: 숱한 오해가 발생할 수 있지만 심각하게 생각지 말고 마음을 놓아라. 43년생: 남의 일에 이래라 저래라 간섭하면 좋은 일을 하고도 서로간에 멀어질 수 있다. 원숭이 믿음이라는 것이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 그것부터 깨달은 후에 행동하라. 80년생: 사고방식이 다르다고 억지로 맞추려들면 시끄러우니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라. 68년생: 어차피 한 배를 탄 사람이라면 잘못을 탓하기보다 덕으로 감싸줘야 한다. 56년생: 남들에게 찬사와 부러움을 받을 일이 생기나 자칫 실속이 없을 수도 있다. 44년생: 모이지 않고 흩어지니 갈무리하고 다독거려야 모든 것이 편하다. 닭 큰 나무에 기대고 있으면 비가와도 두렵지 않고 바람이 불어도 쉽게 쓰러지지 않는다. 81년생: 하고싶은 것을 억제하는 기간이 길어지면 정신적으로 상당히 힘들 수 있다. 69년생: 탄력이 있고 없는 것에 상관없이 지금의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57년생: 마음이 흡족한 일이라면 약간의 희생이 있어도 곧장 추진하는 것이 좋다. 45년생: 한 가지 이상의 것을 손에 쥐지 말고 두 가지 이상의 것을 생각하지 마라. 개 한 가지 이상의 것을 손에 쥐지 말고 두 가지 이상의 것을 바라지 마라. 82년생: 마술사의 손짓처럼 거짓이지만 청중을 즐겁게 해주는 일을 마다하지 마라. 70년생: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만으로 충분히 즐겁고 흥분되는 시간을 만끽한다. 58년생: 급하게 내려오지만 차분하게 착지하면 그간의 어려운 과정은 사라진다. 46년생: 책임감이 강한 사람은 덕을 쌓고 만인에게 존경을 한 몸에 받는다. 돼지 두 가지를 주고 한 가지만 받으면 손해 보는 느낌이 있지만 나쁘다고만 할 수 없다. 83년생: 받을 사람이 많고 줄 것은 정해진 상태니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관건이다. 71년생: 물은 멀리하고 불을 가까이하면 집안에 자그만 경사가 생길 가능성이 있다. 59년생: 현실적인 것만 생각하면 앞으로 나서기 힘드니 다른 것은 생각하지 마라. 47년생: 인망을 얻고자 한다면 눈높이를 낮추는 것이 선행되어야 가능한 일이다. 5월11-17일 쥐 수수한 것을 추종하고 화려한 것을 배척하는 자세를 취해야 할 때이다. 72년생: 해왔던 일이 자신과 맞지 않다고 생각하면 과감하게 바꾸는 것도 좋겠다. 60년생: 오래도록 기울인 공로를 인정받으니 그간의 고생이 헛되지 않다. 48년생: 사업자는 무리한 확장을 피하고 실리를 추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36년생: 부동산 문제로 고심하는 사람은 현자를 찾아가 조언을 구하면 된다. 소 시야를 넓게 하고 대세를 그르지 않는 사람은 큰 물줄기를 따라서 올라간다. 73년생: 사람으로 인한 실망감은 다른 것으로는 채우기가 매우 부담스럽다. 61년생: 정신적인 부분에 구멍이 생길 수 있으나 미리 예방하면 별일 없다. 49년생: 어디서 먼저 시작할 것인가를 정확하게 정한 후에 일을 시작해야 한다. 37년생: 엉킨 실타래를 풀려는 노력은 가상하지만 아무래도 방법이 문제다. 범 금전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나 귀인의 도움이 있으면 손쉽게 해결된다. 74년생: 정확한 판단이나 계산보다는 유연하게 대처하는 능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62년생: 전혀 생각지 못한 곳에서 도움을 받거나 동업자를 만날 수 있는 날이다. 50년생: 번민이 많으니 괴로움이 커져갈 뿐 어느 누구도 나의 근심을 풀어주지 못한다. 38년생: 사소한 일로 인해 웃고 우는 일이 잦으니 마음의 안정이 필요하다. 