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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중앙교회 아버지학교 부부세미나

기사입력 2004.12.27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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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학교 수료부부 200여명 초청


    "부부가 하나되어야 가정이 산다" 라는 주제로 지난18일(土) 4시간동안 해남중앙교회 예배당에서 아버지학교를 수료한 아버지들과 아내들 200여명을 초청해 부부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해남중앙교회 김대용 목사와 정준조 해남 아버지학교 운동본부 총괄팀장은 서울아버지학교 운동본부(지부장 김성묵, 한은경 권사 부부)를 초청해 "부부가 하나되어야 가정이 산다"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아버지들이 가정의 영적인 지도자로서 역할을 잘 감당하게 하여 남편과 아내가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서로 사랑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부부가 되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제는 모든 가정에 근원은 부부가 서로 가정에 헌신하고 아버지가 가정에 권위를 가져야되며 과거 잘못된 종교문화, 가정문화의 고정관념을 탈피하여 이제는 다양한 집단세력들이 하나님의 형성을 닮아가야 건강한 가정이 되고 사람이 人間답게 살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완규 해남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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