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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삼호읍 생활쓰레기 배출방법 개선▲ 쓰레기 배출요일과 시간을 지정하여 아름답고 살기 좋은 지역만들기 [청해진농수산신문] 삼호읍에서는 주요 도로변 및 상가 주변에 무분별하게 배출되는 쓰레기로 인해 도시미관이 훼손되고 있어 쓰레기 배출요일과 시간을 지정해 아름답고 살기 좋은 지역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생활쓰레기는 일몰(오후 6시)이후 지정된 장소에 배출해 놓으면 다음날 오전 전량수거 및 처리되나 쓰레기 수거가 끝난 후에 배출된 쓰레기는 당일 처리가 어려워, 이로 인해 악취와 미관 저해문제 등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삼호읍에서는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쓰레기 배출 방법 개선 홍보전단지를 제작 각 세대별로 배부하고 현수막을 게첨해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또한 “낮 시간 쓰레기 없는 삼호읍” 만들기 운동과 더불어 매일 아침 “내상가 및 내집앞 청소하기” 운동을 병행 추진하고 있으며 시책의 성공을 위해서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주인의식을 가지고 함께 노력하는 분위기 조성이 중요하다고 한다. 앞으로 올바른 쓰레기 배출요령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규격봉투 미사용 등 쓰레기 무단투기자에 대해서는 불법 투기 단속 카메라 등을 활용해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통해 불법쓰레기 근절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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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보성읍,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순회교육’ 실시▲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순회교육 [청해진농수산신문]보성군 보성읍은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순회교육’을 지난 21일부터 내달 20일까지 한달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일부터 소각시설에 반입된 생활쓰레기 검사가 시행되고 있어 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한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서다. 옥평2리를 시작으로 33개 마을 각 마을회관, 경로당을 순회하며 환경미화요원이 직접 주민에게 쓰레기 분리배출 요령, 대형폐가전 무상방문 수거 등에 대해 설명하고 분리배출 방법을 시연하는 등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한다. 옥평2리 박옥근 이장은“지역주민 모두 함께 솔선수범해 종량제 봉투 사용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적극 실천하자”고 말했다. 임정주 보성읍장은 “보다 쾌적한 마을 환경을 유지해 나가기 위해 불법소각금지 및 종량제 봉투 사용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보성읍은 이·동장회의, 마을방송 캠페인, 환경정화활동 등을 통해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쓰레기 무단투기자 등은 철저히 적발해 관련법에 의해 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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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교읍, ‘쓰레기종량제 봉투사용’ 캠페인 전개▲ ‘쓰레기종량제 봉투사용’ 캠페인 [청해진농수산신문]보성군 벌교읍은 지난 14일 벌교읍장 및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시장일원에서‘쓰레기종량제 봉투사용’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은 쓰레기 배출 증가로 인한 미관저해, 악취 등의 민원이 증가하고 있어 주민들의 계도와 홍보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시장을 이용하는 주민과 상인 등 500여명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부해 재활용품 배출 방법, 쓰레기 종량제봉투 사용을 설명하는 등 쾌적한 환경 만들기에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역전마을에 거주하는 김모씨는 “쓰레기 무단투기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주민들이 받게 되니 모두 함께 솔선수범해 종량제 봉투사용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적극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인숙 벌교읍장은 “보다 깨끗하고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읍민은 물론 외지 상인, 관광객도 함께 동참할 수 있도록 계도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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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이·미용업소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실시▲ 순천시 이·미용업소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실시 [청해진농수산신문]순천시는 오는 19일부터 2개월 동안 관내 이·미용업소 988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방문을 통한 공중위생업소의 위생서비스 수준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공중위생감시원과 함께 민·관 합동으로 구성된 12명의 평가반이 업소를 직접 방문해 시설기준, 영업자 준수사항, 친절도, 위생상태 등 3개 분야 27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진행한다. 평가에 따라 최우수업소(녹색등급), 우수업소(황색등급), 일반관리업소(백색등급)로 부여하며, 결과는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표할 예정이다. 특히, 최우수업소에 대해서는 ‘베스트(The Best) 우수업소’ 로고가 새겨진 표지판을 업소 입구에 부착하고 쓰레기 종량제봉투도 지원되며, 전국 관공서로 안내 공문을 보내 이용률을 제고할 계획이다. 또한 평가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토록 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의 공중위생업소가 좀 더 친절하고 쾌적한 환경을 갖춰 시민과 관광객이 최고의 뷰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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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쓰레기 불법투기·소각행위 특별단속 실시▲ 완도군청 전경 [청해진농수산신문]완도군이 “깨끗한 완도만들기”의 일환으로 주거 밀집지역과 취약지 등을 중심으로 쓰레기 불법투기와 소각행위 근절을 위한 단속에 나선다. 군은 오는 7월 14일까지 한달간 특별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읍면별로 단속반을 편성해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속반은 도심지 도로변 생활쓰레기 불법투기행위와 종량제 규격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재활용품과 음식물쓰레기를 혼합해 배출하는 행위 등에 대해 집중 단속한다. 단속기간 중에는 쓰레기 분리배출 요령과 배출시간 홍보, 대형폐기물,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등의 홍보활동도 실시해 단속의 실효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번 특별단속 기간 중 적발된 사람은 관련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한 행정의 지속적인 노력과 군민들의 협조가 필요하다”며 쓰레기 분리배출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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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쓰레기 불법투기·소각행위 특별단속 실시▲ 완도군 [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이 “깨끗한 완도만들기”의 일환으로 주거 밀집지역과 취약지 등을 중심으로 쓰레기 불법투기와 소각행위 근절을 위한 단속에 나선다.