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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론재단, 비전선포식한국언론재단, 비전선포식 전지협 김용숙회장 참석 한국언론재단 (이사장 정남기)은 지난 2월5일 오전11시 서울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장해문 신문발전위원장, 이춘발 지역신문 발전위원장, 김용숙 전국지역신문협회장을 포함한 언론계, 학계, 언론유관기관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선포식 및 창립8주년기념식을 개최했다. 퀴즈대한민국 진행을 맡고 있는 신영일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선포식에서는 유공자시상, 비전선포, 한국언론인재단 홍보 영상물 상영, 축하공연등으로 이어졌다. 정남기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언론재단은 지난 99년 한국프레스센터, 한국언론인연구원, 한국언론인금고 3개 기관이 통합, 출범한 지 올해로 8주년을 맞았다며 재단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미션과 비전, 중장기 목표를 수립하였다며 지난 40년간 언론지원사업, 연구,조사,출판사업, 언론정보 DB 사업등 다양한 미디어 진흥사업을 펼쳐 언론발전의 밑거름이 되고자 노력해왔다고 말했다. <전국지역신문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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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김흥학 법무사 개업인사청해진신문 광고- 김흥학 법무사 개업인사 저는 광주지방법원 부이사관으로 퇴임하고 법무사로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법원에 1976년 임용되어 지난 30여년간 서울북부법원, 의정부법원, 청주지방법원, 충주지원 사무과장, 광주지방법원 민사과장, 집행과장(경매) 등에서 재직하는 동안 저를 아껴주시고 보살펴 주신 법원 선후배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성실하게 법무사 업무를 수행하고자 하오니 많은 격려와 지도편달을 부탁드립니다. 초대의 말씀 법무사로서 3월2일 새 출발(업무개시)을 하면서 평소 저를 아껴주시던 선후배, 동료, 친지 여러분을 모시고 간소한 자축연을 갖고자 하오니 부디 오셔서 자리를 빛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업소연 : 2007년 3월 9일(금) 오전11시부터 개업장소 : 광주광역시 동구 지산2동 715-2번지 법조타운 407호(법원 앞) 대표전화 : 062)233-9400 / 팩스 : 233-5599 법무사 김 흥 학 올림 주요업무: 개인회생, 개인(소비자)파산, 면책신청 대행, 민사,부동산, 법인 등기 특히, 과도한 채무 때문에 고통을 받고 계시는 분들께서는 언제든지 저희 사무실로 방문해 주시거나 상담의뢰를 하신다면 성심성의껏 신속하게 처리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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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인사- 재광완도군향우회 이인갑 회장새해인사 - 재광완도군향우회 이인갑 회장 한마음으로 힘찬 미래를 열자! ▲ 이인갑 재광완도군향우회장 존경하는 완도군민 여러분! 그리고 항상 고향을 잊지않는 향우여러분! 저는 재광완도군 향우회 13대 회장직을 맡고있는 이인갑입니다. 정해년 설날을 맞아 청해진 신문 지면을 통하여 인사드리게 되어 정말 반갑습니다. 이번 설날은 만나는 사람마다 정겹고 가는 곳 마다 웃음꽃이 피는 복된 설날이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더불어 우리고장 완도가 보다 더 큰 번영과 발전을 이어나가는 힘이 충전될 수 있는 기운 넘치는 뜻 깊은 설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는 앞으로 재광완도군향우회 회장의 책임을 저에게 맡겨주신 여러분의 뜻을 깊이 새기며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해 노력 할 것을 다짐합니다. 이제우리 향우들은 상호간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우애와 결속을 바탕으로 향우회 발전에 이바지할 각자의 역할을 인식하면서 다 같이 동참하고 단결하는 향우회를 일구어 나가 실질적으로 고향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보람 된 일을 찾아 나가야 할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의 뜻을 받들어 청해진의 영광과 완도인의 기상이 넘치는 재광완도군향우회의 위상을 구축하기위해 “한마음으로 힘찬 미래를 열자!” 