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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완도 수입차수리전문 DS모터스광고] 완도에 외제차전문 카센터...... DS모터스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에 수입차전문 카센터 DS모터스가 영업을 시작하여 높은 기술력에 호평을 받고있다. 농공단지 입구 완도경찰서 앞에 자리잡은 DS모터스이다. 독일 벤츠, 아우디,폭스바겐, 프랑스 푸조, 미국 포드, 일본 렉세스,혼다,닛산 등 외제차 전문카센터가 없어 멀리 광주 또는 목포로 다녔던 차량 소유자들은 자동차관련 대학을 졸업한 DS모터스 백승협 대표의 높은 기술력에 칭송이 자자하다.(* 참고로 백대표의 부친은 완도 로케트밧데리 백운용사장이다.) 새감각 바른언론 - 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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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랜드로버 디젤엔진 재리콜, 만·다임러·현대·기아 등 제작·수입사 리콜 실시▲ 국토교통부 [청해진농수산신문] 국토교통부는 재규어랜드로버 디젤엔진 재리콜, 만트럭·다임러트럭·현대·기아 등 10개 제작·수입사 자동차 총 43개 차종 40,338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한다고 밝혔다. 첫째,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디스커버리 4 등 7개 차종 19,561대는 ‘18년 10월부터 시행한 디젤엔진 리콜의 적정성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제작사의 시정방법 및 대상 대수가 부적정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기존 시정방법을 변경하고, 대상 대수도 기존 16,022대에서 3,539대가 추가된 총 7개 차종 19,561대로 대상대수 확대 등이 포함된 시정조치계획서를 국토부에 제출하고, 재리콜를 착수하게 됐다.. 해당 차량은 7월 15일부터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점검 후 불량여부를 판정해 문제가 있는 엔진은 신품 엔진어셈블리로 교체 받을 수 있다. 다만, 이번 재리콜에 추가된 17년식 3,231대의 경우 진단 장비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간 소요로 인해 2019년 10월경 개발이 완료되는 대로 해당 소유자에게 개별 우편 통지 등을 실시하고 리콜을 개시할 예정이다. 이와는 별개로, 재규어 I-PACE 122대는 전기회생제동장치가 안전기준 제15조제11항에서 정하고 있는 기준에 부적합해 리콜을 실시하고 안전기준 부적합에 대한 과징금도 부과할 예정이다. 해당 차량은 19일부터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제동제어모듈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의 리콜을 받을 수 있다. 둘째, 만트럭버스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TGM 카고 등 3개 차종 118대는 차축의 스프링 U볼트 체결 너트가 제조 공정 상 강성이 불충분하게 제작되어 볼트가 파손되고, 이로 인해 차축이 정위치에 고정되지 않아 정상적인 주행이 불가능해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됐다.해당 차량은 5월 30일부터 전국 만트럭버스코리아 서비스 센터에서 무상으로 개선된 부품으로 교환하는 리콜이 진행중이다. 셋째, 다임러트럭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악트로스 등 4개 차종 1,280대는 5가지 리콜을 실시한다. 스프린터 254대는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이 자동차 자기인증적합조사를 실시한 결과, 제원의 허용차 기준위반 사실이 드러나 리콜과 함께 과징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유니목 24대는 후미등 전기배선의 제조 공정상 불량으로 후미등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아 야간 주행시 사고 발생 가능성이 확인되었고, 이는 안전기준 제42조 부적합 사항으로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과징금 부과 및 리콜을 진행할 예정이다. 스프린터 4대는 상향등 조정 프로그램 오류로 인해 마주오는 차량 또는 앞서가는 차량의 불빛에도 불구하고, 상향등이 자동으로 꺼지지 않아 상대 차량 운전자의 야간 주행을 방해해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되었으며, 이는 안전기준 제38조 부적합 사항으로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과징금 부과 및 리콜을 진행할 예정이다. 악트로스 561대는 다카타 사에서 공급한 운전석 에어백 결함으로 에어백 전개 시 인플레이터의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발생한 내부 부품의 금속 파편이 운전자 등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확인됐다.아록스 등 3개 차종 437대는 보조제동장치인 리타더의 내부 기밀성 유지 부품의 설계결함으로 내부 냉각수가 누수되어 리타더의 작동성능이 저하되고 이로 인해 제동거리가 길어져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됐다.해당 차량은 17일부터 전국 다임러트럭코리아 서비스 센터에서 무상으로 개선된 부품으로 교환 등의 리콜이 진행중이다. 넷째, 한국닛산에서 수입, 판매한 무라노 1,752대는 ABS 제어장치 내 일부 부품에서 부식이 발생해 정상적으로 브레이크를 밟더라도 제동이 늦어지거나 차량의 정지거리가 증가해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됐다.