토끼 자신을 기만하지 말고 인정하는 자세로 현실에 임해야만 성공할 수 있다. 75년생: 좌절감을 느낄 수는 있어도 완전히 자포자기하는 태도는 피해야 한다. 63년생: 단시일 내에 무엇을 이루는 것은 과욕이니 먼 흐름을 보는 것이 중요하다. 51년생: 어디서 먼저 시작할 것인가를 정확하게 정한 후에 일을 시작하길 바란다. 39년생: 황소처럼 우직한 것은 좋으나 고집이 황소라면 여러모로 피곤하다. 용 확인되지 않은 일 때문에 노심초사하지 말고 그대로 진행하면 아무 탈 없다. 76년생: 쉽게 흥분하는 태도를 없애려면 경직된 사고를 버리고 인내심을 키워야 한다. 64년생: 사소한 일로 평지풍파를 일으키는 어리석은 행동은 절대 금물이다. 52년생: 바탕이 없으면 높은 곳으로 오르지 못하는 건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다. 40년생: 사소한 다툼이나 신경전은 시간이 흐르면 자연스럽게 잊혀지니 염려치 마라. 뱀 생각지 못한 일로 그 동안 공들인 것이 물거품이 될 위기를 맞이할 수 있다. 77년생: 사회 생활에서 배짱을 기르고 여유를 보이되 자신의 속은 어느 정도 감춰라. 65년생: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가는 국면이니 취할 건 지금 취하는 게 좋다. 53년생: 길고 짧은 것은 대보면 알 수 있으니 미리 속단하는 건 옳지 않다. 41년생: 자기생각을 먼저 말하지 말고 상대방의 생각을 먼저 듣길 바란다. 말 스스로가 번영하는 동시에 다른 사람도 번영하는 여유 있는 마음을 가져라. 78년생: 상대방에게 진실한 마음으로 감정을 표현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66년생: 눈앞의 이익을 구하여 신경을 너무 쓰면 큰 이익을 얻을 수 없다. 54년생: 겉보기에 화려한 것은 실속이 없으니 보다 세심하게 살펴봐야 한다. 42년생: 사적인 일을 여기저기 떠벌려 봤자 자신에게 득 될 것이 없다. 양 자신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시각과 타인의 시각이 다르니 이점 유념하라. 79년생: 같은 것을 두고 친구나 애인의 의견이 상반되니 아쉬움이 많은 날이다. 67년생: 정확한 판단이나 계산보다는 유연하게 대처하는 능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55년생: 생각이 일정 속도 앞서가는 자가 좋은 기회를 잡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43년생: 단번에 처리하기가 힘들면 조금씩 나누면 얼마든지 쉽게 해결된다. 원숭이 웃으면 복이 온다는 말도 있으니 어지간하면 웃고 사는 것이 바람직한 모습이다. 80년생: 내가 느끼는 불만족한 요소들이 자신을 위한 한가지 방편일 수가 있다. 68년생: 마음속에 있는 것을 겉으로 내뱉기 힘드나 오늘 하면 결과가 좋을 듯하다. 56년생: 내게 필요 없는 것이 남에게는 소중하게 쓰일 수 있으니 다른 곳에 활용하라. 44년생: 필요할 때 찾으면 눈에 잘 뛰지 않지만 그냥 보면 쉽게 눈에 띈다. 닭 할 일은 많으나 주변여건이 따라 주지 않으니 후일을 도모함이 좋을 듯하다. 81년생: 미련스럽게 고집하지 말고 발 빠른 움직임을 보여야 할 때이다. 69년생: 겉으로는 힘이 있어 보이지만 내면은 불안과 걱정을 안고 있는 듯하다. 57년생: 부실한 부분을 보강하는 작업부터 완결하고 다음으로 넘어가는 것이 순서다. 45년생: 자녀가 심각한 고민을 하고 있지 않은지 잘 챙겨주길 바란다. 