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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청소년, 항일독립운동 발자취 찾아 대장정[청해진농수산신문] 장흥군인재육성장학회는 지난 11일 ‘장흥군 중학생 해외 한국역사문화 탐방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역사문화탐방 참가학생 26명과 학부모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2회째 시행하는 역사문화탐방의 취지와 일정 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역사문화탐방은 10월 21일부터 10월 26일까지 5박 6일의 일정으로 안중근의사 단지동맹비 및 윤동주 생가, 명동학교 등 중국과 러시아에 있는 항일 독립운동 유적지를 탐방하는 일정이다.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해외비전캠프도 같은 날 참가학생 25명과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청소년 대상 해외캠프는 전년도보다 선발인원을 40% 확대했다. 특히 성적중심이 아닌 예체능, 자원봉사 특기 학생의 선발 비중을 높였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다양한 분야의 인재들을 발굴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해외캠프 선발인원을 확대하고 신규 장학사업을 발굴해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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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황룡강, 가을 나들이객 발길 이어져[청해진농수산신문] 100만이 넘는 관광객이 다녀가며 대한민국 대표 꽃축제로 자리매김한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가 지난 13일 폐막한 이후에도 나들이객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져 눈길을 끌고 있다. 노란꽃잔치는 끝났지만 가을이 깊어감에 따라 핑크뮬리, 코스모스 등의 가을꽃이 한층 더 선명하고 풍성해져 나들이객들의 발길을 황룡강으로 이끌고 있기 때문이다. 장성군이 지난해부터 선보인 ‘핑크뮬리 정원’은 특유의 몽환적인 아름다움으로 관광객들 사이에서 감성 포토존으로 입소문이 나 많은 나들이객들이 찾고 있다. 핑크뮬리 정원 옆에는 색색의 백일홍으로 꾸며진 ‘오색정원’이 나들이객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가을바람을 맞으며 백일홍 꽃길을 따라가면 만개한 코스모스가 장관을 이루고 있다. 꽃길 사이사이에 위치한 포토라인에서 셀카를 찍으면 흐드러진 코스모스 속에 파묻혀 가을 낭만 가득한 인생샷을 남길 수 있어 특히 인기가 많다. 이외에도 세 개의 커다란 홀에서 쏟아져 나오는 꽃 폭포를 형상화한 유앤아이 가든, 홋카이도 모리노 가든을 발전시킨 ‘드레스 가든’도 이색적인 아름다움으로 나들이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장성군은 황룡강을 찾는 가을나들이객을 맞이하기 위해 오는 20일까지 향토음식점과 간단 먹거리 부스, 종합안내소, 전동열차와 앵무새 특별체험관 등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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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제44회 영암군민의 날 행사준비 박차[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은 “제44회 영암군민의 날”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이번 행사를 지역의 참 주인인 군민들과 출향인 등이 모두 함께 모여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로 만들기 위해 군민의 참여를 높이고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군민의 날 행사를 계기로 지역 역량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군민을 대표하는 영예의 수상자를 선정하는 “군민의 상 심사위원회”와 “군정조정위원회”를 거쳐, 이달 30일에 열릴 제44회 영암군민의 날 기념식의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올해 군민과 출향 향우들을 대표하는 영예의 상인 “영암군민의 상”수상자로 재경영암군향우회부회장인 김한모 HMG 회장이 선정됐다. 김한모 수상예정자는 지역개발 분야에서 크게 두각을 나타내었고,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헌신해 왔다. 