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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국악원 재외교포 문화체험 인기

기사입력 2015.07.22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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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재외교포와 관련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남도국악원의 문화체험이 줄을 잇는 등 인기가 높다.

    20일 남도국악원에 따르면 한국문화체험 '한국을 가슴에 품다'에 카자흐스탄 알마티 거주 동포(고려인) 무용단 '비둘기 무용단'이 참여, 오는 28일까지 17박 18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체험은 한국무용, 장구춤을 비롯해 사물놀이, 가야금 병창 강습 등으로 짜였다. 주말에는 인근 문화 명소와 남도의 전통을 현지 명인들에게 배우는 시간도 마련됐다.

    오는 25일에는 중국 지린(吉林)성 연변대학교 '연변예술원'의 학생들이 한국 전통무용을 배우고자 찾는다.  
    다음달에는 미국 뉴욕의 재외 동포와 입양아, 러시아 지역의 해외동포가 남도국악원을 찾아 한국문화를 체험한다.<진도 정정희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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