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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 김원식이사람 - 김원식도서지역 친절한 봉사경찰 호평완도경찰서 청산파출소장 경위 김원식 ▲ 김원식 파출소장 완도경찰서 청산파출소장(경위 김원식)은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광주전남협의회로 부터 최근 우수공무원 표창패를 수상했다. 지난 2003년4월 청산파출소장으로 부임하여 2007년3월 경위로 근속 승진하여 현재까지 근무하며 도서민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노인어르신들에게 친절한 봉사경찰로 주민들로 부터 칭송이 자자하여 본지의 추천으로 우수공무원 표창패를 수상했다는 것. 김원식 파출소장은 평소 남다른 투철한 사명감으로 맡은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함은 물론, 숭고한 봉사정신으로 치안질서 확립에 이바지한 공이 지대하여 존경하고 감사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한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광주전남협의회 2008년도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되었다. 김원식 소장은 지난1980년 12월 순경으로 경찰에 투신하여 수사계장을 거쳐 청산파출소에서 가고싶은 섬 청산도를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친절한 봉사경찰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독실한 크리스챤으로 부인 황승자여사와 1녀1남을 두고있다. <청산 김이선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입력:2008,0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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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광주.전남 방문의 해와 완도 장보고 축제소감청해진칼럼 서 해 식 도민편집장 광주.전남 방문의 해와 완도 장보고 축제소감 우리나라를 찾는 관광객보다 외국을 나가는 관광객이 많아서 관광수입은 적자를 면치 못한다고 한다. 외국 관광객이 한국에 와서 느낀 소감은 원더플 코리아가 아닌 어글리 코리아로 비쳐진 경우가 많다고 한다. 관광이란 접근성과 문화적 가치. 민심이 “아 우리는 예술”이라고 한다면 지나친 표현일까. 굴뚝없는 산업으로 글로벌 시대에 나라마다 관광마인드 창출에 열을 올리고 있다. 관광객이 많이 몰려온다는 제주도에도 비상이 걸렸다. 제주관광보다 값이 저렴한 중국 관광상품이 봇물을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광주 전남은 2008년을 광주 전남의 방문의해로 선포하고 지난 연초에 서울 코엑스에서 이벤트 행사를 가진바 있다. 광주는 아시아 문화 중심도시로 발 돋음하고 전남은 긴 리아스식 해안선을 따라 해상 관광루트가 돋보이고 수많은 무인도 섬들이 보석처럼 빛나고 있다. 2012년 여수 해양엑스포 유치성공이 개발 청사진에 들떠있고 고흥 나로도 우주센타가 급부상하고 있다. 건강의 섬 완도는 세계보건기구의 인증을 받은 섬으로 부상하고 청산도는 슬로우시티 국제기구의 소속 멤버로 원형질이 살아있는 섬으로 평가받고 있다. 완도는 볼거리가 있는 머물고 싶은 섬으로는 거부 되었을지도 모르나, 이젠 문제가 다르다. 완도 해변 가로공원이 완공을 보아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분수대 옥외 공연장 최경주 기념공원 수려한 아열대성 수목과 꽃길조성 등 감성이 묻어나는 공원길은 산책로로 품격을 갖추었다. 2008년 장보고 축제는 환상적인 분위기속에서 개최 되었다. 동망산 전망대에서 쏟아내는 레이저 쇼는 밤바다를 아름답게 수놓았고 이젠 어느지역 축제와 겨누어도 경쟁력있는 축제로 다가섰다. 완도읍에만 머무는 축제가 아닌 신지 명사십리와 문화의 섬 보길도까지도 축제의 장소로 외연을 넓혔다. 섬과 육지가 조화를 이루는 명품축제로 문화 체육관광부의 선정 우수 축제가 되었으면 한다. 바다와 섬이 아름다운 완도! 다시 찾고 싶은 완도!로 국민관광지가 될 날들을 기다려 본다. 관광이란 접근성 문화적 가치 민심이 빚어낸 창작물이라고 했다. 