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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산림조합장 박진옥씨 당선완도군 산림조합장 박진옥씨 당선 3전낙선후 4번도전에 성공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군산림조합장 선거가 7월1일에 실시하여 박진옥후보가 당선되었다. ▲ 박 진 옥 조합장당선자 현직조합장인 이부남 후보와 상무출신 박진옥 후보와 양자대결 구도에서 조합원들이 직선 투표를 하였다. 이날 개표결과 상무출신 박진옥 후보가 압도적인 표차로 승리하였다. 완도군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총 유효투표는 이부남후보가 1,025표 박진옥후보가 1,721표를 획득하여 박진후보가 완도군산림조합장에 당선되었다고 밝혔다. 박진옥 조합장 당선자는 그동안 연속 3번 낙선끝에 3전4기로 오뚜기처럼 일어서는 끈기있는 도전정신에 성공하여 완도지역 선거사에 역사적인 사람으로 평가받게 되었다는 것. 당선소감으로 전임 이부남 조합장의 깊은 뜻을 되새기며 화해와 협동정신으로 완도군산림조합을 오뚜기처럼 흑자조합으로 살려내겠다고 말했다. 박진옥 당선자는(1948년생,금일읍 출신)완도읍 개포리에 거주하고 있으며, 조선대학교 부속고등학교를 중퇴하고 지난 1974년부터 2004년5월4일까지 산림조합에 30여년간 근무 하다가 상무로 퇴직한 산림조합의 전문가로, 조선대학교 전문 경영대학원 최고 경영자 과정을 수료하고, 완도군 산림조합 감사로 지난 2013년12월25일부터 2015년6월15일까지 역임하고, 법무부 범죄예방위원으로 6년간 봉사하였다. 한편, 박진옥 완도군산림조합 조합장 당선자는 오는 2015년 7월20일 취임 예정이며, 2019년3월20일까지 임기로 완도군과 군민을 섬기며 조합원들을 더욱 받들어 섬기겠다고 말했다.<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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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경찰 완도 군외파출소 "소장 송승희" 경감[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송승희 경감은 지난 1월29일 전남 완도 군외파출소장으로 부임하여 노인 어르신과 함께하는 치안활동으로 주민들로 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완도군 군외면노인회 박봉호 회장에 따르면, 순경으로 경찰에 투신하여 젊은 나이에 간부인 경감으로 파출소장까지 승승장구한 송승희 경감은 노인들의 안전을 위한 치안활동으로 칭송이 자자하다며, 그 장래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송 소장은 군외면은 특별한 사고가 많지 않는 지역으로 단속경찰 보다는 범죄예방으로 사고를 미연에방지 하는 경찰이 되겠다고 평소에도 다짐 하였다는 것. ▲ 전남완도경찰서 군외파출소의 직원들은 "봉사경찰"로 호평. 특별히 찾아가는 노인 교통사고 예방 홍보활동으로 마을 회관내 원동 경로당 등을 방문하여 신발에 야광 반사지를 직접 부착 및 야간 보행시 밝은 옷을 입고 무단 행단을 하지 않도록 주의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는 현장 활동을 하고있다. 노인 교통사고 제로, 안전한 군외면 만들기에 직원들과 함께 불철주야 최선을 다하며, 새학기 교직원 및 학부모 상대로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는 것. 사랑방 좌담회를 통한 경찰과 어머니들의 진솔한 대화를 하며 소리없이 독거노인을 돕는 아름다운 미담의 봉사경찰로 호평나 있다. 송승희 소장은 외국인 근로자 인권침해 및 범죄예방 활동에도 철저히 기여하고 있다. 지난 3월2일 외국인 근로자 인권 침해 및 범죄 예방활동을 위해, 따스한 햇살이 비추는 봄날을 맞이하여 현장을 찾아 외국인 근로자를 격려하고, 인권보장을 위해 사업자들에게 사랑을 베풀어 달라고 당부하는 등 봉사경찰의 표상이 되고 있다. 또한, 전남경찰청 완도 홈피에 송 소장의 활동사항에 칭찬 댓글이 자자하는 것. 댓글 몇개만 소개하면, 이**씨 세심한 부분 까지 신경써 주시는 모습에 외국인 근로자들도 안심할 것 같습니다. 선**씨 사각지대까지 찾아가는 치안활동 완폴 파이팅. 조**씨 고생 하셨습니다. 군외파출소 파이팅 김**씨 소장님 및 직원 분들도 수고 많으십니다. 김**씨 외국인 근로자도 우리 가족입니다. 조**씨 노인교통 예방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소장님 이하 직원분들 고생 하셨습니다. 김**씨 야간에 어르신 발 뒤꿈치에서 빛이 나서 자동차 운전자는 더 안전하시겠습니다. 등등 한편, 전남 완도경찰서 군외파출소의 직원들은 노인어르신이 많은 농어촌지역에 근무하면서 단속보다는 사고예방차원의 선진 봉사경찰로 주민과 함께하여 호평을 받고 있다.<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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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CCTV통합관제로 디지털 사회안전망 구축[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전남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교통, 산불, 방범, 어린이보호 등 목적별, 기관별로 분산되어 있는 CCTV의 효율적인 관리와 신속한 상황 대처를 위한 CCTV통합관제센터 구축을 추진한다.군은 군민의 생활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행정자치부에서 지원하는 지자체 CCTV통합관제센터 구축사업에 공모하여 올해 사업대상지로 선정되었다.CCTV통합관제센터는 총사업비 12억원이 투입되어 완도군청 민원동 3층에 총 536대의 CCTV를 관리하는 연계 시스템으로 24시간 통합관제 함으로써 범죄예방 등 사회안전망 역할을 하게 되며, 오는 7월부터 공사를 추진하여 올해 말에 준공하여 운영에 들어가게 된다. 이에 군에서는 지난해부터 통합관제센터 구축 사례 벤치마킹 및 시행계획 수립 등 통합관제센터 구축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또한,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3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군 및 완도경찰서, 완도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 구축에 따른 제반사항을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는 것.