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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민선 7기 주민과 소통으로 확 바뀐다

기사입력 2018.08.16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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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경영 혁신 추진해야
       
    ▲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경영 혁신 추진

    [청해진농수산신문]완도군은 모두가 잘사는 희망찬 미래완도 실현을 위해 16일 완도군 경영 혁신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완도군에서는 지방분권 개혁, 지자체 소멸 위기 등 현실을 직시하고 민선 6기와는 또 다른 군정 운영을 위해 주민과 소통으로 확 바뀐다는 각오로, 전 직원이 머리를 맞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변화와 혁신을 위한 경영 청렴도 향상 대책 민선 7기 실과소 운영 방향이라는 세 가지 주제를 가지고 경영 혁신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먼저 변화와 혁신을 위해 군정 전반의 낡은 업무 관행 제거 및 업무 프로세스 개선과 소통과 토론을 통한 협업 활성화, 군민과 소통하는 군정 운영에 대해 다뤘다.

    또한 군과 공직자의 최고 덕목으로 여겨지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내부 청렴도와 외부 청렴도를 세분화하여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렴했다.

    마지막으로 일할 맛 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한 실과소 운영 방향을 설정하고 “민선 7기에는 새로워지자.”는 각오를 다졌다.

    한편, 신우철 군수는 “지방분권 실현 대비, 인구 감소로 인한 지자체 소멸 위기 등 지자체는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있다. 이에 공직자에게 요구되는 변화와 혁신은 시대적 요구이므로 거스를 수 없다.”며 다시 한 번 민선 7기 모두가 잘사는 희망찬 미래 완도 실현을 위해 완도군 공직자의 변화되고 바른 보고와 주민과 소통을 강조했다.<서부 정완봉 본부장, 고금신지 김기욱기자, 농수산 윤성호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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