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재경고금향우회 사랑의 쌀 전달

기사입력 2005.02.08 17:16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재경고금향우회  사랑의 쌀 전달
    고향 불우이웃에 20㎏들이100포대

       평소고향을 위해 많은 지원을 하고 있는 재경고금향우회(회장 손경무)회원들이 모금운동을 통해 마련한 성금으로 고향의 불우이웃에게 써달라며 20㎏들이 쌀 100포대(450만원상당)과 소년소녀가장 지원금 90만원을 기탁해 칭송이 자자하다.

       지난 25일 고금면사무소에서 손경무 재경고금향우회장과 32개 이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이 개최되었다. 이날 이경동 고금면장은 매우 어려운 시기에 고향사랑을 실천하신 향우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해 달라면서 향우회원들의 고마움이 불우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경고금 향우회는 2003년에 벚나무 550주 2004년에 단풍.은행나무등 500주를 가로수용 묘목으로 지원하는등 사계절 푸르고 아름다운 고향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고금 의용소방대원 난치병 환자 가족에 위로금전달



      고금의용소방대(대장 황장연)대원들이 관내 난치병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두가정에 위로금을 전달해 주위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고금면 사무소에 근무하는 민원담당 서광춘의 자 서종윤(남)과 고금면 회룡리 강기열씨의 자 강승곤(남)군이 급성골수구성 백혈병이 2년전부터 발병하여 현재 서울여의도 성모병원에서 어렵게 치료를 받고 있다.

    가정형편이 곤란하여 병원비 마련에 어려움이 많다는 소식을 듣고 고금의용소방 대원들은 지난 18일 정기총회 자리에서 즉석 모금을 통하여 마련한 위로금을 두 가정에 각 30만원씩 전달하여 더불어 사는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박광헌 편집 부국장대우>

    입력;050201-08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