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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신영균·지영배 신우철 완도군수 후보 지지선언사진>김신·신영균·지영배 신우철 완도군수 후보 지지선언 [청해진농수산신문] 더불어민주당 완도군수 후보 경선 참여자들이 신우철 완도군수 후보를 지지하면서 완도지역 민주당 원팀이 결성되면서 파란 바람이 거세지고 있다.민주당 경선에 참여했던 김신, 신영균, 지영배 후보는 23일 신우철 완도군수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지지를 선언하고 민주당 원팀을 만들었다. 이들은 “지난 경선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 완도군수 후보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나 결국은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죄송하다”며 “경선 기간 많은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신우철 후보를 민주당 완도군수 후보로 선택해주신 군민의 뜻을 겸허히 존중하고 받아들이며, 경선 결과에 깨끗이 승복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 더욱 심기일전해 우리 지역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정진할 것을 약속드리며, 선당후사의 각오로 더불어민주당 신우철 후보가 완도군수로 당선될 수 있도록 적극 지지·협력하겠다”고 선언했다. 한편, 신우철 군수후보는 “세 분께서 어렵고 큰 결정을 해주셔서 고맙고, 천군만마를 얻은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이 자리에 계신 세 분의 힘과 뜻을 모은 민주당 원팀으로 군민 여러분께 압도적인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서부 정완봉본부장, 동부 신동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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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혁신주니어보드, 약산 해안치유 숲 언박싱하다!사진>해안치유의 숲 활성화 방안을 위해 치유프로그램 체험과 보완 사항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군은 지난 20일 ‘제1기 혁신주니어보드 정기회의‘를 약산 해안치유의 숲에서 개최하여 해안치유의 숲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 방안과 군정 발전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혁신주니어보드는 1980년대~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엄(M) 세대와 90년대 중반 이후 출생한 Z세대를 총칭하는 MZ세대로 구성되었으며, 이날 회의에는 21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해안치유의 숲 활성화 방안을 위해 치유프로그램 체험과 보완 사항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고, 자율 출장에 대한 조별 토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바다 체험이 가능한 테크 및 쉼터 설치’, ‘숲 치유체험을 위한 숙박(휴양, 오토 캠핑장) 설치’, ‘지역 업체를 연계한 해조류 치유 도시락 마련’, ‘체류형 관광 코스와 연계한 민박 선정과 치유 숲 프로그램 연계’ 등의 아이디어가 제시했다. 군은 제시된 아이디어는 내부 검토를 거쳐 실행 가능하게 하여 보다 나은 해안치유의 숲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전남 완도군 관계자는 “앞으로 주니어보드 정기 모임을 통해 다양한 의견과 정책을 제안하며 더 나은 조직문화 조성과 군정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약산 해안치유의 숲은 약산면 해동리 일원에 조성된 전국 최초이자 유일의 해안치유의 숲이며, 너울풍길, 숲내음길, 동백향길, 해오름길 등 4개 구간의 치유숲길로 이루어져 있어 각 구간별 특색 있는 치유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동부 신동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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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전복협회,민주당 신우철군수후보 지지선언[청해진농수산신문] 사단법인 완도군전복협회 회장 이육한외 임원일동은 5월19일 더블어민주당 신우철 군수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완도군 관내 10개읍면 2,700여 회원과 45명의 임원으로 구성된 완도군전복협회는 코로나19여파로 소비시장이 침체된 상황에서 전복의 원활한 소비대책과 생산 기자재값의 상승, 인력수급난 등 악재를 극복하기 위하여 행정경험이 풍부한 수산전문가인 더블어민주당 신우철 군수후보를 회원들의 뜻을 모아 지지한다고 선언했다.