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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갑, 평화민주당 창당 선언한화갑, 평화민주당 창당 선언 중도개혁정당, 한국야당의 정통성 회복하겠다 완도주간신문-청해진] 한화갑(70·동서협력재단 대표) 전 민주당 대표가 15일 '평화민주당'(가칭) 창당과 함께 6.2 지방선거 참여를 선언했다. 한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마포구 도화동 동서협력재단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엄숙한 심정으로 국민들께 신당 창당을 결심했음을 보고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기자회견문을 통해 "지금 민주당은 '도로 열린우리당'이 돼 이념정당의 한 분파가 됐다"면서 "지방선거에서 5+4 연합공천 전략이 이를 입증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민주당은 평화적 정권교체를 이룩했고 정권재창출에 성공한 민주개혁세력의 본류를 모조리 배제시켰다"고 "한국야당의 정통성을 대변할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다. 평화민주당을 "옛 새정치국민회의와 새천년민주당의 본류가 중심이 된 중도개혁정당"로 규정한 그는 "한국야당의 정통성을 회복하고 평화적 정권교체의 틀을 만드는 새로운 정당"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지난 1월 중순 창당준비위를 중앙선관위에 등록한 평화민주당은 곧 서울·인천·경기·광주·전남북 등 6개 시도 지부를 창립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내달 8일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오는 6월 지방선거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전망이다. 한 전 대표의 신당 창당으로 DJ-노무현 전 대통령이 이끌어 온 민주당 세력은 3갈래로 나눠지게 됐다. 국민참여당에 이어 또 한번 '분열'을 일으키는 셈이다. 'DJ정신 계승'을 내세운 평화민주당은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독점하다시피 한 호남에 집중해 도전장을 내밀 것으로 보인다. 옛 동교동계 세력 일부와 민주당 공천에서 떨어진 무소속을 규합해 호남에 어느 정도 지분을 갖겠다는 전략이다. 한 전 대표가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점도 평화민주당의 전망을 어둡게 하고 있다. 그는 민주당 대표 시절인 지난 2006년 지방선거 때 전남도의원 공천을 신청한 2명의 후보자로부터 각각 3억원씩 공천헌금을 받은 혐의로 지난 10일 검찰의 소환조사를 받았다. 한 전 대표측은 이를 '특별당비'라고 주장하지만, 서청원(미래희망연합)·문국현(창조한국당) 전 대표 등 최근 사례로 볼 때 사법처리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게 일반적인 시각이다. 만약 한 전 대표가 검찰에 기소돼 유죄 판결을 받는다면 평화민주당은 자리도 잡기 전에 존망의 길에 놓이게 된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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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비용제한액,홍보물발송수량,선거구 인구현황선거별 · 선거구별 선거비용 제한액 및 예비후보자 홍보물 발송수량 (단위 : 원) 선거명 선거구명 선거비용 제한액 예비후보자 홍보물발송수량 비 고 도지사선거 전라남도 1,420,000,000 78,376부 이내 교육감선거 전라남도 1,420,000,000 78,376부 이내 군수선거 완도군 126,000,000 2,499부 이내 전라남도의회의원선거(비례대표) 전라남도 151,000,000 전라남도의회의원선거(지역구) 완도군 제1선거구 48,000,000 1,336부 이내 완도군 제2선거구 47,000,000 1,163부 이내 완도군의회의원 선거(비례대표) 완도군 42,000,000 완도군의회의원 선거(지역구) 완도군 가선거구 43,000,000 1,336부 이내 완도군 나선거구 42,000,000 1,163부 이내 ※ 교육의원은 관련 법규 등 개정․시행 후 별도 안내 예정 전라남도의회의원(지역구) 및 완도군의회의원선거 선거구 현황 도의원선거구 완도군의회의원선거구 비 고 선거구 (군의원 정수) 읍면동 (인구 수) 인구수 (명) 2 2 (8) 12(54,311) 54,311 비례 1 완도군 제1선거구 완도군-가 (4명) 완도읍(19,555), 노화읍(5,724), 소안면(2,959), 보길면(2,827) 31,065 완도군 제2선거구 완도군-나 (4명) 금일읍(3,979), 군외면(3,637), 신지면(3,824), 고금면(4,580), 약산면(2,534), 청산면(2,592), 금당면(1,171), 생일면(929) 23,246 ❖ 2010. 