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천정배, 오늘은 야당 사망선고일이자 생일▲ 국민회의 신당창당하는 천정배의원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천정배 무소속 의원은 13일 오늘은 이미 망하고 죽은 야당의 사망선고일이자 진정한 야당이 태어나는 생일이 될 것이라고 했다. 천 의원이 추진하고 있는 국민회의(가칭) 창당발기인 대회에서다. 천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대방동 여성플라자에서 창당발기인대회를 열고 발기인을 포함한 내외인사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이 밝혔다. 천 의원은 국민회의 창당준비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천 의원은 대표자 연설을 통해 지금부터 죽은 야당을 갈아치우는 선거혁명을 시작해야 한다며 선거혁명이란 국민이 주인이 돼 독점·독식을 물리치고 상생·협력의 새 길을 여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명량 바다 물길이 역류로 바뀌어 역사가 변했던 것처럼 국민이 이순신이 돼 물길을 바꾸는 과감한 결단을 내려달라면서 대한민국 야당과 정치를 바꿔 후손들에게 풍요롭고 공정한 대한민국을 물려주자고 호소했다. 한편, 이날 창당발기인 868명은 발기취지문을 통해 국민회의를 ▶확고한 개혁적 가치와 노선에 기반한 강한 정당 ▶승리하는 정당 ▶기득권에 결연히 맞서는 정당 ▶정치혁명을 이끌 정당으로 만들고 불안 불공정 불평등이라는 3불사회’의 병폐를 해소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겠다고 했다. 앞서 이날 오전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전 공동대표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탈당을 공식 선언했다.<전국지역신문협회 공동취재. 광주취재본부 조영인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입력151213
-
천정배 신당 출발, 야권 재편 청신호사진>무소속 천정배 의원(좌측에서 두번째)이 18일 서울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열린 ‘개혁적 국민정당 창당추진위원회’ 출범식에서 추진위원인 윤덕홍 전 교육부총리(세번째)와 축사를 위해 참석한 김두관 전 경남지사(좌쪽), 한상진 서울대 명예교수의 손을 맞잡아 들어올리고 있다.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무소속 천정배 의원(61)이 18일 개혁적 국민정당 창당추진위원회를 출범시켰다. 김대중·노무현 정부와 시민사회 출신 인사 32명의 추진위원 명단을 발표하고 창당의 돛을 올렸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야권 재편이 본격화할지 주목된다. 천 의원은 이날 서울 동작구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추진위원과 지지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당 창당추진위 출범식을 열었다. 천 의원은 출범선언문을 통해 “무능하고 낡은 정치를 청산하고 국민과 함께 한국 정치를 전면 재구성하는 정치혁명을 이루기 위해 개혁적 국민정당의 창당 추진을 선언한다”고 밝혔다.신당 추진위원장인 천 의원이 소개한 신당 정책기조는 한국 사회의 독점·특권·부패·차별·폭력을 일소하는 ‘5대 개혁’ 추진으로 집약됐다. 일자리·교육·주거·건강·안전 등 국민생활의 5대 기본을 충실히 채우는 ‘국민기본정당’ 목표도 소개했다.천 의원은 내년 총선에서 자신을 포함해 전국에 걸쳐 후보를 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신당이 총선에서 야권 분열 요소가 될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선 “지금은 혁명적 파괴가 필요한 시기”라면서도 “새누리당에 어부지리를 주는 식은 경계하겠다”고 말했다. 야권연대 가능성은 열어둔 것이다.천정배 신당 참여자들 면면도 처음 공개됐다. 전윤철 전 감사원장, 윤덕홍 전 교육부총리, 전홍준 광주전남민주화운동동지회 대표 등 3명이 고문을 맡았다. 노무현 정부 청와대 국민참여수석을 지낸 박주현 변호사, 이해영(한신대)·신광영(중앙대) 교수, 국내 1세대 정보기술(IT) 전문가 이주헌씨를 비롯한 학계·법조계·시민사회 출신 32명이 이름을 올렸다.개혁적 국민정당은 다음달 창당발기인대회와 창당준비위원회 출범을 거쳐 내년 1월 공식 창당할 계획이다. 천정배 신당’은 분화하는 야권에서 첫 창당추진위 발족이다. 신당 측은 일단 총선에서 통합보다는 독자적 세력화에 무게를 두고 있지만 야권 재편 과정에서 통합 논의가 활발해질 가능성도 있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 광주취재본부 조영인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입력151118
-