지속적인 협조체계 유지를 위해 도․시군 관계자 영상회의 등 다방면의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한편, 장준식 안전건설과장은 "CCTV통합관제센터 구축은 완도군민들에게 확실한 사회안전망이 될 수 있는 기반으로서 유관기관 및 실무자들이 사명을 갖고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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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경찰, 찾아가는 범죄예방교실 호평완도경찰, 찾아가는 범죄예방교실 호평 4대악 예방 캠페인 시행 ▲ 완도경찰서 다문화캠페인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 완도경찰서(서장 이수경)는 완도중앙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결혼이주여성 6명과 정보보안과, 생활안전교통과, 읍내파출소 지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4대악 예방 캠페인‘을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있다. ‘다문화치안서포터즈` 각 나라별 치안활동에 적극적인 결혼이주여성들로 구성된 모임으로, 한국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다문화가정과 완도경찰서 사이에 범죄예방과 4대악 예방 홍보의 중간 매개체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 활동을 한 가또마유미(43세)씨는 “자녀를 둔 학부모로써 학교폭력에 관심이 많은데 4대악 예방 캠페인과 범죄예방 홍보를 하며 `다문화치안서포터즈`로써 자부심을 느낀다. 앞으로 지역 범죄예방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완도경찰서는 `다문화치안서포터즈`와 다문화가정을 상대로 ‘4대악 범죄 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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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신문 창간14주년 발행인 인사말청해진신문 창간14주년 발행인 인사말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작지만 강한신문, 건강하고 투명한 신문, 올곧은 길을 가는 지역신문으로 도민여러분, 향우여러분, 독자여러분! ▲石泉 김용환 발행인 “좋은 신문, 정론애향”을 지향하는 새감각 바른언론 -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창간14주년을 맞이하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남지역에 살면서 숭고한 봉사정신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공적이 많은 분들에게 존경하고 감사하는 풍토 조성에 앞장서는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한없이 큰 사랑을 업고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은 오프라인 종이신문과 온라인 인터넷신문을 우리 고장에 선을 보인 지, 지난 6월20일자로 창간14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오늘의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이 있었던 데에는 독자 여러분과 도민여러분, 향우여러분의 아낌없는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큰 발전을 이룩하였습니다만 괄목할 만한 업적은 지난 2009년에 인터넷검색엔진 다음에서 일간지, 지역지, 인터넷신문 순위사이트를 130만패널이 참여하여 조사한 결과 전라남도에서 8위로 방문자가 많은 사이트로 선정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고 지역민과 출향인 들로부터 사랑받는 신문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본지의 지난 14년간을 되돌아 보면, 그동안 완도군청년회 황경인 전,회장과 함께 건강의 섬 완도에 핵폐기장 유치 반대, 완도군번영회 이철석 전,회장과 함께 완도국회의원 만들기 운동과 천용택 국회의원에게 완도해양경찰서 유치청원과 노화도와 보길도 연도교 건의 및 14년 동안 사업이 중단된 완도항 건설재개 보도 및 건의 로 주민숙원을 해결토록 했습니다. 청산도 및 노화넙도 한전융자금 탕감의 20년 주민숙원을 해소토록 수년간 모은 자료들을 관련기관에 모두 제공 해주며 주민불편 사항을 보도하여 해결토록 했으며, 청산도 해상교통난 개선을 위해 수익성을 이유로 전라남도 관광유람선사업을 청산농협 이사들이 반대하여 신청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여, 본 발행인은 청산도를 방문해 농협이사들을 직접만나 설득해 당시 청산농협이 신청토록하여 카페리여객선으로 전남도 관계자를 설득하여,현지실사를 통해 변경승인을 받아 지금의 아시아슬로시티1호가 탄생되는 계기를 만들어, 도비4억원과 군비1억원을 지원받아 농협이 25억원을 투자해 운항토록하여 주민들과 관광객 수송난을 해결하였습니다. 완도군청 민원실까지 차량을 가져와야하므로 금당면주민이 주소를 고흥군으로 옮겨 자동차 등록을 하던 불편한 차량등록 민원을 금당면에서 등록토록 당시 이명복면장과 전남도청 담당자와 업무 개선토록 건의 및 보도로 해결했습니다. 국립묘지에 안장되지 못하던 1982년1월1일 이전 순직 경찰관 국가유공자의 애로사항을 1950년부터 1982년1월1일 이전 순직경찰관도 국립묘지에 안장토록 본지 보도 및 국가기관에 3년간 청원하여 국가보훈처로부터 28년만에 해결토록 하여 국립묘지에 이장하도록 해결하였습니다. 장애체험행사를 안디옥교회와 공동 실시했으며 완도군에 제정되지 않았던 장애인관련 매점 및 자판기 운영 우선지정조례를 전라남도 조례를 가져와서 제정토록, 군에 건의하여 완도군 장애인관련 매점 및 자판기 운영 우선지정 조례를 제정토록 기여하여 장애인들의 소득향상에 기여했습니다. 