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도둑 잡으랬더니 도박 증거물 수천만원 빼돌린 경찰관[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10월19일 도박 사건 증거물인 현금 수천만원을 빼돌린 혐의(절도)로 완도경찰서 소속 A경위를 체포했다. A경위는 자신이 수사하던 도박장에서 압수한 현금 2500여만원을 6차례 걸쳐 훔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장기간 계류 중인 도박 사건의 수사 상황을 점검하던 중 A경위의 비위를 적발했다. 사건이 검찰 송치가 늦어지자 이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이 간부 경찰관의 절도행각이 드러났다. 한편, 전남 경찰은 범행 동기 등 정확한 경위를 파악해 A경위에 대한 신병 처리 방향을 정할 방침이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
오스카 4관왕 ‘기생충’ 의 미술감독 이하준 , 강진과의 각별한 인연[청해진농수산신문] 한국 영화 최초로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국제장편영화상, 각본상을 동시 석권하는 쾌거를 이룬 영화‘기생충’의 이하준 미술감독과 전남 강진군의 각별한 인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하준 미술감독의 어머니인 신정숙 씨는 강진군 병영면 박동리 출신이다. 이 감독의 아버지인 이광영 씨와 결혼해 서울로 이주하기 전까지 강진에 거주했으며 외조모인 박점순 씨는 현재도 병영면에 거주하고 있다. 신정숙 씨의 동생이자, 이 감독의 외삼촌인 신경남 씨는 현재 성전파출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신경남 소장은 조카인 이하준 미술감독에 대해“학창시절부터 예술 분야에 대한 관심이 깊고 재능도 있었다. 머리도 좋고 통찰력도 깊어 기대가 되는 조카였다”고 기억한다. 이어 “엄마 손잡고 외갓집에 놀러오던 작은 꼬마가 어느덧 이렇게 커 국위선양하는 모습을 보니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자신의 예술세계를 확장해 나가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예술인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하준 미술감독은 한국예술종합학교 무대미술학과를 졸업한 후 '도둑들', '관상', '옥자', '침묵', '독전' 등 유수한 한국영화의 미술을 맡아 활약해 오고 있다. '하녀', '해무', '기생충'으로 청룡영화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아카데미 시상식에 앞서 열린 제24회 미국 미술감독조합상에서 현대극 부문 미술상을 수상했다. 영화 ‘기생충’으로 지난 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에서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미술상 부문에 노미네이트됐으나 수상은 아쉽게 불발됐다.
-
임금님 수라상 진상품 강진 토하젓, 맛 한번 보세요[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 토하젓이 설 명절을 앞두고 부모님 선물용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강진군에 따르면 개인뿐만 아니라 공공기관 비롯해 기업·단체 등에서도 명절선물로 강진 토하젓이 각광을 받으며 택배주문이 쇄도하고 있다. 토하는 1급수 계곡물에서만 서식하는 민물새우이다. 예전에는 동네 개천에도 흔했지만 지금은 깊은 산 맑은 계곡을 찾아가야만 살아있는 토하를 만날 수 있다. 토하는 천일염을 입힌 염장토하젓과 찹쌀, 참깨, 생강, 마늘, 고춧가루를 넣은 양념토하젓 2가지 종류로 만들어 진다. 특유의 씹히는 맛과 풍미는 계절을 가리지 않고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밥도둑으로 인기가 높다. 또한 키틴올리고당으로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고 성인병과 중풍에도 효과가 높으며 저지방 고단백 식품으로 소화 촉진까지 돕는 등 맛과 영양 모두를 갖춘 음식이다. 강진은 예로부터 토하의 고장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조선시대 임금님 수라상에도 오를 만큼 귀한 대접을 받는 강진 토하젓은 옴천면과 칠량면 일대 맑은 물속에서 서식하는 최상의 토하를 저온 숙성시켜 만든 것으로 흙 향기 속에 깔끔한 맛이 일품이다. 최근에는 각종 매스컴에도 활발히 소개되면서 명실상부 강진 대표 특산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포곡읍, 관내 식당서 취약계층 아이 등에 음식 봉사[청해진농수산신문]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은 관내 식당인 도둑골 화로구이에서 14일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선생님, 마을 자원봉사자 등 50여명을 초대해 양념갈비를 제공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 식당은 지난 2015년부터 매년 1월과 8월에 취약계층 아이들의 방학에 맞춰 점심봉사를 하고 있다. 