새정치연합 천정배탈당 광주서구을 출마 변수로 들썩▲ 천정배장관 광주서구을 출마기자회견 <150309 광주서구 농산물도매시장에서-사진 石泉>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4월 보궐선거를 50여일 앞두고 새정치민주연합이 ‘천정배 탈당 광주서구을 출마 변수’로 들썩이고 있다. 천정배 전 법무부장관은 광주 서구을 보궐선거에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새정치연합이 광주 지역구를 내줄 경우, 그 여파가 호남권 전체에 미칠 수 있다는 게 정치권의 분위기다. 천 전 장관은 광주서구 농산물도매시장에서 가진 기자회견장에서 무기력에 빠진 호남정치를 부활시키고, 희망을 잃어버린 야권을 재구성해 정권교체의 밀알이 되는 것이 내게 부여된 시대적 사명이라며 탈당 후 광주 서구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를 선언했다.그는 “새로운 판을 짜서 호남정치 부활시키고 야권을 강화해야 한다”며 “정의로운 통일복지국가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이에 김영록 새정치연합 수석대변인은 “박근혜정부 실정에 절망하는 국민이 대안세력으로 새민련에 큰 기대를 걸고 있는 시기에 천 전 의원의 탈당은 당의 단합을 깨는 한편 국민에게 형성되는 정권교체의 기회를 무산시키려는 행위”라고 비판했다.광주에 지역구를 둔 새정치연합 국회의원들이 가장 민감하다. 이들은 최근 광주에서 긴급 간담회를 열어 천 전 장관 출마에 따른 대책을 논의했다. 박주선 의원을 제외한 6명의 광주지역 의원들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는 천 전 장관의 무소속 출마를 반대하는 성명 채택이 논의됐다.하지만, ‘기득권 지키기’로 비칠 수 있다는 일부 참석자들의 반대로 뜻을 접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자리에선 “서울에서 누릴 것 다 누린 사람이 광주에 내려가 호남정치 개혁을 이야기하니 어처구니가 없다. 염치가 없는 짓”이라는 성토의 목소리가 적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진다. 워킬리 등 서울지역 언론에 따르면, 일각에선 이 같은 반응에 대해 “차기 공천에 대한 위기의식 때문”이란 반감도 나온다. 한 관계자는 “광주가 ‘안철수 바람의 진원지가 되고, 천정배가 정치개혁을 내걸고 탈당할 수 있는 명분을 제공한 게 누구인지 되돌아 봐야 한다”며 “반성해도 모자랄 판”이라고 말했다. 때문에 ’호남 물갈이‘의 폭과 강도가 4월 보궐선거 결과에 달렸다는 말도 공공연히 나올 정도다. 문재인 대표 등 당 지도부의 고민도 깊어가고 있다. 서울 관악을과 경기 성남중원 등 수도권 2곳의 판세가 어려운데 광주마저 내주면 3전 전패를 할 수도 있다는 판단에서다. 이렇게 되면 전당대회 뒤 잠복했던 친노-비노 갈등이 재현될 수 밖에 없다. 선거 실무를 지휘하는 양승조 사무총장은 최근 당 행사에서 “대외적으로는 의미를 절하하고 있지만, 이번 재보선은 당의 명운을 좌우할 선거”라고 위기의식을 보여줬다. 문재인 대표도 광주지역 현안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당 정책위의장인 강기정 의원은 “경제·일자리 프레임으로 4월 보궐선거를 치른다면 무소속 출마도 큰 변수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서구을 새정치연합 위원장인 조영택 전,의원(전남완도 출신)이 경선을 신청하였으며, 새누리당에서는 이정현의원이 텃밭으로 가꾸어논 지역이기에 정승 전,식약처장(전남완도 출신)을 전략공천 한다는 소식도 전해지고 있다. 한편, 천정배 전,장관과 조영택 전,의원, 정승 전,식약처장의 3파전으로 이루어 질 예상 가운데, 호남의 텃밭에서 불기 시작한 돌풍 바람이 새정치연합의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 광주취재본부 조영인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50312
-
4월 광주 보선 무소속 출마, 천정배 의원 새정치 탈당▲ 천정배전의원,광주서구을 무소속출마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천정배 전 법무부장관이 4·29 광주 서구을 보궐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다는 방침을 정한 것으로 4일 알려졌다. 천 전 장관은 새정치연합을 탈당해 시민후보로 9일 공식 출마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라고 천 전 장관의 한 측근이 전했다. 천 전 장관은 지난달 27일 새정치연합 광주서구을 보선 후보 공모 마감날 “새정치연합 후보로는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천 전 장관이 무소속 출마 의사를 밝히면서, 정동영 전 새정치연합 고문이 이끌고 있는 ‘국민모임’ 측 후보와 연대를 통한 단일화를 이룰 경우 새정치연합 후보와 1대1 대결이 불가피해 보인다. 한편, 이에 대해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언론 보도를 직접 보고 확인하지 못해 (말하기) 어렵긴 합니다만, 그게 사실이라면 우리 당으로서는 안타까운 일”이라고 입장을 나타냈다<광주취재본부 조영인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50304
-