또한, 지난5대 완도군의회에서 재정자립도 13%의 열악한 완도군 발전기금을 마련할 수 있는 완도개발공사 설립 제정 조례를 두 번씩이나 부결시킨 사항을, 최근 본지에서 강력 보도해 제6대 군의회 임시회에서 원안대로 통과토록 주민여론을 전해 박삼재 군의회 의장과 조인호 부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의 만장일치로 통과 되어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장애인협회 김현수 전,회장 시절 장애인 10년만에 80명 외출-청와대 및 장애인자립 서울 정립전자, 중증 장애인 재활 전자공장시찰에 선진지 총 견학비용 5백만원 중에 4백만원을 발행인 사비로 지원해 장애인단체 설립10년만에 장애인들의 선진지 시찰을 하도록 격려했습니다. 운영비 조달이 어려워 곤경에 빠진 완도해양구조단 인명구조선 장보고호 돕기, 완도고 학생 가족치료비 돕기, 완도군에 장학금 100만원기부, 지난10년동안 노인어르신과 장애인초청 위안잔치, 완도군노인회관 220만원 상당 고급정수기 전달, 완도읍내파출소 정수기, 선풍기 전달, 완도군어촌민속전시관에 모형범선 전달, 군외면노인회관에 350만원 상당의 안마의자 등을 기증하며 지역과 함께하는 언론으로 성장 했습니다. 완도경찰서 및 해양경찰서 의경 위문으로 빵과 음료수 및 라면 등을 전달 격려하고, 전국지역신문협회 모금 금일지역 태풍피해주민 돕기 농협상품권 300여만원 전달과 관내 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치매방지용 볼 전달을 해 노인건강 증진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완도군 관내 65세이상-85세 노인을 대상으로 지난 고,우상석 노인회장님 시절에 제주도를 한번도 못간 12읍면 850명 노인어르신들을 추천받아 초청해 3박4일간 제주도 효도관광에 1인당경비 13만원 중에 50%경비인 65,000원씩 총5,500여만원을 본 발행인의 사비로 지원하여, 제주도효도관광 행사 1년동안 한사람도 아무 사고없이, 아픈사람도 없이 무사히 효도관광을 마치기도 했습니다. 또한, 완도군구도회(회장 서정창) 효도관광에 10년동안 관광버스 1,000만원 상당액 차량을 지원하여 삼성문화재단에서 선정하는 전국 효단체로 선정되어 상금 1,500만원을 받도록 기틀을 마련했으며, 청산도 서편제행사 도립국악인 초청 노인위안공연 후원 공연비 50만원 후원과 꿈나무 육성을 위한 서편제 글짓기 행사 상품후원 및 법무부범죄예방위원 완도지역협의회(당시 박경남 회장)의 군민화합 위안공연에 국립국악인을 초청하여 후원하였습니다. 본지는 지난 14년동안 참 봉사상 우수모범공무원 표창과 함께 황연수 명창, 국악인 초청 노인 및 장애우 위안공연/ 노인위안공연으로 최현지 전통무용발표회, 중앙초등생, 국악협회완도군지부 회원 출연/ 지난 2006년에는 불의의 교통사고로 KBS TV 인간극장에 나온 완도출신 휠체어 가수 윤희상씨 초청재활치료비 200만원을 전달하였으며 본지 군민위안공연 장면이 MBC TV에 방영되어 완도군을 전국에 알리기도 했습니다. 매년 청산면민의 날 행사 및 군외면민의 날 행사에 100만원 상당의 건강식품을 전달하여 지역민들의 한마당행사를 후원해오며 축하하였습니다. 지난 2010년 군외면노인의 날 행사에서 본 발행인은 군외면 노인들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하고 청산면민의 날 행사에서 면민일동으로 감사패를 수상하는 등 소외된 노인들의 복지향상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4년만에 다시 초청된 가수 진주아 씨를 창간7주년인 지난 2007년에도 초청해 군민위안잔치 / 청산도 관광마라톤대회 시상품 후원과 함께 청해진신문은 완도지역 농수산물 판매 및 맛있는 완도쌀 먹기 켐페인을 완도군청과 함께 홍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청산도 어업인들의 다시마양식장에 준설토 운반선의 준설토 투하로 피해를 입었다는 제보를 받고 청산도 상산포양식장 현지에 나가 다시마피해양식장을 촬영 보도하는 등 신속한 독점보도로 관계회사로부터 6,000여만원을 어업인발전기금으로 제공하는 피해보상에 앞장섰습니다. 이어 청산도 여서항 불법 폐기물매립으로 인한 여서도주민 피해상황을 신속 보도하여 관계회사로부터 주민들과 1억여원에 피해보상을 이끌어내는 데 기여했습니다.▶특히 지난 2010년 4월17일부터 5월9일까지 23일간 완도여객선 터미널에서 국립공원과 함께하는 “石泉 청산도슬로우시티 보도사진 전시회”를 열어 본 발행인(石泉)이 촬영한 사진을 관광객들에게 전시하고, 단체 대표자 관람서명만 1,500명이 넘는 열기와 함께 대한적십자사 완도지구협의회(회장 이도심) 회원들은 23일간 안내를 자원 봉사하여 슬로우시티 청산도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KBS TV에서 청산도촬영을 문성길 권투선수와 함께 할 때 적십자사 제갈 홍보부장의 石泉 청산도슬로우시티 사진전시회 안내 인터뷰장면이 KBS TV를 통해 전국 안방에 알려져 완도군의 위상을 높이기도 했습니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은 오프라인 종이신문과 온라인 인터넷 신문으로 작지만 강한신문, 건강하고 투명한 신문, 올곧은 길을 가는 지역신문으로 인정받도록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끝으로 창간14주년을 맞이한 본지는 독자권익위원회 자문위원들과 뜻을 함께 모아, 지역발전 및 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일에 중점을 두며, 특히 완도를 사랑하는 모임의 음해 비방없는 건강한 완도 만들기 운동에 동참 서명한 완도군민 32,000여명의 고귀한 정성을 받들어 과거 JC켐페인 남의 말을 좋게 합시다. 등을 본지 보도를 통해 살기좋은 지역만들기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독자, 향우, 도민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청해진신문은 지역발전에 대해 예리한 지적만 하는 신문이 아니라 지난 14년 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관계기관에 대안제시를 하며 주민들을 위해 고민하는 신문으로 발전해 지역민의 숙원사업 해결과 독자 여러분이 반갑게 받아보는 편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건강을 기원드립니다. 2014년 월 일.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발행인(대표기자) 石泉 金 容 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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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보도1]전남 완도군 423명 집단민원[전남 완도군 423명 집단민원 기획보도] 행정달인 김종식 군수는 눈과 귀도 없는 가? K모 타임스 사건은 잘도 부탁하시는 분이...