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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로컬푸드직판매장, 강진산 딸기 할인행사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군과 강진농협, 로컬출하회는 강진산 로컬푸드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2월 29일 협의를 갖고 3월 중 4회에 걸쳐 딸기 할인행사를 실시키로 했다. 강진산 딸기 할인행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매출부진으로 군민과 인근 읍·면 고객을 대상으로 딸기소비를 촉진시키기 위해 추진된다. 로컬푸드직판매장에 출하되는 각종 신선농산물은 아침에 수확해 바로 출하되기 때문에 신선도면에서는 단연 최고이다. 할인기간 동안에는 1일 500박스에 한정해 평소보다 20% 할인된 저렴한 가격으로 딸기를 판매한다. 최상훈 로컬출하회장은 “고객들이 딸기 세일행사에 참여하는 것과 더불어 로컬푸드직판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다양하고 싱싱한 식재료들을 직접 둘러보시면 좋을 듯하다”고 말했다. 군은 강진산 딸기 할인행사에 이어 감자 등 제철 신선농산물에 대한 품목별 할인행사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승언 친환경농업과장은 “군, 농협, 로컬출하회가 혼연일체가 되어 강진 로컬푸드를 활성화시켜나가겠다. 강진 로컬푸드가 전국의 로컬푸드의 롤 모델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 로컬푸드직판매장은 178㎡ 규모로 강진농협 파머스마켓 내에 샵인샵 형태로 설치됐다. 현재 284농가가 출하해 420개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 생산자가 아침에 갓 수확한 농산물을 오전 9시까지 매장에 진열하고 직접 가격을 책정해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직거래 방식을 도입해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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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로컬푸드직판매장, 강진산 딸기 할인행사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군과 강진농협, 로컬출하회는 강진산 로컬푸드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2월 29일 협의를 갖고 3월 중 4회에 걸쳐 딸기 할인행사를 실시키로 했다. 강진산 딸기 할인행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매출부진으로 군민과 인근 읍·면 고객을 대상으로 딸기소비를 촉진시키기 위해 추진된다. 로컬푸드직판매장에 출하되는 각종 신선농산물은 아침에 수확해 바로 출하되기 때문에 신선도면에서는 단연 최고이다. 할인기간 동안에는 1일 500박스에 한정해 평소보다 20% 할인된 저렴한 가격으로 딸기를 판매한다. 최상훈 로컬출하회장은 “고객들이 딸기 세일행사에 참여하는 것과 더불어 로컬푸드직판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다양하고 싱싱한 식재료들을 직접 둘러보시면 좋을 듯하다”고 말했다. 군은 강진산 딸기 할인행사에 이어 감자 등 제철 신선농산물에 대한 품목별 할인행사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승언 친환경농업과장은 “군, 농협, 로컬출하회가 혼연일체가 되어 강진 로컬푸드를 활성화시켜나가겠다. 강진 로컬푸드가 전국의 로컬푸드의 롤 모델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 로컬푸드직판매장은 178㎡ 규모로 강진농협 파머스마켓 내에 샵인샵 형태로 설치됐다. 현재 284농가가 출하해 420개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 생산자가 아침에 갓 수확한 농산물을 오전 9시까지 매장에 진열하고 직접 가격을 책정해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직거래 방식을 도입해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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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어린이 교통안전‘노란색 신호등’사업 실시[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군이 강진경찰서와 함께 초등학교 주변 노란색 신호등 설치사업을 실시해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노란색 신호등 설치사업은 보행자와 차량운전자의 시인성을 개선해 교통약자인 어린이들의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기존 일반적인 검정색 신호등과 달리 노란색을 입혀 신호등 구별이 잘 돼 차량 운전자들이 어린이 보호구역임을 쉽게 알 수 있다. 이에 운행에 주의를 기울여 어린이 교통안전을 확보할 수 있게 해준다. 군은 올해 강진읍 동초등학교와 계산초등학교, 도암면 도암초등학교 등 총 11대 신호등을 시범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향후 모든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에 노란색 신호등을 순차적으로 확대 설치해 어린이가 안전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차량 운전자가 더욱 안전하게 운전할 것을 당부드린다”며 “교통약자인 어린이들을 보호하고 배려하는 교통환경 조성에 강진군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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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어린이 교통안전‘노란색 신호등’사업 실시[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군이 강진경찰서와 함께 초등학교 주변 노란색 신호등 설치사업을 실시해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노란색 신호등 설치사업은 보행자와 차량운전자의 시인성을 개선해 교통약자인 어린이들의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기존 일반적인 검정색 신호등과 달리 노란색을 입혀 신호등 구별이 잘 돼 차량 운전자들이 어린이 보호구역임을 쉽게 알 수 있다. 이에 운행에 주의를 기울여 어린이 교통안전을 확보할 수 있게 해준다. 