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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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선 후보 친척 '기자에 현금제공' 고발재보선 후보 친척 '기자에 현금제공' 고발 전남도 선거관리위원회는 13일 "10.25 해남.진도 국회의원 보궐선거와 관련해 후보자의 출마 기자회견장에서 기자들에게 현금 120만원을 제공한 후보자 친.인척 A씨를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광주지검 해남지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전남선관위에 따르면 해남.진도 국회의원선거 B후보의 이종사촌 동생인 A씨는 지난 2일 B씨의 선거사무소에서 선거출마 기자회견을 가진 뒤 모 신문사 기자 C씨에게 현금 20만원이 든 봉투 6개를 전달, 다른 신문사 기자를 포함해 모두 6명에게 전달토록 한 혐의다. 전남선관위는 A씨가 다른 기자들에게도 금품을 제공했는지 여부와 후보자 B씨와의 연관성 등에 대해 수사해 주도록 검찰에 의뢰했다. 【뉴시스 제공】 <해남 김완규 기자> 입력:0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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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진도 10.25 국회의원 재·보선 후보자 명단해남진도 10.25 국회의원 재·보선 후보자 명단 국회의원(해남.진도)재·보선 후보자 ▲박양수(우.68.정당인.대학원 재학.대한광업진흥공사 사장.11억3000만5000원.군필.4075만7000원.없음) ▲설철호(한.55.정당인.대졸.한국예총광주시연합회 사무처장.1억7500만원.군필.1592만8000원.없음) ▲채일병(민.59.정당인.대학원 박사과정 수료.부패방지위원회 사무처장.4억9454만4000원.군필.1496만9000원.없음) *정당.나이.직업.학력.경력.재산.군역.납세실적.전과 유무 순 <해남 김완규 기자> 입력: 0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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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1.5t 트럭 바닷물에 추락 1명 사망해남 1.5t 트럭 바닷물에 추락 1명 사망 10월4일 오후 9시경 전남 해남군 북일면 갈두(띵끝)마을 앞 선착장에서 L모(64)씨의 1.5t 포터 트럭이 바다에 빠져 L씨의 부인 K모(62)씨가 물에 빠져 숨졌다. 이날 L씨는 트럭에서 빠져 나와 목숨을 건졌으나 부인 K씨는 바닷물속에서 미쳐 나오지 못해 사고를 당했다. 완도해양경찰은 트럭이 내리막길을 따라 선착장 바다에 빠졌다는 진술에 따라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해남 김완규 기자> 입력:061004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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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공천 후유증...탈락자 무소속 연대 모색민주당 공천 후유증...탈락자 무소속 연대 모색 민주당이 10.25 재보궐선거 후보자를 최종 확정발표한 가운데 일부 탈락 후보들이 공천방식에 문제를 제기하며 무소속연대를 추진하는 등 공천후유증이 빚어지고 있다. 민주당은 27일 공천이 확정된 해남.진도 국회의원 보궐선거 채일병 후보, 화순군수 보궐선거 정완기 후보, 신안군수 재선거 최영수 후보에 대해 공천장을 수여했다. 그러나 신안과 화순군수 후보 공천을 신청했던 일부 후보들이 민주당 공천방식에 반발, 무소속 출마를 적극 추진하면서 진통이 빚어지고 있다. 민주당 공직후보자자격심사특별위원회에서 후보자로 내정됐다가 재심에서 번복당한 최창원 신안군수 후보는 당의 원칙없는 심사방식에 강하게 문제를 제기했다. 최 후보는 "법적인 절차에 아무런 하자가 없는데도 민주당 중앙당의 결정 번복은 너무 황당한 일이다"며 "원칙과 절차를 지켜야 할 공당이 이런 공천행태를 보인데 대해 묵과할수 없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이 날 고길호 전 신안군수를 비롯해 무소속 출마를 검토중인 예비후보들과 활발히 접촉하면서 무소속 연대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순군수 보궐선거 민주당 공천을 신청했던 전완준 후보도 이 날 "무소속 출마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 후보는 여론의 추이를 살피면서 무소속 연대를 적극 모색하겠다고 강조해 이번 10.25 보궐선거 출마의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이같은 탈락 후보들의 탈당과 무소속 연대 움직임은 최근 민주당의 공천헌금 파문과 맞물려 상승작용을 일으키고 있다. 