또한, 지역인재 발굴 및 육성, 고향사랑 운동 실천, 영암 농·특산품 홍보 등 영암군 발전에 지대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출향 향우들에게 수여되는 “자랑스러운 월출인 상” 수상자로는 재경군서면향우회장 최장용님, 경기도 호남향우회 총연합회장 윤봉남님, 재서귀포향우회장 박복현님이 선정됐다. 영암을 빛낸 공직자에게 수여되는 “자랑스러운 공무원상”에는 행정안전부 재난경감과 강철 사무관이 선정됐다. 이밖에 감사패 수상자로는 재경영암군향우회 부회장 김성재님, 공로패 수상자로 영암군 지역자율방재단 연합회, 효자상은 조형종님, 효부상은 마세나시로릴라님이 선정됐다. 영암군민을 대표하는 영예의 수상자들은 군민 화합과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인물들로 30일 “제44회 영암군민의 날” 기념행사 시상식을 통해 수상할 예정이다. 한편 군민과 향우가 하나 되는 제44회 영암군민의 날 행사는 오는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 동안 군민회관과 실내체육관 등에서 열릴 예정이며, 29일에 만인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는 “월출산 바우제”를 시작으로 “월출인 고향의 밤” 행사는 6만 군민과 16만 향우들의 대화합의 장이 될 예정이다. 아울러 29일에는 “한국트로트가요센터 개관식”과 “국립종자원 개관식”, 가을 국향의 진수를 보여줄 “월출산 국화축제 개장식”, 그리고 “군민의 날 전야제”가 계획되어 있다. 군민의 날 전야제 행사에는 KBC 광주방송 특집 축하쇼와 30일에는 제44회 영암군민의 날 본행사가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최대한 간소하고 품격 있게 진행될 예정이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6만 군민과 16만 향우들의 생일인 군민의 날이 ‘군민이 참 주인’임을 확인하는 기념일이자, 모두가 하나된 힘으로 풍요로운 복지영암을 건설을 위해 힘차게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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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다목적 어업지도선 ‘땅끝 희망호’진수[청해진농수산신문] 해남군은 다목적 어업지도선‘땅끝희망호’를 진수했다. 땅끝희망호는 총톤수 35톤의 알루미늄 선박으로 최대 30노트의 속력을 낼 수 있는 워터젯트 추진 장치를 적용해 수심 1m에서도 운항이 가능한 선체 구조로 제작했다. 알루미늄 재질 선박은 선체가 가볍고 선박의 복원력이 좋아 고속 운항 및 회전성도 우수하고 해수에도 강한 내식성을 가지고 있다. 해남군은 기존 어업지도선인 선령 22년의 전남208호가 노후화되면서 속력이 느려지고 안전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대체 선박 건조를 추진해 왔다. 땅끝희망호는 앞으로 불법어업 지도단속 및 수산 행정업무를 수행하는 한편 해난사고 발생시 신속한 대처에 투입된다. 북일면 내동항에서 화원면 별암항까지 약 105km를 2시간 내에 운항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 업무 추진에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약 28일간의 각종 기기의 성능 검사와 시운전을 한 후 한국해양교통안전관리공단의 검사를 걸쳐 제조사인 휴먼중공업에서 11월 초 해남군에 인도할 예정이다. 해남 군은 11월말 명명식 및 취항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땅끝희망호 선명은 해남군 마스코트 땅끝이와 희망이를 조합한 것으로 직원 투표를 거쳐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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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뉴욕 나주향우회, 고향 후배 장학금 300만 원 기탁[청해진농수산신문] 멀리 떠나온 고향과 후배들을 향한 미국 뉴욕지구 나주향우회 회원들의 깊은 애향심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나주시는 17일 미국 뉴욕지구 나주향우회 김희경 회장과 우기조 부회장을 비롯한 향우회원들이 시청을 방문해, 지역인재육성 장학금 3백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지난 4월 향우회가 개최한 ‘제3회 뉴욕 나주향우회 나주시장배 골프대회’ 행사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김희경 회장은 “최근 나주가 천년고도의 역사도시로서 재조명되는 한편, 국가 미래 에너지 국책사업을 선도할 에너지수도로 발전하고 있어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자랑스러운 고향 후배들이 글로벌 차세대 리더로 성장해 지역과 