1. 전라남도청 행정지원국 자료임. (의원정수 9, 지역구 8, 비례 1) <전남 완도군선거관리위원회 제공>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주간신문 청해진www.wand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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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선관위, 군수 예비후보 경고, 지사후보 부인 조사종결완도군선관위, 군수 예비후보 경고, 지사후보 부인 조사종결 김신 예비후보, 서면 인터뷰 질문내용 원문 공개 완도주간신문-청해진] 완도군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명선거를 위해 선거법 준수여부를 지도 단속하는 가운데 2010년 들어 두건의 선거법위반행위를 적발하고 최근 도지사 후보 부인 등 음식물 제공여부 신고 건에 대해서 무혐의로 조사종결 했다고 본지에 밝혔다. 군선관위는 김신 완도군의원의 허위학력(비정규학력)게재 공직선거법위반(허위사실공표죄)사건과 모 언론사에 대해 선관위에서 조사한 결과 경고조치를 하였다는 것. 최근 전남도지사 후보 부인 등이 군외면 모 식당에서 모 단체 부녀회장들이 모인자리에 음식물 제공여부 신고 건에 대해 군선관위는 선거법 위반여부에 대해 강도 높은 조사를 했으나 혐의가 없음으로 조사 종결되었다. 완도투데이에 따르면 군수 예비후보 및 민주당 완도군수 경선후보에 등록한 김신 군의원의 허위학력게재관련 공직선거법위반 사항은 자신의 의정보고서 학력 기재를 자신의 정규학력이 아닌 전남대학교경영대학원을 수료했다고 허위학력을 게재하여 자신의 선거구 주택과 항만터미널, 버스터미널, 금융가, 상점 등에 무작위로 배포했다는 것.<사진> ▲ 선거법위반-의정보고홍보물 현, 공직선거법은 학력을 게재하는 경우에는 정규학력과 외국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력이외에는 게재할 수 없다’라고 되어있다. 참고로 본지 김용환 발행인(당시 광주매일 완도주재기자)이 전남대학교 최석신 경영대학원장과 노성만 당시총장을 직접 설득하여 초등학교를 나오지 않아도 학력에 무관한 평생 교육의 장으로 1년 과정인 경영자과정 완도반을 완도에 설치 해달라고 요구해 전남대학교 총장으로부터 유치공로에 대한 감사패를 받았다. 또, 이영호 전,국회의원과 곽태웅 완도읍장이 원생모집에 참여해 완도반 개소식에서 학교측으로 부터 감사패를 받았으며 김신군의원이 수료한 대학원은 전남대학교경영대학원 경영자과정(36기)으로 사업체를 경영하는 일반인이 참여하는 정규학력 과정이 아닌 평생교육의 장이다. 최근 타 시군에서 선거직에 당선되었으나 정규학력이 아닌 비정규코스인 00대학원 수료로 허위학력표시를 해 선거홍보물에 게재했다는 이유로 대법원은 공직선거법위반으로 당선무효에 해당하는 판결이 내려지기도 했다. 본지 제404호에 보도된 김의원의 출마기사에 관련해 전,C군수로부터 받은 일천만원 밥값에대한 입장을 밝혀달라는 인터뷰관련 내용을 김 후보의 메일로 보냈으나 열어보고는 회신이 없다. 공직선거 후보자의 도덕성은 철저히 검증되어야 되므로 서면 인터뷰 질문내용을 공개하며 이후에라도 도착하면 차후 지면에 서면 인터뷰 답변내용을 보도해 독자의 알권리를 회복하겠다.<기동취재반> ----------------------------------------------------------------------------------------------------------------------▶다음은 김신 후보가 전화로 알려준 메일로 보낸 서면 인터뷰 질문내용 원문을 공개한다. 6,2 완도군수 후보자 인터뷰- 민주당 완도군수 경선후보자- 김 신 완도군의회 의원 다음 인터뷰 내용에 간단히 답해 주시길 바랍니다. Q1. 민주당 군수 경선후보에 임하는 입장은(출마의 변)? Q2. 전남일보 2월24일자 4면 인터뷰 기사에 김신의원은 국비와 군비보조금을 받아 추진된 푸코이단 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해 보조금을 회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며 지방자치를 앞당기는 의정활동을 했다고 자부하고 있다고 보도되었는데 이에 대한 사실여부?