사설]갈등은 보편적 현상, 해소 위해 소통 절실사설 갈등은 보편적 현상, 해소 위해 소통 절실 ▲ 石 泉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현대사회에서는 공감과 소통보다는 무수한 갈등과 대립의 장면들이 표출되고 있다. 수백 명을 진도 앞바다에 수장시킨 세월호의 침몰 진상을 밝히자는 '세월호 특별법'을 둘러싼 갈등과 대립은 단식을 둘러싼 새로운 국면으로 나아가고 있다. 동명대 자율학부 정승안 교수에 따르면 개인과 집단, 국가를 막론하고 빈발하는 수많은 갈등의 양상들은 갈등 조절의 실패가 바로 공동체와 국가의 붕괴를 불러올 수 있는 위험사회로 나아갈 수 있음을 보여 준다. 갈등 상황에 대해 공동체나 국가가 통제력과 대처능력을 상실하고 무기력하다는 것은 우리 삶의 가장 기본적인 문제에 회의하게 된다. 합리성이라는 가면 속의 비합리성을 어떻게 넘어설 수 있을까? 葛藤(갈등)이라는 한자는 칡넝쿨이 등나무를 휘감고 서로 얽혀 있는 모습을 담아내고 있다. 서로 상반되는 가치와 주장으로 화합하지 못하는 모습이 그대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 껍데기의 모습에만 주목한다. 칡넝쿨은 무언가에 의지해야만 뻗어 나갈 수 있고, 등나무도 혼자서는 일어설 수 없다.고 밝혔다. 인간의 역사에서 갈등의 보편성을 고려한다면 갈등이 문제라고만 할 수는 없다. 오히려 갈등 해소를 위한 노력의 부재와 동적인 균형 상태를 상실하는 것이 더 큰 문제일 뿐이다.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소통이 절실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소통은 못 하는 것이 아니라 안 하는 것이 문제이기 때문이다. 소통을 거부하고 갈등적인 상황을 부추기는 전략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상대방을 이기고 꺾어야만 하는 전쟁과 같은 극단적 대립의 상황에서나 써야 하는 최후의 방법일 뿐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갈등적 상황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얼마나 진정으로 하고 있는가이다. 국민의 작은 소리도 경청하겠다는 초심을 잃은 자치단체장이나 시군의원, 도의원, 국회의원 등은 다음선거에서 대다수 낙선을 하고 있는 현실을 보면, 자신이 내놓은 공약을 실천하지 않고 국민을 주인으로 섬기자 않았다는 반성부터 해야 할 것이다. 호남지역에서도 최근 영광군수 선거를 보면 현군수가 새정치민주연합의 공천으로 재선에 나섰지만 무소속후보에게 낙선하고 말았다. 본지에서 영광 현지에 가서 취재한 바, 무소속 군수는 배운게 없었으나 열심히 사업을 하여 영광군관내 학교에 장학금을 기부해 자신과 같은 불우한 시절의 학생들이 진학을 하도록 배려하였다. 특히 무소속 당선군수는 겨울철이면 눈이 많은 영광군에 나이드신 어르신들이 눈을 치우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수년간 농촌의 도로에 쌓인 눈을 자신의 회사에 있는 굴삭기와 덤프트럭을 무상 지원하여 치워주는 일을 하여 학력이 없어도 주민들과 소통하는 작은 일부터 하여 영광군민들로부터 신뢰를 받아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는 것이다. 호남에서는 민주당 깃발만 가지고 당선되는데 이변이 일어난 것이다. 그를 군수로 선택한 영광군민들은 위대한 국민이구나 하는 것을 느꼈다. 힘들고 곤궁에 처했을 때에 그 하지 않는 바를 살펴보면, 그 사람 됨됨이를 알 수 있다'는 맹자의 언급에서처럼 여러 가지의 갈등적 상황에서 그 마땅히 힘써야 할 바와 갈등 해소를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지 않는 것에 대한 반성이 필요한 때이다. 423명의 집단민원을 소홀히 처리한 3선12년의 전임 군수와는 달리 신우철 완도군수와 김동삼 군의회 의장 등은 현장을 방문하는 등의 주민 소통에 노력을 하고 있어 그 귀추가 주목된다. 주민들의 작은 소리도 경청하는 것, 있는 그대로의 마음으로 들어 줄 수 있는 역지사지(易地思之)의 지혜가 무엇보다 절실하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902
-
[속보]순천 곡성, 與 이정현 당선-최대 이변[속보]순천·곡성, 與 이정현 당선-최대 이변 ▲ 이정현 당선자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7,30 재보선 선거에서 49.4%로 당선이 된 새누리당 이정현후보는 순천,곡성 주민의 머슴이 되겠다고 국회의원 당선소감을 밝혔다. 새누리당 이정현 후보가 야당의 아성인 전남 순천, 곡성에서 새정치연합 서갑원 후보를 누르고 당당히 당선됐다. 견고하기만 했던 지역주의의 높은 벽의 한 귀퉁이를 야무지게 무너뜨린 것이다. 이 당선자의 승리는 뿌리 깊은 우리 사회의 지역주의 고질을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을 보였다는 것 자체만으로 우리 정치사에 획기적인 사건이라고 할 만하다. 이 당선자의 이번 출마는 여당 불모지 호남에서 네 번째 도전이었다. 2012년 총선에선 광주 서구을에 출마해 39.9%를 얻었지만 여전히 높은 지역의 벽을 실감해야 했다. 그러나 이에 굴하지 않고 재도전해 기어이 벽을 허무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 당선자의 승리 배경에는 호남에선 만년 여당이나 다름 없는 새정치연합의 무능과 분열상에 대한 지역민들의 염증, 부적절한 전략공천의 반사이익 등도 크게 작용했다. 