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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인터뷰]김종식 완도군수[신년인터뷰- 김종식 완도군수] ‘제2의 청해진 시대로 도약하는 해’로 만들겠다. ▲ 김종식군수-2013 신년인터뷰 “새해에는 전국에서 가장 매력 있고, 맛있는 특산품 생산지라는 지역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가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충하는데 역점을 두겠다.” 김종식 완도군수는 “새해는 전 세계적으로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지역경기 활성화, 지역의 미래개척, 성장동력 확충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새정부 핵심공약에 반영된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건설’이 조속히 재개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신지-고금’과 ‘노화-소안’ 연도교 건설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수산물산지가공시설, 어장재배치, 해양생물 산업단지 조성 등을 통해 지역경기를 활성화 시켜 나갈 방침이다. ‘전복일류화 상품개발 사업’과 전복주식회사 현대화 지원을 통해 생산에서부터 가공, 유통까지 체계적인 전복산업의 성장기반을 구축한다. 지난해 정부에서 국제행사로 승인한 ‘2014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금년도 장보고축제에 ‘미리보는 박람회’를 추진할 예정이다. 슬로시티 청산도를 삶에 지친 현대인을 치유하는 ‘힐링의 섬’으로 가꿔 나가고 친환경 약재 공급 등을 통해 농약 사용이 없는 ‘무공해 섬’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군외달도지구 테마공원’ 준공과 5년 연속 정부공모사업에 선정된 6개 권역의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을 통해 아름답고 잘사는 정주환경을 만들어 나간다. 또한, 정부의 신성장 동력사업에 반영된 ‘완도항 마리나역 건설’사업을 추진하여 해양레저 산업을 선점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건강의 섬 완도’의 이미지에 걸맞는 ‘웃음산업’을 상품화하여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웃음테마촌’을 조성한다. 신지명사십리지구에 자동차 야영장 시설과 노화 건강테마촌 1단계 사업을 완공하여 관광객들에게 차별화된 편의시설을 제공하게 된다. 영상마케팅 부서를 통해 관광자원과 지역특산품 등의 차별화된 홍보를 강화하고, ‘문화예술의 전당’의 운영을 더욱 활성화하여 군민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킬 계획이다. 보길도 ‘윤선도 문학관’과 ‘완도문화원’ 건립공사를 착공하고, 청산도 구들장 논을 ‘농어업유산’으로 등록한 후 ‘세계중요농업유산 등록’도 추진하게 된다. 지난해에 서울대 등 명문대 합격생을 배출한 장보고 장학사업은 2016년까지 150억원을 목표로 성금 모금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한다. 김군수는 “우리 모두의 꿈인 해양테크노폴리스 완도건설을 앞당겨 제2의 청해진시대를 열어가겠다”며 포부를 밝히고, “지역의 미래와 군민의 행복만을 목표로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 한글인터넷 청해진신문.한국/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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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年 완도해경의 다짐-김용범 서장<새해설계> 新年 완도해경의 다짐 “다도해 청정해역 지킴이로서 역할에 올인” ▲ 완도해경서장 -김용범 총경 지난 12월 13일(목) 고흥거금도를 출항하여 완도 보길도 청별항 공사현장에 사석을 하역 후 계류 대기 중이던 예인선박 H호(82톤, 부산선적)가 저수심으로 침수된 사고가 있었다. 사고를 접한 우리 완도해양경찰서에서는 신속하게 현장지휘소를 설치하는 한편, 24시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경비함정 및 방제정15척, 경찰관 및 전경등 150여명을 긴급 투입하여 침수선박에서 새어나온 기름이 주변 양식장에 유출되지 못하도록 삼중오일펜스와 유흡착제,유회수기등 인력과 장비를 총 동원하여 바다가족에 삶의 터전인 양식장 해양오염 피해 방지를 위해 긴급 방제작업에 총력을 기울였다. 사고주변은 청정해역으로서 우리나라 전복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중요한 곳으로 어민들이 논과 밭처럼 소중하게 여기는 삶의 터전이기에 초를 다투며 방제작업에 더욱 최선을 다했다. 서․남해권 해상교통의 중심지로, 국제자유도시 제주는 최단거리에 위치해 있고 목포, 여수와도 인접한 완도는 역사, 문화적으로는 해상왕 장보고대사의 본거지였으며,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숨결이 어린 고금 묘당도가 있으며, 고산 윤선도의 발자취가 서려있는 보길도와 슬로우시티 세계 제1호로 선정되어 관광객들이 급증하고 있는 청산도가 위치하고 있어 그야말로 완도 자체가 명품관광지로 자리매김 되고 있다. 또한, 완도는 청정 다도해의 중심이라 일컬어지며, 전국 최대의 해조류 생산지역으로서 바닷속에 자라는 해조류가 광합성 작용을 통해 바닷물의 산소를 증가시키고 맥반석으로 형성된 해저에서는 게르마늄이 분출되어 정화작용을 하기 때문에 청정해역에서 생산된 수산물은 최고의 신선도를 자랑하고 있다. 완도는 1,700여개, 46,000ha,의 어장이 해안선을 따라 빽빽이 산재해 있으며, 어류, 패류, 해조류 등 다양한 수산물이 양식되고 있다. 다도해 해역을 중심으로 막중한 책임을 수행하고 있는 완도해경이 계사년(癸巳年) 새해에 다도해 청정해역 지킴이로서 새롭게 나아가야 할 방향 몇 가지를 다짐해보고자 한다. 첫째로 올해는 해양경찰 창설 6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로서 우리나라 종합 해양행정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중요한 시기이고, 창원해양경찰서가 개서하여 경남동부해역 등 남해전해역을 관할함으로써 국민들에게 양질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우리 완도해경은 금년도에는 이러한 여세를 몰아 내부적으로는 자체사고 예방 및 가족같은 분위기로 결속을 다지고, 외부적으로는 국민이 공감하는 현장 대민치안서비스에 박차를 가함과 동시에, 체계적인 성과관리를 통해 도약하는 한해로 만들어 나갈 것이다. 둘째는 다도해인 완도청정해역에서 선박충돌좌초 등 해난사고로 인한 대량의 기름 유출사고 발생을 대비하여 방제능력향상과 유관기관 합동방제체제를 구축해나가겠다. 지난해부터 본격 도입된 해양오염평가팀(SCAT)은 대형 해양오염사고 발생시 해안에 부착된 기름 해안오염상태를 주기적으로 평가해 방제조치에 필요한 정보 제공과 적절한 방제기술을 자문하는 인적 네트워크(Net work)구축으로 해안오염방제 임무수행능력을 향상시켰다. 