개 희비가 교차하는 날이니 예민하게 반응하지 말고 태연자약 하는 편이 이롭다. 82년생: 기대에 부응하는 것도 좋지만 무리하면 벼랑으로 떨어지기 쉬우니 자제하라. 70년생: 당장은 그럴듯해 보이나 결국 중책은 나보다 못한 사람에게 뺏길 수 있다. 58년생: 십년을 알아도 못다 아는 것이 사람인데 첫인상만 믿고 판단하지 마라. 46년생: 결정적인 기로에서 갈등하면 주변사람들 모두에게 누가 되기 마련이다. 돼지 맷돌처럼 단단한 것도 약점이 있는 법이니 잘 살피면 반드시 찾아낼 수 있다. 83년생: 아무리 폼생폼사라 하지만 오늘만큼은 실리를 추구하는 것이 좋겠다. 71년생: 밑에서 올라오는 것을 누르기는 어렵지만 위에서 누르는 건 쉽다. 59년생: 하나를 얻고 하나를 또 얻으려는 욕망은 강하지만 조금 과한 느낌이다. 47년생: 몸과 마음이 어떤 계기로 인해 하나로 합쳐지니 새로운 기운을 맞겠다. 5월18-24일 쥐 생각이 밝고 긍정적이면 만나는 사람마다 호감을 보이고 도움을 줄 수 있다. 72년생: 입지를 넓히는 것은 좋지만 현재 위치를 보다 굳건히 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60년생: 빛 좋은 개살구라는 말이 남의 이야기처럼 들리지 않는 애매한 때이다. 48년생: 사람만 조심하면 다른 부분에서는 대체로 만족스러운 행복한 하루다. 36년생: 기다리다 지친 망부석처럼 바라는 일이 현실로 나타나지 않는구나. 소 전망 있는 일이라도 시작하기 전에 면밀한 검토가 있어야 쉬운 법이다. 73년생: 수레바퀴가 제대로 굴러가니 계획대로 일이 잘 풀리고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 61년생: 타인의 조언이나 협력을 적극적으로 구하는 것이 자신에게 득이 된다. 49년생: 금전손실이 예상되나 대처방법에 따라 격차가 상당히 큰 운세다. 37년생: 분기탱천할 일이 아니라면 속으로 삭이는 것이 자신에게 유리하다. 범 현실을 인정하고 매사에 임하면 구하는 것을 얻기가 훨씬 더 용이해지는 법이다. 74년생: 풍족한 것을 마다하고 부족한 것을 택하는 사람은 용기 있는 사람이다. 62년생: 가부 간에 결단을 내려야 할 문제가 있다면 주변에 조언을 구하는 것이 좋다. 50년생: 상반된 의견을 조율하고 하나로 통일하는 일에 열과 성을 다할 때이다. 38년생: 설마 하다가 낭패 당할 수 있으니 작은 변화에도 빠르게 대처하라. 토끼 어떤한 투자든 적정한 선을 벗어나지 말아야 모든 것이 편안한 법이다. 75년생: 하면 된다는 의지만 있다면 막힌 것을 뚫고 지나가는 건 장난이다. 63년생: 업무처리에 미숙함이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해결되니 걱정 마라. 51년생: 시작이 어렵다고 중도에 멈추는 것은 더 큰 손실을 야기하는 행동이다. 39년생: 삼고초려의 정신이 무엇을 뜻하는 것인지를 가슴속 깊이 새겨라. 용 소나기는 일단 피하는 것이 상책이니 때를 기다렸다가 다시 비상하는 게 좋다. 76년생: 아쉬운 부탁은 하는 사람도 힘드나 들어주는 사람도 힘든 건 마찬가지다. 64년생: 어정쩡한 모습은 불리하니 분명한 의사표현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 52년생: 내가 먼저 달려가지 않으면 남이 먼저 손에 넣으니 빨리 움직여라. 40년생: 살며시 다가오는 것은 품에 안고 소리 나게 다가오는 것은 내치자. 뱀 외적인 팽창보다 내적인 팽창을 추구하는 것이 이롭고 서남방향이 유리하다. 77년생: 이런저런 루머에 신경 쓰다보면 정작 해야 할 일은 놓칠 수 있으니 주의하라. 65년생: 사소한 실수로 인해 적잖은 손실이 에상되니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 53년생: 대가성이 내재된 일에는 나서지 말고 정도를 택함이 가장 좋다. 41년생: 만사 잊고 오직 건강만 생각하면 좋으니 걱정과 근심은 잊어버려라. 