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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전남 공략 나서 목포에서 지방 선거 출마자 필승 결의대회 |
열린우리당이 오는 14일 전남 목포에서 정동영 당의장이 참석하는 최고위원회의를 갖기로 하는 등 본격적인 전남 공략에 나설 채비다. 12일 열린우리당 전남도당에 따르면 오는 14일 오전 10시 목포시 석현동 웨딩펠리스에서 목포에서 정동영 의장과 김근태, 김두관, 김혁규, 조배숙 최고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최고위원회의를 갖고 전남지사 경선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열린우리당은 또 이날 오전 11시 전남지사 후보와 서삼석 무안군수, 김종식 완도군수 등 지방선거 공천자 및 예비후보자,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남권 5.31 지방 선거 출마자 필승 결의대회'를 갖기로 했다. 열린우리당 지도부는 이 날 오후 전남 순천시로 이동, 동부권 출마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부권 5.31 지방선거 출마자 필승 결의 대회'를 가질 예정이다.<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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