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군 소안면은 2일 오전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성공을 기원하는 시무식을 가졌다. 소안면 공직자들은 대형 플래카드를 펼치며 박람회 성공개최 결의를 다짐했다.

이어 직원간 신년하례의 시간을 갖고, 군정발전을 위해 헌신할 것과 군민 섬김을 다짐하며 공식업무에 들어갔다.

한편, 배정택 소안면장은“올해는 해조류의 가치를 재조명하여 완도군의 위상을 세계속에 높여나가는 발판이 될 해조류박람회가 열리는 해다. 직원 모두의 잠재력과 역량을 발휘해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성공 개최를 이루자”고 말했다.<소안 노경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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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17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