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최근 본지 20140422-28자에 423명의 집단민원 이색 광고가 올라왔다. 청산도 택시사업자 일동은 전남 완도군 정치인(군수,도의원,군의원)들에게 다음의 공약제안을 드립니다! “청산도에 9인승 대형택시로 타시군과 같이 변경인가 승인하라! ” “전국적으로 운영중인 대형택시를 주무관청인 완도군은 청산도에 허가 해주세요! 정부 및 대통령님은 주민 및 관광객을 위해 관련 규제를 철폐하고 있음에도 전남 완도군은 법에도 없는 동의서를 받아와야 대형택시 변경인가를 승인한다는 답변입니다. 검토하겠다고 하고는 직원만 바뀌면 계속연구한다는 완도군 공무원은 10여년동안 국민을 기망하고 인구2000여명인 청산도에 5인승 택시 4대가 운행하는데 지난해 년간 36만여명의 관광객이 다녀갔다고 자랑하는 완도군이 9인승 대형택시로 기존4대 택시를 변경인가 해주지 않고, 또 다시 용역을 한다는 등 말도 안되는 행정행위를 규탄한다.<광고내용 중략> 전남 완도군은 관련법규도 없고 규제, 지침도 없는 반대업자 동의서를 받아오면 대형택시 변경인가 해 주겠다는 행위는 대한민국 타,시군에는 없으며, 전국에 320여대의 대형택시 변경인가는 정부권장사업이다. 전남도내는 신안군 흑산도에 9인승 대형택시10대가 운행되고 있으며, 여수시도 도서지역에 9인승 대형택시를 인가했다. 시장군수 권한으로 지난해 박준영 도지사가 공문으로 청산도 대형택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라고 하였음에도, 과장과 담당계장이 바뀌면, 똑같이 검토 연구하겠다는 전남 완도군은 10여년 째 연구 검토해야 한다는 행정행위는 감사원 감사대상이며, 이러한 공무원들의 행태는 개혁 대상이다. 지난 2월27일 택시사업자 4명 및 주민과 관광객 419명 등 총 국민서명 423명이 건의한 “전국적으로 운영중인 대형택시를 주무관청인 완도군은 청산도에 허가 해주세요!” 건의서를 완도군의회 의장에게 보내고 최근 완도군수에게 보냈다는 것, 군의회 의장에게 보낸 423명 단체 민원은 두 달이 되어서야, 최근 답변은 택시총량제 용역결과에 따라 연구 검토하겠다는 종전의 취지로 10여년 고질 민원에 귀를 기울지 않는 완도군의 수장은 행정 달인인가 묻고 싶다는 주민여론이다. 최근 청산도 대형택시 변경인가에 사업자들은 오죽하면 정치권에 출마하는 군수, 도의원, 군수 후보들에게 공직선거법에 따라 공개공약 제안을 신문광고를 통해 나섰다. 본지가 확인해보니 첫째 전남도지사는 지난 2013,11,20자 도로교통과-32962호에 청산도 대형택시 변경인가 건에 대해 허가권자인 완도군수(지역경제과)로 하여금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해결토록 조치하였다고 답변했음에도 행정달인이라는 3선의 전남 완도군수는 변경인가를 안해 주고 있다는 것이다. 행정부군수 시절인 신안군에서 처리 해주었던 중형택시에서 대형택시 변경 인가 건이다. 둘째 국토교통부 택시산업팀 관계자는 최근 대형택시로 변경인가는 신규증차가 아니므로 택시총량제와는 무관하다며, 전국 지자체에서 320여대의 택시가 중형에서 대형으로 변경인가를 지자체장인 시장,군수가 변경허가를 해주어 운행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 전남 완도군의 3선의 행정달인 김군수는 주민들의 10년숙원 고질민원에 대하여 귀를 기울여 주지않고 있다는 결과로 생각 할 수 밖에 없다. 그동안 담당 지역경제과의 책임자들은 담당자의 거짓보고를 그대로 믿고 결재하였다는 것인가? 묻고 싶다, 군비로 예산을 세워서 택시총량제 용역을 하여야 중형택시를 대형택시로 변경인가를 한다고 10여년 동안 군민을 기망하였단 말인가? 인근 전남 신안군에 확인해보니 지난 2013년만 해도 주민과 관광객의 교통난 해소를 위해 상반기와 하반기에 두 번의 공고를 하여 중형택시에서 대형택시로 변경인가를 해주고 있었다. 당연히 택시총량제 용역과는 무관하다며 주민과 관광객이 편리한 대형택시를 매년 공고하여 변경인가를 해주고 있는 선진행정을 펼쳐 주민들의 칭송을 받고 있었다. 전남 완도군의 최근 모계장은 반대하는 버스업자 동의서를 받아오면 대형택시로 변경인가 해주겠다며 관련 법규 및 규제, 지침에도 없는 부당한 서류를 요구하고 있다. 정부 및 대통령님은 주민 및 관광객을 위해 관련 규제를 철폐하고 있음에도 전남 완도군은 법에도 없는 동의서를 요구하여 물의를 빚고있다. 또한, 군수님 귀는 당나귀라는 K모타임스 형사사건에 ①전, 천용택 국회의원이 본지에 돈을 주었다는 허위보도에 대한 사건과 ②완도읍 모식당 불우이웃돕기 성금 300여만원 횡령사건 보도에 좋게 해달라고 부탁하신 행정달인이 400여명의 집단민원과 청산도 주민 10여년간의 숙원 민원에 대해서는 왜 눈과 귀도 없으신지? 묻고 싶다. 청산도 주민 집단민원에 대한 처리결과를 지켜본 후, 오는 6,4선거가 끝나면 본지에서 주도하여 전남 완도군을 대상으로 감사원에 국민감사청구를 할 계획이다. 한편, 전남 완도군과 같이 공직사회가 비리, 무능을 떨치고 일대 혁신하지 않으면 국민의 외면을 받고 설 자리를 잃게 될 것이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 ▶필자 石泉은 부산 건국고, 성화대 국제관광전문학사, 초당대학교 행정학사, 전남대학교 경영대학원 수료, 법무부 범죄예방전문위원 수료, 한국언론재단 한국기자협회 기자 연수과정을 수료했다. 주요 경력은 전, 전라남도관광협회 이사. 전라남도 서비스헌장 심의위원, 완도군 군민의 상 심사위원, 광주매일 완도군 주재기자, 서울 시민일보 부국장(전국부 호남취재), 완도군 군민헌장 개정 심의위원과 완도군번영회 이사, 완도군재향군인회 이사, 완도군행정동우회 자문위원, 완도군노인회 운영위원, 완도군문화원 운영위원, 극동방송 완도운영협의회 부회장,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광주전남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시인으로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정회원으로 활발한 사진작가 활동과 함께 김미역 북녘보내기운동본부 감사, 나드리고속관광주식회사 대표이사,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대표기자(발행인),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교육담당부회장 등에 봉사하고 있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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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Y군청 공무원부인 5,000여만원 사기혐의 피소전남 Y군청 공무원부인 5,000여만원 사기혐의 피소 일부 피해자, 공무원남편 믿고 돈 준 지인들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Y군 Y읍에 거주하는 고소인 A모씨 등 피해자 6명은 같은 읍에 사는 피고소인 G모씨(군청 공무원 부인)를 상대로 최근 광주지검 해남지청에 1차 5,000여만원의 사기행위로 고소장을 제출 했다는 것. 