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이사람> 다도해해상국립공원 고광문 소장

기사입력 2005.03.03 00:42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이사람> 다도해해상국립공원 고광문 소장


        지역주민과 상호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 최선


     국립공원 자원의 보존과 보호에 최선을 다하면서, 다도해해상국립공원 구역에 속해있는
    관할 지방자치단체 및 지역주민과 상호 긴밀한 협조 체제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신임 고광문 다도해해상사무소장은 취임 소감을 밝혔다.
     또한 “각계각층의 여론을 최대한 수렴하여 이를 반영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힌 고광문 소장은 국립공원은 우리 모두의 재산이므로 국민
    모두가 아껴야겠지만, 특히 지역주민이 주인의식을 갖고 지켜달라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최근 부임한 다도해해상국립공원 고광문 소장(59세)은 1970년
    산림청 공무원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국립공원관리공단 창단멤버로 입사,
    본부 총무부장, 오대산사무소장, 변산반도사무소장, 내장산사무소장 등을 역임했다.


     고광문(高光文)소장은 산림전문가이며 해상공원 관리의 풍부한 경험과 강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의 탐방안내소와 자연관찰로 조성 등, 국립공원탐방문화의 선구자
    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업무통으로 소문나 있으며 원만한 대인 관계로 임직원들로부터
    두터운 신임을 얻고 있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사무소장 취임으로 공원내 도서지역 주민들의 불편해소 방안 강구와
     각 행정기관과의 친밀한 유대관계를 통하여 지역발전 및 다도해해상국립공원관리에
    획기적 변화가 기대되고 있다.
      고소장은 전남 함평 출신으로 취미는 장기 공인1단과 등산, 가족은 부인 이덕순(55세)여사와 1남1녀이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