말 무리한 움직임은 자제하고 쉬운 것부터 하나씩 해결해나가겠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78년생: 오늘은 조용히 말하는 것이 좋으니 화가 치밀어도 언성을 높이지 마라. 66년생: 약간의 모자람은 있지만 지금은 그 모자람을 채울 수 없는 시기다. 54년생: 담보설정과 같은 위험한 행동은 자제하고 안전하게 임하는 것이 이롭다. 42년생: 불편한 사람과의 만남이 예상되지만 그다지 염려할 건 없다. 양 믿음이란 하루아침에 형성되는 것이 아니니 욕심내지 말고 꾸준히 노력하라. 79년생: 악바리처럼 덤벼들지 말고 마음을 편안하게 먹고 조금만 양보하라. 67년생: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사람에게는 최소한의 결실은 맺을 수 있다. 55년생: 깊은 수렁에서 갑자기 하늘로 승천하는 기상이니 속된 말로 대박이 터진 셈이다. 43년생: 예상 밖의 일이 발생할 수 있지만 좋은 일이니 편안하게 기다려라. 원숭이 만남과 이별은 미묘한 연관성이 있으니 심리적으로 안정된 입장을 유지하라. 80년생: 내 마음을 전달한 상태라면 기다리고 아니면 오늘 전하는 게 좋다. 68년생: 자신감을 갖고 지금의 상황에 대처하면 능히 극복할 수 있는 운세다. 56년생: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면 난세를 극복하고 자신의 뜻대로 움직인다. 44년생: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응어리가 가슴속에 누적되면 병이 될 수 있다. 닭 탄탄한 기반 위에 고층빌딩을 세운다면 무너질 가능성은 희박하다. 81년생: 무슨 말을 먼저 꺼내야할지 망설이지 말고 행동으로 먼저 보여라. 69년생: 싱당기간 쌓아올린 경험을 바탕으로 움직이면 실패하지 않는 운세다. 57년생: 정신적으로 안정되면 불리한 상황을 유리한 국면으로 전환시킬 수 있다. 45년생: 직선적인 말투는 상대방에게 오해살 수 있으니 둘러서 이야기하라. 개 어중간한 입장표명은 불리하니 조언을 구한 후에 확고한 입장을 표명하라. 82년생: 일방적인 사고방식을 버리고 열린 마음으로 대응하면 상당한 이득이 생긴다. 70년생: 내 수중에 없는 것을 망각하고 큰소리치면 잠시 후에 낭패볼 수 있다. 58년생: 감정표현에 충실하고 상대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잘 파악하라. 46년생: 매매하기에는 아직 이른 감이 없지 않으니 당분간 기다려보는 것이 좋겠다. 돼지 계획했던 일에 걸림돌이 나타날 우려가 있으면 잠시 멈추는 것이 이롭다. 83년생: 허공에 대고 아무리 소리쳐도 들려오는 것은 공허한 메아리 뿐이다. 71년생: 자신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일을 붙들고 애를 태우는 분위기다. 59년생: 집안 일로 마음이 무거울 때는 다른 일에 몰두하는 것이 최선이다. 47년생: 우유부단한 태도를 버리고 정확한 입장표명을 하는 것이 유익하다. 5월25-31일 쥐 많은 것을 소유하지 말고 알짜베기만 골라서 손에 넣는 것이 이득이다. 72년생: 사람이 오고가는 것은 인간의 힘으로 좌우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60년생: 타인과의 부조화는 자신도 망치고 상대도 망치게 하는 지름길이다. 48년생: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은 마음을 터놓기 보다 상견례 정도가 좋겠다. 36년생: 진흙 속에서 피어나는 연꽃의 아름다움을 가슴으로 느끼는 날이다. 