- <참고: 본지에서 완도군과 군의회에 알아보니 푸코이단 사업의 보조금을 회수한 사실 자체가 없었기에 진실여부를 당사자에게 확인키 위함>. Q3. 전남일보 2월24일자 5면 기사본문 중에 푸코이단문제를 김신 의원과 차용우 의장이 사법기관에 고발했다고 보도되었는데 사법기관에 김신 군의원이 이건으로 고발(고소), 진정, 제보를 한 사실여부?<참고: 본지에서 차용우 군의회 의장에게 확인하니 푸코이단문제로 사법기관에 자신은 고발한 사실이 없다고 밝혀져 당사자에게 확인키 위함>. Q4. 푸코이단 문제를 김신 군의원보다 차용우의장이 전남도의원 시절 제일먼저 부당성을 제기했다는데 어떻게 생각하는지? Q5. 지난 2001년12월 뇌물수수문제로 형사재판중인 차관훈 군수에게 사퇴압력을 행사하던 모단체의 장 일 때 완도군수실에서 차군수로 부터 직접 1,000만원을 전남단체회장 취임 축하금으로 수수했다고 지난번 광주지검 해남지청 박검사앞에서 시인했는데 이에 대해 1,000만원을 어떻게 사용했으며 당시 전남 모단체의 예,결산서류 등 증빙내역서를 공개 할 용의가 있는지와 아니면 일부 여론인 개인 사비로 사용했는지 여부?<참고: 본지에서 알아보니 당시 완도군에서 김신씨 및 관련단체에 군비로 1,000만원 현금을 예산 지원한 사실 없었으며 이는 전군수의 사비로 추정되는 1,000만원을 받아 사용한 내역을 증빙서류 공개를 통해 사비로 사용했다는 일부여론을 당사자에게 확인키 위함>. Q6. 2010년 최근 들어 유사학력 기재로 인해 선거법위반여부와 지난번 광주지검 특수부에서 완도군 관련(건설회사 등)해 내사를 벌일 때 직접조사 받은 사실이 있는지 여부와 있다면 몇번 받았는지?<참고: 선관위내용 확인과 완도신문 재판 증인으로 법정증언시 광주지검특수부에서 2번 조사 받았다는 내용에 대해 당사자에게 확인키 위함> Q7 끝으로 민주당 및 완도군민에게 하고 싶은 말은? -끝-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주간신문 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201003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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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지방선거 후보 누가 뛰나6.2 지방선거 후보 누가 뛰나 군수, 광역의회 도의원, 기초의회 군의원 후보 홍수 완도주간신문-청해진] 오는 6월2일 실시되는 군수, 광역의회 도의원, 기초의회 군의원 후보군이 완도에 몰려 홍수를 이루고 있다. 본지는 후보군들이 어느 정도 가닥을 잡아 가고 있으므로 공명선거를 촉구하며 관내지역에서 어떤 인물들이 어느 선거에 출마하는지 궁금해 하는 독자들의 알권리 차원에서 보도한다.<편집자 주> ▶ 자치단체장 완도군수 후보자는 총5명에서 4명으로 줄었다. 김종식 현 군수와 김신 군의원, 박현호 전 광양부시장 등 3명이 완도군수 민주당 경선후보로 등록했으며 지난 달 10일 기자회견을 열어 출마를 선언했던 이경구 전 장보고연구회 이사장은 국민참여당으로 출마키로 했다는 것. 11일 현재 무소속 출마후보는 없으며 차용우 완도군의회 의장은 3월11일 오후2시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완도군수선거에 출마하지 않고 박준영 도지사 선거캠프에 합류하겠다고 선언했다. ▶ 광역의회 전라남도의원에 완도2명의 도의원을 선출하는데 후보는 10명으로 제1선거구(완도읍,노화읍,소안면,보길면) 1명선출에 이 철, 정동택, 이부남, 서정창, 이용범씨 등 5명이다. 제2선거구(금일읍,고금면,약산면,신지면,군외면,청산면,생일면,금당면) 1명선출에 이용섭, 박업수, 송주호, 송창석, 김상율 씨 등 5명이며 11일 현재 무소속출마를 선언한 후보는 없다. ▶ 기초의회 완도군의원 후보는 가 선거구(완도읍,노화읍,소안면,보길면) 4명선출에 김동삼, 박삼재, 이주열, 김진침, 곽승호, 김영철, 조영식, 김남호, 김명석, 박성규, 김종길씨 등 11명이 민주당 경선후보로 등록했으며 무소속으로 출마를 선언한 황영재 노화농협 전 조합장, 완도읍 김근수, 보길면 조정옥씨 등이며 자천,타천 거론되는 후보로 강태종, 정영환, 문정식, 최찬술씨 등 총18명이다. 