하지만 그것만은 아니었다. 그는 이번 선거기간 내내 ‘머슴론’을 내걸고 “이정현이 당선되면 정치가 확 바뀐다”며 지역민들에게 다가갔다. 18대 국회 때 비례대표 의원으로서 호남예산 지킴이로 활약하는 등 호남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진정성에 지역민들이 마음을 열었다는 여론이다. 호남지역에서는 무소속 후보들이 기초단체장에 대거 당선돼 야당이면 막대기만 꽂아도 당선된다는 속설을 옛말로 만들었다. 과거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그러나 이런 정도로 망국적인 지역주의 망령이 이 땅에서 완전히 사라진다고 기대하기는 섣부르다. 보다 근본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광주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730
-
선관위 선거법 위반 고발 300건 넘어선관위 선거법 위반 고발 300건 넘어 공정 선거문화 안착 노력해야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진선미 의원에게 제출한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치러진 6,4지방선거와 관련, 선거법 위반으로 고발당한 사건은 모두 363건으로 나타났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진선미 의원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지방선거 관련 고발내역 및 수사의뢰 현황‘에 따르면 정당별 고발 건수는 새누리당이 110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새정치민주연합 76건, 통합진보당 1건, 기타정당 2건 순이다. 특히 무소속 후보자의 고발 건수가 174건이나 돼 양대 정당의 고발건수에 육박했다. 고발 사건은 기부행위가 150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허위사실공표 76건, 인쇄물 관련 57건, 기타 52건, 공무원 등의 선거개입 24건, 부재자 관련 10건, 비방·흑색선전 8건, 유사기관·사조직 5건, 집회·모임이용 4건, 시설물 관련 1건 순이었다. 수사 의뢰 건수는 새누리당 32건이었으며, 새정치연합 21건, 무소속 48건 등이었다. 수사 의뢰 사건 유형은 기부행위가 46건으로 가장 많았고, 인쇄물 관련 22건, 허위사실 공표 12건, 공무원 등의 선거개입 6건, 비방·흑색선전 4건, 유사기관·사조직 3건, 문자메시지 2건, 부재자 관련 1건 순이었다. 공직선거법상 고소나 고발을 당한 당선자에게 1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이 확정되거나 배우자 및 직계 가족, 선거사무장, 회계책임자 등이 선거법 위반으로 벌금 300만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당선 무효로 직을 상실하게 된다. 한편, 새정치민주연합 진선미 의원은 “정치권 스스로가 공명선거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정책 위주의 선거문화를 지향해 공정한 선거문화가 안착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광주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701
-
전남 완도군수 신우철 당선인 주민 소통불통 의혹기획] 전남 완도군수 신우철 당선인 전남 완도군수 신우철 당선인 주민 소통불통 의혹 각계 각층의 다양한 의견 수렴 빨간불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군 발전과 화합, 소통을 위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준비위원회를 출범하게 되었다며, 군정발전을 위한 가치 있는 제언들을 청취함으로써, 민선 6기 완도군정을 이끌어갈 토대가 마련될 것’이라며, 준비위원회 출범 의미를 홍보하는 신우철 전남 완도군수 당선자의 행보에 소통불통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전남 완도군수 신우철 당선자의 6,4 전남완도군수 투표결과를 살펴보면, 전남 완도군민 2명중 1명의 지지를 당선자가 받았는데, 선거 후 분열된 군민들의 화합을 위해 전남도내 일원을 보급지역으로 하는 도내 광역신문인 본지(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와의 인터뷰를 거부하는 것은 군정발전을 위한 가치 있는 제언들을 청취한다는 홍보에 당선인 스스로 소통불통을 하는 의혹이 의심스럽다. 본지는 전남 완도군수 신우철 당선자 인터뷰 요청건의 메일을 선거캠프 홍보팀장 정종영씨 등, 관계자 및 신 당선자 동생과 직접 통화하는 등 6,4지방선거에서 완도군수 당선을 축하드리며, 당선자 인터뷰는 아래 중앙선관위 자료를 참고하여 전남 완도군민과 본지 독자의 알권리를 위해 요청드립니다.하는 메일 발송을 하였다. 메일을 통해 1차 6월15일 16:00시까지 답변요구를 하였으나 답변이 없어 2차 최종 6월18일 오전12시까지 본지 메일(wandonews@daum.net)로 답변을 부탁드리며 답변이 없을시는 전남도민과 군민 독자 등에게 인터뷰 답변이 없다는 기사로 나갈 것임을 양지 바랍니다.라는 통지를 하였으나 인터뷰 답변을 보내지 않았다. 