군은 올해 강진읍 동초등학교와 계산초등학교, 도암면 도암초등학교 등 총 11대 신호등을 시범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향후 모든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에 노란색 신호등을 순차적으로 확대 설치해 어린이가 안전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차량 운전자가 더욱 안전하게 운전할 것을 당부드린다”며 “교통약자인 어린이들을 보호하고 배려하는 교통환경 조성에 강진군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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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친환경자동차 민간보급사업 추진[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은 기후변화 대응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물량은 전기승용차 28대, 전기 소형화물차 3대로 승용 자동차는 연비와 주행거리등 차량 성능에 따라 최대 1,640만원, 소형 화물차는 2,640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 차량은 환경부 전기자동차 통합포탈에서 열람가능하다. 신청기간은 2일부터 오는 6일까지이며 지원대상은 2019년 1월 1일 이전부터 영암군에 주소를 둔 만18세 이상 군민, 사업자·법인으로 자동차 판매대리점을 방문해 구매계약 체결 후 신청서와 첨부서류를 제출하면 2개월 내 출고 가능 차량에 한해 자동차 판매대리점에서 전기자동차 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제조사들의 출고지연 방지 및 실구매자 관리 등을 위해 지원대상자 선정 후 2개월 이내에 차량이 출고되지 않을 경우 보조금 지원 선정이 취소되므로 구매자는 2개월 이내에 차량 출고가 가능한 경우에만 신청해야 하며 2년간 영암군내에서 의무운행 기간을 유지해야 하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대상자 선정은 31대 이내로 접수된 경우에는 신청서가 접수된 순서로 선정하고 31대를 초과해 접수된 경우에는 추첨 방식으로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영암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가능하다. 영암군 관계자는 “미세먼지 저감과 깨끗한 대기질 조성을 목표로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과 더불어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지원 사업 및 가정용 저녹스보일러 설치 지원, 노후경유차 폐차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살기좋은 영암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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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친환경자동차 민간보급사업 추진[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은 기후변화 대응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물량은 전기승용차 28대, 전기 소형화물차 3대로 승용 자동차는 연비와 주행거리등 차량 성능에 따라 최대 1,640만원, 소형 화물차는 2,640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 차량은 환경부 전기자동차 통합포탈에서 열람가능하다. 신청기간은 2일부터 오는 6일까지이며 지원대상은 2019년 1월 1일 이전부터 영암군에 주소를 둔 만18세 이상 군민, 사업자·법인으로 자동차 판매대리점을 방문해 구매계약 체결 후 신청서와 첨부서류를 제출하면 2개월 내 출고 가능 차량에 한해 자동차 판매대리점에서 전기자동차 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제조사들의 출고지연 방지 및 실구매자 관리 등을 위해 지원대상자 선정 후 2개월 이내에 차량이 출고되지 않을 경우 보조금 지원 선정이 취소되므로 구매자는 2개월 이내에 차량 출고가 가능한 경우에만 신청해야 하며 2년간 영암군내에서 의무운행 기간을 유지해야 하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대상자 선정은 31대 이내로 접수된 경우에는 신청서가 접수된 순서로 선정하고 31대를 초과해 접수된 경우에는 추첨 방식으로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영암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가능하다. 영암군 관계자는 “미세먼지 저감과 깨끗한 대기질 조성을 목표로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과 더불어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지원 사업 및 가정용 저녹스보일러 설치 지원, 노후경유차 폐차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살기좋은 영암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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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남도농산, 농식품 가공산업 공모 사업비 5억원 선정[청해진농수산신문]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0년도 농식품 제조가공분야 공모’에 전남 강진군의 ㈜남도농산이 최종 선정돼 5억원을 지원받는다. 농식품 제조가공분야 공모사업은 농촌의 다양한 자원을 기반으로 6차산업화를 촉진하고 창업 및 기업유치를 활성화해 지역의 경제활동 다각화와 소득·고용을 증진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남도농산은 2006년 설립돼 유기질비료 생산을 시작으로 최근에는 여주차, 작두콩차 등 각종 티백 제품과 음료제품을 개발하며 다양한 식품사업 확대 추진하고 있다. 향후 스틱형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기호를 반영해 스틱형 포장기 및 자동화 라인시설을 새롭게 확충하고 기존 HACCP 시설을 보완해 더욱 위생적인 생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공모사업을 신청했다. 한편 ㈜남도농산은 전남 지역 내 로컬푸드 및 하나로마트에 제품을 납품해 판매하고 있으며 대형 온라인몰 판매를 통해 전국 각지에 소비처를 확보하고 있다. 