나 선거구(금일읍,고금면,약산면,신지면,군외면,청산면,생일면,금당면) 4명선출에 김정술,김부웅,조인호,박종익,김준석,장광숙,조재덕,신의준,윤석민,김정현,유재승,정남수,정성일,임춘길씨 등 14명이 민주당 경선후보로 등록했으며 최근 양광윤 청산면청년회 전 회장이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으며 자천,타천 거론되는 후보로 이무웅, 박용성씨 등이다. ▶ 기초의회 완도군의원 비례대표 민주당 후보로 완도군재향군인회 황광연 회장, 완도군여성단체 천양숙 회장, 김 주 전,군의원 출마자 등이 거론되고 있다. <기동취재반, 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서해식 완도동부기자, 정완봉 완도서부 기자, 고광오, 김이선 객원기자> ●본사에서는 6,2지방선거 출마자에 대한 자료수집을 지난 2009년05월30일부터 본지는 인터넷신문(온라인)과 오프라인(종이) 신문을 통해 접수한다고 공지하고 있으며 출마자에 대한 자료를 접수하고 있습니다. 본사를 방문해 명함판 사진과 출마의 변을 접수하면 인터뷰 일정을 전화로 연락드립니다.<편집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주간신문 청해진www.wand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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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일 전국동시 지방선거 선거일정 보기완도주간신문-청해진www.wandonews.kr 전국동시 지방선거 선거일정 보기 선거일 2010년 6월 2일 (부재자 투표기간 - 2010년 5월 27일 ~ 28일) 선거권 선거일 현재 19세 이상의 국민 (1991년 6월 3일 이전 출생자) 선거일정 날짜 내 용 기준일 2010년 1월 15일(금) 까지 인구수 등의 통보 인구의 기준일 후 15일까지 2010년 2월 2일(화) 부터 예비후보자 등록 (시도지사 및 교육감선거) 선거일 전 120일부터 2010년 2월 19일(일) 부터 예비후보자 등록 (시·도의원선거, 구시의원 및 장선거) 선거기간 개시일 전 90일부터 2010년 3월 21일(일) 부터 예비후보자 등록 (군의원 및 군수선거) 선거기간 개시일 전 60일부터 2010년 5월 14일(금) ~ 18일(화) 선거인명부 작성(부재자신고 및 부재자신고인명부 작성) 선거일전 19일부터 5일이내 2010년 5월 18일(화) ~ 19일(수) 후보자등록 신청 (오전 9시 ~ 오후 5시) 선거일 전 20일부터 2일간 2010년 5월 24일(월) 까지 부재자 투표용지 및 안내문 발송 선거일 전 9일까지 2010년 5월 26일(수) 선거인명부 확정 선거일 전 7일에 2010년 5월 27일(목) ~ 28일(금) 부재자투표소 투표 선거일전 6일부터 2일간 2010년 5월 28일(금) 까지 투표안내문(선거공보 동봉) 발송 선거인명부확정일후 2일까지 2010년 6월 2일(수) 투표 (오전 6시 ~ 오후 6시) 선거일 2010년 6월 2일(수) 개표 (투표 종료 후 즉시) 선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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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용우 완도군의회 의장 완도군수 불출마 선언차용우 완도군의회 의장 완도군수 불출마 선언 박준영 도지사 도와 유종의 미 거두는데 최선 ▲ 차용우 군의회 의장 완도주간신문-청해진]차용우 완도군의회 의장은 3월11일 오후2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완도군수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차 의장은 그동안 성원해 주신 군민여러분들께 죄송함을 감추지 못한 채 비록 이번 완도군수선거에는 출마하지 않지만 완도군의 발전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본인의 모든 것을 희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차용우 군 의장은 이번 군수선거에 불출마하는 대신 박준영 전남도지사를 도와 박준영지사가 계획하고 실천하고 있는 일들이 차기에 성공적으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차 의장은 여수엑스포유치위원회 집행위원장을 지냈기 때문에 여수엑스포에 대해 누구 보다 더 관심이 많다고 밝히며, 여수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배워서 완도에 ‘다도해 엑스포’를 개최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완도군민들과 이번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들에게는선거는 화합과 상생의 축제이지 대립과 분열과 갈등의 장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번 선거가 완도군의 성장과 번영의 계기가 되기를 기원했다. 