해당 차량은 7월 8일부터 한국닛산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점검 후 ABS 엑추에이터 교환 등을 받을 수 있다. 다섯째, 현대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제네시스 G90 등 3개 차종 11,317대 및 기아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니로 등 2개 차종 2,529대는 2가지 리콜을 실시한다.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G90 등 2개 차종 11,225대와 기아자동차 니로 2,498대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소프트웨어 오류로 스마트 크루즈 가감속 제어 및 차간 거리 유지가 되지 않는 현상이 발생해 운전자의 의도와 상관없이 차량이 가감속되어 사고 발생 가능성이 확인됐다.해당 차량은 14일부터 해당 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하는 리콜이 진행중이다. 현대자동차 투싼 92대와 기아자동차 스포티지 31대는 타이어의 진행방향을 조정하는 장치인 타이로드엔드 내 부품 결함으로 타이로드엔드의 타이어 연결부가 이탈되고 이로 인해 정상 조향이 불가능해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됐다.해당 차량은 10일부터 해당 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점검 후 개선된 부품 교환 및 휠얼라이먼트 조정을 하는 리콜이 진행중이다. 이 밖에 4개 제작사 19개 차종 3,659대에 대해서는 아래와 같은 결함으로 이미 리콜을 개시하였거나 또는 개시할 예정이다. 해당차량은 각 수입 또는 제작사의 시정조치계획서에 따른 리콜 개시일에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이번 리콜과 관련해 해당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리콜 시행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만트럭버스코리아, 다임러트럭코리아, 닛산코리아,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불모터스, 혼다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자일대우상용차로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의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자동차의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를 입력하면 상시적으로 해당 차량의 리콜대상 여부 및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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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의 연비, 배출가스 관련 부당 표시·광고 행위 제재▲ 차량 부착 스티커 [청해진농수산신문] 공정거래위원회는 자신이 제조 또는 판매하는 차량의 연비를 과장해 표시·광고하고 대기환경보전법, 유로-6 등 배출가스 기준을 준수하는 것처럼 사실과 다르게 표시·광고한 한국닛산 주식회사 및 그 모회사인 닛산 모터스 리미티드 컴퍼니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총 9억원을 부과하고, 2개 법인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조치는 차량의 성능, 기술력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반적인 소비자가 그 내용을 검증하기 어려운 차량의 연비 수준 표시·광고의 거짓·과장성을 적발했다는 데에 큰 의의가 있다. 또한, 미세먼지 등으로 대기환경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배출가스 관련 부당 표시·광고에 대해 엄중 제재했다는 점에서도 큰 의의가 있다. 공정위는 앞으로도 소비자의 건강·안전과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분야의 거짓·과장 또는 기만적인 표시·광고 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감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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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닛산, 애스턴 마틴, BMW MINI 리콜실시▲ 리콜 대상 자동차 이미지 [청해진농수산신문] 국토교통부는 4개 업체에서 수입해 판매한 자동차 총 12개 차종 9,531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한불모터스(주)에서 수입해 판매한 푸조 3008 1.6 Blu-HDi 등 6개 차종 832대는 엔진 실린더와 피스톤 사이 기밀 유지 결함으로 인해 다량의 엔진오일이 흡기라인을 통해 연소실 내부로 유입돼 연소됨으로써 엔진의 시동 꺼짐 또는 파손 가능성이 확인됐다.해당차량은 2월 2일부터 한불모터스(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부품교체 등)를 받을 수 있다. 한국닛산(주)에서 수입해 판매한 Q30 722대는 조향장치 내 전기부품(스티어링 칼럼 모듈)의 결함으로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음에도 에어백이 작동해 탑승자가 다치거나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해당차량은 2월 1일부터 한국닛산(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전기부품 추가 장착 등)를 받을 수 있다. (유)기흥인터내셔널에서 수입해 판매한 애스턴 마틴 DB09 22대는 엔진제어장치(ECM)와 변속기제어장치(TCM) 사이 통신 결함으로 인해 주차모드를 선택하지 않고 시동을 끌 경우 기어 고정 장치가 정상 작동을 하지 않아 경사지 주차 시 사고 발생 가능성이 확인됐다. 