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쌀 판촉행사에서도 고소한 누룽지향으로 인기만점 [20-20170608114251.jpg][청해진농수산신문] 지난 5월 성황리에 종료된 곡성세계장미축제에서 관광객들에게 곡성의 향기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판매됐던 ‘백세미’가 서울(12개소), 경기도(5개소) 하나로클럽에 입점을 완료하고 절찬리에 판매중이다.

지난 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전남도와 농협전남지역본부 주관으로 성남 유통센터에서 진행되는 전남 쌀 판매촉진행사에서도 단연 백세미는 고소한 누룽지 향으로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으며, 한번 맛을 본 소비자들은 부모님과 손자, 지인들에게도 선물하고 싶다며 재구매로 이어지고 있다.

백세미가 처음 입점됐던 양재동 하나로클럽에서는 소비자는 물론이고 직원들에게도 밥맛에 대한 호응도가 매우 좋아 지속적으로 매출이 신장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백세미가 수도권에서 인정받는 고품질 쌀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하나로 클럽 입점과 전남쌀 판매촉진행사에 참석한 석곡농협 한승준 전무는 “백세미 입점에 협조해주신 농협유통, 하나로클럽,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리며 금년에도 더욱 품질 좋은 쌀을 생산해 김병원 농협중앙회장님이 주창하신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를 여는데 곡성군 백세미가 톡톡한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백세미는 수도권은 서울 양재동, 대치, 서초, 청담, 창동, 성내, 상계, 용산, 흑석, 방이역, 신촌, 고덕점 하나로클럽과 경기 일산, 삼송, 성남, 용인, 동백하나로 클럽에서 만날 수 있으며, 곡성에서는 석곡농협, 곡성농협, 옥과농협 하나로마트와 곡성산림마트에서 구매 할 수 있고 석곡농협(061-362-3042)에 전화로도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