<서부 정완봉본부장, 동부 신동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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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철 완도군수후보 출정식 후 선거운동 시작[청해진농수산신문] 6.1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지난 19일 신우철 완도군수 후보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완도군지역위원회는 완도읍 주도 앞 대로변에서 합동 출정식을 갖고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합동출정식에는 해남·완도·진도지역위원장인 윤재갑 국회의원을 비롯해 신우철 군수후보, 관내 광역·기초의원 후보들과 비례대표 등이 함께 참석해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출정식은 참석자 소개, 출정선포, 윤재갑 국회의원의 후보자 소개 및 지지연설, 신우철 후보의 대표연설, 승리기원 구호제창, 운동원 퍼포먼스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윤재갑 국회의원은 지지연설에 앞서 신우철 군수후보를 비롯한 참석자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눈길을 끈 부분은 신우철 후보와 민주당 경선과정에서 경쟁했던 김신 예비후보를 함께 단상으로 초대해, 앞으로 신우철 후보의 당선을 위해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한 대목이다. 대표연설에 나선 신우철 완도군수 후보는 “이번 선거과정에서 우리 군민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진정한 민심은 무엇인지 새삼 깨달았다"며 "앞으로 더욱 낮은 자세로 더욱 겸손한 섬김으로 군민과 소통해, 위대한 군민들과 함께 신해양시대, 제2의 장보고 청해진시대를 열어가겠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우리 군민의 위대함과 더불어민주당의 위대함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도록 저에게 힘을 실어주시면 군민 여러분께 압도적인 승리로 보답하겠다. 그럼으로써 4년 후에는 군민들의 박수를 받고 떠나는 좋은 군수로 기억되고 싶다"고 공식 선거운동 출정의 의미를 밝혔다.<서부 정완봉본부장, 동부 신동호본부장, 농수산 윤성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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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신의준도의원,허궁희,박병수군의원 무투표당선전라남도 광역의원 완도군제2선거구 민주당 신의준 후보 무투표당선. 완도군의회 기초의원 완도군다선거구 민주당 허궁희 후보무투표당선 완도군의회 기초의원 완도군다선거구 민주당 박병수 후보 무투표당선.<서부 정완봉본부장, 동부 신동호본부장, 농수산 윤성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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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갑 의원, 산림문화 휴양법 일부 개정안 대표 발의사진>더블어민주당 윤재갑 국회의원 [청해진농수산신문]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재갑(해남·완도·진도) 의원이 17일 산림문화 활성화를 위한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 산림문화 휴양법은 산림문화와 산림휴양자원의 보전·이용과 관리에 관한 사항을 규정해 국민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산림문화·휴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됐다.그러나 법명과는 달리 현행법은 자연휴양림, 숲속 야영장 등 산림휴양기반시설에 관한 사항만 규정되어 있을 뿐 해당 시설에서 국민이 어떻게 즐기고 체험할 것인지에 관한 소프트웨어적인 규정이 미비한 반쪽짜리 법이라고 윤 의원은 지적했다. 실제로 자연휴양림에서 숲 해설, 산림교육, 산림치유 등 다양한 산림문화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지만 프로그램 개발에 어려움이 있어 현재 자연휴양림은 단순한 숙박시설로만 운영되고 있다.이에 윤재갑 의원은 산림문화의 정의를 구체화하고 산림문화 전문인력의 양성, 국내외 교류협력, 산림문화진흥 전문기관 지정 근거 등을 마련했다. 한편, 윤재갑 국회의원은 "개정안이 통과되면 국가뿐만 아니라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산림문화 전문인력과 단체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해 다양한 산림문화 프로그램 개발을 촉진할 것"이라고 말했다.<농수산 윤성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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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갑 의원, 농어민에게도 코로나 재난지원금 지급해야사진>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민주당 윤재갑 의원 [청해진농수산신문]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민주당 윤재갑 의원은 농어민에게도 재난지원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16일 제2회 추경안 심사에서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농어민에게 전국민재난지원금과 같은 농어민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것을 주문했다.이번 추경에는 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중소기업의 손실보상을 위한 26조3000억원이 편성됐지만 같은 피해를 입은 농어민을 위한 지원 대책은 전혀 없는 실정이다. 