한편, 신우철 당선자의 전남 완도 군정발전을 위한 가치 있는 제언들을 청취한다는 홍보에 언론사 인터뷰 거부로 인한 소통불통의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는 것. 자신에 대한 우호기사는 조용하고, 자신에 대한 지적기사는 관련자로 하여금 항의전화를 하는 태도는 “완도군 발전과 화합, 소통을 위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과 주민의 작은 소리도 경청하지 않겠다는 소통불통 행정이 되지 않을까” 우려스럽다는 일부 여론으로 그 귀추가 주목된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 1/ 다음은 신 당선자에게 요구한 인터뷰 관련 내용 문안이다. [완도군수 신우철 당선자 인터뷰] ▶ 질문1) 신우철 완도군수 당선자께서는 17,831표(56.65%)로 당선되었으며, 무소속 김인철 후보는 13,643표(43.34%)및 무효투표수 2,941표의 군민 투표결과를 선관위는 발표하고 당선증을 교부하였습니다. 6,4 전남완도군수 투표결과는 군민 2명중 1명의 지지를 당선자가 받았는데 선거 후 분열된 군민들의 화합을 바탕으로 신뢰의 완도군을 만드는데 앞으로 추진방향과 계획은? ▶ 질문2) 신 당선자께서는 공직생활 30여년간을 청렴하게 퇴임하고 선관위에 가족의 전체 재산신고액을 13,967천원으로 신고하였는데, 군수후보 등록비 1,000만원을 납부하고 남은 금액은 4백만원 정도입니다. 이번 선거에 12읍면을 순회하며 4백만원 정도로 선거를 치렸는데 선거운동기간에 어려움은 없었는 가요? ▶ 질문3) 끝으로 전남 완도군민에게 전하는 당선소감은? <중앙선관위 자료> ▶ 전남 완도군수 선거 입후보자 기호/정당명/성명(한자)/성별/생년월일(연령)/주소/직업/학력/경력/재산신고액(천원)/병역신고사항(본인)/ 2 새정치민주연합 신우철(申宇撤)/남/ 1953/06/01(61세)/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개포로/정당인/전남대학교 일반대학원 박사과정 수산과학과 졸업(이학박사)/ (전)전라남도 진도군청 부군수/(전)민주당 전남도당 농수축산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 13,967천원/ 군복무를 마친사람/ ▶ 후보자별 득표수(득표율) 새정치민주연합 신우철 17,831표(56.65%)/ 무소속 김인철13,643표(43.34%)/ 무효투표수 2,941표/ 2/ 다음은 신 당선자의 군민의 상 수상내용과 과거 인터뷰 내용이다. 전남 완도군수 신우철 당선자의 과거 전남 완도 군민의 상 수상내용과 완도해양수산사무소 소장 재임시 본지 2004년 05월 04일 인터뷰 내용을 살펴본다. 또한, 지난 2003년도에 전남 완도군민의 상을 신청 하였던 신우철 완도군수 당선자는 군민의 상 심사위원들의 심사점수를 충족치 못해 탈락했다. 이후 신 당선자는 다음해인 2004년도에 완도군민의 상에 재신청을 하여 2004년 5월31일 제33회 군민의 날 완도군민의 상을 수상했다. 이에, 지난 2005년과 2007년, 2010년, 2011년도에는 각각 전남 완도군민의 상 심의위원회에서 접수한 신청자 중에서 심사점수를 충족치 못해 전남 완도 군민의 상 수상자가 없었다. 당시 본지는 지난 2003년도에 군민의 상에 탈락했다는 신우철씨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듣고 완도해양수산사무소 신우철 소장의 "한알의 씨앗이 세계를 바꾸는 것"이 바로 육종이라는 이야기를 전남도민과 독자의 알권리차원에서 인터뷰 기사를 내 보냈다. 본지 石泉김용환 대표기자는 2004년 05월 04일자 신우철씨의 본지 인터뷰 기사를 당시 군민의 상 당연직 심사위원인 완도군의회 의원들 및 완도군청 실과장 등과 함께 보며 대화를 나누면서 “지난 1978년부터 수산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현재에 이르기까지 25년여동안 정부 수산시책을 어업인에게 친근하게 지도함과 동시에 새로운 소득 품종개발을 위해 지역 수산업 발전에 노력하고 있다”는 공감을 받았었다. 한편, “신우철 완도군수 당선자는 지난 2004년도에 완도군민의 상에 재도전을 하여 2004년 5월31일 제33회 군민의 날 완도군민의 상을 수상”했다. 다음은 지난 2004년 5월 당시 신우철 소장의 이야기를 전남도민과 독자의 알권리차원에서 인터뷰 기사를 내 보냈던 본지 기사 원문을 소개한다. 2004년 05월 04일 (화) 청해진신문 金容煥이 만난사람- 신우철 완도해양수산사무소 소장 복지어촌 건설에 정성과 최선을 다한다! 사진 ▲ 신우철 소장 "한알의 씨앗이 세계를 바꾼다"며 육종개발의 중요성을 주장하는 신 우 철 소장. "한알의 씨앗이 세계를 바꾼다" 새로운 품종개발로 완도바다를 풍성하게 만드는 일이 꿈이라는 신우철(申宇撤)소장은 해양수산부의 직제개편으로 목포지방해양수산청 완도수산기술관리소에서 항만청의 업무 이관과 함께 완도해양수산사무소로 통합되어 간판을 바꾸어 달았다. 