금년도에는 각종 환경단체 및 지차제, 의료기관, 방제업체 간과 MOU를 체결 하여 지원 범위를 사전 점검하고 각 어촌계 자율방제대 운용 등 해양오염 사전․사후 관리 시스템을 다각적으로 정비해 나갈 방침이다. 셋째는 소통과 화합으로 국민을 중심으로 하는 현장행정을 구현하고자 한다. 지난해 해경은 「주민과 함께하는 순찰문화」슬로건을 내걸고 개선된 해양경찰 순찰 업무 규정제도를 기초로 찾아가는 순찰문화를 통해 바다 가족에게는 안부를 묻고 확인하는「관심순찰」과 문화․의료혜택 사각지대에서 힘들어하는 이웃까지 찾아가는「봉사순찰」을 통해 든든한 지역 사회의 동반자로 거듭해 나갔다. 금년도에는 지역별․시기별 여건에 맞는 치안 안전관리 및 순찰코스별 안내지도, 주요치안현황 등이 담긴 현장 순찰 자료집을 제작하여 주민과 함께하는 순찰을 강화해 지역사회의 의견과 고민 등을 청취하여 신뢰와 믿음 형성을 통한 국민에게 다가가는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넷째로 엄정하게 법을 집행하고 청렴한 해양경찰이 되는 것이다. 해양경찰은 해양에서의 법 집행기관으로서 누구에게나 공정의 중심에 서 있다. 법을 집행하는 과정에서 피의자와 피해자에 대한 인권을 보호하는데 적극 앞장설 것이다. 청렴은 맑은 성품과 올바른 양심으로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임으로서, 우리사회를 깨끗하고 아름다운 사회로 변화 시킬 수 있는 유일한 나침반이다. 완도해양경찰서는 주민과 함께하고 현장우선 치안을 제공할 것을 다시 한번 가슴에 새기고 우리서 직원 모두가 청렴한 자세로 거듭나 국민을 섬기고 봉사하는 자세로 임무에 충실할 것을 신년을 맞이하여 다짐해본다. <완도해양경찰서장 총경 김 용 범>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 한글인터넷 청해진신문.한국/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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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칼럼]세계한상대회 광주유치와 완도해조류박람회 유치와 거상 장보고정신 구현.청해진칼럼 세계한상대회 광주유치와 완도해조류박람회 유치와 거상 장보고정신 구현. 도민편집장. 서해식 [청해진신문]지난 2월23일과 24일 양일간 신지해조류스파랜드에서 의미있는 행사가 진행되었는데도 완도군민들은 뭘하는지도 몰랐다. 해상왕으로 알고 있던 장보고를 거상 장보고로 띄우는 행사였다. 광주광역시와 전남대학교 세계한상연구단이 공동 주관하여 치뤄진 장보고 거상 오리엔테이션과 무역아카데미였다.광주전남권 무역학과 재학생과 졸업생중에서 30명을 선발하여 거상 장보고 정신을 통해 21세기 한상들의 전략을 구상해 보는 교육프로그램이었다. 30명의학생들이 일년동안 세계무대에 나가서 무역실무를 익히는 거대한 프로잭트이기도 했다. 전남대학은 세계한상문화연구단을 발족시키고 거상 장보고연구에 일익을 담당해왔다. 1200년전 장보고 선단은 당나라와 일본을 무대로 무역을 했으며 당나라에 드나드는 아랍상인들과도 교류했다. 비단을 싣고 실크로드를 따라 당나라에 온 아랍상인들은 도자기를 사갈때는 해상루트가 필요했다.말에 싣고 가다가는 깨지기 때문이다. 장보고는 뱃길을 열어서 도자기도 비단도 실어 날랐던것이다. 세라믹 씨 로드라 부른다. 지충남교수의 거상 장보고의 육성과정 소개 김문경교수의 장보고생애와 업적 임채완교수의 한인글로벌 네트워크, 김성훈전 장관의 21세기 장보고정신 재현, 황상석박사의 한민족사표 장보고대사, 코리아 디아스포라 장보고 성장모델등이 강사들의 주된 내용이었다. 이스라엘민족이 주후 70년에 당시 로마에 점령당한후 나라를 잃어버린채 약 2천년 동안 세계에 흩어져 사는것을 디아스포라 라고 한다. 서기 1948년 5월14일에 겨우 나라를 되찾게 되었다, 한인들도 세계 160개 국가에 흩어져 살고 있기에 이들을 네트워크로 묶고자 전남대에 디아스포라 학과가 개설돼 있다. 필자는 지난 2월23일의 신지 해조스파랜드 행사에 참여하면서 예감했던바가 드디어 5월2일에 광주광역시에서 빛이 솟아오른것을 보았다. 재외동포재단이 이끄는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회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어 제20차 세계한상대회 장소를 결정하게 되었다. 2013년도 제12차 세계한상대회를 광주로 결정했다는 것은 그만큼 준비가 완벽했다는 증좌이기도하다. 부산과 제주도를 제치고 숙박시설이 열악함에도 광주광역시의 열정에 감복했다는후문이다. 싱크탱크 역할을 한 전남대학교 세계한상문화연구단과 거상장보고 연구업적이 거둬들인 성과라 보여진다. 광주에서 치뤄지는 2013년도의 세계한상대회로 기화로 광주는 시너지효과를창출하여 세계한상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제2장보고시대를 열어서 장보고의한을 뛰어넘은 21세기에 해상루트로 세계무대에 족적을 크게 남길 신해양경영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해 가야할 호기이다. 아울러 2014년 상반기에 치뤄질 완도군의 국제해조류 박람회 유치 정부승인은 대단한 쾌거로 건강의섬 완도가 새롭게 도약할 전기를 마련했다고본다. 대체적으로 매머드급 국제적인 행사가 수지타산이 불균형을 이뤄 완도군의 해조류박람회도 승인받기가 난감할줄 알았는데 고비를 넘겨 전남도와 완도군이 함께 추진해가는 동력을 얻었으니 다행이며 완도군민과 함께 경하해 맞이 않는다. 도민과군민이 하나되어 성공적인 개최로 신해양시대 제2장보고시대를 열어가는 작지만 작지않는 완도가 되어지길 간절히 소망해본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 한글인터넷 청해진신문.한국/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122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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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아이러니한 군민의 혈세사 설 아이러니한 군민의 혈세 태풍피해 복구 위해 보조금 사업비 반납한 모범단체와 관언유착 퍼주기 예산 삭감 외면한 완도군의회 ▲ 石 泉 ▶ 대한노인회 완도군지회(지회장 김충식)는 제7회 완도군 노인게이트볼 대회와 제16회 노인의날 및 경로의달 행사를 취소하고 그에 따른 사업비를 태풍피해 복구를 위해 지난 9월 완도군에 반납하였다.그동안 완도군지회는 매년 노인건강증진을 위해 노인 게이트볼대회와 아울러 10월 노인의날 및 경로의달행사를 읍.면 별로 성대하게 개최하여 왔으나 금년에는 볼라벤, 덴빈, 산바의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극심함을 감안하여 2개 행사를 전면 취소하였다는 것. 이에 완도군지회 주최로 제16회 노인의날행사는 지난 10월30일(화) 1완도군 종합복지회관 대강당에서 각 기관단체장 군지회 임원 및 경로당회장, 수상자(노인복지기여자, 효행자, 모범노인, 모범경로당)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한 기념식을 가졌다. 