군은 7월 14일까지 한달간 특별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읍면별로 단속반을 편성해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단속반은 도심지 도로변 생활쓰레기 불법투기행위와 종량제 규격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재활용품과 음식물쓰레기를 혼합해 배출하는 행위 등에 대해 집중 단속한다. 단속기간 중에는 쓰레기 분리배출 요령과 배출시간 홍보, 대형폐기물,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등의 홍보활동도 실시해 단속의 실효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번 특별단속 기간중에 적발된 행위자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이 이뤄진다. 군 관계자는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한 행정의 지속적인 노력과 군민들의 협조가 필요하다”며 쓰레기 분리배출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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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생활쓰레기 분리·배출’군민 적극 참여▲ 보성군, ‘생활쓰레기 분리·배출’군민 적극 참여 [청해진농수산신문] 보성군은 소각시설에 반입된 생활쓰레기 검사를 지난 1일부터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내년부터 ‘자원순환기본법’시행에 따라 소각시설로 반입되는 재활용품의 양을 줄여 자원의 재활용을 촉진하고, 군민의 생활쓰레기 분리·배출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자원의 재활용률을 높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재활용품과 일반쓰레기가 혼합돼 배출된 경우에도 수거하던 당초 방식에서 재활용품은 일반봉투에 일반쓰레기는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한 경우에만 수거하도록 개선하고,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및 빈용기보증금 제도 등과 함께 쓰레기 배출 방식 전반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안내 홍보물을 제작해 지역단체와 주민을 만나 홍보물을 직접 배포하고 있으며, 마을방송 및 시장 캠페인을 통해 지속적인 계도를 펼치고 있다. 특히, 종량제 봉투 미사용, 종량제 봉투내 재활용품 혼합배출, 음식물 수거용기내 이물질 혼합배출, 대형폐기물 스티커 미부착 등은 적발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일부 읍·면에서는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마을대표에게 통지해 주민 스스로 처리하도록 지도하고 있어 쓰레기 수거 지연으로 민원이 일부 발생하고 있지만 군·읍면·군민이 합심해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생활쓰레기 분리 배출이 실효를 거두기 위해서는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절실하다”며, “군민이 행복한 보성을 만들기 위해 군민 모두가 동참해 줄 것”간곡히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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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고 살기 좋은 보성 만들기▲ 보성읍, ‘쓰레기 종량제봉투 사용’캠페인 전개 [청해진농수산신문] 보성군 보성읍에서는 지난 2일 보성읍장 및 직원, 5일시장 상인회(회장 이창호) 20여명과 함께 시장 일원에서 ‘쓰레기 종량제봉투 사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은 쓰레기 배출 증가로 인한 미관저해, 악취 등의 민원이 증가하고 있어 주민들의 계도와 홍보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시장을 이용하는 주민과 상인 등 500여명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부해 쓰레기 종량제봉투 사용과 재활용품 배출 방법을 설명하는 등 쾌적한 환경만들기에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이창호 회장은 “시장상인들이 솔선수범해 종량제 봉투 사용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앞장서 깨끗한 보성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정주 보성읍장은 “보다 깨끗하고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환경행정을 추진할 방침이며 읍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보성읍은 이·동장회의, 마을방송 캠페인, 환경정화활동 등을 통해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등은 철저히 적발해 관련법에 의해 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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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및 불법소각 단속 강화▲ 함평군 [청해진농수산신문]함평군이 오는 6월부터 생활쓰레기 무단투기와 불법소각을 집중 단속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속적인 홍보와 단속에도 불구하고 가정과 점포, 5일시장 등에서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투기하거나 소각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서다. 무분별한 쓰레기 배출과 재활용품 혼합배출은 매립지의 사용기간을 단축시키고 처리비용을 높이는 문제가 있다. 종량제봉투 미사용과 불법소각으로 적발되면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또 생활쓰레기 배출시간, 종량제봉투 및 재활용품 배출방법, 불법투기금지 등이 담긴 홍보물을 제작해 홍보를 병행한다. 군 관계자는 “재활용품은 잘 분리해 배출하면 자원으로 재사용이 가능하고 종량제봉투 사용비용도 줄일 수 있다”며 “주민의 의식변화와 실천을 유도해 실질적인 쓰레기 배출 감량효과를 끌어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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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법성포 단오제 성공적 개최를 위한▲ 영광군『깨끗한 영광만들기 환경정화 활동』실시 [청해진농수산신문] 영광군에서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개최하는 법성포 단오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우리군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쾌적하고 아름다운 영광 모습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지난 25일 유관기관·사회단체, 공무원, 군민 등 약 4,500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 군민이 함께 참여하는“깨끗한 영광만들기 환경정화 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 했다고 밝혔다. 특히, 영광군에서는 관내 유관기관·사회단체에 1구역 1담당제를 지정 매월 깨끗한 영광만들기 대청결 운동을 자율적으로 참여토록 하고 있으며, 이날 단오제와 연계해 힐링코스로 각광받고 있는 영광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자리잡은 백수해안도로, 불갑사관광지 주변 등 관내 주요 관광지에 대한 일제청소는 물론 단오제 행사장 및 시가지, 주요도로변 등에 대대적인 정화활동을 실시해 쓰레기 약8톤을 수거 처리했다. 영광군 관계자는“앞으로도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깨끗한 영광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자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으며, 전 군민이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를 조성키 위해 ‘내 집앞 내가 쓸기 운동‘과 생활쓰레기 배출시에는 반드시 ‘종량제 규격봉투에 담아 분리 배출‘ 등으로 깨끗한 생활 환경 조성에 동참 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