신 소장은 완도읍 군내리 태생으로 방송통신대 행정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지난 1978년부터 수산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현재에 이르기까지 25년여동안 정부 수산시책을 어업인에게 친근하게 지도함과 동시에 새로운 소득 품종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제반업무에 책임감과 소신을 바탕으로 탁월한 지도력을 발휘, 어촌 소득향상과 복지어촌 건설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여 어업인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새로운 양식기술 보급 지난 2000년도에 완도군 수협으로부터 김 신품종 발굴 수탁사업을 의뢰받아 금년도까지 4년동안 매년 김 우량 종묘 5개품종(김발 30,000책분)의 유리 사상체를 배양하여 관내 어업인들에게 무상으로 공급하여 김의 안정적인 생산과 품질 향상에 적극 기여했다. 또, 김 양식 활성화를 위해서는 김 냉동망 보급이 필수적이다고 판단해 '2002년도 소안면에 냉동망 20책을 시범적으로 시설해 타 김발에 비해 호응도가 높아 금년도부터 사업확대 추진으로 판로를 확대시키고 있다. 생산성 향상 및 우수 제품을 만들어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 로 형질이 우수한 미역종묘를 확보 자체 시험양식을 통하여 종묘를 무상 공급하고 전국 생산량의 90%를 처지하고 있는 다시마의 품질 향상을 위해 '99∼2000년도에 국내 최초로 다시마 조기종묘 생산기술을 개발 33억원의 어업인소득을 올리는데 기여했다. 지난98년부터 각종 기술교육 시 전복양식 기술보급에 역점을 두고 교육 및 홍보를 실시하여 관내 1,500여 어가에서 1억2천여만미의 전복을 양식중에 있어 전국 최대의 전복 양식단지로 발돋움하도록 지도했다. 해상가두리 환경조사, 새로운 어종의 양식시험, 해상 및 육상시설물 안전관리 지도에 전 력을 다하여 어류양식의 활성화의 과학영어, 경영합리화를 도모하였으며, 주기적이고 철 저한 약제 감수성 시험으로 어류질병을 사전 예방함과 동시에 액화산소 및 산소 발생기 를 도입토록 하여 적조 발생 등 환경오염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어민 소득증대에 기여하여 어업인들로부터 "우리 소장님 최고라는 호칭"을 받고있다. ▶ 적조 피해예방 적극 대처 지난'1995년부터 관내 어장에 적조가 유입되어 '96년에는 어·패류 양식어가에서 1,037백만원의 적조 피해를 입게 됨에 따라 '97년부터는 적조 예찰을 시작으로 적조박멸 10일 작전을 수립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적조 방지를 시작하는 등 각종 홍보물 제작 배포, 수시 현장교육, 황토살포 등으로 피해 최소화에 주력하여 '97∼'01년에는 피해가 전혀 없는 등 지난해에도 적조와 태풍이 동시에 내습하여 엄청난 피해가 예상되었으나, 발로 뛰는 능동적인 현장지도로 피해량을 최소화하는데 노력했다. ▶ 어업의 정보화 능력 배양 수산부분 지식기반 경제 구현과 정보화 시대에 경쟁력을 갖춘 정보화 어업인을 육성코자 정보화 교육 실시, 원격 영상교육 시스템을 설치 연구기관과 지도 기관간의 원활한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정보 교환과 어업인 지식 경쟁력 제고에 기여했다. ▶ 전복양식 협의회 구성에 기여 지난해 7월 '완도군 전복양식 협의회'가 구성되는데 헌신적인 노력을 다하여 출하량 조절 등으로 가격의 안정화를 이루는데 기여하였으며, 대도시 수산물 판촉행사시 수산물 소비촉진 행사에 협의회를 참여토록 하여 완도 전복의 우수성을 홍보케 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 어업질서 확립과 각종 교육 실시 불법어업이 자행되고 있는 현장을 수시로 방문 어업질서 확립을 계도하였으며, 어촌 순 회기술교육, 유관기관합동 교육, 각종 연찬회를 통해 수산기술을 보급하였다. 불법어업이 자행되고 있는 현장을 수시로 방문 어업질서 확립을 계도하였으며, 어촌 순 회기술교육, 유관기관합동 교육, 각종 연찬회를 통해 수산기술을 보급하였다. 육종은 새로운 "양식산업의 원동력"이라는 신우철 소장은 육종개발 기술은 양식원가 절감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말한다. 지난30여년간은 육종개념이 도입되지 않은 오로지 대량생산만을 위주로 했다는 것. 그러나 앞으로는 "우량종의 선별육종이 목표"라는 것. "한알의 씨앗이 세계를 바꾸는 것"이 바로 육종이라는 신우철 소장의 이야기가 귓전을 맴돈다. 완도해양수산사무소의 내일이 바로 우리 수산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는 날들이기를 기대한다.<石泉김용환 편집인>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chjnews.kr 3/ 다음은 신 당선자 관련 본지기사 일부항목이다. ·[뉴스]신우철 완도군수 당선인 충혼탑 참배, 인수준비/청해진신문 2014-06-06 ·[뉴스]與 경기 인천 부산 승리 vs 野 서울과 충청권 4곳 전승/청해진신문 2014-06-05 ·[뉴스]새정치 무소속, 군수 군의원 등 치열한 각축/청해진신문 2014-06-01 ·[뉴스]전남 완도군수 후보 인터뷰/청해진신문 2014-05-30 ·[뉴스]새정치민주연합 완도군수 신우철 후보 합동유세장”에서/청해진신문 2014-05-30 ·[뉴스]무소속 단일 후보 “김인철 후보 합동유세장”에서/청해진신문 2014-05-30 ·[뉴스]사설]전남 완도 선거전 당비대납 등 의혹 경찰 내사/청해진신문 2014-05-30 ·[뉴스]새정치 김영록 원내수석부대표, 해남 완도 진도 방문/청해진신문 2014-05-28 ·[뉴스]완도군수 선거 기호2번 기호4번 양자대결 각축전/청해진신문 2014-05-27 ·[뉴스]완도군수 기호2번 신우철 후보 