이에 윤재갑 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심각한 농업 홀대라고 지적하고 59조원의 추경안 가운데 농어민 피해지원이 '0원'이라는 게 말이 되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윤 의원은 "현행법상 소상공인으로 분류되는 농어민들도 코로나19로 식재료 판매부진에 따른 피해, 외국인 근로자 입국 제한에 따른 인건비 상승 등 피해를 입었지만 농어민을 위한 지원대책은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현행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르면 농림어업의 경우 매출규모가 80억원 이하면 소상공인‧소기업으로 분류되지만 매출 증빙이 어렵다는 이유로 손실보상 대상에서 제외된 상황이다.또한 코로나19로 외식업체의 매출이 줄면서 식재료인 농수산물 판매가 감소돼 이를 생산하는 농어민에게도 피해가 이어졌다. 아울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외국인 노동자 입국이 제한되면서 인건비가 급증해 농어가의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코로나19 발생 전후 평균 입국자 수를 비교할 경우 농업은 8197명에서 2222명으로 73% 줄었으며 어업은 3454명에서 723명으로 79%가 감소했다.이로 인해 일손이 모자란 농어촌에선 고용경쟁이 과열돼 일당이 두 배 이상 뛰며 코로나19 발생 전후 평균 인건비 지출액이 농업은 20%, 어업은 약 48% 증가했다고 한다. 윤재갑 의원은 "코로나19에 이어 최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국제유가가 급상승해 농어가의 부담이 가중됐다"며 "한시적이라도 올해 말까지 면세유에 대한 유가변동보조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정부에 촉구했다.최근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정부는 유류세 인하를 추진하고 있지만 면세유는 유류세 인하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같은 기간 일반 유류 경유가 47%, 휘발유 27% 상승할 때 면세유 경유는 87%, 휘발유는 78%로 급등했다. 한편, 윤재갑 국회의원은 "우리 농어민이 피해를 입은 것은 사실이지만 증빙을 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지원 대책에서 제외하는 것은 부당하다"면서 "전국민재난지원금과 같이 농어민 대상 재난지원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거듭 주장했다.<광주 조영인 본부장, 농수산 윤성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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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투표 당선자 선거운동 못한다[청해진농수산신문] 이번 6.2 전국동시 지방선거 완도지역 도의원 제2선거구 신의준 후보와 기초의원 완도군다선거구 허궁희, 박병수 후보 2명, 총 3명이 무투표 당선된 가운데 이들의 향후 행보에 지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하지만 새로 개정된 선거법은 이들 무투표 당선이 확정된 후보들에 대해 본인은 물론 다른 후보 선거운동도 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어, 명함을 돌리거나 행사장을 찾아 인사를 하는 등 선거와 관련된 일체의 행위가 금지되며, 이를 어길 경우 선거법 위반에 따른 처벌을 감수해야 한다. 이에 따라, 단일후보 등록으로 당선이 확정된 이들 완도지역 후보들은 당선이 확정된 지난 14일 오후 5시 이후부터 일체의 선거운동이 중지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연말 개정된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광역 또는 기초단체장 선거에서도 지방의원 선거와 같이 후보자가 단독 출마하게 되면 투표 시행없이 당선자로 결정된다.이는 2006년 4회 지방선거 시장, 군수의 경우 단독 후보라도 투표를 실시해 찬성표가 총수의 3분의 1을 넘어야 당선인으로 결정된 기존 선거법과는 차이가 있는 셈이다. 올해부터는 기초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후보가 단독으로 출마할 경우 유권자 투표없이도 당선이 가능해 선거경비, 관리면에서 비용 절감이 예상된다. 한편,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단독출마 선거구나 정수미달 선거구는 전남 완도지역 선거구 등 전국적으로 113곳이며 무투표 당선자는 기초단체장 8명, 지역구 광역의원 43명, 지역구 기초의원 7명, 교육의원 1명 등 총 115명인 것으로 집계됐다.<광주 조영인본부장, 서부 정완봉본부장, 동부 신동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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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후보, 청년들 상호소통문화센터 약속사진>더블어민주당 김영록 전남지사 후보[청해진농수산신문]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도지사 후보가 전남 청년들이 상호 소통할 수 있는 청년문화센터 구축 등 청년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이와 함께 ‘청년에게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전남도에는 활력을’이라는 정책 목표도 제시했다. 