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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도시생태현황지도 작성’ 착수보고회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구미시는 지난 19일 오후 3시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사업 및 인·허가 관련부서 담당계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도시생태현황지도 작성’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구미시 도시생태현황지도 작성’용역은 환경부의 생태·자연도를 기초로 전지역에 대한 자연 및 환경생태 조사를 기반으로 생태적 특징·정보를 반영한 정밀공간 생태지도 작성 후 정보화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계절별 조사를 통해 2020년 12월 29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본 용역을 통해 작성된 도시생태현황지도는 지역의 자연환경 보전 및 복원, 생태적 네트워크의 형성, 생태적인 토지이용 및 환경관리를 통해 환경친화적이고 지속가능한 개발계획의 수립·시행 등 도시관리의 기초자료로 다양하게 활용 할 계획이다. 회의에 참석한 문경원 도시환경국장은 “앞으로의 시책은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도시환경에서 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할 수 있도록 개발계획이 이루어져야한다”고 말하며, 본 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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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여름방학 체험행사 신나는 여름 즐거운 여름 실시[청해진농수산신문] 동작구가 아동·청소년의 신체활동 증진을 통한 비만율 감소를 위해 오는 23일까지 여름방학 체험행사 ‘신나는 여름 즐거운 여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충근린공원 서달산 자연생태학습장에서 ‘자연에서 만나는 오감체험’을 주제로 마련된다. 기간 중 하루 1회 총 4회에 걸쳐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하며, 관내 지역아동센터 7개소 아동 100여 명이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동작구 숲해설사 2명의 지도로 서달산 피톤치드길 걷기, 천연소재로 태극기 손수건 만들기, 곤충 관찰하기, 생강나뭇잎 미각 체험 등 다채롭게 구성된다. 한편, 지난해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발표한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비만통계자료집’에 따르면, 아동·청소년 비만율은 2007년 11.6%에서 2017년 17.3%로 5.7%p 증가했다. 이는 신체활동 감소와 부적절한 식습관 등이 원인으로 나타났다. 이에 구는 늘어나는 아동·청소년 비만인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 비만예방 프로그램 참여아동을 대상으로 동작구체육회, 보건소 등과 연계한 통합적 비만예방관리 프로그램을 11월까지 상시 운영한다. 음악줄넘기, 방송댄스 등 신체활동, 아이들에게 주 2회 신선한 과일을 제공으로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는 영양교육, 아동의 정신건강 선별검사를 통한 스마트폰·인터넷 중독 예방 및 심리치료 등 사회성증진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또한, 구는 오는 8월말까지 동작구보건소에서 복지시설 및 지역아동센터 아동 500여 명을 대상으로 기초검사, 당뇨·간질환 등 생화학검사, 혈액검사, 방사선 흉부촬영 등 ‘취약아동 건강검진’도 진행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기획과로 문의하면 된다. 임종열 보건기획과장은 “이번 체험활동으로 아이들이 자연과 함께 하며 신체활동에 흥미를 높이고, 올바른 건강습관을 형성하길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체험활동을 마련해 아동·청소년들의 비만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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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1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추진계획 보고회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구미시는 20일 오전 10시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구미시장 주재로 부시장, 국장, 전 부서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성공적인 전국체전 개최를 위한 전국체전 추진상황 총괄보고 및 부서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는 내년 10월 8일부터 26일 기간동안 개최되는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추진상황을 전부서가 공유하고, 부서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집행부별 업무 쟁점 및 협조사항에 대한 논의 순서로 이루어졌다. 구미시는 1년 남짓 남은 현시점에서 이번 보고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전국체전 개최를 위하여 추진상황 및 문제점을 재점검하고 개선해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구미시를 찾는 선수단과 관람객,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주차문제 및 교통소통대책과 선수단들이 사용하게 될 숙박업소 및 위생업소의 점검 및 확보 문제, 주요도로변 환경정비 및 깨끗한 도시미관 조성문제 등에 대해서 집중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전국민이 하나되어 즐기고, 구미시가 새로운 미래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제101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10월 8일 구미시민운동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구미시에서는 전국체육대회 47개 종목 중 17개 종목 24개 경기장을 사용하며, 전국장애인체육대회 30개 종목 중 10개 종목 12개 경기장을 사용하여 10월 26일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구미시 역사상 가장 큰 