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열심히 뛰겠습니다. 2007년도를 여는 신임회장으로서 내실 있고 강한 향우회를 만들기 위해 기본과 원칙을 중시하며 직분에 맞는 업무분장과 철저한 준비와 실행 그리고 평가를 할 수 있도록 지도역량 개발을 위한 배려를 아끼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선배향우님들의 고견을 두루 수렴하여 장학회 활성화를 비롯, 향우회 발전에 필요한 의미 있는 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이 모든 것은 향우 여러분의 지지와 참여, 그리고 군민 여러분의 성원이 있을 때만이 가능합니다. 끝으로 함께하면 유익한 재광완도군향우회를 만들기 위해 모두 함께 노력 할 것을 제안 드리면서, 보다 큰 희망으로 밝아온 정해년 한해도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에 화평과 행운이 늘 함께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즐거운 설날, 福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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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언론은 정론직필이다사설 - 언론은 정론직필이다 종이신문부터 인터넷신문까지 여러 지방언론들을 접해본 결과 민, 관, 시민단체, 언론 등이 모두 힘을 합쳐 한목소리를 내도 경쟁력을 갖추기 어려울 판에 너무 정치적 이해관계로만 생각하고 해석하여 화합을 저해하는 것 같다. 물론 잘 못 된 부분은 가차없이 비판해야겠지만, 말꼬리잡기에 연연한다든지 감정적으로 판단하다보면 지역발전은 기대하기 어렵다. 광주-완도 고속도로문제와 관련하여 계획조차 없다는 일부지역 언론의 보도 행태가 도를 넘어 지역사회 발전에 역행하고 있다는 것. 완도군은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계획 차질없이 추진하고 있다며 김종식군수는 전라남도와 이영호 국회의원 등 협조를 얻어 기획예산처 건설교통부 국회를 직접 방문 지속적인 설득과 건의로 천신만고 끝에 2005년 정부예산에 기본설계비 180억원을 확보하여 2년간 7개의 용역회사가 참여 현재까지 정상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나주금천과 해남북평면에 총연장 70.4km로 총사업비 1조7,000억원이 투자되며 남창과 완도는 국도13호선 4차선확포장 구간으로 이용하기로 하여 광주-완도간 2시간30분대에서 1시간대로 단축된다는 반박광고를 싣게 되었고 완도군공무원노동조합은 보도에 신중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하게 되었다. 이어 조합원들은 모신문 구독거부에 나서고 이에 모 지역신문은 보도내용이 잘못되었으면 군은 법에 고발하라는 식의 사설을 최근 내보냈다. 이에 급기야 완도군도 어쩔 수 없이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소를 제기 하기에 이르러 법의 심판을 받게 되어 그 결과가 주목된다. 이 고속도로 사업이 계획대로 완공되면 전남 완도는 국제항 도시로서의 인지도도 한층 높아지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주도와 제일 가까운 완도국제항을 통해 제주도 카훼리호로 밀감, 당근 등 농수산물을 서울 등 대도시에 고속도로를 통해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는 광주-완도간 고속도로는 1,200년전 세계무역을 제패한 장보고 대사의 이름을 붙인 장보고 고속도로로 명명해야한다는 김종식 완도군수의 제안에 대다수 군민들은 동의하고 있다. 그런데 일부 모지역 신문이 고속도로 사실보도를 외면하고 군의 이미지를 손상시키는 내용을 보도했다는 여론으로 기업하기 어려운 도시로 만들어 가고 있다는 여론이다. 특히 우호적인 기사로 일관해오던 모지역 신문 발행인들에게 전화를 하여 상대적인 기사를 쓸 수 있느냐는 식의 적대적 항의전화를 하는 등 언론인으로서 신문윤리 강령을 지키지 못하며 비난성 기사로 먹칠하고 있어 과장 편파보도란 의혹을 사고 있다는 것. 전남이 발전하여 시군에 투자가 지역이나 전남도민들에게 무슨 피해나 손해를 끼치는 것인가. 도리어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데도 사전 검증이라는 명분을 내걸고 의혹성 기사로 도민여론을 호도하는 것이 과연 옳은 것인가. 마치 좌판을 펴는 장사꾼에게 행패를 부리는 모리배와 진배없는 행위일 뿐이다. 