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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준 도의원, 공공기관 근무혁신 당부

기사입력 2021.11.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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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규직 전환, 좋은 일자리 창출 요구


    신의준 도의원, 행감.jpg

    사진>신의준 의원(더불어민주당·완도2)

     

    [청해진농수산신문]전남도의회 신의준 의원(더불어민주당·완도2)은 지난 92021행정사무감사에서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유연근무 확산으로 업무 효율을 극대화 시키는 등 공공부문부터 근무혁신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8월 기준 국내 비정규직 근로자는 8066,000. 2003년 통계 작성 시작 이래 처음으로 800만 명을 넘어섰으며, 전체 임금근로자 10명 중 4명이 비정규직인 것으로 조사됐다.

     

    신의준 의원은 청년 고용 안전망 확충을 위해 지자체에서 취업 청년들의 근속장려금을 지원하고 지역정착형 청년 일자리 사업,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정규직화 되는 비율은 여전히 낮다고 지적했다.

     

    이어, “일자리 사업이 보조금 지원으로만 끝나선 안 된다면서 정규직 전환 등 좀 더 안정적인 고용창출을 위해 사후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특히,“전라남도 산하 공공기관부터 투명한 인사운영을 하고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해 근무환경을 개선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신의준 도의원은 연구직의 경우 유연근무제를 적극 활용하여 업무효율을 극대화시켜야 한다며, 직원 사기를 진작시키고 우수인재 이탈을 막아야 경영혁신도 가능하다고 당부했다.<동부 신동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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