소 개인적인 문제는 뒤로하고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일에 동참하는 것이 순리다. 73년생: 원행하려는 사람은 약간의 착오로 인해 진행이 더딜 수 있으니 잘 살펴라. 61년생: 뒤로 물러서도 취하고자 하는 걸 충분히 취할 수 있으니 안심하라. 49년생: 대의를 거스르지 말고 시류에 합류하는 사람만이 도태되지 않는다. 37년생: 누군가에게 위안을 받고 싶지만 나의 마음을 알아주는 이가 없구나. 범 새로운 계획을 추진하기에 좋은 날이니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유리하다. 74년생: 복잡한 일도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생각보다 쉬워지는 법이다. 62년생: 아닌 밤중에 홍두깨라는 옛말이 현실로 나타날 가능성이 농후하다. 50년생: 근엄한 모습으로 아랫사람을 대하면 사람들이 흩어지기 쉬운 때이다. 38년생: 융숭한 대접을 받는다면 그에 대한 보답을 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토끼 인위적인 변화라도 현재로선 절실하니 최선을 다하는 자세를 갖자. 75년생: 금전과 관계된 결정은 독단적으로 행하지 말고 의논하는 것이 좋겠다. 63년생: 눈으로 보기엔 아득히 먼 곳이지만 막상 움직이면 바로 앞에 있다. 51년생: 무작정 길을 떠나는 젊었던 시절이 가고 없으니 긴 한숨만 나온다. 39년생: 새로운 것을 지나치게 추구하기보다는 자연스럽게 받아들여라. 용 근심거리가 많으면 마음에 병이 들고 곧 육신의 병으로 변하는 법이다. 76년생: 이론보다 현실적인 것에 많은 비중을 두는 것이 가장 현명한 판단이다. 64년생: 소극적인 자세로 주위를 관망하지 말고 몸으로 직접 부딪쳐야 한다. 52년생: 무엇이 대의를 위하는 선택인지를 정확하게 파악해야 후회가 없다. 40년생: 활발하게 움직이면 심신의 피로도 가시고 활력소가 생성되기 마련이다. 뱀 금전문제로 구설이 따를 수도 있으니 마무리를 깔끔하게 처리하는 것이 좋다. 77년생: 기대하던 좋은 인연을 맺을 수 있으니 모든 일이 순탄하게 풀린다. 65년생: 기찻길 옆에서 책을 펼치고 있는 격이니 날이 지나도 첫 장을 넘기기 힘들다. 53년생: 보기 싫다고 그냥 방치하면 시간이 갈수록 점점 어려워질 수 있다. 41년생: 바다로 나가면 가슴이 탁 트이고 산으로 가면 머리가 시원한 하루다. 말 앞뒤로 배치되는 것을 지양하고 융화될 수 있는 것을 찾아야 할 때이다. 78년생: 직감에 의존하기보다는 정확한 자료를 기본으로 해서 일을 추진하라. 66년생: 햇살이 눈부시다고 외면할 수 없듯이 현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야 할 시점이다. 54년생: 지난 것을 모두 잊고 주어진 현실을 직시하고 마음껏 즐기면 된다. 42년생: 한 굽이 돌아 서산에 닿으니 지나온 길이 영롱하게 기억에 남는다. 양 돈보다 소중한 것들이 얼마나 많은가를 알고 있다면 당신은 늘 행복한 사람이다. 79년생: 남녀 불문하고 새로운 사람과의 인간관계 때문에 입장이 곤란할 듯하다. 67년생: 물질적인 손실로 인하여 품위를 잃어버리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다. 55년생: 재물이 서서히 들어오고 먹구름이 차츰 사라지니 기운이 왕성하다. 43년생: 앞으로 밑지고 뒤로 버는 것이 알짜배기라는 말의 뜻을 되살릴 때이다. 원숭이 어차피 한번은 겪고 넘어가야 하는 일이라면 긍정적으로 받아들여라. 80년생: 급격한 심적 변화에 쏠리지 말고 이성을 찾는 것이 바람직한 태도다. 68년생: 무엇이 풍부하고 무엇이 부족한지를 정확히 파악하면 진행이 훨씬 수월하다. 56년생: 행여나 하는 마음에 가슴 졸이지만 지나고 나면 기우에 불과하다. 44년생: 옆에서 도와줄 사람이 있으면 괜히 기대고 싶은 것이 사람의 마음이다. 