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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보성 완도해양경찰 정장, 자랑스런 공무원상 수상

기사입력 2019.01.16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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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지협 광주전남 창립15주년 기념식서 수상 기쁨 안아 심보성 완도해양경찰 정장, 자랑스런 공무원상 수상
    전지협 광주전남 창립15주년 기념식서 수상 기쁨 안아 
      
       
    ▲ 2018사회공헌대상 - 자랑스런 공무원상 수상자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해양경찰서 심보성  P-66정장이 2018사회공헌 대상 “자랑스런 공무원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심 정장은 지난 10일 전남 강진군 아트홀에서 열린 (사)전국지역신문협회 광주전남협의회(회장 이인규) 창립 15주년 기념식에서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회장 김용숙)로부터 2018사회공헌 대상 “자랑스런 공무원상”을 수상해 타의 모범이 됐다.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는 전국 320여 지역신문사가 가입돼 있는 대표적인 지역 언론단체로 올해 각 시․도 지역신문협의회의 추천과 공정한 심사를 통해 의정대상, 행정대상, 모범공무원상 등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해양경찰서 심보성  P-66정장이 2018사회공헌 대상 “자랑스런 공무원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34년 가깝게 해양경찰 공직에 몸담아온 심보성 정장은 특히 4년 넘게 해경 정장으로 재직해오면서 도서지역 응급환자를 신속히 이송하는 등 물론 평소에도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타의 모범이 됐고,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하는 등 주위로부터 칭송을 받아오고 있다.
     
    특히 심보성 정장은 1985년 해양경찰 순경으로 임직하여 목포해양경찰서 경비함정 1001함 및 벽파신고소장으로 두루 근무하다가 2018년 2월부터 완도해양경찰서 P-66정장으로 근무하며, 전남5개군(완도, 진도, 해남, 강진, 장흥) 서남해안 해양치안과 바다가족들의 안전을 지켜주는 수호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연간 약 30여명의 도서지역 생명이 위독한 응급환자를 신속히 이송 및 20여건의 표류 및 기관고장 선박구조에 힘쓰는 등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타의 귀감이 되어 이날 2018사회공헌 대상 “자랑스런 공무원상”을 수상했다.

    한편, 전남 완도지역 바다가족들도 그동안 심보성 정장이 맡은 일에 솔선수범하며 궂은일과 어려운일을 처리 하면서도 묵묵히 자기가 맡은 본분을 수행하여 이렇게 뜻 깊은 상을 받게 되었다며, 심 정장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서부 정완봉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입력 19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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