국가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되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에 위광환 부시장은 “먼 곳 타지에서도 매년 잊지 않고 고향 후배 양성을 위해 성원해주시는 뉴욕 향우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재능과 인성을 겸비한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미국 뉴욕지구 나주향우회는 지난 2012년에 설립돼 등록회원 30여명이 활동 중이며, 2017년부터 매년 고향인 나주 지역 학생들을 위한 인재육성기금을 기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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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보건소, ‘청딱지개미반날개’ 주의 당부[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보건소는 최근 여러 차례 상륙한 태풍 등으로 인하여 습도가 높고 기온이 상승하면서 화상벌레로 불리는 ‘청딱지개미반날개’가 전남지역 일부에서 발견되고 있어 주의를 당부했다. 화상벌레는 해외 유입종이 아닌 국내 자생종으로, 주로 강둑이나 논밭, 천변, 썩은 식물 등에 서식하고 늦여름이나 9월 초에 증가하며, 물리거나 접촉 시에는 화상을 입은 듯한 상처와 통증을 동반한 페데러스 피부염을 유발한다. 페데러스 피부염은 화상을 입은 것과 비슷한 수포성 염증이며, 청딱지개미반날개를 건드리거나 자극하면 앞가슴 등판에서 독액을 분비한다. 피부에 접촉되면 피부 발적과 수포 형성 등 통증이 생기고 2주 후 자연 치유된다. 청딱지개미반날개는 습한 지역에서 서식하며 강한 빛에 유인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므로 집안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창에 커튼 설치와 방충망 관리 철저, 야간에 창문을 열어두지 않기, 가로등 및 밝은 불빛 아래 오랜 시간 머무르지 않아야 한다. 실내로 들어왔을 경우 손으로 직접 잡지 말고 도구를 사용해 털어 내거나 가정용 모기살충제로 퇴치 가능하며, 필요시 창문틀, 방충망 등에 에어로졸을 분사해 놓는 것도 좋은 예방법이다. 피부에 접촉되거나 물렸을 경우 그 부위를 문지르지 말고 즉시 흐르는 물에 씻은 후 코티졸계 연고나 일반 피부염 연고를 바르고, 냉찜질을 하거나 부위가 넓거나 물집 등 상처가 생기고 통증이 심한 경우 병원에서 치료하면 된다. 전현란 감염병관리팀장은 “생활 주변으로 배수로가 막히지 않도록 정비활동과 쓰레기, 부엽토 제거 등을 청결하게 처리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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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생물산업진흥원, ‘블루 바이오’ 연구성과 홍보[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생물산업진흥원은 지난 15일 여수엑스포컨벤션에서 열린 ‘2019 대한약학회 추계학술대회’에 참가해 전남 바이오의약 연구 성과를 주제로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해 ‘블루 바이오’ 연구 성과를 전국에 알렸다. 대한약학회는 국내외 의약대학 및 기업 연구소 연구자 1만 2천 명을 회원으로 둔 대형 학회다. 이번 추계국제학술대회는 미국, 일본 등 8개 나라에서 1천500여 명이 참석했다. 전남생물산업진흥원은 약학회와 공동 심포지엄을 추진해 전남의 청정 블루자원 연구로 나온 바이오의약 기술 성과를 홍보했다. 주요 발표 내용은 생물의약연구센터의 E형간염 예방용 백신개발, 천연자원연구센터의 세로토닌 수용체와 신경전달물질 분비를 조절하는 복합기전의 우울증 치료용 천연물 신약개발, 천연자원연구센터의 천연물의 남성갱년기 개선 효과, 식품산업연구센터의 전남 농·식품 자원을 활용한 기능성 소재 개발, 친환경농생명연구센터의 Basil Oil의 천연 살충활성에 관한 연구 등이다. 전남생물산업진흥원은 6개 바이오연구센터를 보유, 국가 연구과제를 활발히 수주하고 있다. 지금까지 300개의 천연자원과 바이오의약품 관련 특허를 출원하고, 이 가운데 47개 기술을 기업에 이전했다. 황재연 전남생물산업진흥원장은 “이번 대한약학회 추계학술대회 세션 참가는 신약, 의약 관련 산업의 기초자원이 될 수 있는 전남의 ‘블루 바이오’ 연구 성과를 전국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전남의 ‘블루 바이오’ 자원 연구 개발에 온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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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여순사건 희생자 묵념사이렌[청해진농수산신문]전라남도는 오는 19일 오전 11시 여수 이순신광장에서 개최되는 제71주년 여순사건 희생자 합동 추념행사에 맞춰 1분간 묵념사이렌을 울릴 예정이다. 