닭 보기 좋은 떡이 먹기에도 좋지만 너무 한쪽으로 치우치면 곤란해질 수 있다. 81년생: 격양된 감정을 잘 추스르고 원점으로 돌아가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69년생: 언행일치를 이룬다면 오늘 자신이 바라는 것을 능히 얻을 수 있다. 57년생: 즐거워하는 능력을 잃어버린 사람은 어떤 것에서도 즐거움을 찾기가 힘들다. 45년생: 길이 아니라도 어쩔 수 없이 가야만 하는 그런 입장에 놓일 수 있는 시기다. 개 능력을 벗어나지 말고 적정한 선에서 뒤로 물러나는 것이 현명한 판단이다. 82년생: 자신의 순간적인 재치가 상대에게는 잔머리 굴린 것처럼 인식된다. 70년생: 항상 유리한 입장만 견지할 수 없으니 불리할 때를 미리 대비하길 바란다. 58년생: 가급적 현상태를 유지하면서 사태추이를 살피는 것이 바람직하다. 46년생: 자식의 퉁명스러운 말 한마디에 속상해하고 서운한 것이 부모 마음이다. 돼지 혼자서 할 수 있는 것과 더불어서 해야 할 일을 구별하여 효율적으로 처리하라. 83년생: 감정이란 분위기에 따라 급변할 수 있으니 분위기에 도취되는 건 피하라. 71년생: 아직 정하지 못한 일 때문에 갈등이 생기면 해결하기 매우 힘들어 보인다. 59년생: 자식과 직장으로 해방되고 독립하고 싶은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 47년생: 궁색한 변명에 여념이 없는 사람과는 거리를 두는 것이 상책이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입력:2009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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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슬로우걷기축제 4.18 신지, 4.19 청산도 개막세계슬로우걷기축제 4.18 신지, 4.19 청산도 개막 “여태까지 보지도 느끼지도 못했던 감성적이면서도 이색적인 축제” -‘해신’ ‘주몽’의 송일국,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 희야, 기부천사 가수 김장훈, 탱크 최경주 선수 등 슬픔과 애환, 노력과 열정이 담긴 헌신발 전시 행사장 버스 1시간 간격으로 운행,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행사장에 갈수 있어 김종식 군수 “이번축제는 군민들에게는 완도인의 자부심을 관광객들에게는 완도, 그 섬에 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할 것” ▲ 청산도 유채밭에 우리군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행사인 제1회 세계슬로우걷기축제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완도군과 사단법인 세계걷기운동본부가 공동주최하고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전라남도가 후원하는 이번행사에 군은 영국, 이탈리아, 호주등 치따슬로 가입국과 주한 외국인을 비롯한 전국 걷기동호회, 산악회, 시민등 약 1만5천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세계슬로우걷기축제는 기획단계에서부터 많은 도시민들의 관심과 함께 국내 최정상급 연예인들이 직 간접적으로 참여의사를 밝혀 화제가 되어 왔다. 인기그룹 코요테의 신지와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축제 홍보대사를 자처했으며, 우리에게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로 잘 알려진 희야와 기부천사 가수 김장훈이 콘서트일정과 겹쳐 축제에 참가하지 못한 것을 아쉬워 하며 축제홈페이지(www.slowcitywando.com)를 통해 축하영상을 보내기도 했다. 