해당차량은 2월 2일부터 (유)기흥인터내셔널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변속기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비엠더블유코리아(주)에서 수입해 판매한 MINI 쿠퍼 D 5도어는 국토교통부의 자기인증적합조사 중 제원의 허용차 기준위반 사실이 발견됐다. 해당 차량은 판매전 신고한 중량이 국토교통부에서 측정한 중량보다 95kg을 초과해 안전기준 제115조를 위반했다.이에, 국토교통부는 MINI 쿠퍼 D 5도어 등 4개 차종 7,955대에 대해 비엠더블유코리아(주)에 해당 자동차매출액의 1천분의 1에 해당하는 과징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비엠더블유코리아(주)에서는 이번 차량중량 제원의 허용차 안전기준 위반 사실을 소유자 등에게 통지하고, 잘못된 부분은 제원 정정을 통해 조치할 계획이다.이번 리콜과 관련해 해당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리콜 시행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국토교통부는 자동차의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자동차의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www.car.go.kr, 080-357-2500)를 운영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를 입력하면 상시적으로 해당 차량의 리콜대상 여부 및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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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닛산 리콜 실시▲ 리콜 대상 자동차 이미지 [청해진농수산신문]국토교통부는 2개 업체에서 수입해 판매한 자동차 2개 차종 385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포르쉐코리아(주)에서 수입한 카이엔 374대는 연료필터 마개(플랜지)의 결함으로 미세한 균열이 생길 수 있으며, 균열부위로 연료가 샐 경우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 해당차량은 11월 1일부터 포르쉐코리아(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새로운 연료필터 마개로 교체 및 보호필름 장착)를 받을 수 있다.㈜한국닛산에서 수입한 인피니티 Q50 하이브리드 11대는 운전자 에어백 인플레이터의 용접이 잘못돼 미세한 균열이 생길 수 있으며, 균열부위로 에어백 내부의 가스가 샐 경우, 사고 시 에어백이 충분히 펼쳐지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됐다. 해당차량은 10월 20일부터 ㈜한국닛산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으로 교체)를 받을 수 있다.이번 리콜과 관련해 해당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리콜 시행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기타 궁금한 사항은 포르쉐코리아(주)(02-2055-9110), 한국닛산(주)(080-010-0123)로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국토교통부는 자동차의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자동차의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www.car.go.kr, 080-357-2500)를 운영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를 입력하면 상시적으로 해당차량의 리콜대상 여부 및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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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뿌리산업 육성사업, 지역 기업에 생기▲ 전라남도 [청해진농수산신문]전라남도가 지난 2년 동안 제조업 경쟁력의 근간이 되는 뿌리산업 육성에 적극 나선 결과 관련 기업의 매출이 811억 원이나 늘고, 183명이 새 일자리를 찾는 등 침체된 지역 뿌리기업에 생기를 불어넣어준 것으로 나타났다.뿌리산업은 주조, 금형, 용접, 표면처리, 소성가공, 열처리 등 6개 기술업종으로, 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초산업 분야다. 전남지역에는 약 700여 기업이 활동하고 있다.전라남도는 2015년 ‘뿌리산업 육성 3개년 계획’을 수립해 매년 27억 원을 뿌리기업의 기술 개발, 사업화 지원, 마케팅 지원, 기술 지원, 인력 양성교육 등에 기업 수요 맞춤형으로 지원해왔다.이런 가운데 지난 8월 실시한 2개년 사업 성과 평가 결과 모두의 예상치를 뛰어넘는 기업 매출 증대와 신규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2년 동안 총 57억 원을 162개 기업에 지원한 결과 매출 증대 811억 원, 신규 일자리 창출 183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단단히 한몫을 하고 있다.실제로 2015년 광양에 이전 창업한 강관 제조업체인 ㈜EEW-KHPC사는 공장 크레인 동기화를 통한 공정 개선 지원 및 마케팅 지원을 통해 창업 초기 29억 원에서 2016년 139억 원으로 불과 1년 만에 5배의 매출 성장을 이뤘다.순천의 판넬 제조업체인 해원엠에스씨㈜는 선도장 제조공정 기술 개발을 통해 제품 원가 20%이상 절감을 달성했다.국내 최초 도넛형 자동차용 LPG용기 생산업체인 곡성의 ㈜더블유원은 연료탱크 기술 개발로 기존 LPG차량에 비해 트렁크 활동도를 높여 삼성자동차 SM5 모델에 납품하고 있으며 토요타, 닛산 등 자동차 회사에 수출이 기대되고 있다.이밖에도 매출 증대가 기대되는 기업으로 에스아이에스(주), 지알켐(주), ㈜삼원산업사, ㈜대성철강 등 다수가 있다.