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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고금 청학동 마을공방 개설

기사입력 2018.10.17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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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공동체성 회복 소득창출 기대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주민들의 공동작업장이자 사랑방 역할을 할 ‘고금 청학동 마을공방’ 준공식을 가졌다.

    ‘고금 청학동 마을공방’사업은 공동체성 회복과 지속가능한 일자리 확보를 위한 행정안전부 2016년 마을공방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억 원, 군비 1억 원 등 총2억 원의 사업비로 조성되었다.

    건축 면적 78.59㎡에 특산품 판매장, 상품 보관 창고와 주민커뮤니케이션 공간 등을 시설하였으며, 청학동은 친환경 유자와 지주식 김으로 유명하기에 지역 특산물 판매를 통해 소득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신우철 완도군수는 준공 기념사를 통해 “민선 7기 군정 목표인 ‘모두가 잘 사는 희망찬 미래 완도’ 실현을 위해 고금 청학동 마을공방 준공을 뜻깊게 생각하며, 주민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고금신지 김기욱기자>

    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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