출정식/청해진신문 2014-05-27 ·[뉴스]새정치민주연합 경선, 불공정하다 재심청구 잇따라/청해진신문 2014-05-22 ·[뉴스]김인철 씨를 완도군수 무소속후보로 단일화 성명/청해진신문 2014-05-21 ·[뉴스]전남 완도군수 후보 등록 4명, 무소속연대 시동/청해진신문 2014-05-17 ·[뉴스]새정치민주연합 전남 22개 기초단체장 후보 선출/청해진신문 2014-05-15 ·[뉴스]전남 완도군수 예비후보 동정<5월13일 현재>/청해진신문 2014-05-13 ·[뉴스]완도]서정창,이용섭,송주호,김인철,박삼재씨등김신후보지지선언/청해진신문 2014-05-12 ·[뉴스]새정치 전남 기초단체장 경선 후보 42명 확정/청해진신문 2014-05-12 ·[뉴스]새정치 전남 기초단체장 경선후보 확정/청해진신문 2014-05-09 ·[뉴스]새정치 전남도당 단체장 공천신청 2차결과/청해진신문 2014-05-09 ·[뉴스]신우철 완도군수 예비후보 반박성명/청해진신문 2014-05-06 ·[뉴스]신우철(전, 진도부군수)씨 완도군수 출마선언/청해진신문 2014-04-29 ·[뉴스]동정-전남 완도군수 예비후보/청해진신문 2014-04-17 ·[뉴스]전남]여객선 침몰사고 전남 정치권 애도 잇따라/청해진신문 2014-04-17 ·[뉴스]전남 완도군수 예비후보 9명등록/청해진신문 2014-04-02 ·[뉴스]완도군 청산면번영회 제2,3대 회장 이취임 성료/청해진신문 2014-03-15 ·[뉴스]완도 희망더하기 신우철 박사 출판기념회 성료/청해진신문 2014-03-15 ·[뉴스]김신 전 군의원, 출판기념회 성료/청해진신문 2014-03-15 ·[뉴스]사설]민주 일부 합종연횡, 무소속 출마 예상/청해진신문 2014-03-01 ·[뉴스]신우철 박사, 희망 더하기 출판기념회/청해진신문 2014-02-14 ·[뉴스] 6,4지방선거 도전]전남 완도군수 후보자는?/청해진신문 2014-02-05 ·[뉴스]차기 민선6기 완도군수 후보 누가뛰나/청해진신문 2013-03-24 ·[뉴스]진도군 국비21억 추가확보 사업 조기추진/청해진신문 2012-07-23 ·[뉴스]진도군, 해삼산업 메카 위한 국제 심포지움 개최/청해진신문 2012-07-02 ·[뉴스]진도군 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 개최/청해진신문 2012-06-17 ·[뉴스]진도군 신우철 부군수, 양식장 4,532ha 확대 밝혀/청해진신문 2012-05-19 ·[뉴스]진도군 희망복지지원단 출범/청해진신문 2012-05-19 ·[뉴스]국회의원후보-명욱재·김영록·윤재갑·김홍철·이영호·민병록/청해진신문 2012-04-08 ·[뉴스]새의자] 신우철 진도 부군수/청해진신문 2012-01-31 ·[뉴스]임승택 전남지방경찰청장, 완도서 주민 간담회 호평/청해진신문 2011-09-17 ·[뉴스]완도해경서장, 관내 어촌지도자 대상 안보교육/청해진신문 2011-08-20 ·[뉴스]짱뚱어 인공종묘생산 및 양성방법 특허등록 쾌거/청해진신문 2011-07-04 ·[뉴스]신우철 전남도 해양수산과학원장/청해진신문 2011-02-04 ·[뉴스]이영호 향우 안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청해진신문 2009-11-11 ·[뉴스]전남 및 완도해역 적조 '비상'/청해진신문 2009-07-14 ·[뉴스]금일미역가공협회 다시마축제 이벤트행사눈길/청해진신문 2009-06-18 ·[뉴스]한국전복유통협회 완도군과 갈등 표출/해진신문 2009-04-28 ·[뉴스]어업용기자재 이동수리소 운영/청해진신문 2009-04-19 ·[뉴스]어류(넙치)소비 선진화 방안 워크숍 개최/청해진신문 2008-10-20 ·[뉴스]완도수산사무소 전복 먹는날 지정 제안 결실 맺어/청해진신문 2008-07-15 ·[뉴스]전복 먹는날 지정 선포식/청해진신문 2008-07-15 ·[뉴스]수협 창립 46주년 맞아 새어업인상 시상/청해진신문 2008-04-16 ·[뉴스]하절기 전복 생먹이 안정적인 확보 길 열려/청해진신문 2008-03-27 ·[뉴스]제18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현황/청해진신문 2008-02-11 ·[뉴스]김 육상채묘 산업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청해진신문 2008-02-04 ·[사진/동영상] 완도해양수산사무소 합동사무소 준공식/청해진신문 2008-02-04 ·[뉴스]완도해역 선박사고 예방 위한 안전대책 수립/해진신문 2008-02-04 ·[뉴스]완도 어업인과의 대화 성황리 개최/청해진신문 2006-09-19 ·[뉴스]제32회 코리아 스마트 포럼-어업인과의 대화/청해진신문 2006-09-10 ·[뉴스]강진 해양수산사무소 개소/청해진신문 2006-04-24 ·[뉴스]해경 수산물과 국민건강 교육/청해진신문 2005-02-28 ·[뉴스]전복양식산업 발전 심포지엄 개최/청해진신문 2004-12-27 ·[뉴스]완도해상교통 관제센터(VTS) 개국/청해진신문 2004-12-27 ·[뉴스]주식회사 탐라 정 흥 수 대표이사/청해진신문 2004-12-27 ·[뉴스]모자반(참몰)양식성공 대량생산 길 열려/청해진신문 2004-11-19 ·[뉴스]잇바디 돌김 국내최초 육상채묘 성공/청해진신문 2004-10-04 ·[뉴스]도내 유해성 적조 소멸될 듯/청해진신문 2004-09-09 ·[뉴스]이영호 국회의원 전국어촌지도 공무원과 간담회/청해진신문 2004-08-03 ·[뉴스]신우철 완도해양수산소장/청해진 신문 2004-05-04 ·[뉴스]봄맞이 항만 대청소 실시/청해진신문 2004-04-14 ·[뉴스]신지식어업인 곽승호씨(완도군)/청해진신문 2004-04-14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chjnews.kr 입력20140618
