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수산업경영인 신지협의회 사랑의 라면 기증

기사입력 2017.01.13 16:19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군수산업경영인 신지협의회(회장 지명철)는 1월 11일 신지면사무소를 방문,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어려운 이웃들에 전달해달라며 라면(50만원 상당)을 전달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성품 전달식에서 장준식 신지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곳을 찾아 후원을 펼쳐 주신 수산업경영인 신지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신지면에서도 더불어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 만들기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신지면은 기탁 받은 라면을 소중한 뜻이 전해질 수 있도록 노인회관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고금신지 김기욱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170113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