체육대회인만큼 전부서 모두 체전업무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라며, 부서간 긴밀한 협조와 지속적인 준비상황 점검을 통해 성공적인 체전을 준비해주기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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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음식점 맞춤형 경영컨설팅 과정’ 수료식[청해진농수산신문] 구미시는 외식산업의 급속한 성장과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에 부응코자 외식업소 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일반음식점 맞춤형 경영컨설팅 과정’을 지난 6월 17일부터 구미대학교에 위탁하여 진행하고 지난 19일 수료식을 가졌다. 2011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8회 째로 실시하는 일반음식점 맞춤형 경영컨설팅 과정은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매년 50여개 업소를 선발 시행하고 있다. 본 과정은 대학교수 등 외식산업 전문가로 경영컨설팅 지원팀을 구성하여 각 대상 업소에 직접 현장방문을 통하여 업소운영실태, 서비스, 시설환경, 식단구성 등 경영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도출하고 업소별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써 구미대학교에 위탁하여 실시했다으로서 외식산업 전반에 대한 수준 높은 강의와 실습으로 지역 외식산업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김상철 부시장은 “바쁜 시간을 쪼개어 참석하신만큼 이번 기회가 외식경영성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구미 외식산업 발전을 이끌어 갈 선도자 역할을 다해줄 것” 을 당부했다. 컨설팅 과정 수료자 대표 영업주는 “구미시에서 이렇게 유익하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기회를 마련하여 준 것에 대하여 감사하며 외식업으로 꼭 성공 할 수 있는 방법을 체득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의 디딤돌 역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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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보건소, 기억꽃 쉼터 운영[청해진농수산신문] 구미치매안심센터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재가경증치매환자를 모집하여 지난 19일부터 오는 10월 30일까지 주3회 기억꽃 쉼터를 운영한다. 기억꽃 쉼터는 치매환자의 치매악화 방지를 위해 전문적 인지재활프로그램과 돌봄을 제공하고, 사회적 접촉 및 교류를 통해 낮 시간동안 대상자를 보호하여 치매가족의 정신적·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운동, 현실인식, 인지훈련, 로봇훈련, 인지자극, 회상치료 등 인지재활에 관한 내용이 있다. 구미치매안심센터장은 “이번 기억꽃 쉼터 운영으로 강서지역 대상자들도 치매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치매환자 및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미보건소에서는 60세 이상 치매조기선별검진, 치매진단검사, 치매예방 홍보 등 치매극복을 위한 다양한 치매 관리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기억꽃 쉼터는 인동보건지소에서도 4월부터 운영 중에 있으며, 구미보건소도 연중 운영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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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새마을회, 폐장해수욕장 환경정화활동 실시[청해진농수산신문] 경주시새마을회는 지난 19일 감포읍을 찾아 해수욕장 폐장에 따른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경주시 23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들을 비롯한 새마을문고 및 직공장협의회 회원 약 120여명이 참석해 나정고운모래해변을 시작으로 전촌솔밭해변, 오류고아라해변까지 피서객들이 버리고 간 각종 쓰레기 수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행사를 주관한 손지익 경주시새마을지회장은 “쓰레기 되가져오기 운동으로 더욱더 깨끗하고 편안한 휴식을 주는 해수욕장을 만들자”고 의지를 다지며, 무더운 날씨에 고생한 회원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경주시새마을회는 일회성이나 보여주기식 행사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매년 관내 해수욕장을 찾아 다시 찾아오고 싶은 청결한 경주시 해수욕장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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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노인종합복지관, 즐거운 무더위쉼터 역할 톡톡[청해진농수산신문] 어느 해보다 무더운 여름날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경주시노인종합복지관은 어르신들을 위한 즐거운 무더위 쉼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경주시노인종합복지관은 단순히 무더위를 피하는 여느 무더위 쉼터와는 다른 특징이 있다. 바로 어르신들만을 위한 특성화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기 때문이다. 바둑·장기실, 체력단련실, 탁구장, 당구장, 뮤직박스, 도서실 등의 자율이용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각 프로그램의 시간별 이용권을 발권하시는 어르신들로 연일 로비가 활기차다. 자율이용시설을 즐겁게 이용하고 노인종합복지관의 경로식당에서 2,500원의 저렴한 식비로 맛있고 영양이 가득한 식사를 할 수 있어 어르신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또한 노인종합복지관 내에는 꽃돌이방과 꽃순이방을 마련해 남녀 어르신들이 분리되어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4층에는 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고 있는 어르신 일자리 카페 ‘루왁’ 2호점이 위치해 무더운 여름날 맛있는 옛날빙수와 커피를 판매하고 있다. 