-
완도군수선거 무소속 단일연대 군민께 사죄완도군수선거 무소속 단일연대 군민께 사죄 김인철, 이용섭, 김신, 박삼재, 서정창씨 등 군민성원 감사 사진 좌>김인철 후보를 비롯 이용섭, 김신, 박삼재, 서정창씨 등 무소속 단일연대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지난 6.4동시지방선거의 완도군수 선거에서 무소속 김인철 후보에게 보내주신 군민들의 큰 성원에 대하여, 김인철 후보를 비롯하여 김인철 후보를 무소속 단일후보로 추대하였던 이용섭, 박삼재, 김신, 서정창씨 등 공동 선대위원장들은 군민 모두에게 큰 감사를 드린다고 6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또한, 변화와 개혁을 통한 진정한 지방자치의 가치를 실현하고 위대한 완도건설을 염원하는 수많은 양심세력과 개혁세력들의 바램을 담아내지 못한 저희들의 무능과 불찰에 대하여 저희 모두는 군민들께 엎드려 사죄를 드린다고 말했다. 다음은 전남도민과 독자의 알권리차원에서 보도자료 원문을 소개한다.<기동취재>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606 “완도군민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우선 이번 6.4동시지방선거의 완도군수 선거에서 무소속 김인철 후보에게 보내주신 군민들의 큰 성원에 대하여, 김인철 후보를 비롯하여 김인철 후보를 무소속 단일후보로 추대하였던 이용섭, 박삼재, 김신, 서정창 등 공동 선대위원장들은 군민 모두에게 큰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완도 군민여려분‼ 금번 완도군수선거는 현 군수의 12년 재임동안 기득권세력으로 안주하며 온갖 특혜와 특권을 누리며 우리사회를 갈등과 대립, 분열과 반목의 장으로 만들어 왔던 부패세력들이 기득권을 사수코자 특정후보의 진영으로 총집결하고, 현직 단체장과 몰지각한 공무원들의 선거개입으로 집권연장을 시도하는 상황에서, 우리는 기득권 세력을 심판하고 “부패종식”과 “권력세습종식”만이 정의로운 완도 사회를 건설할 수 있다고 판단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우리들은 무수속 단일후보를 추대하여 우리군민들과 함께 아름다운 선거 혁명을 통한 완도미래 100년의 초석을 쌓코자 하였으나, 관권, 금권선거에 의하여 뜻을 이루지 못하였습니다. 이에 변화와 개혁을 통한 진정한 지방자치의 가치를 실현하고 위대한 완도건설을 염원하는 수많은 양심세력과 개혁세력들의 바램을 담아내지 못한 저희들의 무능과 불찰에 대하여 저희 모두는 군민들께 엎드려 사죄를 드립니다. 아울러 그동안 저희들에게 보내주셨던 군민여러분의 큰 성원에 감사드리며, 내내 건강과 가정에 평화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6.4동시 지방선거 완도군수선거 무소속 단일연대 김인철, 이용섭, 김신, 박삼재, 서정창 근배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606
-
전남 완도군의회 의원 선거 당선자전남 완도군의회 의원 선거 당선자 김동삼, 조인호, 서을윤 후보 등 8명 당선 ▲ 정책대결로 공명선거 이룩하자-선관위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군의회 의원선거는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와 무소속 후보간에 치열한 각축전을 벌인 군민의 투표결과는 아래 내용과 같이 김동삼,조인호,서을윤 후보 등 8명의 군의원이 당선되었다. 한편, 완도군의회 의원선거 다선거구 개표결과는 무소속 박관철 후보가 1,750표(21.72%)를 획득하여 2표차로 당선되었으며, 새정치연합 김재홍 후보는1,748표(21.69%)를 얻어 낙선되는 고배를 마시는 등 한치 앞을 내다보지 못하는 초박빙 군의원 선거였다는 주민들의 여론이다. 다음은 중앙선관위 개표결과 당선자 자료를 전남도민과 독자의 알권리차원에서 싣는다. 완도군 가선거구(4명) 당선자김동삼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2,363표(13.16%) 박인철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1,779표(9.91%) 박성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1,716표(9.55%) 정관범 무소속 후보 1,533표 (8.54%) 완도군 나선거구(2명) 당선자조인호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2,474표(35.07%) 박종연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2,457표(34.83%) 완도군 다선거구 (2명) 당선자서을윤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1,794표(22.26%) 박관철 무소속 후보 1,750표(21.72%) <기동취재반: 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서부 정완봉기자, 동부 서해식기자, 남부 신재희, 김광섭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