신지 명사십리 행사장에 오면 이들 모두를 만날 수 있을 듯하다. 인기가수 신지는 완도군 홍보대사 위촉식과 함께 축하공연을 하며, 팝아티스트 낸시랭은 현란한 퍼포먼스와 함께 참가하는 모든 분들과 사진촬영을 할 예정이다. 또한, 희야와 김장훈은 행사에는 직접 참가하지 못하고 자신들이 신었던 신발을 헌신발 전시회의 전시품으로 내놓았다. 이밖에 KBS특별기획드라마「해신」당시 송일국씨가 신었던 신발 3컬레와 최경주 선수가 골프로 세계를 재패할 당시 신었던 신발도 일반인의 신발과 함께 전시된다. -이번축제 기획, 프로그램 구성, 준비상황 등 모든 면에서 호평 쏟아져 -개막식, 고정관념을 깨는 비공개의 특별한 코너 마련, 당일 행사장에서만 확인가능 -18일, 낮에는 신지 유채꽂단지에서, 밤에는 철쭉이 만발한 해변공원에서 -19일, 일상탈출, 청보리밭 사잇길 서편제의 돌담길 슬로시티 청산도에서 세계슬로우걷기축제가 언론, 연예인, 도시민들로부터 각광을 받는 데는 이유가 있다. 모든 행사장의 시설은 자연 친화적이며 동양적 정서를 표현해줄 곧은 대나무로 꾸며진다. 프로그램도 다른 축제와 차별화된다. 감성을 컨셉으로 하고 있는 프로그램 구성은 차별화가 더욱 뚜렷하다. 개막식이 열리는 첫째날 신지명사십리, 개막식부터가 다르다. 과거의 형식적이면서도 틀에 박힌 개막식에서 벗어나 아무에게도 알려지지 않은 비공개의 특별한 개막식코너가 준비된다. 이는 현장에서만 확인할 수 있어 벌써부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개막식이 끝나면 유채꽃 단지를 걸으면서 행복을 느낄 수 있다. 유채꽃 속에서 들려오는 은은한 재즈앙상블의 유혹, 보는 것만으로도 재미와 희망을 주는 뚜벅이 표지판, 인생의 동반자인 신발에 감성을 불어 넣은 헌신발 전시, 아날로그 추억사진 전시, 발걸음을 가볍게 해줄 엽기발랄 퍼니밴드, 대한민국이 행복해지기 위한 모두의 바램과 개인의 소망을 담은「소망의 숲」만들기 등 행사 프로그램 하나하나 걷기 축제에 참여하는 모든 이들의 가슴을 추억으로 가득 채우기에 충분하다. 18일 해변공연에서는 먹거리 포차운영과 함께 축하공연도 열린다. 전국방송으로 18명의 인기가수들이 출연하는 MBC가요베스트 공개방송, 안단테 불꽃 쇼 등 다양한 공연은 축제분위기를 초 절정에 이르게 할 것으로 보인다. 출연하는 인기가수는 현철, 이용, 김혜연, 조항조, 현숙, 추가열, 박진도, 한서경, 정정아 등 18명이다. 축제 둘째날인 4월 19일 청산도 걷기행사, 4월 18일 신지명사십리 유채꽃단지 걷기행사 다음날인 4월 19일에 여객선을 타고 유채꽃과 청보리 밭, 영화 서편제의 돌담길로 유명한 청산도에서 진행된다. 4월 19일 바다여행을 통한 청산도 행사는 신청접수 7일만에 1200명으로 인터넷 신청접수가 조기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소달구지 유채꽃 마차체험, 보리피리 불면서 옛 추억에도 잠기고 해녀 물길질하는 모습도 구경하면서 청보리밭 사잇길을 걸을 수 있다. 특히, 완도 대표적인 슬로우푸드인 전복요리와 전국 각지의 농산물과 완도의 명품 해초로 만든 1,000인분의 초대형 “장보고 명품비빔밥”만들기 행사와 과거 슬로시티 청산도 사람들의 삶을 현재 살고 계시는 주민들이 직접 재현한 “청산도의 어제”는 관광객의 가슴속에 영원히 기억될 것으로 보인다. 축제추진위원회는 주민들의 행사참석에 대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차량 14대를 운영한다. 완도읍, 군외면, 신지면 주민들은 축제추진위원회에서 마련한 버스로 각 마을 방면별 1시간 단위로 신지 행사장까지 이동이 가능하다. 