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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원장 학부모 등 보조금 1억 꿀꺽

기사입력 2015.11.18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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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어린이집 원장, 학부모, 보육교사 등 27명이 2년 가까이 서로 짜고 국고보조금 1억여원을 빼돌렸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달서구에서 어린이집 2곳을 운영하는 원장 임 씨는 2013년 11월부터 지난 8월까지 자기가 운영하는 어린이집에 원아 19명을 허위로 등록해 영유아보육지원금 1억2천만원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다.

    어린이집에 자녀를 가짜로 입학시킨 학부모 남 씨 등 19명은 자녀 이름을 빌려준 대가로 매달 10만∼25만원씩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광주취재본부 조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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