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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스마트팜 강진 파프리카, 세계로 진출[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군에서 생산하고 강진군수가 품질을 인증한 효자품목인 파프리카가 수출 확대로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신선농산물의 안정적 생산기반 마련과 수출 활성화를 통한 지속적인 소득창출을 위해 전라남도로부터 ‘2020년 농산물전문생산단지 육성 수출전문 포장재 사업비’ 1억원을 확보했다. 이는 곧 생산비 절감으로 이어져 수출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강진군 파프리카 수출전문단지인 ‘탐진들 농업회사법인’은 관내 파프리카 4개 생산법인이 연합해 만들었다. 20년간 생산량의 40% 이상을 일본으로 수출하고 있으며 스마트 유리온실 신축사업을 확대해 생산량과 품질을 높이는 등 경쟁력 강화에 총력하고 있다. 현재 강진읍, 군동면, 칠량면 일대에 15.1㏊ 규모의 파프리카 재배면적을 확보해 연간 3,600여 톤, 93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일본 및 중국에 생산량 60% 이상 수출을 목표로 전국 최고의 파프리카 주산단지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스마트팜을 활용한 미래 혁신농업을 위해 선도 농업인 육성을 비롯해 지역내 100여명의 고용창출, 원자재 매입과 물류, 급식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탐진들 김종운 대표는 지난해 중국과 검역요건에 합의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중국 신선식품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7개 업체 11명의 바이어로 구성된 ‘파프리카 중국 팸투어단’을 강진에 초정했다. 전국을 대표해 강진군 파프리카를 소개하고 홍보하는 자리를 갖는 등 대 중국 수출을 위한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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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도기박물관, 달을 닮은 항아리 ‘월출의달’ 판매[청해진농수산신문]영암도기박물관은 영암의 주요 관광지인 월출산에 뜬 달을 형상화 한 ‘월출의 달’을 문화상품으로 제작해 판매하기 시작했다. 월출산은 달과 관련된 오랜 역사성을 갖는 명칭으로 동국여지승람에 따르면 신라때는 월나산, 고려때는 월생산, 이라고 했으며 조선시대부터 월출산이라 불리게 됐다. 영암도기박물관은 1,200년의 역사를 간직한 우리나라 최초의 고화도 시유도기인 구림도기가마터의 역사성을 계승하는 영암 구림도기의 재현 및 영암의 무화과 등 지역문화를 바탕으로 문화 상품을 제작·판매하고 있다. 이번 월출의 달은 월출산의 유래와 관련된 달을 주제로 영암의 오랜역사와 이야기를 담은 상품으로 영암을 찾는 관광객들로 해금 영암을 상징하고 기억할 수 있는 일상 소품 혹은 예술품으로써 감성적 공감과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암도기박물관 관계자는 “월출산은 호남의 소금강이라 불릴만큼 경관이 뛰어나고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영암의 대표 관광지이다. 또한, 월출산은 달이 떠오르는 신비로운 이야기를 가진 산으로 달을 닮은 영암도기 상품 ‘월출의 달’을 통해 월출산에 깃든 달의 서정을 함께 느끼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암도기박물관은 오는 3월까지 특정 품목에 한해 50% 할인판매도 진행하고 있어서 예술작품으로 도기를 소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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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민속씨름단 한라에서 백두까지 두체급 석권[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 민속씨름단은 지난 22일부터 27일까지 충남 홍성군 홍주문화체육선터에서 열린 ‘2020 홍성설날장사씨름대회’에서 한라장사와 백두장사 2체급을 휩쓸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정상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영암군민속씨름단은 2017년 창단 후 지금까지 총 21회 장사배출과 전국체전 2개 금메달 획득으로 우리나라 명문 씨름단으로서 이름을 알리며 영암의 우수 농특산물을 알리는 등 영암군의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2020년 첫대회부터 영암군민속씨름단은 한라급의 최성환, 백두급의 장성우 선수가 장사에 등극하는 쾌거를 거둬 최강 씨름단의 명성에 걸맞는 산뜻한 출발을 시작했다. 25일 개최된 한라장사 결정전에서는 최성환 장사가 정읍시청의 정상호 선수를 3대 0으로 제압하며‘떡국장사’라는 닉네임답게 설날대회에서만 4차례, 총 8번째 한라장사 타이틀을 차지했다. 이날 오창록 장사는 준결승전에서 정상호 선수에게 아쉽게 패했지만 3-4위 결정전에서 동작구청 남원택 선수 2대 0으로 누르고 3위를 차지했다. 이어 26일날 백두급의 샛별 장성우 장사가 증평군청 김진 선수를 3대 2로 누르고 꽃가마의 주인공을 차지했다. 지난해 영월, 용인대회에 백두장사에 이어 천하장사까지 등극했던 장성우 장사는 이번 백두장사 등극으로 총 4회장사 타이틀을 차지하며 백두급 신흥 강자임을 다시한번 전국에 알렸다. 이날 8강에 올랐던 윤성민 선수는 증평군청 김 진 장사에게 패해 6위를 차지했다. 이번 설날대회에서는 영암대표 농·특산물인 달마지쌀과 황토고구마를 3시간15분 동안 KBS 1TV 방송에 노출하는 홍보 효과를 거양했다. 직접 경기장을 찾아 경기를 관전하며 씨름서포터즈와 함께 열띤 응원을 펼친 전동평 영암군수는“이번 두 선수의 장사 등극을 통해 영암군민속씨름단이 한국씨름의 주역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며“계속해서 영암군민속씨름단이 한국씨름과 영암군의 이름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30일에는 대한씨름협회에서 매년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에게 수여하는 우수선수상 소식이 전해졌다. 이번 시상식에는 한라급 오창록, 백두급 장성우, 최우수선수상에 최정만 장사가 선정되어 다시한번영암군민속씨름단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마련됐다. 