서정보 복지지원과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즐겁고 활기찬 삶을 위해 경주시노인종합복지관이 보다 나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8월 26일부터 하반기 교육 강좌로 배움과 문화의 공간으로 어르신들께 기쁨을 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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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취업지원센터, 취업지원 적극 나서[청해진농수산신문] 경주시 취업지원센터는 20일부터 오는 21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19년 대한민국원자력산업대전과 연계한 원자력기업 취업박람회에 참여해 구직자들의 취업지원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원자력 전시회 및 원자력기업 취업박람회로 건전한 원전산업 생태계 구축 및 좋은 일자리창출 기회 확대함으로써 원자력기업에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 및 일반 구인, 구직자의 경주시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의 장을 마련하여 현장에서 종합 취업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또한 원자력 취업박람회 참여자들에게 다양한 채용정보 및 취업상담을 제공함으로써 조기 직업결정과 직업선택에 기여하며 취업역량 강화에 그 목적이 있다. 경주시 취업지원센터에서는 신규 구직자 및 기업실직·퇴직근로자 대상으로 무료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하여 현장면접 및 채용지원, 취업관련 특강 등 취업지원 집합교육 프로그램 제공 및 구인·구직 네트워크 구축으로 취업 및 기업구인을 위해 적극 지원한다. 남심숙 일자리창출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년구직자들의 취업정보제공 및 취업상담 등 구직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의 실업문제와 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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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경주국제유소년축구대회 열전 돌입[청해진농수산신문] 스포츠 명품도시 천년고도 경주의 축구의 열기는 식을 줄 모른다. 지난 19일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의 성공적 마무리에 이어 ‘2019 경주국제유소년 축구대회'가 오는 23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8일까지 6일간 경주에서 펼쳐진다. 경주시와 한국유소년축구연맹, 경주시축구협회 주최·주관으로 국제축구연맹 승인을 받아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한국, 스페인, 브라질, 미국, 카자흐스탄 등 11개국 20팀 400여명이 참가하며 알천축구장 및 시민운동장에서 총62경기가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한국유소년 축구대표팀은 화랑, 충무, 백호, 청룡 4팀으로, 각 팀은 2019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에서 선발된 선수들로 구성됐다. 23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6일까지 3일간 예선조별리그, 27일 본선 토너먼트로 결승 진출팀을 가려, 28일 준결승전과 결승전을 치를 예정이다. 경주시에서는 이번 대회를 위해 경기장을 사전 점검해 화랑대기 후 미흡한 시설을 재정비하고, 각국의 선수단이 머무르는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각 팀별로 통역원, 안내공무원, 서포터즈 단체를 지정하는 등 최상의 시설에서 차질 없는 대회 운영을 위한 만반을 준비를 마쳤다. 참가선수단은 26일 오후 잠깐의 휴식시간을 가진 뒤 경주박물관 등 주요 유적지를 관람하며 천년 고도 경주에 대해 탐방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축구 꿈나무들이 모다 넓은 무대에서 국제적인 감각을 익히는 한편, 수로의 문화를 배우고 우정을 나누며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하는데 의미 있는 대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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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제7회 동물영화제 ‘반려동물 문화 한마당’ 행사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순천시는 제7회 동물영화제 기간 동안 ‘반려동물 문화 한마당’ 행사를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문화의 거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 문화한마당’은 제7회 순천만 세계동물영화제의 부대행사로 동물보호와 문화교류의 장을 제공하여 인간과 동물의 행복한 공존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여름철 무더위 극복을 위해 순천청소년수련관 앞마당에 반려동물 수영장을 운영할 예정으로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특히 24일에는 반려견 수영대회를 개최해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회에 참가를 원하는 반려견은 견종이나 크기에 제한이 없으며 선착순 40마리에 한해 경기에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참여 신청을 하거나 현장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이 외에도 반려동물에 대해 알 수 있는 퀴즈왕 선발대회, 유기동물 홍보부스 운영, 무료 동물건강 상담, 문제견 행동교정 상담, 스템프 찍기, 페이스페인팅, 포토존 운영, 대형 슬로건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진행 될 예정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반려동물 문화한마음 행사를 통해 동물을 이해하고 교감하는 문화 교류의 장이 될 것이다”며“반려동물에 대한 시각의 차이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여름의 더위를 시켜줄 세계동물영화제는 오는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순천문화예술회관, 문화의거리, 국가정원 등에서 개최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