검찰수사 결과 지난 5.31 지방선거 당시 민주당 군수후보와 중앙당 당직자 사이에 거액이 오고간 것으로 밝혀짐에 따라 민주당 공천의 부당성을 내세울 명분을 찾은 것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공천헌금 사건은 당과는 무관한 일이라며 사태진화에 나서고 있다. 민주당 이상열 대변인은 이 날 "이번 사건은 당에서 자체 진상조사를 통해 이미 파악하고 있었던 사안이다"며 "당과는 무관한 개인간의 채권채무 관계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일부 후보들이 공천과정에 의혹을 제기하며 탈당과 함께 무소속 출마 수순을 밟을 경우 민주당과 열린우리당, 무소속의 3자 대결구도 속에서 강력한 폭발력을 가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뉴시스 제공> <해남 김완규 기자> 입력: 2006-09-27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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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중국방문팀 관광성 외유의혹완도 중국방문팀 관광성 외유의혹 완도군수, 업체대표 동행… 비용도 도마에 전남 완도군 중국방문팀은 일주일간 중국을 방문하면서 상세한 방문일정을 알리지 않고, 중국 북경의 용경협 등 관광지를 유람하고, 특정업체 대표를 동행시켰으며, 초청도시에서 체재비를 부담하는데도 여행경비는 모두 받아 간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식 군수 일행은 지난 9월20일 6박7일 일정으로 출국하여 중국 연운구청과, 강소성 농업국제박람회에 참석하고 9월26일 귀국했다. 일행에는 군청 자치경영과장 등 군청직원 6명과, 군의회 의원 2명, 완도의 Y기업 대표 김 모씨, 소안면 농수협 임직원 5명, 민간인 2명과 함께, 모방송사 직원 3명도 동행했으며 총20명의 방문목적은 중국 연운구청의 초청에 따른 강소성박람회 참석과 완도수산물의 대중국 수출창구 개척 등이다. 완도군을 초청한 연운구는 체재비용을 부담하기로 했지만, 완도군과 의회는 공무원 및 군의원 국외여행 전체 경비를 군비에서 지출했다. 또, 민간인 해외여행경비에 대한 군비 지출 등은 공개를 하지 않아 본지는 지난 9월25일 완도군청 자치경영과에 정보공개를 신청했다. 회신결과를 보면 자세히 알겠지만 회신에 앞서 본지 독점 입수내용에 따르면 광주광역시에 소재한 S여행사에서 계약한 1인당 경비내역은 중국 6박7일 일정에 1인당 154만원에 20명이 계약되었으나 여행사관계자는 중국비자 및 항공권만 대행하였다며 중국 현지여행 일정과 구체적인 지출은 아는바 없다며 완도군청 시장개척팀 직원이 잘 알고 있다는 것이다. 본지에서 완도지역 업체에 의뢰하여 중국랜드업체 9월현재 견적내용을 알아보니 ①항공료는 인천-청도, 연운항-북경, 북경-인천, 김포-광주 구간의 단체항공료는 1인당 495,400원(TAX및 국제선및 국내선, 공항세, 유류할증료 및 각종세금포함)이나 완도군에서는 광주 S여행사에 1인당 589,700원을 지출하여 1인당 항공료만 94,300여원이나 부풀려졌다는 의혹이다. ②중국현지 체제비(지상비 및 부대경비)는 호텔비용+식사비용+차량비용+입장료+여행자보험(1억원7일)+중국비자비용+김포-인천 리무진비용+현지 기사 및 가이드 팁+여행사알선수수료=합계 1인당 400,000원이나 완도군에서는 1인당 950,300원으로 지출되어 1인당 550,300여원이나 부풀려 졌다는 의혹이다. 현재 나타낸 항공료 및 체제비 문건에 따르면 1인당 1,540,000원으로 계약되어 현재 견적액 895,400원보다 1인당 총644,600여원이나 부풀려졌다는 의혹이다. 이에, 대다수군민들은 민선1기, 2기 전임군수 시절에는 국외여행 지역업체를 이용하라는 전남도지사의 당부에 따라 이행했는데 민선3기, 4기에는 서울 S여행업체 및 광주S여행업체에 계약하여 지역업체 보다 가격을 높게 부풀려 계약을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또한, 강소성박람회 공식일정을 마치고 중국 청도에서 바로 귀국을 하지 않고 북경에서 용경협 관광지 등에서 군비로 유람을 하였다고 분개하며 관광성외유에 강한 의혹을 제기했다. 