영암군 관계자는 “올해는 대한민국 씨름의 역사를 새롭게 만들어가는 씨름 부흥의 해로 만들자는 목표로 시작한 만큼 영암군이 대한민국 씨름의 메카로 굳건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대한씨름협회의 씨름 활성화 정책에 부합하는 시책을 적극 추진하고 찾아가는 씨름교실 등을 통해 영암군민과 함께하는 씨름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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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유입차단 ‘비상체제 돌입’[청해진농수산신문] 정종순 장흥군수가 지난 27일과 28일 연이은 비상대책회의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유입차단을 위한 총력대응을 지시했다. 설 연휴 마지날인 27일 저녁 8시30분 장흥군방역대책상황실에서 긴급 대책회의를 주재한 정 군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상황을 보고받고 이에 따른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정 군수는 질병관리, 방역, 재난안전 인프라의 총력가동을 지시하고 지역 주민 대상 교육과 홍보 등 소통 강화에 힘쓸 것을 주문했다. 장흥군은 27일 감영병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보’ 단계로 격상하고 방역대책반 운영을 보건소장에서 부군수 체제로 전환했다. 이튿날인 28일에는 장흥군 전 실과소장이 참석한 확대 비상대책회의를 열었다. 정 군수는 확대 비상대책회의를 주재하고 감염병 관리 행동수칙에 따른 부서별 임무와 역할을 점검했다. 비상 상황에 대응해 선별진료소 에어텐트, 예방물품 등 방역물품 구입을 위한 예산지원을 우선 지시했다. 마스크와 알콜 티슈 등 주민 방역 물품도 추가 확보하고 관공서 민원실에는 손 소독제를 비치하도록 했다. 정 군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유입차단을 위한 주민 예방수칙과 이를 위한 홍보활동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현재 장흥군 내에 체류 중인 중국인의 모국 방문 기록을 확인하고 감염병 유증상 여부에 대해서도 촉각을 세우고 관찰할 것을 지시했다. 지역 주민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단체모임을 지양하고 중국 여행도 자제할 것을 권고했다. 정종순 군수는 “군민 모두가 감염병 예방활동 정보를 공유하고 적극 대응해 주길 바란다”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감염병 유입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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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설 명절 지역내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위문[청해진농수산신문] 장흥군은 이웃과 함께하는 즐겁고 행복한 설명절이 되기 위해 지난 22일부터 사회복지시설, 저소득층, 국가유공자, 장애인, 독거노인 등 980여 세대에 각종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특히 정종순 장흥군수는 23일 장흥노인전문요양원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10개소를 방문해 봉사자와 이용자들을 격려하고 시설별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관내 100세 이상 장수 어르신 가정 5세대를 방문해 장수를 축하하고 건강을 기원했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올해 설은 모든 군민들에게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을 되길 바란다”며 “명절뿐만이 아니라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온정의 손길이 줄어들지 않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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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초유은행 이용률 60%증가[청해진농수산신문]장흥군에서 운영하고 있는 초유은행 이용률이 전년 대비 6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 운영을 시작한 ‘초유은행’은 송아지 설사와 질병예방에 중요한 면역물질이 함유되어 있는 초유를 공급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초유는 어미 소가 송아지 분만 후 1~이틀간 분비하는 진한 노란색의 우유로 면역글로불린과 비타민A를 높은 농도로 함유하고 있다. 송아지의 질병 저항성을 높여 폐사율을 줄이므로 충분한 섭취가 필요하다. 한우는 초유분비량이 적고 조산하거나 수유를 거부하는 경우 인위적으로 초유를 공급해야 한다. 축산사업소 축산기술팀은 젖소농가에서 초유를 공급받아 품질검사와 저온살균을 거쳐, 영하 80℃로 급속냉동 보관한 후 필요한 한우농가에 공급하는 방식으로 초유은행을 운영한다. 2017년부터 운영된 초유은행은 지속적인 홍보와 한우농가의 입소문을 타면서 전년대비 60% 증가된 1,200여 농가에 4,800여 병을 공급했다. 2020년 2월부터 축산사업소 사무실이 농축산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 2층으로 이전해 초유은행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성호 장흥군 축산사업소장은 “초유은행 운영으로 관내 송아지의 질병 예방과 성장률 향상으로 한우농가 경영비용 절감에 크게 기여 하고 있다”며 “지역 전체 한우농가가 이용 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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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의회 위등 의장, 설 맞이 의무경찰 위문[청해진농수산신문] 장흥군의회 위등 의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2일 장흥경찰서를 방문해 복무중인 의무경찰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장흥군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자격으로 위문 방문한 위 의장은 이 자리에서“군민들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맡은 바 임무를 묵묵히 수행하고 계신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하며“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을 책임진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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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노조와 함께하는 청렴캠페인 실시[청해진농수산신문] 장흥군은 23일 군청에서 공무원 노조와 함께하는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직원들이 출근하는 시간대에 설 명절을 맞아 발생할 수 있는 부정청탁금지법 위반사례를 홍보하고 “청렴실천 나부터 당당하게”라는 슬로건이 새겨진 청렴 치약 칫솔을 배부해 건전한 설 명절 보내기의 일환으로 추진했다. 