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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완도금일수협 서광재 조합장

기사입력 2015.12.24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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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뜰경영 저금리 시대에도 흑자경영 호평
       
    ▲ 서광재 조합장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지난 3월21일에 치뤄진 조합장선거에서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된 서광재 조합장은 5-6대 대의원과 4.5.6대 비상임 이사를 역임한 순수한 수협맨으로 흑자경영으로 조합원과 지역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있다.

    직전 구택종 조합장의 탁월한 경영마인드를 전수받아 저금리시대에 대출이자 수익 가지고는 경영흑자를 도모할 수없어 허리띠를 졸라매는 알뜰경영을 해오면서 지난 1월-6월 상반기에도 흑자경영으로 조합원들을 안심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11월8일에는 완도문화예술의 전당에서 기후변화대응 해조류양식 심포지움에서 “해조류 종묘산업이 살펴본 생산 환경의 변화" 라는 주제 발표자로 참여하여 주목을 받기도 하였다.

    완도금일수협은 매년초에 생산조합원이 필요한 작업장갑 물옷 박스테프 등 10만원상당의 생활용품을 무상 공급해 왔으며 금일지역은 다시마 생산철에 생산현장을 방문하여 지도사업을 펼치며 호평을 받더니 지난 11월부터 12월 현재까지 약산 고금 등 93개 어촌계를 순회하며 생산어민들을 격려하고 휴식시간에 먹을 간식거리를 선물로 제공하여 호평을 받았다.

    지난 11월8일은 전직원 화합한마당 모임에서 조합원을 위한 직원들의 업무개혁 개선과 직원들의 자긍심고취에 한차원 업그레이드 시켰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2015년도 조합결산도 순조홉게 진행되어 어업인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결과를 도출하여 지난해에 이어 조합원들에게 출자배당을 하게될 것으로 보인다.

    완도금잃수협은 지도사업 경제사업 금융사업 공제사업등 4개분야로 120여명 직원이 친절 서비스 정신으로 근무에 임하고 있다.

    2009년1월12일에 구 완도군수협 계약이전으로 금일수협에 편입되고 동년 2월 26일에 금일수협이 완도금일수협으로 명칭이 변경되고 관외 지점으로는 2009년 4월20일에 광주진월동지점이 개설되고, 2012년 9월17일에 서울 영등포에 당산동지점이 개설되어, 대내외에 완도금일수협 이미지 제고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는 것.

    한편, 오는 2017년도 완도 해조류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서광재 조합장과 전 임직원들이 최선을 다하여 성공적인 박람회와 완도군 수산업발전을 위해 전력하고 있다.<동부 서해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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