한편, B시민단체 K모 임원은 특정인들에게 경비전액을 지원했다면 바람직하지 않으며, 단체장이 상세한 공식 국외출장 내용 등을 외부에 알리지 않고, 중국북경에서 관광지를 유람한 것은 관광성 외유가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갖게 한다”고 밝히며 여행경비를 부풀린 것과 현지 초청국에서 부담한 체재비는 반납하여야 한다고 지적하며 이에 대한 도덕적인 비판도 면키 어렵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완도군 관계자는 공식일정 후 북경에서 관광지 유람은 사실이나 해외여행경비 집행은 정해진 절차와 규정에 따라 엄격히 이뤄졌다며 여행경비를 부당하게 집행했을 경우 해당 공무원이 감사에 적발돼 처벌을 받을텐데 누가 그 일을 하겠느냐"고 밝혔다. 참고: 용경협 (사진) 용경협(龍慶峽)은 중국 베이징(북경)으로부터 약 85km 정도 떨어진 연경현(延慶縣)내에 위치하며 총 길이 7,000m의 그림같은 협곡이다. 북경의 16 명소 중의 한 곳으로 전체 면적은 119㎢이며 주요 명소는 70m 높이의 콘크리트 댐으로 중국의 북방 지역에서는 최대 규모를 지니고 있다. 남방 산수의 부드러움과 북방 산수의 웅장한 면모를 모두 갖추고 있으며 '작은 계림(小桂林),작은 삼협(小三峽)'이라고 불릴 만큼 높이 솟은 가파른 봉우리들이 장관을 이룬다. 입력:06093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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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평일~소량 간 연도교 개통완도 평일~소량 간 연도교 개통 건강의 섬 소량도 주민 숙원사업 해결 사진> 도서주민들의 낙후된 해상교통 개선과 주민생활편의를 위해 완도군 금일읍 평일도와 소랑도를 연결하는 연도교가 9월 29일 개통되었다. 완도군에 따르면 평일~소랑간 연도교는 금일읍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총사업비 135억원이 투입 금일읍과 소랑도를 길이 202.6m, 폭10m의 교랑으로 연결하는 연도사업이다. 완도군은 도서간 연륙연도사업이 지역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중요한 과제로 인식하고 육지로 연결한 1969년 완도대교가 개통된 이후 30년이 지난 1999년에는 「고금~약산」간 연도교가 개통되었고 작년12월에는 「완도~신지」간 연륙교가 그리고 이번 「평일~소랑」간 연도교가 군정사상 네 번째로 개통되었다. 또한 완도군은 도서간 연륙연도사업을 앞당기기 위하여 총력을 기우려 현재 추진중인「고금~마량」간 연륙교를 내년3월에 「노화~보길」간 연도교를 내년12월 개통예정이다. 이번에 소랑대교가 개통된 금일읍은 천혜의 관광자원과 부존자원이 많은 곳이며 전국 제일을 자랑하는 청정해역에서 생산한 다시마는 전국 총생산량의 70%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금일해수욕장의 은빛모래사장은 서남해안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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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고품질 쌀생산 종합평가회해남군 고품질 쌀생산 종합평가회 해남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찬국)는 9월 27일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생산과 새기술 보급을 위한 시범사업 현지결과 평가회를 가졌다. 허영욱 작물환경담당자은 벼 생육 초기에는 일조시간이 적어 예년에 비해 벼가 다소 연약하게 자라 출수기가 예전보다 2~3일정도 늦었으나 출수기이후 고온지속으로 등숙율이 높음에 따라 금년도 수량은 전년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친환경농업 분야에서는 소금물가리기, 종자소독, 냉수온탕침법을 철저히 지켜 키다리병과 이삭선충을 사전에 예방하고 친환경 자재를 적기에 투입하여 잡초발생을 억제하는 방법이 가장 시급히 해결할 과제로 평가되었으며 금년에 처음 시도한 탑라이스 단지는 토양검정에 의한 시비처방으로 질소시비량을 최대한 줄이고 이앙주수도 평당50~60주를 심어 철저한 포장관리로 고품질쌀을 생산할 것으로 평가되었다. 이날 평가회는 해남 관내 시범사업과 전남농업기술원 시험포장 등 4개소를 순회 평가하였다. <해남 김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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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경찰 어린이 교통안전 켐페인완도경찰 어린이 교통안전 켐페인 유치원생 150여명 참가 교통법규 지키기 완도경찰서(서장안동준)에서는교통약자 인 어린이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완도유치원 원생 150여명과 함께 실시하였다. 