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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안전기술공단 완도운항관리센터,

기사입력 2016.02.23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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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철 농무기”대비 연안여객선 특별점검 실시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목익수) 완도운항관리센터는 봄철 농무기를 대비하여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목포지방해양수산청, 선박검사기관과 합동으로 연안여객선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해상에 짙은 안개가 자주 끼는 봄철 농무기는 섬 여행객의 증가로 해상교통량이 증가하는 가운데 성어기 소형 어선이 여객선 항로상 조업이 많아 해양사고 발생요인이 증가하는 시기다.

    이번 점검은 관내 여객선 18척을 대상으로 레이더 등 무중항해에 중요한 항해장비와 통신장비, 구명·소화설비 및 기관설비 등 안전운항을 위한 제반사항을 집중 점검했다.

    한편, 김종주 완도운항관리센터장은“섬을 찾는 여행객이 증가하는 봄철에 여객선 특별점검 및 철저한 운항관리 등을 통해 안전한 여객선 운항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서부 정완봉기자, 남부:노화보길 김록길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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