집으로되돌아올 때도 마찬가지다. 자세한 사항은 축제상황실(550-5760)이나 해당읍면에 문의하면 된다. ∙운행시간 : 오전11시, 정오12시, 오후1시, 오후 2시 ∙승차장소 : 문화체육센터 앞, 무등아파트 앞, 명진명가 앞, 군청 앞, 장보고마트, 중앙시장, 현대아파트, 서부마을 정류장, 동부마을정류장, 완도(석장, 망남, 망석)정류장 군은 모든 축제준비를 마친 상태다. 관광객 안전관리, 청산도 선박수송대책, 숙박문제, 교통정리, 관광객 편의시설 등등 어느 것 하나 검토하지 않은 것이 없다. 슬로시티 한국본부 관계자는 물론이고, 김종식 군수도 지난 8일 시간차별 현장 리허셜을 마친 자리에서 각 실과의 축제 준비상황에 매우 만족해 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종식 군수는 “만발한 유채가 가득한 슬로시티 우리 완도에서 제1회 세계슬로우걷기축제가 개최된 것을 더없는 기쁨으로 생각한다”며 “이번축제는 떼묻지 않은 아름다운 섬 완도에 살고 계시는 우리군민들에게는 완도에 살고 있다는 게 너무나도 행복하고, 완도를 찾아오시는 외국인과 관광객들에게는 완도, 그 섬에 또 가고 싶은 생각이 들게 할 것”이라고 말하고 축제의 성공을 자신했다. 세계 슬로우 걷기축제는 2008년 완도군의 건강도시 연맹가입과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 가입 1주년을 기념하고 유엔 산하에 세계걷기 도시연맹 창설과 세계 걷기의 날 지정을 한국 주도하에 앞당기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축제다.<기동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입력:200904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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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주간행사 4,6-12주 간 행 사 계 획 완도군 (‘09. 4. 6 ~ 4. 12) 월일 시간 장 소 행 사 명 대상 인원 담당부서 4. 6 (月) 08:30 상황실 ○ 간부회의 25 총무과 14:00 전남 농업기술원 ○ 농어업인 영유아양육비지원 전산시스템 운용요령 교육 13 농산과 4. 7 (火) 09:30 보건의료원 ○ 제37회 보건의 날 행사 70 보건의료원 10:30 대회의실 ○ 사회복지전담공무원 특별직무 교육 46 주민생활지원과 4. 8 (水) 10:00 고금여성복지회관 ○ 어르신 정신건강 강좌 40 보건의료원 11:00 상황실 ○ 완도군 명예감사위원 위촉식 12 기획예산실 4. 9 (木) 08:30 상황실 ○ 목요 간부회의 20 총무과 09:00 군외면 고마도 ○ 무의도서 순회진료 실시 9 보건의료원 09:30 전남지방공무원교육원 ○ 녹색성장 및 국정운영 성과 교육 17 총무과 11:00 고금면 농상리 마을회관 ○ 가을착수 밭기반 정비사업 주민설명회 120 건설과 14:00 상황실 ○ 재정확충 세외수입 T/F팀 보고회 32 재무과 14:00 고금면사무소 ○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주민설명회 90 건설과 15:00 상황실 ○ 제1회 세계슬로우 걷기축제 추진상황 최종 보고회 30 총무과 15:00 해양수산과 ○ 전복수출전략 수립을 위한 협의회 개최 9 해양수산과 4. 10 (金) 09:30 전남지방공무원교육원 ○ 녹색성장 및 국정운영 성과 교육 17 총무과 11:00 상황실 ○ 제2회 완도군 건설기술 심의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