급기야 전남 모군측은 최근 조목조목 반박에 나섰고 악의적인 보도를 일삼는 언론에 정보를 제공하지 않겠다는 것은 고속도로 건설이라는 국책사업으로 기업을 유치하려는 것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인구 증가와 고용창출 효과로 삶의 질이 높은 도시를 형성하기 위해서다. 언론도 이에 동참하여 투자 유치에 한 몫을 거드는 것이 바람직한데 엇박자를 계속하고 있으니 그 언론의 수준은 독자가 훗날 판단한다. 똑같은 소금도 대상에 따라 효과는 다르다. 미역에 뿌리면 팔팔 살아나고, 배추에 뿌리면 시들시들 죽어버린다. 마치 배추에만 소금 뿌리는 속된 언론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일부지역 언론의 행태가 매우 유감스럽다. 언론은 정론직필이다. 독자를 속여서는 안 된다. 입력:0702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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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고려대에 땅 돌려달라완도군 고려대에 "땅 돌려 달라" 청해수련관 건립부지 반환요청 전남 완도군이 고려대학교에 매각한 군유지 반환 등을 요청해 성사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완도군은 "고려대가 완도군 신지면에 '청해수련관을 건립 하겠다'며 군유지 매각을 요청해 군의회 승인 등 적법한 절차를 거쳐 1995년부터 3회에 걸쳐 4천200여 평을 팔았다"면서 "그러나 고려대가 땅을 산 뒤 투자 실적이 없어 다시 매입 가격에 반환 하거나 장기 임대 등에 대해 협의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군 관계자는 "군은 사업 추진 의지를 확고하게 하기 위해 2003년 12월 고려대와 투자양해각서까지 체결했지만 아직까지 구체적인 사업계획서를 제출하지 않는 등 사업 추진 의사가 불투명 하다"면서 "군에서도 관광지 개발 등을 위해 땅이 필요한 형편이다"고 말했다. 군은 고려대에 매각한 땅을 되찾으면 우선 2천 평에 해조류 기능성 식품 판매 및 체험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입력:0702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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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고려대 수련원부지 환수해야기획취재 완도군, 고려대 수련원부지 환수해야 군유림 매각분 명문대 투자이행 하지 않아 군민실망 ▲정은상 군의원 ▲ 김 신 군의원 제151회 완도군의회(임시회) 본회의에서 최근 완도군의회 정은상 의원이 고려대학교 수련원 건립을 위해 매각한 토지현황과 향후 투자계획에 대하여 질의하고 김 신 군의원이 보충 질의하면서 공론화 되고 있다. 이에 최근 완도군을 찾은 고려대 5명의 실무단에게 김종식 완도군수는 고려대 청해수련관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내용대로 조속히 투자이행을 하지 않고 계속 착공을 미룬다면 완도군에 부지를 돌려달라는 강력한 항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명문사학인 고려대학교에 완도 군유림 토지매각 사유는 민선2기 前 군수 재임시절인 1999년 5월12일 고려대학교에서 청해수련관 건립을 위해 신지면 신리 산1번지 일원의 부지매각 요청이 있어 완도군 지역 교육발전과 군 홍보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 공유재산관리 지침에 의거 군정조정위원회와 완도군의회의 승인을 얻어 절차에 따라 3회에 걸쳐 총 5필지 14,512㎡(4,390평)의 군유림 매각을 하였다는 것. 완도군 관계자에 따르면 당시 해당부서인 농림과에서 사업을 유치하기 위해 매각을 추진하였고, 이후 투자 실적이 없어 문화관광과에서 투자유치 차원의 사업추진 독려를 위해 지난 2003년 12월29일자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여 사업추진을 재차 촉구하게 되었다. 군에서 매각한 신지면 신리 일원의 5필지 부지는 현재 추진 중인 신지명사십리 관광지조성을 위한 제2종 지구단위계획 구역 중 연구시설 및 연수시설 부지로 계획 중에 있다. 그동안 수차례에 걸쳐 수련원 건립을 촉구하였으나 신지연륙교 개통이후 재단이사회의 시설 투자 운영계획이 확정 되는대로 사업계획서를 송부하겠다고 계속 미루다 최근 자치경영과에서 고려대 측에 매각한 총 4,000여 평 중 2,000여 평을 군에서 장기간 무상임대 또는 매입을 하여 국비 등 44억 5천만 원을 투자하여「해조류 기능성식품 판매 및 체험센터」를 건립 운영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완도군의회 정은상, 김 신 군의원은 고려대학교에서 투기를 목적으로 완도군과 완도군민을 우롱하지 않았느냐는 의문 제기에 박만재 문화관광과장은 답변을 통해 투기를 목적으로 고려대 측에서 할 수도 없으며 이미 용도지역이 연수, 연구시설로 용도지역을 지정을 해놓으면 그 목적에 사용하지 않으면 건축물이 들어올 수 없도록 제도적으로 장치가 돼있다고 밝혔다. MOU라는 개념이 어떻게 보면 신의를 바탕으로 한 협약서지 법적구속력이라든가 그런 것은 없다고 보며 민자투자 사업을 유치하려면 그 분들한테 신의를 갖고 사업을 같이 해나가자 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이며 고려대에서 이 목적에 사용하도록 하겠다는 답변이다. 