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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자> 조 종 천 신지면장

기사입력 2005.02.0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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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의자 


                 조 종 천   신지면장

    활기차고 장기적인 지역발전 기반 구축에 주력
     


     “신지면을  완도군 관광개발사업의 중심지로 발전시키고, 깨끗하고 건강한 섬 만들기와 지역주민을 위한 친절행정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근 부임한  조종천(52세) 신지면장은“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공직자상 정립과 친절행정 서비스를 최우선적으로 삼고 장기적인 지역 발전의 기반을 구축하여 나가자” 라고  강조했다.
     
      신지면 출신으로 광주 숭일 중·고등학교를 졸업하여 지난 78년 지방5급 공채로 공직에 발을 들여 놓은 뒤 27년 동안, 완도군  문화관광계장, 도시계장, 군의회 의사계장, 기획계장, 군수 비서실장 등을 두루 걸쳐 행정 기획통으로 알려져 있다.

    공직내부에서도 직원 상호간에 경애와 신의가 깊고 생활에도 청결하기로 평가를 받아 지난10일 정기인사에 고향인 신지면장에 취임하게 되었다. 부인 서순옥 여사와의 사이에 1남1녀.

    입력0502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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