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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균 완도경찰서장 취임, 사회적 약자보호 등 안전 약속

기사입력 2022.01.1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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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도군민 안전위해 현장대응력 더 높일 것

    정원균 완도경찰서장20210117.png

    사진>정원균 완도경찰서장

     


    [청해진농수산신문] 제76대 완도경찰서장으로 정원균(52) 총경이 취임했다.


    전남 완도(약산면) 출신인 신임 정 서장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취임식을 생략하고 경찰서 과장들과 가벼운 인사를 나눈 뒤 곧바로 업무를 시작하였다.


    정원균 서장은 “고향인 완도에서 일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군민 중심의 치안활동을 펼치겠으며 특히 여성·청소년 ·장애인·노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에 적극 앞장서겠다.”또한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활력이 넘치는 조직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신임 정원균 서장은 광주 서강고·경찰대(7기) 졸업 후 경기남부청 홍보협력계장·치안지도관, 전남경찰청 수사부 안보수사과장을 역임했다.<서부 정완봉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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