김종갑 전라남도 창조산업과장은 “뿌리산업 중장기 육성계획을 수립해 뿌리산업 선도기업 육성사업은 물론 뿌리산업 특화단지 고도화 사업, 순천 뿌리기술지원센터 기반 구축 등 육성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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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마세라티, 포드, 푸조, 인피니티, 다임러 트럭, 할리데이비슨 리콜 실시▲ 리콜 대상 자동차 이미지 [청해진농수산신문]국토교통부는 7개 업체에서 제작하거나 수입해 판매한 승용차, 승합차, 이륜자동차 총 38개 차종 403,128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현대자동차(주)에서 제작해 판매한 싼타페(DM), 맥스크루즈(NC) 차종 394,438대는 엔진룸 덮개(후드)에 달린 잠금장치 부품(케이블)에 수분 등 이물질이 유입돼 부식이 일어날 수 있으며, 부식이 일어날 경우 엔진룸 덮개가 제대로 잠기지 않아 주행 시 열릴 가능성이 확인됐다.해당차량들은 6월 23일부터 현대자동차(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주)에프엠케이에서 수입해 판매한 마세라티 기블리 Diesel 등 20개 차종 4,592대의 차량은 2가지 리콜을 실시한다.먼저, 마세라티 기블리 Diesel 등 16개 차종 3,848대에서는 운전석 밑에 위치한 전기배선이 다른 부품과 마찰돼 배선이 끊어질 수 있으며, 배선이 끊어질 경우 배선과 연결된 경고등, 전동좌석위치조정장치 등이 정상 작동되지 않거나, 배선 간 합선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으며,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등 4개 차종 744대는 엔진을 전자적으로 제어하는 장치(ECM)에 장착된 소프트웨어의 연료와 공기의 혼합비율설정이 잘못돼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됐다.해당차량은 6월 26일부터(주)에프엠케이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배선교체 및 경로조정,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를 받을 수 있다.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에서 수입해 판매한 3개 차종 600대의 차량은 다음과 같이 리콜을 실시한다.먼저 포드 토러스, 링컨 MKS 2개 차종 304대에서는 연료공급 펌프를 제어하는 전자회로의 두께가 얇게 제작돼 회로가 끊어 질 수 있으며, 회로가 끊어지면 연료공급펌프가 제대로 동작하지 않아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됐다.링컨 컨티넨탈 차종 296대는 운전석 에어백이 사고시 에어백이 완전히 팽창하지 않아 운전자를 제대로 보호하지 못할 가능성이 확인됐다. 이는 자동차안전기준위반으로 국토교통부는 매출액의 100분의 1에 해당하는 과징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해당차량은 6월 23일부터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부품 교환 등)를 받을 수 있다.한불모터스(주)에서 수입해 판매한 푸조 308 등 총 3개 차종 51대는 앞바퀴 현가장치의 로어암(하단부지지대) 고정볼트가 강도가 낮게 제작돼 파손될 수 있으며, 볼트가 파손될 경우 현가장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소음이 발생하고, 운전자가 의도한 대로 방향제어가 안 될 가능성이 확인됐다.해당차량은 6월 26일부터 한불모터스(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부품 교환)를 받을 수 있다.한국닛산(주)에서 수입해 판매한 인피니티 FX35 등 4개차종 2,471대(6월30일 시행),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에서 수입해 판매한 포드 머스탱 차종 429대(6월23일 시행), 다임러 트럭 코리아(주)에서 수입해 판매한 벤츠 스프린터 차종 156대(6월22일 시행)에서는 에어백(다카타社)작동시 인플레이터의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발생한 내부 부품의 금속 파편이 운전자 등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확인됐으며, 대상차량은 해당 수입사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유)기흥모터스에서 수입해 판매한 할리데이비슨 FLHXS 모델 등 4개차종 이륜자동차 391대는 엔진오일의 냉각기능을 하는 오일쿨러의 조립과정에서 연결부품 체결작업이 제대로 안돼 오일쿨러호스가 주행 중 분리될 수 있으며, 오일쿨러호스가 분리될 경우 엔진오일이 누유돼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됐다.해당차량은 6월 22일부터 (유)기흥모터스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연결부품 확인 및 체결 등)를 받을 수 있다. 이번 리콜과 관련해 해당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으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리콜 시행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기타 궁금한 사항은 현대자동차(주)(080-600-6000), (주)에프엠케이(1600-0036), 한국닛산(주)(080-010-0123),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1600-6003), 한불모터스(주)(02-3408-1654), 다임러트럭코리아(주)(080-001-1886), (유)기흥모터스(070-7405-8220)로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국토교통부는 자동차의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자동차의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www.car.go.kr, 080-357-2500)를 운영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를 입력하면 상시적으로 해당차량의 리콜대상 여부 및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 할 수 있다.