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목)
임순례 감독, 영화 '남쪽으로 튀어' 촬영 복귀 김윤석, 오연수, 김성균, 한예리 등 출연 [청해진신문]제작사와의 갈등으로 영화 '남쪽으로 튀어'의 촬영을 잠시 중단했던 임순례 감독이 완도 섬지역 촬영장에 복귀하기로 했다. 이 영화의 투자배급사인 롯데엔터테인먼트는 22일 "제작사가 감독의 요구를 전부 수용하기로 했고 감독 역시 이를 받아들여 오늘 중으로 촬영장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롯데 측은 "무더운 날씨에 외딴 섬에서 촬영하면서 여러 가지 환경이 열악하다 보니 서로 의견 충돌이 조금 있었을 뿐,...
완도 청산도 `느린섬 여행학교' 인기 홍보관, `슬로푸드' 체험관, 숙박동 인기 [청해진신문] '슬로시티' 완도군 청산도의 '느린섬 여행학교'가 관광휴양시설로 인기를 끌고 있다. 완도군 청산면 안봉일면장에 따르면 여행학교는 관광객으로 하여금 `슬로 라이프 프로그램'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지난 2009년 문을 닫은 청산중 동분교를 다기능복합시설로 개축한 것이다. 홍보관, `슬로푸드' 체험관, 숙박동을 갖췄다. 지난 3월 문을 연 이 학교에는 휴가철을 맞아 서울 양천·명덕초등학생과 가족단위 관광객이 몰리고 있다. 숙박 고...
완도문화원 찾아가는 향토문화 신안증도 답사 슬로시티 증도 찾아 금연과 자동차 없는 섬 만들기 [청해진신문]완도문화원(원장 박정순)은 비교우위 향토문화를 창출해가고자 매년 향토문화현지답사"프로그램으로 지난 5월22일 박원장 및 사무국직원 이사 감사 읍면협의회장 등 28명이 신안군 슬로시티 증도를 살펴보고 우리고장 청산도와 비교하며 선진 향토문화 창출의 모델찾기에 나섰다. 신안 해저유물 매장해역과 낙조전망대 대단도 트레져 아일랜드 및 제 3코스인 짱둥이다리(목교)를 거쳐서 천년의숲과 그앞에 펼쳐진 해수욕장을 둘러봤다. 제5코스...
할머니 어머니 한글 배우면 초등학교 졸업장 준다 신지동초등학교, 전라남도교육청 학력인증기관 지정 ▲ 신지동초등학교 한글교육 [청해진신문] 전남 완도 신지동초등학교(노영진 교장)는 유일하게 전라남도교육청 학력인증기관으로 지정되어, 1단계 20여명의 할머니 들이 3일(월, 화, 목) 밤 7시30분부터 9시까지 초등학교 졸업장을 목표로...
청산도 슬로우걷기축제, 관광객이 축제홍보대사 블로그 등 개인 미디어 통한 축제 홍보 활발 [청해진신문]아시아 최초 슬로시티 청산도에서 ‘2012 청산도 슬로우걷기 축제’가 지난달 30일 종료되었지만, 청산도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자신의 블로그와 카페 등 개인 미디어를 통해 청산도의 아름다운 봄 풍경과 축제 정보를 활발히 홍보하고 있어 관광객 유치에 도움을 주고 있다. 청산도 슬로우걷기 축제에 참여한 관광객들이 축제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것. 최근에는 유명 포털사이트 섬 검색 순위에 ‘청산도...
허사겸 열사 제126주년 추모제 및 기념행사행사절차 제도적으로 개선해 나가야 허사겸 열사 제126주년 추모제 및 기념행사 [청해진신문]완도군 군외면 당인리 창의사 허사겸 선생님 사당에서 지난 5월9일 허사겸 열사 제126주년 추모제 및 기념행사가 허사겸 정신 보존위원회(회장 황정주)주관으로 성료되었다. 이날 박삼재 완도...
기고 불조심 생활화로 가정의 행복을 지키자. 사진 [청해진신문]요즘 화창한 봄 날씨로 인해 사람들의 긴장이 해이되면서 화기취급상의 부주의, 태만, 관리소홀로 인한 화재가 주로 발생하고 있다. 이는 경제발전과 더불어 난방 및 취사연료의 형태가 전기, 가스, 유류 등으로 변화되었고 에너지의 다양화와 각종 위험물질의 증가에 따른 화재발생이 증가되고 있는 실정이며, 최근 발생한 화재를 원인별로 보면 전기, 담배, 방화, 불장난, 불티, 가스, 유류 등이 주요원인으로 되어있다. 또한 이러한 화재발생의 주된 원인은 사람들의 부주의와 방심에 의...
완도 청산도 “느린섬 여행학교” 개교 느린 여행에 대한 철학을 가르치는 곳 ▲ 청산도여행학교 개교 [청해진신문]아시아 최초 슬로시티 청산도에 ‘느린섬 여행학교’가 문을 열었다. 1971년에 개교하여 2009년에 폐교가 된 청산중학교 동분교가 숙박과 체험시설을 갖춘 복합시설로 리모델링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