완도 사람들은 애향심을 발휘하여 깨끗한 환경 가꾸기와 바가지 요금 근절에 한마음으로 나서야 한다. 관광을 다녀보면 깨끗한 거리 정갈한 음식문화 친절한 서비스가 오래도록 기억되고 다시한번 가보고 싶고 주변에도 소개하고 싶어지는 법이다. 완도는 무한대의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번 약산 진달래 축제 때 완도군의 모기관장은 약산에서 태어난 것을 부끄러워했는데 고금대교 개통과 약산대교 개통, 삼문산에서 펼쳐진 진달래 축제의 아름다움을 보고 고향에 애정이 되살아나고 고향을 가꾸어온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장보고 기념관이 볼거리로 등장하고 장도 장보고 유적지 섬까지 목조 다리가 완공되어 자유자재로 건널 수 있게 된다면 지나칠 수 없는 남도답사 최고1번지로 뜰 날도 멀지 않았다고 본다. 문화진흥과 관광문화 창출에 진력하는 관계자들은 선진지 관광시설물들을 눈여겨보고 벤치마킹이 필요한 부분들은 수용해야 한다. 어느 지역을 가도 문학성이 깃든 시인들의 (詩碑)를 본다. 장흥 천관산은 문학공원으로 유명하다. 강진 도서관 앞과 마량항 테마파크는 영랑시비와 지역 시인들의 시비를 세워 눈길을 끈다. 완도항 해변 가로공원에도 바다 詩를 골라 세우고 등단한 작가들의 바다 관련 詩들을 엄선하며 시선이 멈추는 문학성이 묻어나는 관광지로 꾸며가길 주문하고 싶다. 장보고 기념관 광장에도 장보고 관련 詩들을 중심으로 詩碑몇개 정도는 필요하다고 본다. 몇년전 장보고 축제 때 공모한 장보고 관련 노래가사나 시들이 몇편 수상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보기도 하고 생각하고 느끼는 문화적 가치 창조에 새로운 발상법으로 접근해가면 완도는 분명히 비교우위의 해상문화의 메카로써 제2장보고 시대를 열어 가는데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2008,0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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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식 없는 봉사 27년, 청산도 이광일씨가식 없는 봉사 27년, 청산도 이광일씨 사랑의 전도사, 한국자유총연맹 청산면지도위원장 ▲ 봉사의 전도사- 청산도 이광일씨 사진설명>변함없이 소외된 청산도 주민들에게 이발 봉사하는 이광일 한국자유총연맹 청산면지도위원장 지난 27년간을 변함없이 가식없는 봉사활동을 해오는 청산도의 사나이가 있다. 1954년 청산에서 태어나 1980년부터 이발업을 운영하며 고향을 지키고 고향 발전을 위해 노력하면서 불우한 면민들을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내 형제 내 부모처럼 생각하며 봉사활동을 시작해온 이광일씨는 사랑의 전도사로 주민들의 칭송이 자자하다. 매월 기본으로 한달에 10명씩, 27여년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320여명을 무료로 이발을 해주어 면민들로부터 사랑의 전도사로 2004년 2월 9일날 한국자유총연맹 청산면지도위원장으로 임명받아 봉사활동이라면 열심이다. 특히, 청산도는 65세이상 노인들이 50%이상으로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지난 구정명절을 맞이하여 자유총연맹 청산면지회는 2008년 2월1일부터 5일까지(6일간) 독거노인과 병중에 누워있는 노인 및 장애인등 약 20여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이발, 면도 및 세면까지 하여주는 봉사활동을 하였다는 것. 한편, 이광일 씨는 거동이 불편한 가정을 방문하여 도와주며, 야간에 위급한 환자들에게도 시간에 구애 없이 이발 등 가식없는 27년간의 봉사활동을 하여 도서주민들로부터 사랑의 전도사로 통한다. <청산면 김이선 기자 >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 입력:2008,0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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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창립 46주년 맞아 새어업인상 시상수협 창립 46주년 맞아 새어업인상 시상 완도군수협 이승열씨 대통령상 수상 ▲ 대통령상 수상한-완도군수협 이승열씨(청산도) 수협은 지난4월1일 송파구 신천동 소재 수협 2층 강당에서 정운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과 이종구 수협중앙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6주년 기념식과 함께 '새어업인상' 시상식을 가졌다. 