아울러, 본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가입을 하면 리콜사항을 우편물 외에 자동차소유자에게 SMS와 이메일로 안내하는 ‘리콜알리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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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전기자동차 50대 보급 올해 마지막 기회!▲ 영광군 [청해진농수산신문] 영광군은 지난 15일부터 전기자동차 50대를 민간에 보급한다. 접수 당시 영광군에 주소를 둔 영광군민(기업 등)은 모두 신청이 가능하며, 군비 7백만원을 포함해 총 2천 1백만원이 지원된다고 밝혔다. 지난해까지 지자체에서 보급했던 충전기는 올해부터 한국환경공단에서 관리하며, 국비 3백만원이 지원된다. 군에서는 올해 전년도 40대보다 150% 증가된 100대 민간 보급을 목표로 지난 2월 27일부터 한달간 1차 공모를 실시했고, 그 결과 총 76명이 신청해 최종 50명이 보조금 교부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2차 공모부터는 별도의 신청기간 없이 주소지 제한, 세대당 보급대수 제한 등 기준을 전격 완화해 선착순으로 보급할 계획이다. 신청을 원하는 군민은 자동차 판매·대리점을 방문해 차량구매계약서 및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현재 보급 대상 차종은 기아 쏘울, 레이, 르노삼성 SM3, 현대 아이오닉, BMW i3, 닛산 LEAF, 한국GM 볼트 등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영광군청 투자경제과(350-5698)로 문의하면 된다. 앞으로 영광군은 현재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e-모빌리티 사업과 전기차 보급사업을 병행 추진해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적극 육성할 계획인데 올해 전기차 보급 상황을 고려해 지속적으로 확대 보급하고 더불어 내년에는 초소형 전기차도 적극적으로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기차는 연간 1만 3,724km(승용차 연평균 주행거리)를 주행할 경우, 연간 급속충전요금은 38만원이며, 휘발유차의 연간 유류비 157만원, 경유차 연간 유류비 100만원보다 각각 119만원, 62만원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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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닛산, 야마하 리콜 실시▲ 리콜 대상 자동차 이미지 [청해진농수산신문]국토교통부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 한국닛산(주), (주)한국모터트레이딩에서 수입·판매한 승용·이륜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에서 수입·판매한 아우디 A4 40(2.0) TFSI quattro 등 5개 차종 승용자동차는 제작공정에서 발생된 미세한금속이물질이 냉각수 보조펌프로 유입되어 막힐 경우 냉각수 보조펌프가 과열되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되었다.리콜대상은 2011년 5월 6일부터 2016년 7월 13일까지 제작된 아우디 A4 40(2.0) TFSI quattro 등 5개 차종 승용자동차 4,005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7년 4월 28일부터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및 점검 후 해당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한국닛산(주)에서 수입·판매한 캐시카이 등 2개 차종 승용자동차는 다음과 같이 제작결함이 발견되었으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7년 4월 28일부터 한국닛산(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부품추가장착 및 해당 부품 교체 등)를 받을 수 있다. 우측 후방 휠 프로텍터와 브레이크 호스의 간섭으로 브레이크 호스가 손상 될 경우 제동력이 저하될 가능성이 발견되었으며, 리콜대상은 2013년 11월 8일부터 2016년 5월 27일까지 제작된 캐시카이 승용자동차 3,117대이다.유압식 파워스티어링 호스를 고정하는 부품의 조립불량으로 호스가 분리되어 오일이 샐 경우 조향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아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되었으며, 리콜대상은 2013년 7월 18일부터 2014년 2월 10일까지 제작된 무라노 승용자동차 15대이다.한국모터트레이딩(주)에서 수입·판매한 야마하 MT-09A 등 3개 차종 이륜자동차는 조향핸들 고정 부품의 조립불량으로 조향핸들 고정부품이 풀릴 경우 조향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아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되었다. 