한편, 차 의장은 최근 완도군의회 의장실에서 세상은 언젠가는 떠나는데 뒷모습이 아름다워야 정치인은 후진들에게 귀감이 된다며 내려놓을 시기엔 과감히 정리하는 미덕을 실천하는 날이 올 것이라며 본지에 사전 예고를 한 바 있다.<기자회견 원문은 하단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주간신문청해진www.wandonews.kr 입력:20100311 14:50차용우 완도군의회 의장 기 자 회 견 문 존경하고 사랑하는 완도군민 여러분! 그리고 민주당원 동지 여러분! 저는 6월2일 실시하는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완도군수선거에 출마하지 않기로 결심했다는 것을 밝히면서 지금 이 시간에도 저의 출마를 기대하고 저를 성원해 주시고 계시는 완도군민 여러분께 양해를 구하고자 합니다. 저를 아껴주시고 성원해주신 지지자들께는 한마디 상의도 없이 이번 완도군수 선거에 불출마라는 결단을 내리게 되어 대단히 죄송스럽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며칠을 밤 세워 내린 결단인 만큼 너그러이 용서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비록 이번 완도군수선거에는 출마하지 않지만 우리 완도군의 발전을 위해서라면 이 한 몸 기꺼이 희생할 수 있다는 것을 분명히 밝힙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그리고 당원동지여러분! 저는 완도군민여러분의 사랑 속에 전라남도 도의원을 지냈고 현재는 완도군의회 의장직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도 의원과 군 의원의8년 동안을 결산하고 제가 완도군 발전을 위하여 지금 서야 할 위치가 어디인지를 찾게 되었습니다. 지금 우리 전라남도는 많은 현안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올해 시작하는 F1경기의 성공적 개최, 2012년 여수엑스포와, J-project의 본격적 착수,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조기건설, 섬과 섬을 연결하는 연륙ㆍ연도교, 해안선 과 해양자원을 활용한 관광산업육성, 전남 전지역을 1시간대 이용 가능한 교통체계구축, 제주-완도간 해저터널 등을 완성 할 수 있도록 도와 드리는 일이야 말 로 직접 간접으로 우리 완도군 발전을 촉진하는 지름길이라고 판단이 되므로 지사님의 부르심을 받아드리기로 결단 하였습니다. 특히, 여수엑스포는 제가 유치위원회집행위원장을 지냈기 때문에 누구보다 관심이 많습니다. 여수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차후에 우리완도에서 다도해 엑스포를 개최하는 것이 저의 간절한 꿈이기도 합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저를 위해 많은 희생을 하시는 분들을 생각할 때 평소 의리를 중시해왔던 제자신은 도저히 그럴 수 는 없으나, 지난 보궐선거에서 박준영 도지사를 당선시키는데 일조를 하였듯, 대승적 차원에서 다시 한번 박준영 도지사님을 당선 시켜서 차질 없는 도정수행에 유종의 미를 거두어야 한다는 사명감이 앞섰습니다.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그리고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저는 비록 이번 군수선거에 출마하지는 않지만 민주당, 당원으로서 우리 민주당이 이번 선거에서 승리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더 나아가 당의 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가리지 않고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또한 저를 도의원과 군 의원으로 두 번이나 선택해주신 지역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우리 지역을 위한 일이라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저의 온 몸을 불사를 것을 약속드립니다. 