수협은 어촌 지역사회 발전과 어업인 소득증대에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협동조합 운동과 수산업 발전에 공헌한 어촌지도자들을 매년 새어업인상 대상자로 발굴해 창립기념일에 시상하고 있다. 올해 새어업인상 대상에는 고영식(나로도수협 사양어촌계장)씨가 선정되어 산업포장을 받았으며 이재문(고성군수협 두포어촌계장)씨와 이승열(완도청산, 완도수협 비상임이사)씨 등 2명이 대통령표창을, 김영광(축산수협 대진1리어촌계장)씨, 이덕균(양양수협 인구어촌계장)씨가 국무총리 표창을 각각 받았다.<청산면 김이선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 입력:2008,0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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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적극적인 수산물홍보완도군, 적극적인 수산물홍보 ‘탱크’ 최경주가 나선다 ▲ 청해진이 낳은-세계의 최경주 프로골퍼 사진> 최경주 미국 PGA프로 골퍼 완도 출신의 미국 PGA 프로골퍼 최경주 선수가 완도수산물 홍보를 위해 무료 CF 제작에 나섰다. 최 선수는 CF에서 ‘건강의 섬 완도’ 브랜드 마크가 새겨진 골프공을 힘차게 날리며 완도 수산물의 힘으로 세계 메이저 대회를 제패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저에겐 완도 수산물이 세계를 이기는 힘입니다. 마음껏 드십시오’라는 주제로 촬영된 이 CF는 이달부터 공영매체를 통해 전파를 타게 된다. 또 완도산 전복, 광어, 활어, 김, 미역 다시마 등 해산물과 청산도, 보길도 등 완도의 관광지를 소개하는 배경으로 활용된다. 새감각 바른언론- 완도청해진www.wandonews.kr 입력:2008,0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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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지역경제살리기 평가” 관광진흥 최우수상 수상완도군 “지역경제살리기 평가” 관광진흥 최우수, 수산물판촉 우수 전남22개시군 대상, 2개분야 석권 상사업비 3억원 수상 완도군은 2008년 4월 10일 “전라남도 2007년도 전남경제살리기 평가 관광진흥분야 최우수상, 농수산물판촉 분야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군은 관광진흥분야 3억원과 농수산판촉 1억원의 상사업비를 수상하고, 관광할인카드제 시행, 가고싶은 섬 선정, 관광지 개발 투자유치, 관광지 신규지정 등 차별화된 관광시책 추진으로 관광활성화에 기여한 박만재 사회복지과장이 관광진흥분야 최우수공무원상과 포상금 5백만원을 수상했다. 이어 롯데백화점, 대도시 이마트 등 대량구입처와 업무협약 체결, “도시와 어촌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대도시 농수산물 직판행사, 명절 공직자 특산품 판촉활동 등을 적극 전개한 김승주 노화읍장이 농수산판촉분야 최우수공무원상과 포상금 2백만원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전국 최초「완도 관광카드」등 특색있는 관광마케팅 완도군이 관광진흥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완도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음식점, 숙박업소, 특산품 판매점, 관광지 입장료, 선박운임 등에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전국 최초 “완도 관광카드”를 도입 시행했다. 또, 청산도의 가고 싶은 섬 선정과 아시아 첫 슬로시티 지정, 서울 등 수도권에서의 관광홍보관 운영 8회, 국내기자단․여행업체․학교관계자 등에 대한 팸튜어 7회 실시, 관광개발 투지유치 2건, 관광지 신규지정 신청 2건 등 건강의 섬 완도가 타시군과는 차별화된 관광시책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평이다. 