대한노인회 완도군지회 김충식 지회장에 따르면 태풍피해 주민과 고통분담을 위해 2012년도에 완도군에 반납된 노인회 보조금 내역은 총사업비 7천7백만원 중 기념식 행사비 5백20만원 제외하고 총7천1백만원을 반납했다고 밝혔다. ▶완도군의회는 최근 군민혈세로 지원되는 관언유착 예산을 또 통과시켰다. 완도군의회는 서울지역 특정주간신문 2개사인 한국농어민신문과 한국수산경제신문 구독지원 예산을 삭감하여 노인일자리 창출지원금 등 복지사업에 지원하라는 군민의 여론을 배제하고 2013년도 구독예산을 또 다시 통과시켰다는 소식이다. 지방자립도 10.8%인 완도군민의 혈세지키기에 완도군의회는 대책수립을 하지 못하고 2013년 새해 예산에 또다시 관언유착이라기 보다 계도지의 문제이며 신문을 매개로 한 이익단체에 대한 수년간 부당한 편법지원에 대한 군민의 혈세 지키기에 최선을 다하라는 군민의 작은 소리도 경청해야 함에도 군민의 대표라고 자부할 수 있는지 묻고 싶다는 독자와 주민들의 여론이다. 국내에 어민신문, 수산신문 축산신문, 농민신문 등 농어업관련 20여개 신문사가 지역 주간신문으로 서울지역 구청에 등록하여 발간되고 있으며 전남 완도지역은 농협에서 구독료를 지불하고 농민신문을 농민들과 영농회장, 조합원 및 군의원들까지 무료로 보급하고 있다. 또, 수협에서는 수산신문, 어민신문 등을 수협에서 구독료를 지불하고 어민들과 조합원, 어촌계장 등에게 무료보급을 해오고 있기 때문이다. 굳이 지방자립도 10.8%인 완도군민의 혈세인 군비로 군부 독재시절도 아닌데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특혜라고 모 시민단체 관계자는 지적했다. 사회복지재단도 전라남도내에 본점이 없으면 도비를 지원하지 않는 조례까지 만든 전남도의원을 비롯 완도군 의회 의원들은 특정신문 구독을 지원한다면 서울에서 등록한 관할구역의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전라남도에서 도비20%를 내려보내 시,군비를 80%를 부담하게 하는 예산집행은 시정해야 할 것이다. 전남도내 완도군 예산서만 보더라도 친환경농업과(도비20%,군비80%)예산으로 한국농어민신문에 2008년 28,784,000원, 2009년 29,587,000원, 2010년 29,587,000원, 2011년 29,587,000원, 2012년 29,587,000원을 총147,132,000원을 신문구독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 해양수산과(도비20%,군비80%)예산으로 한국수산경제신문에 2008년 69,120,000원, 2009년 69,264,000원, 2010년 84,960,000원, 2011년 69,264,000원, 2012년83,176,000원을 총375,784,000원을 신문구독으로 지원하고 있다. 완도군에서 2008년~2012년 두 곳의 특정 주간신문에 5년간 총522,916,000원을 지원하고 있다. 5년간 완도군비 부담은 총 418,332,800원이다. 지방자립도가 낮은 완도군에서 군민의 혈세인 군비로 5년간 서울지역에 등록 인가받은 주간신문 2개사에 4억1천8백여만원을 지원해오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이 사실을 전해들은 완도군민 H모씨에 따르면 완도군노인회는 태풍피해 주민과 동참하기 위해 총7천1백만원의 예산을 반납하였는데, 완도군의회는 서울지역 특정주간신문사 2개사에 완도군비로 지난 5년간4억1천8백여만원을 지원해오고있는데 대해, 농협과 수협 등에서 농민신문과 어민신문, 농수산신문 등을 무료로 보급 해오는 상황에서 이중으로 완도군비를 지원하는 것은 낭비라며 이의 시정을 촉구했다. 한편, 2013년 새해에도 전남도의원과 완도,해남,진도,강진군의회 의원들의 관언유착 예산삭감에 “주민들의 작은소리도 듣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기를 바란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 한글인터넷 청해진신문.한국/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122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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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장보고장학재단 50억원의 진실창간12주년 기획 특집] 장보고장학재단 50억원의 진실 [청해진신문]본지는 창간12주년(2012,06,20)을 맞이하여 장보고장학재단 설립 이전에 개인기탁이 가능했던 지난 1994년부터 1996년까지 완도군장학진흥위원회가 장학금을 모금하였다는 “50억원” 진실에 대한 기획기사를 보도키로 하였다. ▲ 장학금 50억원 달성-전임군수시절 증거 장보고장학재단 출범의 시발점이 되었던 완도군장학진흥위원회가 장학기금 50억원을 달성한 사실과 연도별 장학기금 출연자를 공개한다. 미공개된 자료를 독점 입수하여 완도군민과 독자를 위한 알권리를 위해 "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신문"은 “장보고 장학재단 50억원 진실”에 대한 보도를 기획기사로 다루기로 결정했다. 이에 완도군민과 출향인사들은 장보고장학재단의 모체가 된 완도군장학진흥위원회가 개인 343명 및 기관사회단체 68개 단체 등이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기금을 기탁해 50억원을 달성하여 이관된 기탁금 관리에 철저한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한편, 인재육성 장학금을 기탁한 완도읍 군내리 A모씨는 “장보고장학재단 관계자들이 연도별 장학기금 출연자 명단(개인기탁이 가능했던 1994년부터 1996년까지)을 철저히 보관하여 관리해야 함에도 소홀히 한 점을 이해할 수 없다”며, 전라남도 완도교육지원청은 체계적인 장학금 관리 감사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 > 고,차관훈 군수 완도군장학위원회 50억원 장학기금 달성 장보고장학재단의 모체인 완도군장학진흥위원회(위원장 고,차관훈 군수) 50억원 장학기금 달성과 당시 장학기금 출연자를 알려야 한다는 주민여론에 따라 본지는 지난 수개월동안 관련자료를 찾기 위해 주력했다. 완도군청 담당 관계자에게 수차례 부탁했으나 완도군청 서고에서도 찾지 못한다 하여 본지 온라인 신문과 오프라인 신문을 통해 1994년부터 2000년12월말까지 완도군장학위원회 50억원 장학기금 달성에 대한 자료를 찾는다는 공고를 통해 재광 광주향우로부터 최근 관련 자료를 청해진신문에서 독점 입수하여 공개한다.<石泉> 완도군징학진흥위원회 위원장인 고,차관훈 군수는 지난 2001년 4월26일(목)11:00시 완도군민회관에서 장학기금 50억원달성 기념식 및 2001장학금 수여 및 장학진흥 유공자 포상으로 ▶문병일 전,군수. 