고소장에 기록된 고소요지는 사기죄로 되어 있으며, 피고소인 G모씨는 Y읍에 평소 지인들에게 친분을 과시하거나, 또는 전남 Y군청 공무원인 남편 H모씨를 내세워 공무원들과도 친분을 유지해왔다고 주장했다. 피해자인 고소인 6명의 주장내용에 따르면 피고소인은 돈을 갚을 의사나 능력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13. 11월경 자신이 운영하던 가게를 소외 J모씨에게 명의이전하여 J모씨 명의로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 주겠다고 채권자를 속였다는 것. 또는 지인들로부터 “급하게 돈이 필요하다, 공무원인 남편 봉급날에 지급하겠다, 몇 일만 사용 하겠다”라고 기망하고 지인들로부터 돈을 빌려 도주한 다음 연락처를 변경하고 전혀 연고가 없는 광주일대에 머물면서 법원에 회생신청을 한 것으로 보아 미리 사기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단정 지을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전남 Y군 Y읍에 거주하는 1차 피해자인 6명의 지인들로부터 돈을 빌린 고소장의 목록을 살펴보면, 1. 고소인 A모씨에게 “돈이 필요하다.”며 2천 4백만원을 지급받고, 2. 1월20일경에 B모씨에게는 “급한 돈이 있으니 빌려주고, 남편 봉급날에 지급하겠다.”고 3백만원을 지급받고, 3.목욕탕에 근무하는 C모씨에게 급히 카드막을 돈이 있으니 빌려 달라.“며 4백만원을 지급받고, 4. D모씨에게 급한돈이 필요하다며 5백만원을 지급받고, 5.자녀의 친구 학부모인 E모씨에게도 “돈이 필요하다.”며 4백만원을 지급받고, 6. 1월 말경 상점을 운영하는 F모씨에게 “몇일 만 사용하겠다.” 며 일천만원을 빌려가는 등, 1차 피해자 6명의 대표자는 피고소인이 총5,000여만원을 빌려가 변제할 능력이 없음에도 고의로 편취하여 변제치 않는 등의 피해를 주었다고 말했다. 피고소인은 계획적으로 주변 지인인 고소인들에게 돈을 빌려가 도피생활을 하고 있고, 현재 고소인들에게 회생신청 통지서를 보내와 채무변제를 받으려 하고 있다는 피해자들의 주장이다. 또한 1차 피해자 6명의 고소인들 외에도 전남 Y군청공무원들도 피고인 남편과 같은 직장동료라는 이유로 고소를 하지 못하고 하소연 할 수도 없어 가만히 앉아서 피해를 보고 있는 실정이고, 말 못한 피해자는 더 있을거라고 피해자들은 주장했다. 이에 1차 피해자 6명은 피고소인을 사기죄로 고소하오니 다른 제3자의 사기피해자가 없도록 바란다며 강력한 처벌을 원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피해자들의 고소장에 실명이 거론된 전남 Y군청 공무원인 남편 H모씨에게 본지에서 전화로 확인한바에 따르면, 남편 H모씨는 먼저 피해자에게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그러나 부인 G모씨의 채무에 대해서는 일체 아는바가 없으며, 부인의 법적인 처리절차를 지켜본다는 말과 함께 보도를 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본지는 군청 공무원(계장급 간부)부인 G모씨의 도덕적인 문제 차원에서 제3의 사기 피해자가 계속 양산되는 걸 막기 위한 범죄예방차원과 독자의 알권리차원에서 보도함을 양해하라는 말을 전하였다. 한편, 전남 Y군 Y읍에 거주하는 C모씨(67세)는 군청공무원으로 계장급 간부의 부인 G모씨가 지역주민인 1차 피해자 6명에게 5,000여만원의 돈을 빌려 도주했다는 것은 도덕적으로 있을 수 없는 행위라며 분개하는 등, 검찰의 수사결과에 그 귀추가 주목된다.<기동취재>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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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철씨 군의원(가선거구) 출마선언[군의원] 완도군가선거구: 완도읍, 노화읍, 소안면, 보길면에서 4명 선출 군민의 작은 소리도 경청하며, 군민의 대변자” 되겠다 박인철씨 군의원(가선거구) 출마선언 Q. 출마 동기는? ▲ 박 인 철 씨 군의원 출마선언 A.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수렴하여 행정에 반영하는 풀뿌리 민주주의가 제대로 정착되기 위해서는 주민 대표로 선출된 지방의원들이 의회활동에 사명감을 가지고 집행부에 대해 견제와 균형의 저울질을 잘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방의회를 구성하는 개개인 의원들이 지역발전에 대한 집행부 계획과 사업추진 결과에 대해 철저히 분석하고 사심없이 판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견제가 현재 집행부가 하는 일에 대해서 제대로 추진하고 있는지에 대해 감시하는 기능이라고 한다면, 균형은 미래 우리 지역을 특색있게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집행부와 머리를 맞대고 지역의 발전방향을 결정하는 의회의 역할이라고 봅니다. 이처럼 견제와 균형의 역할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지방의회를 구성하는 의원들이 주민대표라는 책임의식과 함께 임기기간 동안 소신있는 의정활동을 펼쳐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역발전에 대해 사명감있는 주민대표들이 군의회에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역발전과 함께 완도군민들의 삶의 질이 더 높아지고 행복해지는 결과로 나타나게 하기 위하여, 지방의회는 집행부에 대해 한편으로는 견제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협력하는, 균형감있는 견제 역할을 다해야 하는 적임자 “박인철은 군민의 작은 소리도 경청하며, 군민의 대변자”가 되기 위해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Q. 