농수산물 판촉 마인드, 농어민 소득증대 호평 완도군은 2003년 농수산물 판촉을 전담할 수 있는 시장개척팀을 신설하여 농수산물 판촉으로 농어민 소득증대를 위한 소비촉진 행정마인드를 전개하고 있다. 그동안 롯데백화점, 대도시 이마트 등 대량구입처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한편, “도시와 어촌의 만남”이라는 주제의 대도시 농수산물 직판행사, 명절 공직자 특산품 판촉활동, 아파트부녀회 임원 팸튜어 실시, 대도시 주민 전복면장, 다시마이장 등 명예면장․이장제 추진, 특산품 전시 및 박람회 참가, 공직자의 기업체․관공서에 대한 출장 마케팅 추진,, 드라마「식객」의 수산물 소품 지원 등 청정해역 완도의 농수산물을 전국에 판촉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종식 완도군수는 “이처럼 2개부문에서 한꺼번에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지역민과 공직자가 한마음 한 뜻이 되어 노력한 결과다”라며 “이에 자만하지 않고 앞으로도 관광수요 창출과 지역특산품 판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입력:2008,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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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난(蘭) 반출 50대, 해경에 덜미춘난(蘭) 반출 50대, 해경에 덜미 전남 담양거주 A씨 춘난 50여촉 채취 반출하다 들켜 다도해 국립공원 구역에서 자생난인 춘난을 불법으로 채취하여 육지로 밀반출 하려 던 50대가 청산도 국립공원 자원보호단 서모씨의 신고로 완도해양경찰서의 불심검문에 우체국 택배 물품이 춘난으로 확인되어 자연공원법 위반 혐의로 조사할 예정이다. 담양군 창평에 거주하는 A(남,55세)씨는 차량을 이용 청산면 모도에 입도하여 춘난을 채취 28일 여객선 섬사랑 7호(완도-청산 모도)편을 이용 아이스박스 2개에 춘난 50여촉을 담아서 우체국 택배를 이용 반출하려다 국립공원 자원보호단원인 서모씨의 신고에 의해 완도 여객선 터미널에 입항중인 여객선을 불심검문한 결과 불법채취 춘난 반출의심 박스 2개를 확인코 우체국 택배차량을 이용 우편 분류실로 이송후 발송인B(실지 발송인 A씨)의 내용물 확인 동의를 받고 완도우체국 직원 양대향 입회 후 박스 2개를 개봉확인 결과 춘난 50여촉을 확인 하였다. 여객선에서 춘난 불법 채취용의 차량(카니발 검정색)은 발견치 못하고 확인결과 춘난 발송인 A씨는 현재 청산 모도에 현지하고 있으며 자신의 행위임을 통화상 시인하고 완도 - 청산 모도간 여객선 운항이 1일 1회인 관계로 출도 불가, 29일(토) 여객선 편을 이용 출도하여 완도해경에서 춘난 채취사실 및 반출경위를 조사 받을 예정이다. 국립공원 내에서 식물과 수석을 불법채취 하다 적발 될 경우 자연공원법(제82조,제23조)이 적용되어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처해지고 있다. 완도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천혜의 신비를 지닌 국립공원의 자연생태계 보호 차원에서 모든 도서를 출입하는 승객을 대상으로 검문검색을 강화, 식물 등의 불법채취를 근절 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완도서부 정완봉, 청산 김이선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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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칼럼-완도군 발전 동력 힘 받았다.청해진 칼럼 완도군 발전 동력 힘 받았다. <보길대교 개통을 보고> 서해식 도민편집장 조선시대의 정자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문화유산으로 담양의 소쇄원과 보길도의 부용동과 세연정은 유난히도 눈길을 끈다. 담양 소쇄원은 가사문학의 대가 송강 정철의 이름 때문에 빛을 더한다. 보길도의 세연정은 고산 윤선도의 선비 정신과 풍류 문학의 진가를 엿 볼 수 있어 찾는 길손들의 주목을 받고 있음이다. 보길도가 갈꽃섬 노화도와 다리가 연결되었다. 