이어 보충질문에 나선 김 신 군의원은 방금 정은상 의원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이게 진짜 고려대 측에서 첨부터 여기에 투자하려고 하는 목적이 다른데 있지 않냐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법령이 공공목적에 의하기 때문에 그 항은 적용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아무리 몇 날, 며칠 연구를 해봐도 공유재산 매각에 있어서는 타 용도로 매각을 할 수 없습니다. 단지 다른 개인들이나 기관에 매각을 할 때는 공공적인 목적이여야만 된다는 말이거든요. 그런 법령 적용이 아니면 매각을 해서는 안 되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과연 고려대가 공공성을 가지고 있는 기관이고 공공적인 어떤 목적을 가지고 그 사업을 하는지 저는 거기도 의심스럽고 저는 군이 철저하게 고려대 측에 어떻게 보면 우롱 당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마지막으로 마무리 하면서 촉구합니다. 빠른 시일 내에 다시 군유지로 환수하십시오. 더 이상 기간이 길어지고 한다면 어떻게 보면 또 다른 의혹이 발생하고 엄청난 행정의 잘못이 파장을 가져오리라 짐작하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 과장님이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환수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에 김종식 완도군수는 최근 완도군을 방문한 고려대 5명의 실무단을 직접 만나 사학명문인 고려대학교에서 완도군과 완도군민에게 약속한 계획대로 시설 투자를 하지 않고 미룬다면 공유재산 관리지침에 따라 완도군이 매각한 군유림을 완도군에 돌려달라는 강력한 메세지를 고려대 실무단에게 강력하게 촉구했다. 한편, 대다수 완도군민들과 신지면민들은 신지명사십리에 소재한 고려대학교 수련관부지 총5필지 14,512㎡(4,390평)의 군유림 매각 및 투자협약(MOU)에 관한 시설투자를 수년간 미루는 고려대학교를 믿지 못하겠다며 완도군은 빠른 시일내에 군유림을 환수하여야 한다는입장을 표명하며 완도군번영회에서 군민연대 서명과 고려대 항의 방문을 서둘러야 한다는 강력한 여론이다. <기동취재반, 김용환 편집인> 입력:0702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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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경찰청장 낙도파출소 방문 격려전남지방경찰청장 낙도파출소 방문 격려 정봉채 전남청장은 16일 설날 전후 비상경계 기간 중 낙도에서 근무하는 경찰관을 격려하고자 완도경찰서 보길 파출소를 방문했다. 이날 정 청장은 직원들의 열악한 근무환경을 직접 보고 현지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복지 및 애로사항을 청취 한 후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 대한 편의제공 등으로 평온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현장치안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고 금일봉을 전달 격려했다. <김유정 기자> 입력07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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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대통령 2007년 설 메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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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홍 강진군수- 김용호 군의원과 잘지내겠다황주홍 강진군수 진심어린 사과문 발표김용호 군의원과 잘지내겠다 구정을 앞두고 황주홍 강진군수는 14일 강진 모지역신문에 사과의 글을 올리고 김용호 군의원과 잘 지내겠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대다수 강진군민들은 황군수와 김의원이 화합하는 좋은 결실로 유종의 미를 거두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다음은 황군수의 사과문 원문을 싣는다. <기동취재반>입력070214 12:30 이제 새로운 일에 전념하겠습니다 작성자 : 황주홍 2007-02-14 강진J신문 자유게시판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지난 월요일(12일)에 올렸던 제 글을 이제 내려 삭제하려 합니다. 