존경하는 완도군민여러분 저는 이번 선거에 대해 우리 완도군민들에 대한 바람이 있다면 선거는 화합과 상생의 축제이지 대립과 분열과 갈등의 장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각 후보들에게는 우리군민들의 대립과 분열과 갈등의 원인이 후보자들에게 있다는 것을 직시하고 선거의 승패를 떠나 지역의 축제로 승화시켜 우리 완도군의 모든 역량이 총 집결되는 장이 되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저를 두 번이나 도의원과 군의 원으로 보내주신 사랑하는 완도군민여러분, 그리고 저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당원동지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0년 3월 11일 차용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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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씨, 기초의원 나지구 출마선언조인호씨, 기초의원 나지구 출마선언 고령화시대 농어업인 복지정책 비젼제시 ▲ 조인호-군의원후보 조인호 금일읍청년회 전회장(47세, 민주당)이 다가오는 6·2 제5대 동시지방선거에 완도군 나선거구 기초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조인호 전회장은 지난 2월19일 본사를 방문하여 출마의 변과 함께 녹색성장시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여 완도군 희망과 꿈을 열어가는데 참신한 일꾼이 되겠다는 뜻을 밝혔다. 특히 조 전회장은 인근 시·군보다 인구는 감소되고 군세가 더 열악해지며, 농어업은 피폐해져 폐어농 위기에 몰리고 열악한 군 재정수입을 위한 대책을 이용하지 못하고 낙후를 되풀이 하고 있다며, 이는 현재 완도군의회가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풀뿌리의회 집행부 발목을 잡기 등 많은 문제점을 도출한다는 신문보도에 의회를 보고만 있을 수 없으며 건강의 섬 완도군을 새롭게 변화시키기 위해 완도군의회 나지구 후보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조 전회장은 완도군수산경영인연합회 감사(전), 완도군배구협회 상임부회장(현)과 청년회 활동 경험과 사회 경험을 바탕으로 오직 배짱과 뚝심만을 갖고 출마를 선언했다. 조인호 전회장은 지방분권시대를 주도하고 녹색성장시대 무한 경쟁에 젊은 뚝심과 넘치는 폐기가 있는 능력있는 젊은 일꾼이 침체된 완도 경제, 교육, 문화, 사회복지 서비스의 질을 높이며, 어르신을 곤경하고 어린 청소년을 사랑하며, 모든 군민들의 뜻을 모을 수 있는 참신한 군의원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또 고령화 시대에 맞는 농어업인, 노인어르신 일자리 창출 등 복지 정책과 낙후된 완도군을 살리는데 대한 실행 가능성 있는 비젼을 세우고, 대책 없는 군정을 비판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해 군정을 바로 잡아 새로운 청해진 장보고시대의 고장, 건강의 섬 완도 발전을 힘쓰겠다고 했다. 따라서 청렴한 의원으로 모범을 보이며 주민의 작은 소리도 경청할 줄 알며 노인 어르신에 게 효를 실천하고 인성교육을 배우는 청소년을 지도하며 지역을 지키는 청년들에게 소득창출의 희망 비젼제시와 함께 부끄럽지 않는 일꾼으로 완도군의 명예를 지키는 군의원이 되겠다고 출마 배경을 밝혔다. 조 전회장은 고향을 지키며 고향에서 초중고를 마치고 광주 서강정보대학교를 졸업했으며 민주당 완도군 기초의원(나선거구) 후보 공천을 신청했다. 한편, 조인호 금일읍청년회 전회장은 금일초등학교 운영위원장, 제2회 다시마축제 추진위원장, 금일중 금향관건립추진위원, 금일라이온스 총무, 완도군수산경영인 감사 등을 두루 역임한 풍부한 경험으로 현재 민주당 완도지역위원회조직부장(부위원장), 완도군배구협회 부회장,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완도금일수협 대의원, 금일고등학교 총동문회장 등을 맡아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주간신문 청해진www.wand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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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씨, 기초의회 가지구 출마선언이주열씨, 기초의회 가지구 출마선언 겸손하고 심부름 잘하는 젊은 일꾼 ▲ 이주열-군의원후보 민주당 전남도당 관광특위 부위원장과 완도지역위원회 총무부장으로 일하는 완도읍 출신 이주열씨가 최근 본사를 방문해 출마의 변과 함께 기초의회 가선거구 군의원 후보로 출마를 선언했다. 