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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명 규 전남서부양식어류수협 조합장

기사입력 2004.04.0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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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합원 권익신장과 소득증대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전남서부양식어류수협은 4월1일 김명규 제2대조합장 취임식을 갖는다.
    완도읍 대야리 소재 산호수산 넙치(광어)양어장을 경영하는 김명규씨가 단독후보로
    등록하여 제2대 전남서부양식어류수협 조합장으로 당선되었다.
    감사를 역임한 김 조합장은 조합발전을 위해 중국산수산물 수입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어류양식 조합원들의 권익신장과 소득증대를 위해 조합원의 심부름꾼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김 조합장은 완도읍출신으로 완도중24회, 완도수산고를 졸업하고 원양어선 선장으로 대서양을 누빈 수산인으로 완도중학교 운영위원장, 산호수산 대표, 서부양식어류수협 대의원, 감사를 역임하고 이번에 제2대 서부양식어류수협 조합장으로 취임했다.
    한편, 대다수 조합원들은 조합발전을 위해 전문 수산인으로 다양한 경험의 소유자 김명규 조합장의 강력한 리더십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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