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민주평통 완도군협의회 겹경사 대통령상, 개인상 수상

기사입력 2015.12.29 11:12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민주평통 완도군협의회는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5년도 유공 자문위원 국민훈포상 수여식에서 최우수협의회 부문 의장(대통령)상을 최번부회장이 수상하고, 김도호 간사위원은 협의회 활동과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완도군협의회가 대통령상(단체)과 대통령표창(개인)을 받는 겹경사를 맞았다.

    민주평통완도군협의회는 지난 22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5년도 유공 자문위원 국민훈포상 수여식에서 최우수협의회 부문 의장(대통령)상을 받았다.

    이날 민주평통 완도군협의회는 북한이탈주민예술단 초청공연, 평화통일기원 봉화릴레이, 청소년 통일교육 관련 사업일환으로 통일안보강연회, 청소년 통일동아리 결성, 청소년안보연수 및 베트남 한국국제학교 사물놀이기구 증정, 라이따이한 한글교육을하는 한글학교 지원, 민주평통베트남협의회와 합동간담회를 통한 완도지역특산물홍보전등을 통해 민주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지역주민 의식 개선과 화합 등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민주평통 완도군협의회 김도호(46) 자문위원도 간사위원으로 활동하며 협의회 활동과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한편, 최번부 회장은 "전 자문위원의 노력이 좋은 결실을 거둬 기쁘고 앞으로도 전국에서 모범적인 협의회로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151223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