김영록 전,군수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100만원이상 고액 기탁자인 고재철(금광기업), 박경남(군 번영회장), 김용환( 나드리고속관광,청해진신문), 황봉하(한진석유), 김승택(씨월드호텔), 김주회장(청해적십자), 서태인(맛나횟집), 황권칠(소안면), 황인욱(영흥토건), 정상근(완도읍), 정병조(대영개발), 김영갑(국회정책특보), 김재광(청해농원), 이영철(대성병원), 전이양(대성병원), 강권일(대성병원), 추원호(싱싱횟집), 최남산(완도군산림조합), 김종식(목포부시장), ▶정수기30대 기증자 황욱(은석회장), 정수기30대 기증자 육상회(해피올단컴)씨에게 각각 감사패를 수여했으며, ▶최상문(전,군의원), 이성춘(담배인삼공사)씨에게 공로패를 증정하고, ▶장학금모금에 기여한 유공공무원으로 배두현(98년), 김성제(98년), 한영이(99년), 차창래(99년), 임흥준(99년)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날 발표한 경과보고에는 우리고장의 명예 선양과 국가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인재양성을 위해 94,3,5일 완도군장학기금조성및 관리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같은해 3,19일 20인으로 구성된 완도군 장학진흥위원회에서 내고장 담배판매, 군비출연, 기탁금등을 통한 장학기금 20억원을 1차 목표액으로 조성하자는 방안이 확정된 후 경향각지의 출향인과 군민의 적극적인 지지와 호응속에 기금조성 운동을 전개한 결과 94,4,22일 모금된 장힉진흥기금 10억원을 최초 적립한 것을 시작으로 94년 12월말에는 목표액을 설정한지 단 9개월만에 20억1천2백만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했다는 것. 민선자치 원년인 95,10,16일 2차 조성 목표액을 50억원으로 확대 설정하여 95년 108백만원, 96년 666백만원, 97년 365백만원, 98년 760백만원, 99년 798백만원, 2000년에 370백만원을 조성함으로써 지난 2000년 12월말에 목표액 50억7천9백만원을 7년만에 달성하게 되었다. 재원별로는 담배판매 440여만갑에 16억2천만원, 군비출연27억1천만원, 이자수익 3억2천만원이며 또한 기탁금은 68개 기관사회단체와 343명이 4억2천9백만원을 기탁하였다. 이렇게 조성된 장학기금의 이자 수익금을 재원으로 94,4,25일 중학생 19명, 고등학생 20명, 대학생 6명등 총 45명에 10,400천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2000,12,31일 까지 대학 신입장학생에게 7회에 걸쳐 133명에게 1억2천1백만원의 징학금을 지원하고 청해학숙을 비롯 5개 학숙운영비 437백만원, 방학특강및 도서학교 지원비 264백만원, 영재교육 지원비 173백만원, 기타, 행정고시와 사법고시 합격자 및 특,예체능자 등에 대하여도 164백만원을 격려하고 지원하는 등 94년도부터 2000년도까지 수혜인원 2,689명에 총 18억1천3백만원을 지원하였다. 또한 2001,2,26일 제42회 사법고시 합격자 1명에게 격려금1백만원을 지급하고 장학기금50억달성 기념식에서 2001년 대학신입 장학생 장학기금수여식에서 유공자 포상ㄷ 30명, 대학 신입장학생 28명에게 43,000천원, 영재교육외 3개학교에 121,060천원을 지급하였다. 이러한 성과에 대하여 고, 차관훈 완도군수는 내외 군민의 뜨거운 애향심과 결속력을 과시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21C 신해양시대에 선진 완도군을 지향하는 장학사업이 추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당시 완도군장학진흥위원회 연혁을 보면 94,2,4 전라남도지사 완도군 초도순시 군 시책 선정보고 ▶30대 문병일군수 <1993,3,29~94,12,31 > 94,3,5 완도군장학진흥기금조성및관리운영에관한 조례제정(장학기금 1차목표액 20억원 설정) 94,3,19 완도군장학진흥위원회 개최(94기금운영협의, 위촉직선정, 장학생선발지침의결 등) 94,4,1 완도군장학진흥기금조성및관리운영에관한 조례시행규칙 제정 94,4,22 완도군장학기금 10억원(농협5억, 광주은행5억)최초 적립 94,4,25 완도군장학위원회 회의개최(94장학생 선발심의의결, 기금추진상황, 명문고 육성방안 등) 94,4,25 94상번기 장학생 장학금수여(중학생19명, 고등학생20명, 대학생6명, 계45명) 94,5,16 청해학색 건립공사 착공 94,5,31 완도군장학기금조성및관리운영에관한조례 시행규칙 개정 94,6,1 금일,노화 학숙 건립공사 착공 94,7,27 94하반기 장학생 장학금수여(중학생19명, 고교생20명, 대학생6명, 계45명) 94,9,17 완도군읍면 장학기숙사관리운영규정 제정 94,9,28 금일학숙 준공 및 개관 94,9,30 노화학숙 준공 및 개관 94,12,17 완도군 청해학숙설치및운영에관한규정 제정 94,12,31 완도군장학기금 1차 목표액 2,012백만원 달성 95,3,2 청해학숙 건립공사 준공 ▶31대 김영록군수 <1995,01,01~95,06,30> 95,4,18 완도군장학진흥기금조성 및 관리운영에관한조례 개정 95,5,4 완도군장학기금조성 및 관리운영에관한 조례 시행규칙개정 95,5,15 장학생 장학금 수여(고등학생26명, 대학생28명, 계54명) 95,5,24 95년도 대학진학 우수학교 시상(7개고교) 95,6,8 95년도 관내 명문학교 성적우수자 격려(완도고등학교 12명) ▶32대~33대 고,차관훈 군수 <1995,07,01~2002,051,3> 95,10,16 위원회 회의개최- 2차목표액 50억원 확대 조성 의결 96,5,1 신입장학생 장학금수여9명문고3명, 일반대학14명, 계17명) 96,9,16 명문학교 성적우수학생 장학금수여(완도고 9명) 96,11,25 명문학교 성적우수학생 장학금수여(완도고 9명) 97,3,25 명문학교 신입 장학생 격려금 전달(완도고 10명) 97,4,2 97학년도 대학신입 장학생 장학금수여(명문대1명, 일반대15명, 계16명) 97,6,20 명문학교 성적우수학생 장학금수여(완도고 15명) 97,8,25 완도군장학진흥기금조성 및 관리운영에관한조례 개정 97,8,25완도군장학진흥기금조성 및 관리운영에관한조례 시행규칙 개정 97,9,29 명문학교 성적우수학생 장학금수여(완도고 15명) 97,11,17 제41회 행정고시합격자 결금 수여(2명) 97,12,26 제39회 행정고시합격자 격려금수여(4명) 98,1,9 명문학교 성적우수학생 장학금수여(완도고 15명) 98,4,1 98년도 대학신입장학생 장하금수여(명문대3명, 일반대12명, 계15명) 98,6,18 명문학교 성적우수학생 장학금수여(완도고 15명) 98,11,27명문학교 성적우수학생 장학금수여(완도고 15명) 99,3,16 명문고등학교 신입장학생 장학금수여(완도고 10명) 99,4,1 99년도 대학신입장학생 장학금수여(명문대4명, 일반대11명, 계15명) 99,6,2 명문고등학교 성적우수학생 장학금수여(완도고15명) 99,6,16 도서고등학교 성적우수학생 장학금수여(금일고18명, 노화종고3명, 소안고9명, 계 3개교 30명) 99,6,26 제28회 전국소년체전 성적우수선수격려금 수여(선수21명, 코치13명, 계34명) 99,7,3 전국대회 한국무용분야 입상자 장학금수여(예능경연3명, 무용굥연1명, 계4명) 99,7,22 명문학교 성적우수학생 장학금수여(완도고 15명) 99,8,4 완도군장학진흥기금조성 및 관리운영에관한조례 개정 99,9,4 완도군장학진흥기금조성 및 관리운영에관한조례 시행규칙 개정 99,9,4 도서고등학교 성적우수학생 장학금수여(5개교 98명, 금일고27명, 노화종고18명, 고금종고18명, 약산고20명, 소안고15명) 2000,4,6 2000년도 대학신입 장학생 장학금 수여(명문대1명, 일반대15명, 계16명) 2000,5,1 불우복싱선수 결려금 전달(밴텀급 한국참피언 최승돈) 2000,7,24 제29회 전국및 2000 전남소년체전 성적우수 선수 격려금지급(전국대회3명, 전남대회34명, 지도코치21명, 계 58명) 2000,9,7 완도군장학진흥위원회 장학금수여(특기자9명, 방학특강6개교, 명문학교 등) 2000,10,1 