지역발전을 위한 제안은? A. 저는 완도수산고를 졸업한 뒤 원양어선을 타고 수년동안 선장을 하면서 세계 여러나라 항구들을 돌아다녔습니다만, 우리 완도항 만큼 아름답고 편안한 곳이 드뭅니다. 내 고향이라서가 아니라 완도는 정말 청정지역이고 또 사람들이 순박해서 외지 사람들도 완도에서 잠시만 살고 갈려다가 이곳에 정착해서 고향처럼 사시는 분들을 많이 봐왔습니다. 사람들이 지금 살기에도 좋고 앞으로도 더 살기 좋고 행복한 곳으로 만들어 나가는 것이 행정과 의회를 포함한 지역사회 지도층 인사들의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가. 청정바다 보전 우리 어민들이 바다에서 지속적으로 청정 수산물을 공급받고 생산하기 위해서는 바다환경을 보전하기 위한 관심과 자발적인 행동이 어느 때보다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행정은 물론이고 지방의회에서 바다환경 보전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거나 정책들을 시행하고 어민들이 동참하도록 지원하는 사업들을 추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 전통과 역사가 있는 마을 만들기 우리 마을, 우리 읍면, 우리군이 가지고 있는 다른 곳에서는 없는 우리만의 전통을 발굴 계승하고 이를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우리 자신들이 완도에서 살고 있다는 것에 대해 자부심을 갖게 하고 군민들에게 더 행복감을 높이게 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주민들이 지역에 맞는 전통적인 음악이나 악기를 다룰 수 있도록 전통문화유지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급하는 정책 등을 실시해 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한 전통과 문화를 만들어 가는 것은 지역의 관광자원을 늘려나가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여나가는 밑바탕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다. 주민들을 위한 문화체육 프로그램 확대 의료기술 발전과 함께 소득수준이 늘어나면서 노인 인구가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우리 완도지역도 예외가 아니어서 노인 어르신들을 위한 행정의 정책과 예산 배분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져 가고 있습니다. 군단위 지역의 예산이라는게 아마 매우 제한적이고 규모도 적어서 여러 가지 사업에 들어가는 돈이 부족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와 함께 어르신들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집행부 차원에서 문화와 체육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이를 읍면을 돌면서 가르치는 문화 보급사업을 병행하는 것이 지역주민들의 삶을 보다 풍요롭게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봅니다. 라. 지역을 활력 있는 곳으로 만들기 위한 방안 우리 완도의 경우에는 1970년대에는 인구가 15만명 규모였습니다만 지금은 5만5천명 정도로 매년 줄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도시가 활력이 있을려면 적정한 인구수가 유지되어야 하고 어린이와 젊은 층이 많이 유입되어야 합니다. 완도의 경우에는 65세 이상 노인층이 주민 4명당 1명꼴을 넘어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역의 미래와 연계된 사안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우리 완도지역에 가장 필요한 시설 중 하나가 대학교 유치라고 보고 가능성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대기업체 연수원을 유치하는 방안도 가능하다고 보는데요. 우리 완도지역은 각 지역마다 해변이 골고루 분포되어 있고 경관도 아름답지 않습니까? 땅 면적만 보더라도 12개 읍면을 전체 합쳐봤을 때 결코 좁지 않는 지역이라 할 수 있습니다. 환경보전과 같은 제반 사항 등을 고려할 때 대학이나 대기업 연수원과 같은 사람들만 들어올 수 있는 시설물을 유치하는 것이 인구유치에 더 바람직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한편, 완도군의회 군의원(가선거구)에 출마를 선언한 박인철씨 주요 경력은 완도수산고를 졸업하고 전 참여연대완도시민회의 공동대표, 전 완도군청년연합회 회장, 전 완도군번영회 감사, 전 민주당 전남도당지방분권특위 부위원장, 전 완도읍의용소방대 부대장 등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전라남도 명예감사관, 완도군 명예감사관,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완도중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완도수산고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완도군체육회 이사, 민주평통 자문위원 등으로 지역의 활발한 일꾼으로 봉사하고 있다.<대담 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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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주호 전라남도의회 부의장, 완도군수 출마선언[인터뷰] 바른 지방자치, 희망의 완도발전을 위하여 송주호 전라남도의회 부의장, 완도군수 출마선언 송 주 호 전남 도의회 부의장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지난 8년간 전남도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행정환경위원장, 부의장 등의 굵직한 직책을 맡아 정치 경험이 풍부한 송주호 전남 도의회 부의장이 완도 군수에 도전한다. 5.18 대학 시절부터 민주당만 지켜온 뼛속부터 민주당 지킴이, 친화력, 정직함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과 격의 없는 소탈한 송부의장은 풍부한 경험과 탁월한 정치력을 완도군을 위해 후회 없이 활용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Q. 