특히 공무원노조와 이번행사를 함께해 의미를 더했으며 출근하던 직원들도 “장흥군 청렴 파이팅”을 외치며 긍정적인 반응들을 보였다. 군 관계자는 “공직자와 공공기관의 신뢰와 품격은 청렴에서 나온다 청렴은 공직자가 지켜야 하는 기본 책무라며 청렴수준을 높이기 위해서는 공직자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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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학교바청소년지원센터, 2020 꿈드림 진로진학 캠프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장흥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2박 3일동안 영광·서울로 진로 진학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꿈드림 진로진학 캠프’는 전라남도 교육청의 예산 지원을 받아 전남권 10개 시·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연합해 진행됐다. 꿈드림 지도자 및 학교 밖 청소년 67명의 참여로 1일차 영광 메이커스페이스·전라남도안전체험센터·서울 대학로 연극관람으로 시작해 전문 강사의 진학컨설팅·잡월드 진로 체험· 롯데월드 놀이 문화 체험, 동대문 DDP체험 순으로 진로와 문화체험에 포커스를 맞추어 알차게 진행 됐다. 진로 체험 활동을 통해 청소년기에 가질 수 있는 학업과 진로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고 다양한 꿈을 탐색해 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고 지역에서 쉽게 접하지 못한 공연 및 놀이 문화 체험 활동으로 꿈드림 청소년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또한, 평소 망각하고 지내기 쉬운 지진, 풍수해, 화재, 자동차·선박 사고 등에 대비한 전문화된 안전교육은 우리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과 대처방법을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특히 전남권 여러 센터의 지도자들이 함께 꿈드림 사업의 활성화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점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었던 점과 각 지역의 청소년들이 2박 3일동안 함께 교류할 수 있는 장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져 더 의미가 있었던 캠프였다. 이번 캠프를 통해 본 센터는 우리 지역의 한계적 자원을 극복하고 청소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진로 탐색과 체험의 기회 확대를 위해 힘쓸 것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 장흥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미래의 꿈과 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상담지원·교육지원·직업체험 및 직업교육 훈련 지원·자립지원·문화체험·무료 건강검진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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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단체관광객 유치 여행사 ‘최고 50만원’ 지원[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은 관광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마케팅 전략으로 단체 관광객 유치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군에서 시행하는 지원사업은 관광진흥법에 따른 여행업 등록을 필한 여행업체가 20명 이상의 단체 여행객을 유치해 왕인박사유적지 등 주요 관광지와 음식점 및 숙박업소를 이용할 경우 일정 금액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특히 군은 지난해 관광활성화를 위한 노력으로 인센티브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하기 위해 영암군 관광진흥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인센티브 지원 규모를 도내 최고 수준으로 지원했으며 올해는 30백만원 예산을 확보해 시행에 들어갔다. 이번 인센티브 지원은 여행업체가 20명 이상 관광객을 유치해 관광지 4곳과 음식점 2곳, 1박 이상 숙박을 할 경우 최대 50만원부터 차등 지원하게 된다. 숙박 없는 당일관광의 경우에도 20명 이상 관광객이 관광지 3곳과 음식점 1곳을 이용한 경우 최대 30만원부터 차등 지급하고 외국인 관광객은 5명 이상 방문 시 1명 기준 당일은 1만원, 숙박은 2만원을 지급한다. 한편 여행사가 인센티브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여행 7일 전에 단체관광객 사전신청계획서를 제출하고 여행 종료 후 15일 이내에 지급신청서와 관광지·음식점·숙박업소 방문 관련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단체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 사업으로 볼거리·즐길거리·먹거리 등 관광사업의 수요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영암관광 시티투어 등 다양한 마케팅 사업을 추진해 경쟁력 있는 관광산업으로 발전시켜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