이씨는 1960년 4.19혁명시절 김주열 열사를 아십니까? 저의 어머님께서 4.19혁명이 일어날 당시 완도군 군외면 교인동 산골처녀였습니다. 산골까지 “장하도다 김 주열”이라는 노래가 불려지길래 저의 어머님께서는 “김 주열 열사”가 훌륭한 사람인줄만 알고 내가 아들을 낳으면 “주열”이라 짓겠다하여 그의 이름이 이주열이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가슴에는 점으로 “북두칠성” 있다는 것. 우리나라 역사적 인물 중 안중근 의사만이 몸에 “북두칠성”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그런 공통점 때문인지 안중근 의사와 똑같이 단지(斷指) 하였다. 이름 때문인지 이씨는 지난1986년 조선대학교에 입학해 군부독재 타도를 외치며 줄곧 4년동안 학생운동으로 민주투사 선봉장 역할을 하며 주위의 동지들이 투쟁속에서 죽어가는 것도 보며 민주화를 위해 살아 갈 것을 자신의 인생 좌표로 삼게 되었다는 것. 대학을 졸업 후 진로를 고민 하던 이씨는 지역운동=농어민운동을 하겠다는 결심으로 고향 완도로 돌아와 어민운동을 선배들과 의논해 어민회준비위원회를 결성하면서 관계 정보기관으로부터 주요 사찰분자로 찍혀 갈등이 있었으나 당당히 사회운동을 하였다. 어민들의 경제적지위향상과 앞으로 도래 할 웰빙시대에 맞추어 생활협동조합운동을 하게 된 이씨는 많은 어민들과 유대관계를 형성하였으며 지금은 다른분들이 생협운동을 열심히 하면서 완도 지역의 청정, 친환경특산물을 전국에 공급해 완도브랜드 가치를 더욱 드높이고 있으므로 생협운동의 밀알이 되었던 자신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는 것. 지역발전을 위해 더 많은 일을 위해서 제도권에 들어 가야한다는 일념에 지난 10년동안 민주당 지킴이로 헌신하면서 정치공부도 많이 한 이씨는 생활 정치인으로 업그레이드 해 지역봉사를 위해 기초의회 출마를 결심하게 되어 민주당 공천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0년동안 갈고 닦은 지역발전의 비젼을 의정활동을 통해 교육,복지,의료,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생활정치인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지역민의 의견을 항상 청취하며 겸손하고 심부름 잘하는 젊은 일꾼이 될 것을 다시 한번 다짐한다는 이씨는 저의 홈페이지, 그리고 블러그를 방문해 주셔서 좋은 제안과 응원의 글 부탁드린다며 인터넷 Daum(다음)에서 “완도-이주열과 함께”를 검색하면 이주열의 모든 것이 있다고 말했다. 새감각바른언론-완도주간신문 청해진www.wand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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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술씨 기초의원 나지구 출마김정술씨 기초의원 나지구 출마 희망과 정직 성실한 참일꾼 노력 ▲ 김정술 군의원 후보 김정술 약산면 진달래축제위원장(민주당,59세)이 오는 6·2 제5대 동시지방선거에 완도군 나선거구 기초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김정술 위원장은 지난 2월26일 본사를 방문하여 출마의 변과 함께 지역사회 화합과 해조류가공업체인 (주)홍익산업 상무이사로 재직하면서 농어민과 함께 농수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이웃과 사회에 유익한 희망을 주며 정직하고 성실한 참일꾼이 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특히 김정술 약산면 진달래축제위원장은 완도의 미래는 바다에 있다는 변함없는 생각으로 행정과 힘을 합쳐 어류, 패류, 해조류 등 수산업의 균형발전으로 어민의 소득증대에 일익을 담당하는 심부름꾼이 되고자 완도군의회(나지구)의원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지난 2002년8월 약산수협 조합장에 무투표 추대된 것을 비롯해 지역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으로 약산면에서 군의원 단일후보로 면민의 지지를 받고 있다. 