지난 1월 29일에 역사적인 개통이 되어 설날 귀성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하였다. 소안도와 다리 연결이 완성되면 관광 메카로써 남3면이 탄력을 받게 될 것이다. 화흥포항에서 노화 동천항으로 직항로가 개설되어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편의성이 제고된군내버스로 이동의 효율성이 극대화되기를 기대한다. 그래야 해남 땅끝 이용도를 줄이고 완도의 관광마인드 이익 창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신지대교가 완공되고 약산고금이 연결되고 육지와 연결되는 고금대교 연륙이 성공하였다. 작은 섬 소랑도가 평일도와 연결하여 삶의 질이 향상되었고, 신지와 고금 연도교도 착공이 가시화될 것이다. 이젠 동부권 끝자락인 금당도와 금일, 생일을 눈여겨보자. 녹동과 금산을 연결하는 연륙교 공사가 진행중이니 남해안 관광벨트 연장선상에서 완도 동부권 연도화 교통망 구축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때가 되었다. DJ시절에만 국도 승격만 해놓았어도 2012년 여수 엑스포에 맞추어 조기 착공되어 꿈같은 프로젝트가 구체화 되었을 법하다. 금일, 생일, 금당이 소외되지 않도록 총론적인 추진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야 하겠다. 생일, 금일의 연도화가 조기 성사 될 수 있었지만 생일면이 군의원이 없어지리라는 정치논리로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는 뒷소문이 인구에 회자되고 있다. 청산도는 외로운 섬 같지만 때 묻지 않은 원형질의 토속문화가 고스란히 남아 있어 다시 찾고 싶은 섬으로 지정되고 나아가 이태리에 본부가 있는 슬로우 시티 국제 조직의 가입 지역으로 선정되었으니 관광지로 우뚝 서 국내외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들 것으로 예상된다. 2월29일 장좌리의 장보고 기념관이 완공되어 볼거리를 제공하게 될 것이고 남망산의 전망대와 레이져쇼는 또 하나의 시선이 머무는 관광지로 부상하리라 믿는다. 잠자는 땅 완도가 기지개를 펴고 21세기를 선도할 미래의 땅으로 부상한다면 삶의 질이 향상되고 살고 싶은 땅으로 변하게 될 것이다. 모두가 하나되어 한 목소리를 내고 변화를 거부하지 않고 능동적으로 대처한다면 위기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 광주, 완도간 고속도로 문제 하나만 봐도 그렇다. 될 수 없다고 부정적으로 보고 절망만 했다면 물 건너 갔을 것이다. 벼랑 끝에서 역발상의 논리로 희망의 프로젝트가 아닌가 싶다. 인구가 줄어들고 초고령화속도가 빠르고 농수산업 경쟁력이 없다고 푸념이고 시장경제가 시계제로이고 이런 저런 부정적인 이유가 많지만 분명히 길은 있다고 본다. 전복 양식과 매생이 생산이 고부가가치 창출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약산 고금에서는 매생이 생산어가가 평균 8천만원을 넘게 번다고 한다. 고금 법도는 행정구역 법정리로 승격 되었는데 어떤 어가에서는 몇 년 간 매생이 소득으로 15억원을 벌었다고 한다. 완도는 기회의 땅이라 소득창출의 기회는 열려 있다. 한 배에 탄 공동운명체인 일단의 선원과 손님들이 의견이 나누어 배의 1층과 2층에 나눠 탄다한들 배가 태평양 한가운데서 좌초한다면 다 죽고말 운명 아닌가 묻고 싶다. 여건이 어렵고 환경이 열악하지만 우리는 하나가 되어 완도 발전에 힘을 실어 주어야 한다. 지금 정치 역학구도상 호남과 완도가 야당으로 주저 않았다. 도토리 키재기 식의 정쟁은 삼가고 지역 발전의 동력에 윤활유 역할을 제고 할 때다. 군민을 볼모로 삼는 정치는 그만하고 희망을 주는 정치 신뢰를 구축하는 정치를 하자. 이젠 약산에서 금일, 금당, 금산으로 연결하는 꿈의 연도교 가설 사업을 그려 보면서 완도군민들의 화합과 변영을 새해의 화두로 삼고 싶어진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입력:080304-10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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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도로 오세요-청산도게스트하우스 민박집 안내청산도의 우수추천민박집 청산도로 오세요 ! 