신호등 지키기,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는 방법 등 안전한 교통법규를 지키기 위한 이날 행사는 어린이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중심 현장체험 위주의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완도경찰서 교통지도계장은 어린이교통사고의 대부분이 신호를 지키지 않는 무단횡단 등으로 현장체험위주의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하여 어린이 교통사고를 최대한 예방토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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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마량항 아름다운 미항으로 탈바꿈강진 마량항 아름다운 미항으로 탈바꿈 전국 첫 시범사업..관광어촌 모델 전남 강진 마량항이 어촌.어항 복합 관광지로 새로 태어났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29일 오후 김성진 해양수산부 장관, 이영호 국회의원, 박준영 전남지사, 황주홍 강진군수, 김부웅 완도군의회 의장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량항 어촌.어항 복합공간 조성공사' 준공식을 가졌다. 김성진 장관은 "이 마량항은 관광을 어촌 소득원으로 육성한다는 취지에서 어항과 어촌 기능을 아우르고 사회.문화.복지.관광 시설을 모두 갖춘 새로운 관광어촌 모델"이라면서 "새로 태어난 마량항은 수산물 판매와 관광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 첫 시범사업인 마량항은 2005년 2월 착공 이후 완공까지 1년7개월 동안 총 사업비 112억원을 투입됐다. 마량항은 기존 3곳의 방파제를 대폭 리모델링해 주변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데크시설과 야외무대, 산책로, 야간경관 시설 등이 설치됐다. 특히 100m 길이의 '하방파제' 끝 잔교 위에 조성된 300여평의 원형 야외무대는 300여명의 관객이 각종 공연 등을 감상하거나 즐길 수 있는 이른바 '바다위 무대'로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또 '중방파제'(길이 320m)에는 '소나무동산'을 시작으로 '시비 조형물', 높이 3m의 '전망데크', 파도, 물고기 벤치와 LED 램프를 활용한 '빛의 수로', '소형 야외무대'가 설치돼 관광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동방파제'(길이 270m)에는 자연경관을 감상하면서 낚시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1종항인 마량항 바로 앞에는 천연기념물 제172호인 가막섬이 있고 연륙교 공사가 한창인 완도군 고금과 약산이 가까운데다 다도해의 청정해역과 풍부한 어족자원, 청자 도요지 등이 주위에 있어 관광개발지로서의 잠재력을 갖고 있다. <강진 박광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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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금일에서 트럭추락, 20명 부상완도 금일에서 트럭추락, 20명 부상 화물차량 이용문제 경찰단속 허점 9월27일 오후 6시15분경 전남 완도군 금일읍 금일도 충동리에 소재한 광성식품(김모씨, 현재 일본출장) 마당에 주차돼 있던 1t 트럭이 뒤로 미끄러져 동송마을 바닷가 선착장 부근 경사길 도로를 이탈해 2m 아래 바닷가 바위 위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광성식품에서 다시마 건조 작업을 마치고 마을로 퇴근하기 위해 트럭 화물칸에 타고 대기 중이던 여성 노인 20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당했다는 것. 임산부 인 정모씨는 전대병원으로, 15명의 노인들은 고흥군도양읍 소재 현대병원으로, 경상인 4명은 금일읍소재 금일의원에 각각 분산 후송 치료중이다. 완도경찰은 사고차량이 주차 브레이크가 잠겨있으나 운전자가 없는 상태에 경사로인 공장마당에서 20명의 인부가 1톤트럭 적재함에 타면서 주차 브레이크가 풀리면서 트럭이 뒤로 밀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편, 대다수 금일읍 주민들은 이번 사고는 예견된 인재라는 여론이다. 그동안 승합차인 여객전용차량을 이용치 않고 관행적으로 화물트럭 1톤 차량 적재함에 무리하게 많은 공장작업인부를 수송하고 있었다며 경찰의 지도단속 부재라는 오명을 안게 되었다. 입력:06,09,27. 1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