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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의회, 242회 임시회서 추경 4,096억원 확정

기사입력 2016.09.13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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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군의회(의장 박종연)는 지난 5일부터 3일간 제242회 임시회를 열고 제2회 추경과 조례안 13건 및 의견제시 1건 등을 심의 의결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김동삼 의원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해 심도 있는 예산심의 과정을 거처 집행부에서 제출된 추가경정 예산안 4,960억원을 의결했다.

    김동삼위원장은 추경 예산안 심사결과 보고시 “세입예산 일반회계 과다계상, 과다한 부기 정정, 불명확한 부기명 사용 자제 및 과다한 선심성 예산 편성” 등을 지적하며 예산안 편성시 형평성과 신뢰성을 제고해 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행정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하는 이장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완도군 이장의 임무와 실비변상에 관한 조례 등 집행부 조례 6건과 의원발의 조례 7건 등 13건의 조례와 군 관리계획 결정변경을 위한 의견제시안 등을 심의 의결했다.<고금신지 김기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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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16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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