이에 김정술 위원장은 주민 소득증대를 위해 정확한 통계에 의한 권역별 생산품목 특화나 지역별 생산품목 및 생산량 관리로 수요와 적정 공급량을 조사해 과잉생산을 근본적으로 막아 가격폭락을 방지하고 투자에 의한 소득을 미리 예측 할 수 있는 제도가 정착되면 마음놓고 투자할 수 있도록 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군민들의 뜻을 모을 수 있는 참신한 군의원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또 고령화 시대에 맞는 농어업인, 노인어르신 일자리 창출과 완도군 경제살리기에 가능성 있는 비젼 및 정책대안을 제시해 주민의 작은 소리도 경청할 줄 알며 주민에게 희망을 주는 참 일꾼으로 건강의 섬 완도 발전에 힘쓰는 의정활동을 하는 기초의원이 되겠다고 민주당 완도군 기초의원(나선거구) 후보 공천을 신청했다는 것. 약산면 어촌마을에서 육군대위로 예편하신 아버님의 바른 교육아래 유년시절을 보낸 김정술 씨는 약산 해동초등학교를 거쳐 광주에서 조선대부중과 조선대학교 부속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병역의무를 마친 후 고향 완도에서 해조류 가공업체 대표이사와 약산수협 조합장을 역임한 CEO출신으로 현재까지 (주)홍익산업 상무이사로 해조류수출에 전념하고 있다. 한편, 김정술 위원장은 소탈한 성격으로 불의에 동조하지 않고 지역민 화합을 위해서는 몸을 사리지 않고 봉사하고있다. JC, 청년회, 고산로타리클럽 회장, 번영회 회원 등을 두루 역임한 풍부한 경험으로 현재 약산면 진달래축제위원장, (주)홍익산업 상무이사, 발전위원회 부위원장, 바르게살기운동 완도군상임부회장,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국제로타리 3610지구 차기 직업봉사위원장 등을 맡아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주간신문 청해진www.wand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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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씨, 광역의회 제2지구 도의원 출마회견이용섭씨, 광역의회 제2지구 도의원 출마회견 지역 경제 활성화 위해 봉사하는 생활정치 구현 ▲ 이 용 섭 광역의원 2지구후보 완도 풍진해운 이용섭(55세) 대표가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광역의회 제2선거구(군외, 신지, 고금, 약산, 금일, 금당, 생일)전라남도 도의원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지난 2월17일 완도 JC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도의원 출마를 선언한 이대표는 완도군의 장래는 수산업과 관광산업, 물류산업 발전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며 완도 발전에 필요한 맞춤형 지식과 비젼을 갖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봉사하는 생활정치인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대표는 30여년을 가업인 해운업에 종사하며 도서민들의 교통발전및 운임경감을 위하여 연안여객선의 대중교통화 방안이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이에 한국해운조합 및 해양수산부의 정책대안서로 채택된 후 전국연안여객선의 도서민 운임에 대해 오천원 이상은 전액 국고보조로, 오천원 미만은 20%이상 국고보조를 실현하는 법안이 입법되어 시행되었다는 것. 그는 오랜 정당생활과 지난1981년 고금면청년회를 결성하여 초대회장과 완도jc회장, 전남지구 감사를 역임하고 현재 한국해운조합 중앙회 대의원과 완도군번영회 부회장 등 다양한 사회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용섭 대표는 완도 고금초등, 고금중학교, 광주 살레시오고등학교를 거쳐 여수수산대학교를 졸업하고 조선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 후 목포해양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제물류학 박사과정을 최근 수료했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주간신문 청해진 www.wando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