군수출마 동기는? A. 저는 전남도의회 부의장으로 전복, 해삼종묘를 생산하는 어민이며, 어촌계장 출신으로 수산업에 폭넓은 경험을 하였고, 농협 이사를 수년간 하며 농협 발전과 농민 권익 보호에 앞장섰습니다. 또한, 민주당만을 지켜왔던 민주당 지킴이로 지역의 많은 사회단체 활동과 대학 겸임교수를 역임하였고, 두 번에 걸친 도의회 의정활동을 하며, 많은 주민 숙원 사업 500여 건 해결과 교육 환경 개선 사업에 온 힘을 다 했습니다. 지역주민과의 격의 없는 소통과 교감 능력, 민주적이고 상호 신뢰에 바탕을 둔 정치력과 기본적인 행정능력을 갖추어야 완도군수 소임을 잘 맡아 해결해 나갈 수 있습니다. 저는 자신 있습니다. 저는 이제까지의 배움과 경험, 지역사회 주민과 전라남도 정부기관 단체와의 정치적, 행정적, 사회적 네트워크 인프라를 완도군민을 위해 아낌없이, 후회 없이, 정직하게 활용하고 봉사하고자 완도군수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Q. 완도발전에 대한 구상은? A. 청해진 완도는 참으로 완도군민뿐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도 보물입니다. 이러한 보물을 잘 활용하고 가치창출을 하기 위해서는 섬과 섬, 섬과 육지 연륙연도사업이 시급합니다. 금당 금일 생일 연도사업과 소안 노화 간 연도사업에 매진하겠습니다. 주민의 고소득 창출을 최우선의 과제로 생각하며 각 분야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습니다. 농업, 수산업, 축산업 등 분야별 문제점에 대해 군민과 대화하고 수산공무원 및 각 분야의 연구 공무원을 증원하여 조직을 확대하며, 실질적이고 현장 중심의 시범 연구사업, 제도 개선에 힘쓰겠습니다. 여러분야의 사업 중 완도의 전복산업은 1조 원 이상이 투자된 아주 중요한 사업입니다. 대량 폐사로 생산어민들의 걱정은 태산같지만 폐사의 원인과 대책도 없는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당면한 전복 대량 폐사 원인과 대책에 대한 현장 중심의 연구에도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저는 군민소득증대를 목표로 각 분야에 실질적인 이익을 가져오는 이러한 일에 앞장서겠습니다. 또, 미래를 책임질 사회적 인재양성을 위한 청년활동과 정신문화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완도군 발전의 목적은 군민복지향상과 행복증진, 삶의 만족성 향상입니다.완도군의 가장 큰 문제는 인구감소와 초고령화입니다. 일자리 창출과 외자 유치에 총력을 다 기울이겠습니다. 출산 육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보조금 확대 정책과 교육부문에 대한 투자를 대폭 확대할 것입니다. 인구 초고령화 현상과 노인 1인 가구 증가, 다문화 가정 증가 대응정책으로 찾아가는 행정서비스, 복지회관 운영비지원 개선, 노인 공동생활 시스템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경로효친 서비스 시스템’을 도입하겠습니다. 연령, 건강상태, 비용부담 등으로 병원이나 보건지소, 보건진료소를 자주 찾지 못하는 노령 주민과 임산부, 산모를 위해 해당 의료기관과 관련 봉사단체, 행정기관이 정기 또는 수시로 방문하는 체제입니다. 완도 지역 경제 활성화와 특산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원 정책을 실행하겠으며, 지역 농수산 축산물 관련 식품과 기타 상품 연구개발, 홍보, 유통분야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불신으로 군민화합을 저해하는 각종 보조사업에 대해서는 투명성을 담보로 정말 깨끗하고 합리적으로 운영 될 수 있도록 책임지겠습니다. 이제까지의 투자와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마련하고 완도 관련 문화 전통 역사를 접목하여 경쟁력을 갖추겠습니다. 스쳐 가는 관광에서 체험하고 즐기고 배우고 먹고 구매하는 관광으로 전환할 것입니다. 천혜의 자연자원과 관광자원 홍보를 위해 인터넷 카페와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 등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겠습니다. 침체된 완도읍 권의 소득 향상을 위해 각종 시책을 발굴하고 지원하겠습니다. Q. 완도군 지방자치행정이 나아가야 할 방향은? A. 최고의 지도자는 善者因之(선자인지) 즉, 군민들의 의견을 묻고 군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펴는 지도자입니다. 제가 완도군 행정 수장을 맡는다면 지역사회에 군림하고 지배 통치하는 구시대적 행정관행을 확고하게 거부하고 깨끗하고 바른 민주적 협치로 새롭게 바꾸어 나갈 것입니다. 지역사회 보편적 주민과 눈높이를 맞추고 의견을 경청, 수렴하여 완도가 나아가야 할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고 추진하겠습니다. 지방자치 행정에 대한 적극적인 주민참여와 신뢰성을 담보하려면 우선 군수와 행정관료의 책임성, 청렴성, 투명성이 중요합니다. 또한, 군 행정에 대한 군민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보편적 행정과 예산, 보조금지원 사업 집행과정, 건설, 구매, 용역, 인사과정 등 군 행정 전반에 걸친 사항을 군 인터넷 홈페이지에 당연히 공개할 것입니다. 감출 것이 많고 비밀이 많은 지방자치 행정은 부패와 예산낭비, 특혜와 갈등, 지역퇴보, 불신의 온상이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예산확보를 위한 팀을 구성하여 전남도 및 중앙의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각 분야의 전문직 공무원을 증원하겠습니다. 모든 공무원을 내 가족 같이 대하겠습니다. 여성공무원 비율을 높이고 승진 전보 등에서 차별을 철폐할 것입니다. 또, 공무원 승진 전보예고제를 시행하겠습니다. 군 위원회 여성 위원 비율을 대폭 높이겠습니다. Q. 끝으로 군민에게 하고 싶은 말은? A. 우리 고장 완도는 장보고 대사와 청해진, 임진왜란 7년 전쟁을 승리로 이끈 충무공 이순신 장군과 고금진, 계미민요를 이끈 창의사 허사겸, 가사문학의 대가 윤선도, 송내호 선생을 비롯한 수많은 항일해방 독립운동가, 완도군 설 군에 앞장선 이도재 등 수많은 역사적 인물, 전설과 가리포진, 봉수대 등 역사 문화유적이 많습니다. 