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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전공노 강진군지부장 구속하다

기사입력 2004.11.20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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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공노 강진군지부장 구속


    전남 강진경찰서는 19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 파업을 주도한 혐의
    (지방공무원법 위반)로 전공노 강진군지부장 김모(52.6급)씨를 구속했다.

    강진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전공노 총파업 첫날인 지난 15일 강진군청 앞
    광장에서 지부 조합원 200여명과 함께 파업 결의대회를 가진 뒤 자연정활활동
    명목으로 조합원 100여명과 함께 인근 야산으로 이동, 파업에 동참하는 등 불법
    집단행동을 한 혐의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전공노 파업 사태 관련자가 구속되기는 김씨가 처음이다.
     
    <신재희 강진취재본부장, 박광헌 편집 부국장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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