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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만의 특색 있는 미래 경관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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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만의 특색 있는 미래 경관 조성한다

지난 2일‘완도 미래경관 세미나’열려

   
▲ 완도군만의 특색 있는 미래 경관 조성한다
[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은 지난 2일, 한국경관학회와 디자인연구소 두다, 도시문화집단CS가 주관·주최하고 완도군이 후원한 ‘완도 미래경관 세미나’를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완도 미래경관 세미나’는 경관 자원 발굴과 완도군만의 특색 있는 경관 활용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에는 먼저 한국경관학회 주신하 회장과 디자인연구소 신은주 대표가 ‘이론으로서의 경관, 실제로서의 경관’, ‘완도군 경관 현황 및 미래상’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했다.

토론에는 권윤구 국립한국농수산대학 교수, 송태갑 광주전남연구원 연구위원, 디자인연구소 신은주 대표, 유창균 목포대학교 교수, 한국경관학회 주신하 회장, ㈜명소IMC 황길식 대표가 참여해 완도군 경관의 미래상과 경관 전략 수립 등의 주제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이야기를 나눴다.

이후 기관·사회단체와 문화관광해설사, 완도군 문화예술단체, 주민협의회 등 평소 경관에 관심이 있는 다양한 사회계층이 참여해 경관 활용 방안 등에 대한 청중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군민과 관련 전문가들로부터 경관 자원 발굴이 선행되어 경관 관련 시설 사업이 군 전체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는 것과 타 지역과 달리 도서 지역으로 형성된 완도군의 지형적 특성이 경관 계획 수립에 반영되어야 한다는 점 등 완도군 경관 발전에 대한 제안들을 들을 수 있었다.

완도군 관계자는 “토론 과정에서 수렴된 각계의 의견을 현재 추진 중인 경관 계획 재정비 수립 용역에 반영하고, 이와 같은 세미나를 정책 추진 과정에 적극 도입해 군민 공감대 확산에 기여하는 공유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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