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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멜론 생산 위해 곡성군, 지역농협, 농가 삼위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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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멜론 생산 위해 곡성군, 지역농협, 농가 삼위일체

곡성군, 농협, 농가 합심해 체계적으로 곡성멜론 브랜드화 시동

  • 한석훈
  • 등록 2020.01.30 12:52
  • 조회수 45
프리미엄 멜론 생산 위해 곡성군, 지역농협, 농가 삼위일체

 

[청해진농수산신문]곡성군이 프리미엄 멜론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고품질 브랜드 멜론 육성 사업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사업의 핵심은 멜론 생산과 수요가 집중되는 6~10월에 고정 거래처를 확보해 프리미엄 멜론을 계획적으로 생산하는 것이다.

농가는 유통에 대한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생산에 집중할 수 있고 수요처는 질 높은 멜론을 제공받을 수 있다.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먼저 고품질 멜론을 계획 생산할 수 있도록 농가를 육성해야 한다.

이를 위해 곡성군과 지역농협이 협력해 적극적인 수행의지가 있는 소수 선도농가를 중심으로 명품멜론 연구회를 결성해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해 11월부터 멜론 주산지역을 중심으로 순회 설명회, 생산 및 유통단체 대표와의 간담회를 수차례 실시했다.

그리고 올 1월 사업에 참여할 명품 멜론 연구회 회원을 모집했다.

연구회는 2월 4일 첫모임을 통해 회장 및 임원진을 선출하고 생산 및 출하계획을 주체적으로 수립할 예정이다.

앞으로 생산 농가는 농가 간 멜론재배기술을 공유해 만들어진 매뉴얼을 통해 고품질 멜론 생산에 집중하게 된다.

농협에서는 거래처 발굴, 판촉 행사 등 마케팅과 출하농가를 관리를 맡았다.

농업기술센터는 사업을 총괄하며 농가 역량강화 교육, 농가 맞춤형 기술 및 현장컨설팅 지원 등을 추진한다.

조현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올해는 계획 생산 및 계획 출하 첫 걸음 단계라 시행착오도 예상된다.

하지만 이 사업이 나비효과가 되어 생산 조직 경쟁력 강화, 차별화된 고품질 제품 생산을 통해 곡성 멜론의 브랜드 가치를 확산시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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