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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보험 등, 가입 후 싹 바뀌는 보험사의 불법 여전

기사입력 2014.07.2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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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험광고 가이드라인 제정해 상품 정보 더 명확히 제시해야 LIG보험 등, 가입 후 싹 바뀌는 보험사의 불법 여전
    보험광고 가이드라인 제정해 상품 정보 더 명확히 제시해야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묻지도 않는다는 ‘실버보험, 간병비보험 등’ 요즘 TV홈쇼핑이나 신문 지면광고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실버보험, 간병비 상품 등을 선전하는 광고 문구이나 가입후엔 싹 바뀐다는 보험사의 과대광고 및  LIG 힘이되는 간병비 보험 자동갱신 거부 등 불법행위로부터 소비자 피해가 여전하다는 것이다.

    TV홈쇼핑이나 신문 지면광고에서 연예인들이 나오고 쇼 호스트들의 입담과 재치를 듣다 보면, 묻지도 않는다는 ‘실버보험, 간병비보험 등에 가입하면 다 보상 해 줄 것 같다.

    이에 가입한 소비자가 보험청구를 하면, 가입 후엔 싹 바뀐다는 보험사의 보험금 지급거부 및 LIG보험 등이 자동갱신 거부 등의 불법행위로 소비자단체에 불만 민원이 여전히 많다는 것.

    보험소비자연맹 관계자에 따르면 “정부, 보험회사, 소비자의 삼각구도에서 가장 취약한 곳이 소비자”라며 “파워게임으로 치면 소비자는 관계기관에 민원제기 및 소송으로 나갈 수밖에 없고, 정부는 수수방관만 하고 있는 꼴”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보험 광고에 가이드라인을 제정해 상품 정보를 더 명확히 제시하고 소비자를 현혹할 수 있는 내용을 제한해야 한다”며 “당국은 물론이고 소비자와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여 “묻지도 않는다는 ‘실버보험, 간병비 보험 등’ 의 보장내역을 자세하게 명문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소비자 및 65세 이상 노인층은 실버보험, 간병비 보험 등의 문제점인 과대광고로 LIG보험 등이 가입 후엔 싹 바뀐다는 보험사의 과대광고 및 LIG 힘이되는 간병비 보험이 자동갱신거부 등의 불법행위를 근본적으로 차단하도록 청와대 와 국회가 입법과 함께 금감원의 강력한 단속과 처벌이 중요하다는 여론이다.

    이에“실버보험, 간병비 보험 등의 경우 많이 개선됐다는 금감원의 설명과는 달리 여전히 과장광고가 심하다”면서 “보험료 외에 보장내역과 보장이 되지 않는 사례 등을 자세히 설명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보험에 가입했을 때 좋은 점과 보장 내역만 잔뜩 광고하고 불리한 사항은 숨기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한편, 보험계약 피해자들인 65세이상의 노인들은 “노인 실버보험, 간병비 보험 등의 문제점인 과대광고로 가입 후엔 싹 바뀐다는 보험사의 과대광고 및  LIG 힘이되는 간병비 보험이 자동갱신거부 등의 불법행위”로 부터 노인들을 보호하기위해서는 안전한 대한민국에서 노인들이 안전하게 실버보험과 간병비 보험혜택을 누리도록 이제는 감사원이 불법행위 차단에 나서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광주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721. 수정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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