새감각 바른언론 -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이 추천하는 청산도의 우수추천민박집 - 안내 "가고 싶은섬 - 슬로우시티 청산도" 300년 노송의 청송해변, 석양이 좋은 노을길에 위치한 청산도게스트하우스<OPEN> 청산도게스트하우스 예약문의: 010-8999-6371 청산도게스트하우스. 전남,완도,청산면,청산도. 전남,완도,청산면,청산도,게스트하우스,민박,펜션,낚시. www.csdgh.itrocks.kr/ 여행, 세계정보 >숙박 >게스트하우스 청산도게스트하우스 문의: 010-8999-6371 여러분의 건강을 힐링하는 곳으로, 청산도게스트하우스는 청산도를 찾는 여러분을 저렴하고 포근... 태그: 청산도게스트하우스, 바닷가나드리, 슬로시티, 청해진신문, 게스트하우스, 청산도낚시, 청산도, 완도, 청산도여행 www.cafe.daum.net/csdok ▲ 정통- 청산도게스트하우스<전남 완도군 인가업체> 위치: 완도군 청산면 청산로 지리2길 48-39(구주소:지리869) 문의: 010-8999-6371 - 2013년도- ▲ 청산도민박집 안내 2013 ▲ 봄의 왈츠- 청산도 당리 현장의 유채밭(매년 4월 유채꽃이 활짝) ▲ 청산도 유채밭-저작권 문의: 작가 石泉 자연의 나라-느림의 미학! 슬로시티 청산도로 여러분을 초청합니다. =============================================================================================== "카스바의여인(노래)": 윤희상 가수(청산도 출신) 담배연기 희미하게 자욱한 카스바에서 이름마저 잊은채 나이마저 잊은채 춤추는 슬픈여인아 그날 그카스바로 그날 그자리에서 처음만나 사랑을하고 낯설은 내 가슴에 쓰러져 한없이 울던 그사람 오늘밤도 눈물에 젖어 춤추는 카스바의 여인 외로운을 달래려고 찾아온 카스바에서 어디에서 본듯한 한번쯤은 만난듯한 춤추는 슬픈여인아 그날 그카스바로 그날 그자리에서 처음만나 사랑을하고 낯설은 내 가슴에 쓰러져 한없이 울던 그사람 오늘밤도 눈물에 젖어 춤추는 카스바의 여인.......................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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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지방자치상 휩쓸어 ‘화제’완도 지방자치상 휩쓸어 ‘화제’ 김종식 군수 CEO 대상 등 ‘트리플 크라운’ 김종식 완도군수와 완도군이 올해 지방자치와 관련해 수여하는 전국 대회 각종 상을 휩쓸어 화제가 되고 있다. 김 군수는 11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국가청렴위원회가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한 ‘대한민국 신뢰경영 CEO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 군수가 이날 공공행정부문 대상을 받은 것은 탁월한 리더십과 창의적인 마인드로 경영비전을 제시해 군정 성과를 높이고 특색있는 관광시책, 스포츠 마케팅, 대도시 특산품 판촉전략, 미래 성장동력 산업 육성 등에 대한 전략이 CEO로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김 군수와 완도군은 올 하반기에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을 시작으로 지방행정연수대회 우수상, 공공혁신 전국대회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고 상반기에도 2007 지방자치 경영대상, 지방자치발전대상, 지역산업정책대상 등을 받아 상·하반기 지방자치 관련 상 ‘트리플 크라운’의 영예를 안았다. 또 행정자치부 주관 ‘제 2회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 지역자원 경연대회’에서 청산도 상서마을이 한국을 대표하는 지역으로 선정된데 이어 청산도가 문화관광부의 ‘가고 싶은 섬’과 슬로 시티(Slow City)로 각각 지정됐다. 김종식 군수는 “온 군민의 노력과 열정 덕택에 올해 지방자치와 관련해 수여하는 전국 단위의 상을 많이 받을 수 있었다”면서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을 ‘완도 성장동력 발전의 해’로 정하고 경쟁력 강화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입력 2007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