지역 명예선양자 격려금수여(공인회계사 합격자 김상수) 2000,12,26 장학금수여식 개최(수능성적및 자격증 취득 우수고7명, 체육특기자23명, 명문학교지원) ▶2000,12,31 장학기금 50억7천9백만원 2차목표액 달성 2001,1,5 소안학숙 착공 2001,2,26 지역 명예선양자 격려금 수여(42회 사법고시 합격자 최성용) 2001,4,26 장학기금 50억원 달성 기념식및 2001대학 신입장학생 장학금수여(유공자 포상30명, 신입대학생28명, 예,체능 2명, 명문학교 등 4개교) 2001,5,2 소안학숙개관(예정) ■장학기금 조성현황을 보면 ▶완도군장학기금조성및관리운영에관한조례제정: 94,3,5 ▶장학기금 1차 목표액 달성(2,012백만원) : 94,12월말 ▶장학기금 2차 목표액 달성(5,079백만원) : 2000,12월말 ▶장학기금 조성현황 (단위 백만원) 구 분 합 계 1994년 1995년 1996년 1997년 1998년 1999년 2000년 계 5,079 2,012 108 666 365 760 798 370 군비출연 2,710 1,000 - 400 200 400 560 150 담배판매 1,620 700 - 100 100 300 200 220 기 탁 금 429 291 42 96 - - - - 기 타 320 21 66 70 65 60 38 1 ■ 기금출연자 현황 개 인 : 343명/ 기관사회단체 등 : 68 단체. 연도별 장학기금 출연자 명단(개인기탁이 가능했던 1994년부터 1996년까지 ) ▶ 고액출연자 명단 오천만원 기탁자: 고재철(금광기업) 삼천만원 기탁자: 이화일(완도광산), 일천팔백만원 기탁자 : 고,차관훈(전,완도군수) 일천이십만원 기탁자: 문병일(전,완도군수) 일천만원 기탁자 : 황하국(완도문화원장), 차용주(태양강건), 임종태(태양섬유), 최재금(농협 완도군지부), 육백칠십일만삼천원 기탁자: 김찬율(일본오사까), 육백이십구만육천원 기탁자: 강동구 직판장 이익금(군청직원일동), 육백만원기탁자: 김민수(광주은행완도지점) 오백만원 기탁자 : 김원욱(전,미역가공협회 회장), 김영록(전,완도군수), 김완주외(완도군노인회 지회장), 임태윤(신지면 동신산업), 최재금(농협군지부), 최병열(제일의원), 완도라이온스클럽회원일동, 유귀석(완도군전,의장),완도군의사회 회원일동, 고,김승택(씨월드호텔), 이영철외2인(완도 대성병원), 사백칠십만원 기탁자: 보길이장단 김준겸외 13인, 사백만원 기탁자: 이대규(노화광산), 삼백오만팔천원 기탁자; 김종식(전,완도수협장), 삼백만원 기탁자 : 김승남(평화전기), 김상율(전,군의장), 김종식(전,완도군수협장), 문병일 (전,완도군수), 최재금(농협군지부), 최봉래(전,완도부군수), 김영갑(국회 국방위원장 특보), 서현라이온스클럽 회원일동, 강성남(동방주택), 이백사십이만원 기탁자: 이영택(약산식품), 이백만원 기탁자 : 마기철(서울), 민주당완도사무국, 임종열(명신한천), 주기권(광전종합토 건), 김용민(국제서점), 박종일(우진산업), 김식(전,국회의원),박경남(재경 향우회장), 이창율(창조건축), 이귀례(서울재완 고금향우회원일동), 고, 김영규(전,부군수), 이수성(서울한의원), 최석규(재목포 완도향우회원일 동), 김재광(청해농원), 추원호(싱싱횟집), 이철석(전,완도군번영회장), 고,최남산(산림조합장), 이영우(청해부페), 일백육십만원 기탁자: 김종식(완도군수), 일백오십만원 기탁자 : 노한택(청우전기), 윤석민(전 군의장), 일백삼십오만원 기탁자: 김종익(전,삼성전자), 일백이십일만육천원 기탁자: 보건의료원직원일동, 일백칠만삼천원 기탁자: 김태식외 가족(군청), 일백오만원 기탁자: 추석직판장 잉익금(고금면직원일동), 일백만원 기탁자: 김여동(전,군외면장), 김용환(나드리고속관광,청해진신문), 황종연(부산시), 고춘호(대구시), 박업수(전,군의장),청산면새마을지도자일동, 추몽룡(전,군의원),김창균(군청), 박경남(군번영회장),박항순(로타리16지역대표), 재부산 청산향우회원일동, 재광 완도군향우회원일동,이광연(광주), 이상순(전,군의장), 이영필(전남한약방), 고,최명수(군청과장), 장명도(화성), 최상문(하나로약국), 안상신(금일읍), 김양제(보길면), 고영우(산부인과), 김재연(흥일약국), 김득춘(청해개발), 우사호(고금면), 김선희 회장외(완도군여성단체협의회), 황규환(성우건설), 장종은(창원로타리클럽), 김동식(고금면), 고금면직원일동, 조명환(라이온스클럽), 우재선(약산면), 문철(전,수산과장), 이경철(안과의원), 정종민(수협중앙회), 재완금일고 동문회일동, 허영주(소안면 부면장), 최진안(전,해남지청장), 박상배(서울 동작구 부의장), 유인국(청해물산), 오세원외(약산면), 김준겸외(보길면이장단일동), 오종섭(완도읍), 임효운(금일읍), 이정시(신지면), 박현호(전,완도부군수), 오정임(군청), 하나회(군청여직원일동), 이부남(전,과장), 김형곤(주,우창), 김동암(서울대교수), 최번부(제일물산), 완도군체육회 회원일동, 이인수(청해중기), 이영우(인천), 최병일(전,소안수협장), 약산해동노인회원 일동, 황봉하(한진석유), 김주외(청해적십자), 서태안(맛나횟집), 황건칠(소안면), 황인욱(영흥토건), 정상근(완도읍), 김준거(완도읍), 정병조(대양개발), 이상명(광주 이상명내과), 박복남(재완조대동문),서중일(성남), 고춘호(대구),박수향(광주시), 기타 정수기 30대 기증자: 황욱(은석회장, 웅진제품 30대 1,500만원상당), 육상희(해피올닷컴, 웅진제품 30대 1,500만원상당), <*지면관계상 일백만원이하 기탁자 명단은 차후 게재키로 함>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 한글인터넷 청해진신문.한국/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1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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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완도군의회는 관언유착 예산 삭감에 최선을 다하라[사 설] 완도군의회는 관언유착 예산 삭감에 최선을 다하라 농어민신문과 한국수산경제신문 구독지원 삭감해야 ▲ 石 泉 청해진신문은 지난 2012,01,31자 보도에 농어민신문과 한국수산경제신문 구독지원 삭감해야, 노인일자리 창출지원금 등 복지사업에 지원하라는 보도를 하였다. 2012년 12월 년말을 맞이한 현시점에도 완도군의회는 대책수립을 하지 못하고 2013년 새해 예산에 또다시 관언유착이라기 보다 계도지의 문제이며 신문을 매개로 한 이익단체에 대한 수년간 부당한 편법지원에 대한 군민의 혈세 지키기에 최선을 다하라는 군민의 작은 소리도 경청해야 할 것이다. 전라남도와 완도군, 해남군, 진도군 등 전남도내 지방자치단체는 농어민신문 구독지원과 한국수산경제신문 구독지원 등의 신문 구독지원을 전액 삭감하여야 한다. 이는 관언유착이라기 보다 계도지의 문제이며 신문을 매개로 한 이익단체에 대한 수년간 부당한 편법지원이다. 이 예산을 삭감하여 전액 노인일자리 창출지원금으로 전액 도내 각 시,군 노인회에 지원토록하여 노인들에게 일자리 기회를 주어 소득기반 창출과 건강한 노후 생활을 하도록 해야 한다는 대다수 도민들의 여론이다. 본지에서 전라남도에 문의한 답변에 따르면 관례적으로 농어민에게 정보제공이라는 단순한 지침으로 법규에도 없는 예산편성을 하여 도비20% +군비80%를 부담하도록 도내 시군에 예산편성을 하고 있었다. 농어민신문과 한국수산경제신문은 서울에서 등록하여 발행하는 주간신문으로 전라남도와 도내 시군에서 도비와 군비로 신문구독지원을 한다는 자체가 군부 독재시절도 아닌데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특혜라고 모 시민단체 관계자는 지적했다. 