향후 미국 수출을 통해 해외 소비처도 확보해 기업 성장의 기틀을 다져나간다. ㈜남도농산은 HACCP 인증을 취득한 제품생산시설과 부설연구소를 운영 중에 있으며 15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농가소득증대,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식품가공산업 육성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힘써왔던 노력의 결실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농식품 유통·가공으로 일자리 창출 및 지역민 소득증대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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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남도농산, 농식품 가공산업 공모 사업비 5억원 선정[청해진농수산신문]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0년도 농식품 제조가공분야 공모’에 전남 강진군의 ㈜남도농산이 최종 선정돼 5억원을 지원받는다. 농식품 제조가공분야 공모사업은 농촌의 다양한 자원을 기반으로 6차산업화를 촉진하고 창업 및 기업유치를 활성화해 지역의 경제활동 다각화와 소득·고용을 증진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남도농산은 2006년 설립돼 유기질비료 생산을 시작으로 최근에는 여주차, 작두콩차 등 각종 티백 제품과 음료제품을 개발하며 다양한 식품사업 확대 추진하고 있다. 향후 스틱형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기호를 반영해 스틱형 포장기 및 자동화 라인시설을 새롭게 확충하고 기존 HACCP 시설을 보완해 더욱 위생적인 생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공모사업을 신청했다. 한편 ㈜남도농산은 전남 지역 내 로컬푸드 및 하나로마트에 제품을 납품해 판매하고 있으며 대형 온라인몰 판매를 통해 전국 각지에 소비처를 확보하고 있다. 향후 미국 수출을 통해 해외 소비처도 확보해 기업 성장의 기틀을 다져나간다. ㈜남도농산은 HACCP 인증을 취득한 제품생산시설과 부설연구소를 운영 중에 있으며 15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농가소득증대,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식품가공산업 육성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힘써왔던 노력의 결실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농식품 유통·가공으로 일자리 창출 및 지역민 소득증대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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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남도농산, 농식품 가공산업 공모 사업비 5억원 선정[청해진농수산신문]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0년도 농식품 제조가공분야 공모’에 전남 강진군의 ㈜남도농산이 최종 선정돼 5억원을 지원받는다. 농식품 제조가공분야 공모사업은 농촌의 다양한 자원을 기반으로 6차산업화를 촉진하고 창업 및 기업유치를 활성화해 지역의 경제활동 다각화와 소득·고용을 증진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남도농산은 2006년 설립돼 유기질비료 생산을 시작으로 최근에는 여주차, 작두콩차 등 각종 티백 제품과 음료제품을 개발하며 다양한 식품사업 확대 추진하고 있다. 향후 스틱형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기호를 반영해 스틱형 포장기 및 자동화 라인시설을 새롭게 확충하고 기존 HACCP 시설을 보완해 더욱 위생적인 생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공모사업을 신청했다. 한편 ㈜남도농산은 전남 지역 내 로컬푸드 및 하나로마트에 제품을 납품해 판매하고 있으며 대형 온라인몰 판매를 통해 전국 각지에 소비처를 확보하고 있다. 향후 미국 수출을 통해 해외 소비처도 확보해 기업 성장의 기틀을 다져나간다. ㈜남도농산은 HACCP 인증을 취득한 제품생산시설과 부설연구소를 운영 중에 있으며 15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농가소득증대,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식품가공산업 육성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힘써왔던 노력의 결실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농식품 유통·가공으로 일자리 창출 및 지역민 소득증대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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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발빠른 다중이용시설 방역[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가 최고 수준인 ‘심각단계’로 격상되면서 “영암군 자율방재단”을 통한 군의 전 지역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자율방역을 추진해 코로나 19의 예방 및 확산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최근 대구·경북 지역에서 다중이용시설 집회로 인해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임에 따라 영암군 자율방재단은 지난 2월부터 심각단계의 해제 시 까지 주 1회 자율방역을 진행하게 된다. 자율방재단의 자율방역활동은 읍·면 다중이용시설 및 소재지 상가 주변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보건소에서 제공한 방역약품을 등짐분무기로 살포하며 살포지역은 읍면장이 지정한 경로당, 복지회관, 공중화장실, 터미널 등이 해당된다. 읍면별 소독약 살포조와 소독약 청소조, 2조로 구성해 활동하며 시설물 관리자와 사전 연락 후 방문해 소독약을 살포하고 12시간 이후에 입실할 것을 주지시킨다. 자율방재단원은 방역활동 시 모자와 보안경, 장갑 등을 착용하고 마스크를 필히 착용해 활동하게 된다. 영암군 관계자는 “코로나 19에 대응해 군민들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전 행정력을 동원해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나 군 행정력만으로는 방역활동에 한계가 있는 상황이다” 며 “이에 영암군 자율방재단과 함께 빈틈없는 방역활동을 이루고자 하니 군민 여러분께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 코로나 19로부터 안전한 영암군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