청년들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전남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세계를 향해 웅비하는 ‘대도약, 전남 행복시대’를 실현하겠다는 방안이다. 대표 청년 정책공약은 ▲전남 청년문화센터 구축 ▲호남청년정치아카데미 신설·운영 ▲청년 정착지원 사업 추진 ▲농산어촌유학 활성화 지원 ▲2030청년농업인 육성 등이다.남 청년문화센터에서는 전남 거점별로 청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하는 소통 플랫폼과 청년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창업 플랫폼, 청년예술창작소 등을 함께 두고 청년들간 상호 소통하며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호남 정치 구현을 위한 ‘호남청년정치아카데미’도 신설해 전남 청년들이 전남 미래 100년을 향해 도약하고 성취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진다.또 전남지역 대학생과 청년들이 중심이 된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현장의 애로점 등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지방 소멸 문제를 극복하고 전남 청년들에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에너지공대와 연계한 초강력레이저 연구시설 유치, 우주발사체산업 클러스터 조성, 데이터센터 등을 적극 유치할 방침이다. 또 ‘전남·광주 초광역 경제공동체’ 구축과 함께 장성 등 일원(1000만㎡, 300만평 규모)에 차세대 반도체 특화단지를 조성해 전남 청년들에 양질의 일자리를 대거 창출할 예정이다.김 후보는 “‘N포세대’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청년들이 희망과 용기를 잃고 나아갈 방향을 찾지 못하고 있다”며 “전남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신바람나게 일할 수 있는 ‘청년이 살기 좋은 행복 전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영록 전남지사 후보는 지난 14일 순천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전남지역 대학생 및 청년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전남의 미래를 말하다’를 주제로 ‘청년 100인 간담회’를 열고 전남 청년정책 등에 대해 소통했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 광주 조영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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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장은 김종식, 지지자 인산인해사진> 14일 열린 김종식 더불어민주당 목포시장후보사무실 개소식에 지지자 수천명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청해진농수산신문] 더불어민주당 김종식 목포시장 후보 개소식에 5000여 명의 지지자가 운집해 6·1지방선거 필승결의를 다졌다. 지난 14일 하당포르모 2층 선거사무실 앞 광장과 도로변에는 ‘목포시장은 김종식’을 연호하는 지지자들이 대거 몰려 선거 열기가 고조됐다. 정세균 전 총리와 전해철 전 행안부장관 등 전 정부의 주요 인사 축하 영상도 잇따랐다.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는 “역량과 추진력으로 신재생에너지, 수산식품, 관광 등 목포의 미래를 위한 큰 그림을 그려왔다”면서 “목포가 관광거점도시이자 문화도시로 지정된 것은 김 후보의 탁월한 경제적 해안과 지혜가 작용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전해철 국회의원(전 행안부장관)은 “국내 지방자치 행정에 새로운 길을 열어온 행정전문가다. 지난 4년전 선거에서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고 이번에도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힘을 보태기로 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민선 7기 목포시정을 이끈 김 후보는 목포시의 브랜드 마케팅으로 위상을 높였고, 한국 섬진흥원 등 많은 공공기관을 유치했으며 목포의 새로운 비전제시와 새로운 미래 먹거리 창출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김종식 후보는 “아름다운 경선을 펼치고 결과에 멋지게 승복해준 강성휘 후보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정치가 아름다운 정치, 멋진 정치 문화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목포브랜드 가치를 지속 적으로 높여 미래 신성장동력 산업을 주력산업으로 삼고 일자리 16만개를 만들어 내겠다”는 밝혔다. 특히 “시민이 선택하면 시장 군수는 누구나 할 수 있다. 하지만 후보의 윤리나 도덕성은 기본이고 일 머리를 알아야 정책을 극대화할 수 있다”면서 “특히 인적 물적 네트워크가 수반되는 정책개발 전문가, 브랜드마케팅 전문가가 시정을 펼쳐야 한다”고 피력했다. 한편, 김종식 목포시장 후보는 “목포시민들의 집단지성을 믿는다. 목포시민을 위해 마지막 남은 인생을 쏟아 붓겠다”며 “멋진 목포, 목포 미래를 위해 시·도·국회의원과 손잡고 시민들의 기대에 어긋남 없이 전 세계국민이 부러워하는 목포를 완성 시키겠다”고 강조했다.<광주 조영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