사회복지재단도 전라남도내에 본점이 없으면 도비를 지원하지 않는 조례까지 만든 전남도의원을 비롯 완도군 의회 의원들은 주민의 혈세 지키기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신문구독을 지원한다면 서울에서 등록한 관할구역의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해야 할 것이다. 지역의 주간신문의 등록 인가를 하는 곳은 시, 도이기 때문에 전라남도에 등록인가도 나지않은 서울지역 주간신문에 대한 두 곳의 농어민신문과 한국수산경제신문을 지정하여 신문구독지원을 하는 것은 편법행정으로 전액 예산삭감을 하여야 한다는 주민여론이다. 전라남도에서 도비20%를 내려보내 시,군비를 80%를 부담하게 하는 예산집행은 시정해야 할 것이다. 전남도내 완도군 예산서만 보더라도 친환경농업과(도비20%,군비80%)예산으로 농어민신문에 2008년 28,784,000원, 2009년 29,587,000원, 2010년 29,587,000원, 2011년 29,587,000원, 2012년 29,587,000원을 총147,132,000원을 신문구독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 해양수산과(도비20%,군비80%)예산으로 한국수산경제신문에 2008년 69,120,000원, 2009년 69,264,000원, 2010년 84,960,000원, 2011년 69,264,000원, 2012년83,176,000원을 총375,784,000원을 신문구독으로 지원하고 있다. 완도군에서 2008년~2012년 두 곳의 특정 주간신문에 5년간 총522,916,000원을 지원하고 있다. 5년간 완도군비 부담은 총 418,332,800원이다.지방자립도가 낮은 완도군에서 군민의 혈세인 군비로 5년간 서울지역에 등록 인가받은 주간신문에 4억1천8백여만원을 지원해오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 사실을 전해들은 전남 완도군 완도읍 K모씨(56세)는 도내 본점이 없는 사회복지법인에 는 1원짜리 도비,군비 지원을 하지않고 있는 군에서 4억여원이라는 서울지역 특정 주간신문 두 업체에 군비집행을 하고 있어도 완도군의회 의원들과 공무원노조는 무얼하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내 도민들은 도내 등록 인가도 받지않고 서울에서 등록 인가한 주간신문인 농어민신문과 한국수산경제신문 구독지원비는 서울에서 지원하라며 전남도 및 시,군예산을 전액 삭감하여 노인일자리 창출지원금 등 복지사업에 지원하라는 여론에 전남도의원과 완도군의회 의원들의 관언유착 예산 삭감에 그 귀추가 주목된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 한글인터넷 청해진신문.한국/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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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장보고장학재단 50억원의 진실기획]장보고장학재단 50억원의 진실 [청해진신문]본지는 창간12주년을 맞이하여 장보고장학재단 50억원 진실에 대한 기획기사를 보도키로 하였다.미공개된 자료를 독점 입수하여 완도군민과 독자를 위한 알권리를 위해 "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신문"은 장보고 장학재단 50억원 진실에 대한 보도를 기획기사로 다루기로 결정했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 >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 한글인터넷 청해진신문.한국/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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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소 안 도특별기고 소 안 도 ▲ 이진 완도부군수 소안도! 완도에서 남쪽 뱃길로 40여리 떨어진 소안도는 소안군도의 중심섬이며 주위에는 청산도, 보길도, 노화도, 대모도 등이 있다. 완도 화흥포항에서 정기여객선으로 50분이면 닿을수 있는 소안도는 면적 23,16㎢, 해안선길이 42㎞, 인구 2,900여명이 평화롭고 풍요로운 삶을 이어가는 남해의 작은 섬이다. 완도하면 많은 사람들은 보길도와 청산도를 떠올리고 가보고 싶어 한다. 보길도는 고산 윤선도 선생님의 유적과 아름다운 예송리 해변등으로 널리 알려져 있고 청산도는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로 지정되면서 온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보길도와 청산도의 그늘에 가려 지금까지 외로움을 홀로 달래면서 아름다움과 청순함을 고이 간직해온 소안도가 이제 그 모습을 수줍게 드러내놓고 있다. 소안도는 아름다운 섬이다. 소안도의 서중리 해안도로에서 바라보는 보는 크고 작은 섬들이 점점이 떠있는 소안 앞바다의 풍경은 마치 한폭의 그림과 같아 소안도를 찾는 이들의 발길을 붙들고 있다. 천연기념물로 보호되고 있는 상록수림과 어울려 펼쳐진 미라해수욕장의 몽돌해변은 파도가 칠때마다 달그락거리며 그 아름다운 자태를 살포시 내보이고 있다. 소안도는 일출과 일몰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일출은 미라해수욕장이나 가학산 등산로입구 약수터 가는길에 위치한 해돋이 쉼터가 유명하고 일몰은 서중리 해안도로의 물치기미 쉼터가 아름답다. 해발 359m의 가학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다도해 풍경도 빼놓을 수 없는 소안도의 자랑거리다. 소안도는 민족의 혼이 서려 있는 항일의 고장이다. 일제강점기 암흑시절에 소안사람들은 일제에 항거, 치열한 항일운동을 펼쳐 20명의 서훈자를 배출하였으며 섬주민들은 항일지사들이 감옥에 갇히면 추운 겨울에도 이불을 덮지 않고 고통을 같이하면서 투쟁의지를 다졌다고 한다. 이러한 선열들의 고귀한 뜻을 기리기 위해 소안도에서는 항일운동기념관이 건립되었고 해마다 항일문화축제가 열리고 있다. 또한 소안도 도로 양편에는 365일 태극기를 게양하여 선열들의 항일정신을 알리고 있다. 소안도는 싱싱한 수산물의 보고다.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소안도 해역은 수심이 깊고 물이 맑은 청정해역으로 이곳에서 생산되는 김, 전복 등은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고 어민들에게 높은 소득을 안겨주고 있다. 특히 요즘 소안해역에서 잡히는 삼치는 지방이 가득차 있어 미식가들의 입맛을 돋우고 있다. 노화도와 보길도는 2008년도에 연도교가 완공되어 자유롭게 왕래가 가능하지만 소안도는 이들 섬들과 연결이 되지 않아 지금까지 접근성이 떨어져 관광객들이 불편을 겪었으나 2012년도에 노화도와 연결하는 연도교 공사를 착공하였다. 앞으로 이 연도교가 완공되면 소안도, 노화도, 보길도가 하나로연결되어 접근성이 크게 개선됨으로 소안도는 보길도, 노화도와 더불어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게 될 것이다. 