김용호의원님과 연관되어 진행되어온 일련의 일들을 스스로 마감하고자 합니다. 지난 9일(금요일)에 올렸던 제 글(“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제 입장의 말씀을 올립니다”)을 삭제하였던 것과 똑같은 자세로, 오늘 저의 두 번째 글(“마지막이길 바라면서 몇 말씀 더 올립니다”)을 삭제합니다. 이제 명분과 실익을 떠나 대승적인 판단을 하고 싶었습니다. 구차한 잘잘못과 경위를 떠나 그동안의 과정들을 진실로 부끄럽게 생각했습니다.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좋은 선물은 드리지 못할지언정, 근심거리를 계속 안겨드리고 있을 수만은 없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우리 김용호의원님과는 궁극적으로 잘 화합하고 잘 지낼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 아침 자유게시판에 한 ‘출향인사(yjb0207)’께서 쓰신 글 중의 ‘분노는 물에 새기고, 은혜는 돌에 새겨라’는 좋은 속담을 되새기면서 한없는 부끄러움을 느꼈습니다. 김용호의원님과 잘 지내겠습니다. 좋아할 수 있게 되도록 스스로 노력할 것입니다. 우리 지역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서도 더 한층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 한 분 한 분에 대해서 앞으로 더욱더 친절하게 모시고 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제 주변의 모든 분들에 대해서 더욱더 겸손하게 대하고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좀 더 열심히, 좀 더 깨끗이, 고향을 위해 헌신·봉사해 가겠습니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설 잘 쇠십시오! 오랫동안 감사했습니다. 07. 02. 14. 황 주 홍 올림 2007-02-14 12: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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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소식-친환경에 농도전남 운명건다 외p {margin-top:0px;margin-bottom:0px;} 친환경농업에 ‘농도 전남’ 운명 건다【친환경농업과】286-6330 -전남도, 14일 도청서 ‘친환경농업 성공다짐 대회’ 대대적 개최- -친환경농업 성공적 추진위해 모든 역량 결집해 나가기로 결의- 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 ꠲ 전남도는 14일 ‘친환경농업 성공다짐 대회’를 갖고 친환경농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해 나가기로 했다. 도는 이날 도청 김대중강당에서 박준영 도지사를 비롯한 도내 친환경농업인, 관련 공직자, 지역농협 관계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농업 성공다짐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 농업인들은 친환경농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하고 인간과 자연을 존중하는 친환경농업을 실천함으로써 소비자에게 감동을 주고 잘사는 농촌건설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특히, 도는 올해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한 생명식품생산 5개년 계획 3년차를 맞아 친환경농업 확산에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가기로 했다. 도는 이에 따라, 지난해까지 경지면적의 9.1% 수준인 2만 9431ha까지 친환경농산물 인증실적을 올려 전국의 39%를 차지한데 이어, 올해는 경지면적의 15% 수준인 4만 9천ha까지 늘려 나갈 계획이다. 또, 오는 2009년까지 경지면적의 30%인 9만 8천ha까지 확대하고 유기농을 목표로 매진해 나감으로써 명실공히 ‘전남도하면 친환경농업 브랜드’로 대표돼 잘사는 농업․농촌을 실현시켜 나갈 방침이다. 