우리는 마땅히 완도인임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긍지와 자부심을 가져야 합니다. 이들 중 완도의 문화정신 함양을 위해 국가적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장보고 대사의 연구사업 및 재조명으로, 이를 통한 각 분야의 관광 인프라 구축에 힘쓰겠습니다. 우리는 지금 초창기 멋모르던 지방자치시기를 지나 정착기를 통과해 이제 본격적인 도약이냐 정체냐를 가름할 제3단계 도전의 출발점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이제까지도 중요했지만, 이제부터는 더욱 중요합니다. 아무리 완도가 품은 자연자원과 역사문화유적이 많아도 완도군 행정이 앞장서 이를 잘 활용하지 못한다면 그 가치를 제대로 살려내지 못할 것입니다. 바른 군수가 군민신뢰를 바탕으로 바람직한 목표와 방향을 제시한다면 군민 모두 서로 화합하고 힘을 합하여, 희망찬 완도를 건설할 것입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저 송주호는 깨끗함과 정직함으로 희망찬 완도의 미래를 만들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송주호 부의장은 송주호 전남도의회 부의장은 처음 만난 사람에게도 마치 오랜 이웃에게처럼 스스럼없이 다가서고 주민에게도 항상 예의를 다하는 대인친화력이 매우 좋으며, 강직하면서도 온유한 성품으로 폭넓은 정치력과 타고난 추진력은 그를 아는 사람들에게 정평이 나 있다. 그러한 매력과 강점으로 완도군 나 지구 도의원 선거에서 재선하였고 전남도 의회에서는 행정환경위원장, 부의장 등의 굵직한 직책을 맡아 완도인에게 긍지를 심어주었다. 송주호 부의장의 경력을 보면 어느 날 갑자기가 아닌 밑바닥부터 참여하고 봉사하면서 성장해온 여정이 그대로 드러난다. 그만큼 알차고 탄탄한 지지기반이 있고 오랜 검증을 거친 지도력과 정치력, 인격, 이웃과 지역사회의 신뢰와 성원을 짐작할 수 있다. 송주호 부의장은 오래전부터 전복치패와 해삼종묘를 생산하는 하림 수산을 경영해왔다. 생업현장에서나 전남도의회에서나 항상 배우고 연구하는 자세로 임하며. 도민에게, 군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 주는 의정활동을 하고자 항상 노력해온 성실한 생활인이요, 정치인이다. ▶ 송주호 전남도 의회 부의장 프로필 -1955년 10월 30일 금당면 허우도 출생. -부인 나명희 자녀: 하림, 하운 -학력과 경력 -1975년 광주고등학교 졸업, 1981년 전남대학교 공과대학 화학기계공학과 졸업 - 육군 5사단 포병대대 병장 전역 전) 민주당 전남도장 정책위 의장·윤리위원장, 전남도의회 행정환경위원장, 완도군 번영회 부회장, 완도군 수산업 경영인협의회 부회장,전남도청 수산조정위원, 전남도 전복 기능성 규명 추진위원, 전남도립대학교 겸임교수, 완도 민주연합청년동지회 회원, 민주당 금당면 청년부장, 협의회장, 민주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 전남도당 선거대책 본부장, 금당면 울포리 어촌계장, 1993년 어민후계자 선정, 전업어가 선정,금당면 자율방범대원, 금당면 청년회장, 약산 금일농협 이사, 금당면 초중학교 운영위원장, 라이온스회원 현)전남도의회 부의장, 민주당 전남도당 부위원장, 전남대학교 총동문회 상임이사, 전남 경영자총협회 자문위원, 법무부 범죄예방 위원회 완도지역 부회장, 완도참여 연대 회원, 금당면 의용소방대원, 하림 수산 대표.<石泉 김용환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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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나래 펼치는 완도특수교육 호평그린나래 펼치는 완도특수교육 호평 통합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현장지원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라남도완도교육지원청(교육장 이흥상)이 주최한 완도특수교육지원센터 통합캠프가 2013.11.11~11.12(1박2일) 일정으로 완도 농어민문화체육센터 및 완도관광 호텔 세미나실에서 진행되었다. 특수교육대상학생과 일반학생의 어울림 활동을 통한 장애인식 개선 및 특수교육대상학생 성교육을 통한 범죄예방을 위한 이번 캠프는 관내 초․중 특수교육대상학생 55명, 일반학생 20명, 교사 및 학부모 30명 등 총 105명이 참가 했으며, 특수교육대상학생과 일반학생의 어울림 한마당, 특수교육대상학생 성폭력 예방 인형극, 공예 교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이흥상 완도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꿈을 포기하지 말고 좋아하고 잘 할수 있는 것을 노력하면 꿈은 반드시 이루어 질 것이다”며“완도교육지원청은 그동안 컨설팅, 모니터링, 체험학습 등의 지원을 해왔고 앞으로도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캠프에 참가한 일반 학생들은 "장애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얼마나 어리석은 것인가를 깨달았다"며 "다르다고 생각했지만 알고 보니 우리는 모두 같은 고민을 가진 또래의 학생이었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은 또래와의 체육활동을 통해 사회적 자신감을 배가시킬 수 있었으며, 성폭력 예방을 위한 '블랙라이트 인형극'을 통해 성폭력 위기상황에서의 대처방법을 체득할 수 있었다. 함께 캠프에 참가한 교사들은 “스스로 무언가를 적극적이고 재미있게 해내는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새로운 면을 볼 수 있었다”라고 참가 소감을 말했다. 한편, 1박2일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도서지역 특수교육대상 학생들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였고, 일반학생들의 참여로 장애인식 개선효과를 높였다. 완도특수교육지원센터는 앞으로도 통합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하여 현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동부 서해식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3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