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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운림산방 8월18일까지 야간개방

기사입력 2014.07.22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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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도 운림산방 8월18일까지 야간개방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전남 진도군이 휴가철 기간 동안 대표 관광지인 운림산방(국가지정 명승 제80호 )을 비롯해 소전 미술관, 해양생태관 등의 문화시설에 대해 휴관없이 매일 개방한다.

    군은 19일부터 8월 18일까지 개방시간을 1시간 연장, 저녁 7시까지 운영하는 등 관광객 편의 위주로 늘려갈 계획이다.

    군은 휴가철을 앞두고 진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운림산방과 ‘신비의 바닷길’, 세방낙조, 관매도 등 연계 관광지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문화 시설을 야간에도 개방하기로 했다.

    한편, 진도군은 이번 연장 개방은 단순한 전시 관람의 수준에서 벗어나 합죽선 작품 전시회인 ‘바람을 담다’ 개막전과 부채 채색하기, ‘울금 염색 등 체험 행사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남부 신재희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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