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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자> 김광식 완도읍장

기사입력 2005.02.08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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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의자  
                                 김 광 식  완도읍장


           손님맞이 친절, 질서, 청결운동에 앞장
          


    완도군의 중심지인 완도읍은 인구2만3천의 교육, 문화, 상업 중심지로
    제주도를 비롯 신지도, 소안도, 보길도, 청산도를 찾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2005년 완도방문의 해를 선포한 완도군의 관문인 완도읍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보여주어 다시 찾아 올 수 있도록 범군민 손님맞이 친절, 질서, 청결운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신임 완도읍장은 깨끗한 시가지 조성을 위해 도시미관정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기관 사회단체와 군민의 역량과 의지를 결집하여 손님맞이 운동을 추진하여 숙박업협회,요식업협회, 상가들의 협조를 얻어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여 지역경제 회생과 지역발전의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대통령 근정포장 수상한 모범공직자

    김읍장은 지난1970년 20세의 나이로 완도군 공채시험에 합격하여 지역경제과 도서개발계장, 의회사무과 의사계장, 기획예산실 기획계장, 예산계장, 총무과 행정계장 등을 거쳐 1996년 지방행정 사무관으로 승진하여 보길면장, 노화읍장, 문화공보실장, 환경보호과장, 지역경제과장, 총무과장 등 30여년의 공직생활과 군청 주요부서를 역임한 행정의 풍부한 경험으로 책임감과 추진력이 매우 강한 행정인으로  지난10일 완도읍장으로 부임하였다.


    김광식 읍장은 군정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그동안 내무부장관 표창4회 수상과 지난95년 모범공무원으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으며 2002년에는 도서개발 전국 최우수군으로 선정되면서 그 공으로 대통령 근정포장을 수상한 자랑스런 공무원이며 78세 노모님을 모시는 효자로 부인 최광자 여사와 사이에 2남을 두고 취미는 등산이다.
     
    입력;0502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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