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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일태사진작가 한국 기네스북에 등재

기사입력 2015.01.2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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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개국에서 2,352회 최다수상”
       
    ▲ 임일태 사진작가는 2011.5.15 최다 사진수상 대한민국 기록원에 등재(한국기네스북).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임일태사진작가는 2011.5.15 최다 사진수상 대한민국 기록원에 등재(한국기네스북)되었으며,  임작가의 자택에 들어서니 기념관이 연상된다.

    필자가 지난 1998년 13시간 대한항공을 타고 포르투칼 리스본 해양엑스포에 김영진 전,국회의원과 고,차관훈 전,완도군수, 윤석민 전,완도군의회 의장, 황화국 전,문화원장과 함께 완도해양엑스포 유치단의 취재를 다녀오면서 느낀 해양엑스포현장의 각국 기념관이 떠 오른다.
    여기저기에 사진과 수상메달, 상패, 세계각국의 우표 등이 필자를 반겨준다.
    임일태 작가의 방에는 상장과 메달 그리고 연극이나 극장에서 볼 수 있는 옛날 전통 한복부터 예복과 잘 정돈된 사진기자재와 CD, 필름, 우표 등이 제습함 3곳에 나란히 체계적으로 보관되어 그의 33년 동안의 흔적이 사진작가인 필자의 가슴을 감동케 하였다.

    임일태 작가와 이혜자씨의 집을 지난 2014년 12월12일에 방문하였다.

    호남형의 훤칠한 키와 뛰어난 용무, 풍기는 기풍, 하지만 그는 지난2011년5월23일 3國3人 국제사진 전시회를 개최하는 기간 과로로 쓰러져 뇌경색으로 손과 발이 마비되에 시달리고 있지만, 부인의 헌신적인 간호로 현재 많이 호전되어 혼자 바깥나들이와 운전을 하며, 사진에 대한 강한 집념으로 세계사진작가협회 회원 PSA으로서 세계각국의 사진대회 심사위원으로 10여개국에서 초청받아 활동하고 있다.

    ▶ 사진을 시작하게 된 동기는?
    - 1981년 발간되던 여성잡지 ‘여원’에서 아내에게 서비스하는 남편을 주제로 사진 공모전을 하였는데 이때 ‘사랑맛 양념맛’으로 1등 당선되어 상품으로 14인치 컬러 텔레비전을 받은 것이 사진작가의 시작이었다.

    ▶ 사진에 영향을 준 사람은?
    - 작고하신 광주 최병오 선생님에게 사사를 처음 받았으며 지금도 선생님의 가르침‘사진은 발로 찍는다’란 말이 마음에 와 닿는다.

    ▶ 어떤 분야의 최고인지?
    - 59개국에서 2,352회 수상(대상, 금상, 은상, 동상, 가작, 장려, 특별상, 입선)이라는 놀라운 수상실적으로 지난 2011년5월28일 한국기네스북(한국기록원)으로부터 사진작가 최다 수상자 인증서를 받았으며, 2014년에는 세계기네스북(미국기록원)에 사진작가 최다 수상자 가등재를 하여 검수중에 있다.

    ▶ 3國3人 국제사진전을 개최하게 된 동기는?
    -3國3人 국제사진전은 2008년 세계사진작가협회 초청으로 루마니아를 방문하여 100점의 사진을 전시한 것을 계기로 지난 2011년5월23일부터 6월3일까지 전북도청 겔러리에서 본인의 주선으로 이루어졌으며 루마니아 사진작가협회 이사장인 스테판 토스(Stefan Toth)씨와 일본 히로시마 사진작가협회장인 다카시게 구마모토(Kumamoto Takashige)씨가 참여하여 각 나라의 고유 전통 민속과 창작 작품을 각각 40점씩 전시하였다.

    ▶ 기억에 남는 상은?
    - 국내 - 1991년 세계일보사 주최‘포토에세이’란 주제의 공모전에 대상을 받았다. (대나무의 성장에서 활용 후 소멸까지 의 이야기를 사진으로 편집한‘대나무의 일생’작품)
    국외 - 2009년 핀란드 국제공모전에서 ‘창작분야-해녀, 자연분야-아름다운 이야기’로 금, 은상을 받았다.

    ▶ 애착이 가는 사진은?
    - 1년에 2-3개월의 한시적인 기회를 주는 학 사진을 20여년간 매일 학 서식지로 출근하여 얻은 20점이 세계 각국을 누비며 금, 은, 동을 안겨주었으며 원판이라 더욱 예지중지 한다.

    ▶ 사진이 인생에 어떤 영향을 주었나?
    - 사진전에 응시된 결과를 기다리는 즐거움이 긍정적인 사고와 생활의 의욕을 북돋으며, 온몸을 움직여야만 하는 사진공부는 때와 장소, 시간을 초월해야 하므로 항상 기대를 가지고 새로운 것에 대한 이해와 경험을 필요로 할 수 있게 하여 좋았고, 그러한 총합적인 일들을 헤쳐 나가야만 하는 삶과 인생에 자극제가 되어 부지런한 생활을 만들었다.

    ▶ 사진전에 대한 불공정 문제에 대한 견해는?
    - 모든 예술은 작가의 정신세계의 표현이기 때문에 옳고 그름의 문제 이전에 심사위원이 개인적인 예술성에 입각하여 평가되어지고 있지만, 기본적인 틀(기술적-구도, 황금분할, 여백, 주제표현)은 작품의 기본이기 때문에 객관적으로 평가되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 후학 양성은 어떻게 하는지?
    - 전주기전대학에서 사진학을 가르치며 우도 사물놀이 강의를 뇌경색으로 쓰러지기 전까지 하였다.

    ▶ 사진 이외에 다른 취미는?
    - 1957년에 시작한 우표수집 168개국 15,000점과 수석으로 형태석이나 인물상과 숫자가 박힌 돌이 일부 있으며, 소나무, 당 단풍, 모과, 철쭉, 동백등 분재 가꾸기이다.

    ▶ 부부 교사로서 근무기간은?
    - 같은 학교에서 만나서 결혼하였으며 본인은 26년, 아내는 30년하고 명예퇴직 하였다.

    끝으로,
    지금까지 수집하고 보관한 사진과, 우표, 수석, 분재를 후대에게 남겨 줄 수 있는 기념관에 2011 한국 기록원에서 등재된 내용과 2014 세계기네스북에 가등재 기록 작품을 보존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임일태작가 해외 금상수상 6매작품 - 石泉 -저작권있음

    ▶ 임일태작가 프로필.

    전주기전대학 사진 및 사물놀이 겸임교수
    2014,04, 최다 사진수상 세계 기록원에 등재(미국기네스북)키 위한 절차에 들어갔다. 
    2011.5.15 최다 사진수상 대한민국 기록원에 등재(한국기네스북).
    2010.10 세계사진작가협회 회원 PSA.
    2011.5.23 한국, 루마니아, 일본 3국3인 초청전시회(120점).
    (사단법인) 한국 및 미국W.P.A 사진작가협회 회원.
    미국W.P.A 국제사진대전 초대작가(심사위원).
    한국사진작가협회 모델 촬영 지도위원.
    2005년 스리랑카 국제사진전 심사역임.
    2008년 루마니아, 마카오, 초대 사진개인전.
    춘향, 호남, 영남 사진대전 초대작가.<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50125 수정201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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