깊어가는 가을, 소안도로 가을여행을 떠나 다도해의 아름다운 풍광도 보고 싱싱한 삼치회도 맛보면서 섬마을의 가을 정취에 젖어보는것도 좋을 것 같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 한글인터넷 청해진신문.한국/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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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는 기업- (주)에프와이씨기업탐방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는 기업” (주)에프와이씨 (주)에프와이씨. For You Corporation 의 배태석 대표이사 - 상단 [청해진신문]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물질이나 신체의 장애로 인하여 소외되고 고통 받은 사람이 있기 마련이지만 현재 우리나라는 양극화 현상이 극명하게 드러나고 있다. 현재 보장구(장애인구두)를 정부에서 싯가의 80%까지 지원하는 제도를 대부분의 장애인들이 알고 있지 못하여 혜택을 못 받고 있다는 것. 이러한 때에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는 기업”이라는 경영슬로건으로 정형외과용(장애인)구두를 널리 보급하기 위해 하루24시간이 부족하다는 (주)에프와이씨. For You Corporation 의 배태석 대표이사를 만났다.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한 (주)에프와이씨 사무실은 분주하게 움직이는 직원들과 그리 넓지 않은 실내가 검소함과 알뜰한 경영실천이 느껴진다. 사무실 입구에 들어서자 진열된 각종정형외과용(장애인)구두가 눈에 들어온다, 그리고 컴퓨터와 특수의료장비 앞에서는 20여명 남녀들이 뭔가를 열심히 실습교육을 하고 있는 모습이 매우진지하게 보인다. 박대홍 본부장은 이들은 장애인들이며 본사가 채용하여 장애인구두를 제작보급하기위해 특수의료장비의 사용법을 실습하고 있다는 배경 설명이다. 그동안 장애인들을 위한 신발은 꾸준히 보급되어 왔으나 단순히 키 높이를 조절하는 정도의 비과학적인 수준이며 품질 면에서도 질이 떨어진 제품들이 생산보급 되어 졌다는 것. 특히 경영면에서 영세성을 극복하기 어려운 환경이다 보니 제작 보급에 있어 신뢰성을 떨어트리는 현실이라고 장애신발업계의 하소연이다. 대중이 아닌 장애인들만을 대상으로 한정된 분야의 사업성과 수익성은 매우 불투명한 사업이라고 업계는 말하고 있다. 이에 반해 (주)에프와이씨는 그 동안 장애신발업계의 비효율적이고 비생산적인 생산구조와 경영 마케팅을 과감히 분석하고 새로운 경영시스템을 도입 의학과 과학을 접목한 특수 장비를 개발하여 장애인 개개인의 특수한 인체의 조건에 맞는 정형외과용 신발을 제작하게 되는 쾌거를 이루게 됐다고 한다. 특히 장애우 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최고의 신발을 만들기 위해 겉가죽은 시중 메이커 구두 업계의 품질 보다 한 차원 높은 고급원단 천연 소가죽을 사용 일반 기생화와 달리 겉감과 안감에 천연 소가죽을 사용하여 공기 순환기능 및 발 냄새 억제 기능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신발 깔창은 착용감이 뛰어난 인체 공학적인 라스트 설계로 요족. 평족등 처방전에 의해 주문 생산되며 워킹각도를 고려한 인체 과학적인 천연 콜크 인솔을 사용 신용신안. 발명특허. 기타 각종 허가를 취득 하고 있다. 그동안 가장 취약했던 신발바닥 창은 일반 합성고무를 사용하여 구두굽이 심하게 훼손되거나 미끄럼을 방지하지 못 했으나 미끄럼 방지와 마모가 적은 연질의 우레탄 아웃솔로 개발된 제품으로 일본과 선진국 제품 결코 뒤지지 않은 오늘에 (주)에프와이씨의 최고의 명품 장애인신발이 세상에 선을 보이게 됐다. 보급방법 또한 획기적인 환경과 기술력. 조직력으로 장애우 들에게 편리하고 부담 없는 환경을 조성 하기위해 전국 140여개의 병원과 업무를 체결 하여 본사에서 지정된 직원을 현장에 배치 새로 개발된 첨단시스템을 활용하여 개인별로 신체와 발의 모양을 정밀하게 측정하여 개별 처방 및 맞춤 구두를 제작하므로 최상의 정형외과용 구두를 처방 3일 후면 신청 장애우 에게 장애인 구두가 전달되게 된다. 한편, (주)에프와이씨는 시가 220,000원 상당의 구두비용을 국비80% 176.000원 장애인 20% 44.000원 자부담 분은 작은사랑나눔과 나눔나라국민운동본부의 후원금으로 지원되는 여건을 확보하고 있어 구두 제작비, 처방전비 및 소요 비용 등 장애인들에게 일체 비용을 받지 않는 제도를 실행하고 있었다. [인터뷰] 1. ㈜ 에프와이씨의 창립정신은 무엇입니까?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는 기업이 저희의 모토이며 이는 전 종사원이 나눔을 공유하며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여 사회공헌과 봉사를 실천하는데 기본을 두고 있습니다. 2. 많은 사업 중 장애복지 분야에 참여하게 된 동기는? -저희 회사의 정신인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는 기업의 이미지와 너무도 잘 일치하고 이를 통하여 저희 종사원 모두가 봉사와 나눔을 직접 실천하고 생활화 하는데 기여할 수 있다고 판단되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3. 장애인 신발 사업에 가장 어려웠던 점은? -너무나 많은 업체들이 부도덕한 방법으로 장애인을 이용하였고 그로 인해 장애인들과 관련된 분들의 인식이 매우 부정적이었습니다. 또한 위의 상황에 의해 관련 공무원들도 안내문이 장애인들에게 발송되지 못하여 일의 지체를 초래하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이 일은 장애인을 직접 고용하여 그들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고용효과를 높이고 국민건강 생활에도 도움이 되는 일이나 관련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부족 하였습니다. 4. 본 사업으로 장애인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무엇이라 봅니까? -첫째로 장애인 고용효과 창출입니다. 저희 155개의 지부와 콜 센터를 통해 기본적으로 200명 이상의 장애인이 참여되어 그들이 행하는 일에 재미와 더불어 소득 창출에도 도움이 됩니다. 둘째는 장애인들의 인식을 바꿀 수 있습니다. 보통의 정형외과 신발이 장애인과 일반인의 구분을 명확하게 하였으나 저희는 디자인과 기능성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습니다. 셋째는 장애인들의 자신감 함양입니다. 스스로 조금씩 좋아지는 것을 느끼고 사회적으로도 자신들에게 관심을 보여주고 있는 것을 느끼게 되면 자신감이 생기지 않겠습니까? 넷째는 사회인식의 변화를 가져옵니다. 그 동안 부도덕한 방법으로 이용 되었던데 반하여 직접적인 지원으로 만족도를 향상시키며 사회적인 시각을 부정적에서 긍정적으로 변화시켜 주면 각 계층에서 보다 적극적인 참여가 있으리라 기대됩니다. 5. 