식당 대표는 “외식 기회가 적은 아동들의 성장기 영양보충을 위해 음식을 대접했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포곡읍 관계자는 “도둑골 화로구이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식사대접을 해줘 감사하다”며 “모두가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광주시립중앙도서관, 2019년 여름방학특강 및 독서교실 성료[청해진농수산신문] 광주시립중앙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주관하고 광주시 시립중앙·오포·초월·곤지암도서관에서 운영한 여름독서교실과 여름방학특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광주 시립중앙·오포·초월·곤지암·능평도서관은 무더운 여름을 도서관에서 책과 함께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유아부터 성인까지 독서·문화·학습 등 분야별 다양한 강좌를 개설 및 운영했다. 특히, 여름방학 독서교실은 ‘상징의 세계, 아이콘’, ‘가자~명화 속으로’, ‘조상님들의 봄·여름·가을·겨울’, ‘책 도둑을 찾아라’, ‘아시아는 재밌다’라는 도서관별 역사·예술·어린이·과학·여행 특성화 주제로 운영해 어린이들의 흥미를 이끌었으며 마지막 날은 각 도서관에서 4일간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참가자 모두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이와 함께 수업참여도 및 독서록 등을 평가해 도서관별 우수한 참여자 5명에게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을 수여했다. 이용태 관장은 “이번 여름방학 특강과 독서교실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무더운 여름날 도서관에서 책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광주시민의 자발적인 독서습관 형성을 위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정동하&안예은 해남 공연 ‘낙樂락樂 오브 재즈칸타빌레’20일 문화예술회관▲ 포스터 [청해진농수산신문] 해남군은 오는 20일 저녁 7시 해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정동하&안예은의 ‘낙樂.락樂 오브 재즈칸타빌레’ 공연을 개최한다. 공연에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표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정동하와 2015년 SBS 오디션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5’준우승자 출신 안예은이 함께한다. 정동하는 2005년 밴드 부활의 보컬로 데뷔해 대중들에게 KBS ‘불후의 명곡’, MBC ‘복면가왕’ 등 음악 경연 프로그램을 통해 완벽한 라이브 실력과 화려한 무대 매너로 큰 관심을 끌었으며, 대표곡으로는‘생각이나’‘오사랑’‘Fighter’‘운명 같은 너’ 등이 있다.안예은은 드라마‘역적: 백성을 훔친 도둑’, ‘왕이 된 남자’ 등 OST에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대표곡은‘홍연’‘봄이 온다면’‘달그림자’등이 있다. 공연에는 지휘자 최영선이 이끄는 아르스오케스트라와 한국의 전통 감성을 노래하는 국악 타악 그룹인 소나기프로젝트가 함께 해 남녀노소 누구나 흥겹게 즐길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공모사업에 해남문화예술회관이 선정되어 공연료를 지원받아 열린다.공연티켓 예매는 6월 13일 오전 8시40분부터 해남문화예술회관 1층 로비에서 전좌석 선착순으로 현장 판매한다. 기타 문의 사항은 문의하면 된다.
-
단돈 100원으로 만나는 콘서트▲ 단돈 100원으로 만나는 콘서트 [청해진농수산신문] 관객들이 직접 주제를 정해 원하는 시간과 내용으로 공연을 진행하는 맞춤형 뮤직토크쇼가 올해 더욱 다양해진 프로그램들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맞춤형 뮤직토크쇼는 음악도시 강진군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여행상품. 재작년 첫 선을 보인 맞춤형 뮤직토크쇼는 지금까지 총 44회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관객 맞춤형’ 프로그램인 뮤직토크쇼는 대중가요에서 출발해 관객의 요청으로 클래식, 퓨전국악, 연극 등으로 확대 편성돼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지역의 대표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 맞춤형 뮤직토크쇼는 더욱 다채로워진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우선, 어렵게만 느껴지는 클래식을 관객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며 친숙하게 다가가는 그랜드오페라단의 ‘크로스 오버 해피 뮤직 토크쇼’, 전통음악인 산조와 대중음악이 어우러지는 월드뮤직그룹 루트머지의 ‘퓨전국악공연’, 별밤DJ 문형식과 가수 주권기가 함께하는 7080 타임머신 음악여행 ‘추억의 DJ쇼’, 늘근도둑이야기로 유명한 이상우 연출가와 한국예술종합학교, 그리고 강진군이 함께 만든 공연단 구강구산의 노래극 ‘바람노래’, 광주·전남 최초 프로극단인 드라마스튜디오가 펼치는 해학극‘심청이 없는 심청전’, 완벽함으로 당신의 문을 두드린다는 4인조 어쿠스틱 밴드 KNOCK6의 공연 등 총 6가지 주제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이 모든 프로그램은 강진을 찾아오는 관광객을 위해 전부 무료로 진행된다. 