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LPG업계, 차량용 부탄가스 6.8% 인상..가정용 9.3%↑

기사입력 2010.07.01 05:57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완도주간신문-청해진] 액화석유가스(LPG) 공급가격이 이달부터 큰 폭으로 오른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가스(018670)는 충전소에 공급하는 가정용 프로판 가스와 차량용 부탄가스 가격을 kg당 각각 100.91원 인상한 1185.41원과 1579.80원으로 결정했다. 전월에 비해 인상률은 각각 9.30%와 6.82%.
     
    E1(017940)도 충전소에 공급하는 가정용 프로판 가스 가격을 kg당 55원 올린 1139원, 차량용 부탄가스 가격의 경우 kg당 45원 인상한 1523원으로 책정했다.
     
    최근 원.달러 환율이 1200원대를 웃돈 것이 공급 가격 요인으로 작용했다.  
     
    뉴스토마토 김영택 기자 ykim98@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완도주간신문-청해진www.wandonews.kr 업무제휴 배포 -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