묵념사이렌은 여순사건 71주기를 맞아 희생자의 넋을 기리고 유족의 아픔을 함께 하는 시간을 갖기 위한 것으로 여수 전역에 울려 퍼진다. 박종필 전라남도 안전정책과장은 “이번에 울리는 경보사이렌은 적기 공습에 따른 민방공 대피 사이렌이 아니므로, 주민들은 놀라지 말고 경건한 마음으로 1분 동안 묵념 후 정상적인 일상생활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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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한우, 전국 능력평가대회서 대통령상[청해진농수산신문]전라남도는 충북 음성에서 열린 제22회 전국 한우능력 평가대회에서 고흥 박태화 농가가 최고상인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전국 한우능력 평가대회는 한우고기의 품질 고급화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농림축산식품부, 한국종축개량협회, 전국한우협회 공동 주최로 1993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참가 자격은 한국종축개량회원 또는 한우협회 회원이다. 올해는 총 231농가가 참여했다. 지난 16일까지 3일간 체외 및 외모 심사, 도축, 최종 평가 순으로 대회가 치러졌다. 대회 결과 고흥에서 한우 110마리를 사육하는 박태화 농가의 출품 한우가 대통령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영암 서승민 농가가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신안 설봉문 농가가 축산물품질평가원장상을 각각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박태화 농가의 한우는 출품 당시 체중이 791㎏이었으며, 도축 체중은 499㎏으로 약 6천만 원에 낙찰됐다. ㎏당 12만 원꼴로, 일반 한우고기의 6배가 넘는 가격이다. 배윤환 전라남도 축산정책과장은 “지난 2018년부터 추진해온 한우 송아지브랜드사업을 통해 우수한 혈통의 송아지를 생산·발굴해 전남 한우의 자질이 한 단계 올라간 것으로 분석된다”며 “앞으로도 전남 한우산업이 전국을 선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매년 열리는 전국 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전남 한우농가는 4번의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매년 최고의 성적을 거두며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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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세계대학역도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창립총회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군이 17일 2020년 세계대학역도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를 구성하고 비영리 단체 등록을 위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조직위원회는 대한역도연맹, 대학역도연맹, 전라남도 역도연맹 임원과 강진군 기관단체장과 사회봉사단체장으로 이루어졌다. 이 날 창립총회는 위원을 위촉하고 설립취지문 채택, 정관 제정, 임원선임, 2019 사업계획, 단체 사무소 설치 등 5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조직위원회는 강진군 최초로 추진되는 세계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강진 스포츠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설립한다는 취지를 밝혔다. 임원은 조직위원장인 이승옥 강진군수와 차영수 대학역도연맹회장, 황호용 전남역도연맹회장이 선임됐다. 조직위원회 사무실은 종합운동장 제1실내체육관에 설치하고, 올해 연말까지 대회 포스터, 홈페이지, 메달 디자인 등을 제작할 예정으로 사업계획안을 의결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2020년에 개최되는 세계대학역도선수권대회 준비를 위해 역도 관계자와 강진군 주요 기관단체장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해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2020년 10월 20일부터 5일간 개최되는 세계대학역도선수권대회를 위해 현재 공식 엠블럼을 공모형식으로 선정했으며 이번 달에는 조직위원회 창립과 FISU에서 규정한 미디어 등을 제작할 계획으로 추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