리콜대상은 2013년 10월 11일부터 2016년 12월 14일까지 제작된 야마하 MT-09A 등 3개 차종 이륜자동차 605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7년 4월 28일부터 (주)한국모터트레이딩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이번 리콜과 관련하여 해당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으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리콜 시행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기타 궁금한 사항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080-767-2834), 한국닛산(주)(080-010-2323), (주)한국모터트레이딩(02-878-7100)로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국토교통부는 자동차의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자동차의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www.car.go.kr, 080-357-2500)를 운영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를 입력하면 상시적으로 해당차량의 리콜대상 여부 및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 할 수 있다.아울러, 본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가입을 하면 리콜사항을 우편물 외에 자동차소유자에게 SMS와 이메일로 안내하는 ‘리콜알리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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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에 세계 첫 기가스틸 전용 차강판 공장 준공▲ 전라남도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광양에 세계 최초 ‘기가스틸’ 전용 자동차강판 공장이 들어섰다고 밝혔다.전라남도, 광양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한 ㈜포스코가 26일 광양제철소에 인장강도 1.5기가급의 초고강도 ‘기가스틸’을 아연도금할 수 있는 7번째 용융아연도금 강판라인(7CGL) 준공식을 가졌다.이날 준공식에는 권오준 ㈜포스코 회장, 이낙연 전라남도지사, 정인화 국회의원, 정현복 광양시장, 송재천 광양시의장, 강정일·김태균 전남도의원, 포스코측의 장인화 철강생산본부장, 유성 기술투자본부장, 김학동 광양제철소장, 계열사 및 고객사 대표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준공된 공장은 광양제철소 2만 6천800㎡ 부지에 2천554억 원을 투자해 포스코 자체 기술로 개발한 자동차용 고급소재인 첨단 고강도강(AHSS) 등 연간 50만t(기가스틸 20만t 포함)을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갖췄다. 생산라인이 본격 가동되면 70여 명이 새로운 일자리를 갖게 돼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 실현에 기여할 전망이다.최근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는 환경 규제에 따른 연비 향상을 위해 차량의 경량화·고강도를 요구하고 있다. 특히 전기차 시대에 맞춰 기존 강판보다 가볍고 강한 철강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이에 포스코는 급증하는 첨단 강판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 노력을 기울여왔다.첨단 고강도강은 자동차 내판재, 외판재, 보강재 등에 사용되며, 폭스바겐, GM,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토요타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공급된다. 자동차 내 사용 비율은 국내 20%, 북미지역 35%를 넘어섰다.특히 기가스틸은 기존 알루미늄보다 훨씬 얇고 성형성이 우수하면서도 강도는 3배 이상 강해 자동차의 무게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꿈의 강철로 평가받고 있다.이번에 광양제철소의 7번째 공장 준공으로 포스코의 용융아연도금 강판라인은 총 12개소로 늘었다. 생산 능력도 50만t이 증가한 총 575만t으로 늘어 포스코는 명실공히 자동차 강판 글로벌 기업으로서 입지를 강화하게 됐다.권오준 회장은 기념사에서 “7번째 CGL 준공으로 인장강도 1.5기가급 ‘기가스틸’을 전문적으로 생산함으로써 자동차강판 분야의 독보적 기술력을 확보했다” 며 “앞으로 핵심 설비를 스마트화해 글로벌 기술 리더십을 공고히 하고, 차별화된 제품과 고객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고객과 함께 가치를 창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이낙연 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포스코는 세계적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기술 혁신과 창조경영을 통해 지난해 영업이익이 3조 원에 이르는 등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고 있다”며 “7CGL 신설사업 준공을 계기로 국내외 철강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포스코의 지속가능한 성공을 위해 전남도와 광양시에서도 언제든지 성원하겠다”고 덧붙였다.정현복 광양시장은 “이번 공장 준공을 계기로 광양이 세계 자동차 강판의 1번지로 급부상하게 됐다”며 “광양시민 모두는 포스코에 항상 감사한 마음이고, 한마음 한뜻으로 국가 산업 발전과 지역 발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포스코는 지난 2015년 6월 전라남도, 광양시와 함께 용융아연도금 강판라인 건립 투자협약을 체결한 이후 도와 시의 적극적인 행정 지원으로 모든 행정 절차를 완료하고 착공 1년 7개월 만에 공장 시설을 완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