지금까지 진행해 오신 사업 결실은? -지금까지는 측정 장비설치, 병원섭외, 종사원 모집, T/M원 모집, 안내문 준비, 구두 생산설비 및 오랜 시행착오를 통한 구두의 완성도 향상 등 모든 준비가 되었으나 저희가 준비한 안내문이 관련 공무원들이 상급부서의 공문에 의해 움직이는 등 수동적인 업무수행으로 장애인에게 전달이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도 저희는 저희 종사원들의 노력으로 모든 홍보 방법을 동원하여 시행 중입니다. 관련단체나 지자체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합니다. 6. 대표이사를 비롯한 전 임직원들의 장애복지사업에 대한 각오는? -향후에도 가능한 직접적인 참여를 할 예정이며 현재의 일을 좀 더 확대시켜 더 많은 장애인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예정입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7. 신발 외 추진된 사업은 있으신지요? -아직은 별다른 계획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현재의 신발부문도 더욱 발전시키고 업그레이드 시켜야 되며 좀 전 언급했듯이 더 많은 장애인에게 혜택을 주려면 그만큼 더 많은 연구개발이 필요하여 그 부문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 할 예정입니다. 8. 장애단체나 관계기관에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저희가 하는 일에 대한 인식이 아직은 매우 부정적입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긍정적으로 봐 주시고 장애단체에서는 무엇을 하면 도움이 될까를 먼저 생각하시고 많은 조언을 부탁 드리며 관계기관에서는 저희가 주어진 소명을 잘 소화될 수 있도록 일선의공무원들을 독려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더불어 저희의 정신인 나눔을 실천하는데 동참하여 주시고 적극적인 도움과 지원과 더불어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9. 배태석 대표의 약력과 경력을 말씀해 주tu요? 2000년 ~ 2005년 에스비에스 골프닷컴 골프장 및 회원권 사업부 대표 2005년 ~ 2007년 ㈜GMT 대표 2006년 ~ 2008년 ㈜엠앤이엔씨 대표 2009년 ~ 현재 ㈜에프와이씨 공동대표로 경영 일선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 한글인터넷 청해진신문.한국/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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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내 꿈이 이루어지는 나라-고하승오피니언] 아침햇살 내 꿈이 이루어지는 나라 고하승 -서울 시민일보편집국장 [청해진신문]어느 유력 대통령 후보가 10일 “내 꿈이 이루어지는 나라”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공식 출사표를 던졌다. 가히 충격적이다. 그동안 “내가 꿈꾸는 나라”라는 뜬구름 잡는 식의 슬로건을 내건 정치인은 간혹 있었지만, ‘그 꿈이 이루어지는 나라’라고 구체적인 메시지를 전달한 정치인은 지금까지 단 한 명도 없었기 때문이었다. 사실 우리 서민의 꿈은 너무나 소박하다. 수하에 수백, 수천명의 장졸을 거느린 장군이 되겠다는 것도 아니고, 바벨탑을 쌓아도 될 만큼 많은 돈을 벌어 재벌의 반열에 올라서 보겠다는 것도 아니다. 국회의원이 되겠다거나 판검사가 되어 권력을 휘둘러보겠다는 욕심 따위는 더더욱 없다. 그저 ‘좋은 아빠’, ‘좋은 엄마’, ‘좋은 아들딸’이 되는 것으로 족하다. 그런데도 그 소박한 꿈을 이루기가 너무나 힘들다. 소중한 내 자식들을 대학에 보내는 것조차 쉽지 않다. 감당하기 힘든 등록금을 마련할 수 없어 결국 대출을 받게 된다. 그로인해 이 땅의 수많은 아들놈들은 제대와 동시에 신용불량자로 전락하기도 한다. 취업을 하려고 해도 좁은 취업문이 걸림돌로 작용한다. 수백장의 이력서 제출 끝에 겨우 합격통지서를 받아들었지만 비정규직이다. 언제 해고 통지를 받을지 알 수 없는 불안한 직장생활을 하면서 인생의 쓴맛을 맛보게 된다. 손발이 부르트도록 일해도 손에 들어오는 돈은 ‘쥐꼬리’만한 봉급이 전부다. 결혼도 해야 하고, 집도 장만해야 하는데 앞이 컴컴하다. 집 안에 웃음이 사라진지 오래다. ‘좋은 아빠’가 되겠다고 그토록 발버둥 쳤지만, 결국 ‘나쁜 아빠’, ‘나쁜 아들딸’이라는 낙인이 찍히고 만다. 서민들의 꿈은 그렇게 허망하게 무너지고 있다. 그런데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이날 오전 영등포 타임스퀘어 광장에서 "국민 한 명 한 명의 꿈이 이뤄지는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다는 각오로 이 자리에 섰다"며 "국민의 꿈이 이뤄지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밝힌 것이다. 다른 정치인이 그렇게 말했다면, 믿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의 말이기에 믿지 않을 수 없다. 그가 누구인가. 세종시 수정안 사례에서 입증됐듯이 비록 자신에게 손해가 되더라도 국민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켜왔던 정치인이다. 박 전 위원장도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일에는 저의 정치생명을 걸고 싸워 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어떤 국민도 홀로 뒤처져 있지 않게 할 것”이라며 “단 한명이라도 포기하지 않고 같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소한 국민들로 하여금 “나는 낙오자”라는 생각을 하지 않게 만들겠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국민의 꿈이 이루어지는 나라”를 만들겠다는 박 전 위원장의 약속은 믿어도 될 것 같다. 박 전 위원장의 지적처럼 지금까지의 정치는 국민들에게 절박한 삶의 문제가 아니라 민생과 상관없는 정쟁과 비방에만 몰두하고 있었다. 정치가 국민을 안심시키기는커녕 오히려 안보까지 걱정하게 만들고 있는 게 작금의 현실이다. 국가는 발전했고 경제는 성장했다는데 나의 삶은 나아지지 않았고, 나의 행복은 커지지 않았다. 그런데 그가 대통령이 되면 내 삶이 나아지고, 내 행복이 커질 수 있다니 얼마나 희망적인가. 박 전 위원장은 그 소박한 꿈이 이루어지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국정운영의 기조를 국가에서 국민으로 바꾸겠다고 한다. 그로 인해 나도 ‘좋은 아빠’, ‘좋은 아들딸’이 될 수만 있다면, 그리고 침울한 집안에 한바탕 웃음으로 가득 채울 수만 있다면 그것으로 족하다. 등록금 때문에 눈물을 흘리는 ‘엄마’, 실직 문제로 고민하는 ‘아빠’, 비정규직 차별로 한숨짓는 ‘아들딸’이 웃음을 지을 수 있는 나라, 바로 ‘내 꿈이 이루어지는 나라’에서 살고 싶다. <외부인의 기고는 본지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 한글인터넷 청해진신문.한국/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