도는 이와 함께, 친환경농산물의 생산기반 확충과 함께 판로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점을 감안, 가공과 유통을 더해 부가가치를 늘려 나가면서 도내에 친환경농산물종합물류센터 건립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또, 대도시 소비지에는 전문 직판장을 늘려 나가고 학교급식 확대, 전문 유통업체와의 협력을 더욱 긴밀히 해 안정적인 판로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박 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수입개방에 대처하고 국민의 안전농산물에 대한 선호도를 감안할 때 어렵지만 이 길밖에 없다는 생각을 했기 때문에 과감히 친환경농업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특히, 박 지사는 “농업은 생명산업으로 결코 소홀히 할 수 없으며 특히, 전남농업은 한국농업을 대표하고 있기 때문에 전남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서도 친환경농업을 통해 미래가 있는 생명산업으로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도는 이날 행사에서 지난해 말까지 경지면적의 20%이상을 달성한 장흥군 유치면 등 13개 읍면을 친환경농업 선도 읍면으로, 경지면적의 30% 이상을 달성한 여수시 소라면 봉두마을 등 25개 마을을 친환경농업 선도마을로 각각 지정했다. 또, 친환경농업의 발전을 위해 지역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현장의 소리를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영암군 시종면 와우리 박춘석 씨 등 100명을 ‘친환경농업 메신저’로 위촉했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는 도의 친환경농업육성 대책 설명과 시군과 농협 등 유관기관의 친환경농업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 친환경농업을 앞장서 실천하고 있는 순천 별량농협과 나주 반남농협의 수범사례 발표도 있었다. 도청 1층 로비에서는 도내․외 24개 친환경농자재 생산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친환경농자재 전시회 행사가 개최되기도 했다. 또, 이날 식전 행사로 충북 청원 오창농협 김창한 조합장을 초청해 친환경농업 발전 전망 및 유통대책에 대한 특강도 진행됐다.<관련 사진 별도 송부> 전남도, 설 연휴 기간 특별교통대책 추진【도로교통과】286-7451 -대중교통 증회 운행, 도로임시개통 등 귀성객 수송에 만전- 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 ꠲ 전남도는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16일부터 오는 20일까지 5일간을 특별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안전한 귀성․귀경길이 될 수 있도록 설 연휴기간 특별교통대책을 수립해 추진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도는 이번 설 명절의 경우, 연휴 기간이 짧아 귀성차량이 집중돼 극심한 교통체증이 예상됨에 따라 안전운행에 최우선을 두고 운행지도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또, 이 기간 중 폭설 등 기상악화시에 대비해 교통불편 상황실 운영 등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키로 했다. 도는 아울러, 이 기간동안 수송력 증강을 위해 고속버스와 시외직행버스에 예비차 및 전세버스를 투입, 서울~광주, 목포, 여수, 고흥, 해남 등을 운행할 계획이며, 택시도 시․군별로 부제운행을 해제할 방침이다. 또, 열차, 항공기, 여객선, 시내ㆍ농어촌버스 등 모든 대중교통수단을 증회 운행하고, 특히 공동묘지 등 성묘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노선연장 및 증회운행, 운행시간 연장 등 수송수요를 감안, 탄력적으로 운행할 계획이다. 그런데, 도는 시군, 경찰 등과 합동으로 오는 16일까지 버스업체와 영업용 택시 등을 대상으로 차량의 속도제한장치, 브레이크 제동 정상작동 여부, 소화기 및 비상탈출용 장비 비치여부 등 운송시설 및 장비를 중점 점검한다. 또, 고장 난 차량 수리를 위해 시․군의 정비업소 82개소를 대상으로 비상근무토록 했다. 한편, 이번 설 연휴기간 중에는 현재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는 순천 월전~광양 세풍간 국도와 고흥녹동~도덕간 국도가 임시 개통된다. 