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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 펑크 교통사고 3명 사상

기사입력 2005.02.26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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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물차 펑크 교통사고 3명 사상


    25일 오후 2시경 전남 완도군 군외면 달도리 LPG가스 주유소 앞에서 전남 92나 ××××호 1t 화물차(운전자 강모씨. 완도군 군외면 48)가 도로 옆 전봇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트럭 조수석에 타고 있던 운전자 강씨의 장인 정모씨(80)가 숨지고 강씨와 장모 2명이 크게 다쳐 완도소재 대성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운전자 강씨가 해남 북평면에 사는 장인과 장모를 모시고 오다 사고지점에서 차량의 타이어가 펑크가 나면서 전봇대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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