또, 고흥 거금도 연륙교와 완도 고금~강진 마량간 연륙교도 귀성객이 통행할 수 있도록 임시 개통하게 됨에 따라 해당 지역의 귀성ㆍ귀경길이 한결 수월해 질 전망이다. ‘2012여수엑스포 관광열차’ 참가자 인터넷 모집 성황【엑스포지원관실】286-2432 -여수 유치열기 전국적 확산 위해...현재 3040명 응모- 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 ꠲ ‘2012여수엑스포 관광열차’참가자 인터넷 모집이 성황을 이루고 있다. 14일 전남도에 따르면 오는 4월초 2012여수세계박람회 BIE(세계박람회사무국) 실사를 앞두고 유치열기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킨다는 전략 아래 ‘2012여수엑스포 관광열차’를 운영키로 하고 인터넷 포탈사이트 ‘다음(Daum)’을 통해 참가자 모집 광고를 실시하고 있다. 도는 이에 따라, 우선 1차로 전국에서 500여명의 여행객을 선발하기 위해 지난 1월 29일부터 광고를 시작했다. 이에 따라, 2월 11일 현재 서울․경기 등 수도권 1400명을 비롯해 강원도․경상도․제주도까지 전국적으로 모두 3040명이 응모해 온라인상의 뜨거운 유치 붐이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는 4월 6일부터 7일까지 운행될 여수엑스포 관광열차는 서울~여수간 새마을호 열차 왕복운임 7만 7600원 중 2만 120원만 참가자가 부담하면 무박 2일의 일정으로 여행할 수 있는 파격적인 가격의 홍보 이벤트이다. 특히, 여수엑스포 관광열차 참가자들은 여수에 도착해 여수향일암 일출과 돌산공원, 오동도주변 유람선 투어, 진남관 등 관광명소와 2012여수세계박람회 홍보관을 시찰하게 된다. 한편, 이번 ‘2012여수엑스포 관광열차’참가자 모집은 오는 23일까지로 인터넷 다음(Daum)광고, 전남도청 및 2012여수세계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퀴즈 및 친구에게 추천메일보내기 응모이벤트를 통해 실시되고 있다. 최종 당첨자는 오는 3월 1일 도청 및 2012여수세계박람회 홈페이지에 발표될 예정이다. 외지관광객에게 즉석 사진 촬영 제공키로【종합민원실】286-2312 -전남도, 민원실 방문기념으로 무료 증정 계획- 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 ꠲ 전남도는 도청 종합민원실을 방문하는 외국인을 포함해 외지관광객에게 남도의 정서가 배여 있는 민원실내 ‘민원정’을 배경으로 평생 추억이 될 방문 기념사진을 촬영해 제공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방문객 안내와 함께 무료 기념사진 촬영 시책을 홍보한 후 희망자에 한해 촬영하고, 이를 전용프린트기를 통해 즉석에서 현상한 다음 별도 제작한 기념봉투에 넣어 증정할 예정이다. 또, 인터넷 이메일을 통해 전송받기를 원하는 방문객에 대해서는 메일전송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도는 다만, 전남에 주소를 두고 있는 방문객 및 민원인들에 대해서는 공직선거법상 기부행위에 해당된다는 선거관리위원회의 유권해석에 따라 이번 기념 촬영대상에서 제외했다. 그런데, 도는 그 동안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해 여권의 조기 발급 수요충족을 위한 ‘여권 조기 발급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여권수령을 위해 신청기관을 다시 찾는 불편 해소를 위해 ‘여권 택배제’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공휴일 민원 및 방문객 편의도모를 위해 ‘365열린민원실’를 운영하고 있고 친절한 공무원의 향기가 널리 퍼지고 민원봉사자세 확립 유도를 위해 자율적인 민원봉사 시책인 ‘천리향공무원 선발 시상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또, 민원인 및 담당 공무원들에게 민원처리에 관한 사항 안내 및 지침서인 ‘민원사무편람’과 함께 시각장애인을 위한 민원점자 안내서인 ‘민원안내 길잡이’도 제작․배포하는 등 새로운 특수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오고 있다. 김재원 전남도종합민원실장은 “민원실 방문객들에게 방문기념 추억을 만들어 주고 민원실을 국내․외 널리 홍보하기 위해 이번 시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새로운 시책 발굴을 통해 도민에게 보다 신선한 감동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는 올 1분기 중에 ‘국악이 흐르는 민원실’을 운영하는 것과 함께 여권신청시 도 금고인 농협에서 구입해야 했던 영수필증 판매장소도 민원실내에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도 소방본부, 설맞이 대청소 추진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