신청을 위한 통화료 100원만 지불하면 공연을 즐기고 싶은 관광객(단체 30명 이상)은 오감통 음악창작소에서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공연을 골라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최근 공연을 관람한 지방행정 연수원 고급리더과정의 한 교육생은 “이렇게 수준 높은 공연이 모든 사람들에게 무료로 개방돼 있다는 게 놀랍다”며 “동창회나 친목모임이 있을 때 다시 한번 강진의 흥을 느끼러 방문하겠다”고 말했다. 맞춤형 뮤직토크쇼는 2018년 강진 방문 관광객 500만명을 목표로 다양한 관광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A로의 초대’핵심 사업이다. 강진 지형을 형상화한 ‘A’로의 초대는 특히 여행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는데, 맞춤형 뮤직토크쇼는 여행사가 주축이 되는 관광객 유치 프로그램으로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
강진 토하젓, 설날 선물로 인기몰이▲ 토하젓 [청해진농수산신문]청정지역에서만 생산되는 강진 토하젓이 나날이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31일 강진군에 따르면 공공기관 및 기업체를 비롯해 설 명절을 앞두고 부모님 선물용으로 각광을 받으며 택배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 예로부터, 궁중 진상품이었던 강진산 토하젓은 1급 청정지역에서만 서식하는 민물새우로 저온숙성을 시켜 만든 것으로 흙 향기 속에 깔끔한 맛이 일품이다. 토하는 천일염을 입힌 염장 토하와 찹쌀, 참깨, 생강, 마늘과 함께 고춧가루를 넣은 양념토하젓 2가지 종류로 만들어 진다. 토하젓 특유의 씹히는 맛은 사계절을 가리지 않고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밥도둑으로 인기가 높다. 토하는 우리나라 토종 민물새우로 친환경 지역의 1급수에서만 서식하는 징거미새우, 줄새우 등과 함께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토종새우이다. 특히 강진 토하는 칠량면과 옴천면 일대 맑은 물이 흘러내리는 자연 상태의 환경에서 서식하던 최상의 토하를 이용해 상품을 만들고 있다. 토하는 맛뿐만 아니라 특유의 키틴올리고당으로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고 성인병과 중풍에도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음식이 상하기 쉬운 여름철에 주로 돼지고기와 같은 육류와 함께 먹으면 배탈이 나지 않고 중금속 흡착배출과 면역력 강화로 종기치료 등 민간요법으로도 활용되는 고단백 천연 발효식품 중 하나이다. 강진 토하젓 윤대식 대표는 “조선시대 임금님 수라상에 오를 만큼 귀한 강진 토하젓이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연구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1급수에서만 서식하는 강진 토하가 강진을 대표하는 명품 상품으로 거듭나 농업소득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4차 산업혁명, 우리집 창문이 똑똑해진다▲ 스마트 창문의 연도별 특허 출원 건수 [청해진농수산신문]4차 산업혁명의 바람을 타고 창문도 단순한 채광과 환기의 기능을 넘어 거주자의 생활의 질을 높이는 스마트 창문으로 빠르게 진화되고 있다. 특허청에 따르면 사물인터넷과 자동제어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 창문의 특허는 지난 2000년 이후 총 172건이 출원됐으나 이 중에서 최근 5년간(2013년∼2017년 11월)의 출원이 전체의 45.9%(79건)에 달할 정도로 그 수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스마트 창문과 관련한 주요 세부 기술의 출원 동향을 살펴보면, 자동 환기 기술이 12.8%, 유무선 통신 기술이 14.0%, 스마트 유리 기술이 14.0%, 방범시스템 기술이 11.0%, 햇빛의 유도 조절 기술이 16.3%를 차지하고 있다.스마트 창문 기술의 출원인은 대기업이 12.8%, 중소기업이 30.2%, 대학교 및 연구소가 20.3%, 개인이 36.6%로 고르게 분포돼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자동 환기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창문은 온습도 센서와 환기장치가 부착돼 있어서 스스로 실내외의 온습도 변화와 미세먼지와 같은 공기오염을 감지하고 이를 제거해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만들어 준다.최근에는 스마트 창문의 통합제어를 위한 사물인터넷 기술이 결합돼 사용자는 스마트폰을 통해 각 방의 실내 정보를 쉽게 확인하고 공간별로 적합한 공기 조건을 설정한다. 예를 들면 아기가 자고 있는 방에는 수면에 적합한 온습도 환경을 조성하고, 청소년의 공부방에는 실내 공기가 탁해지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환기를 해 집중력의 향상에 도움을 준다.스마트 유리는 투명 또는 불투명하게 변경되는 창문으로서 블라인드를 사용하지 않고도 실내로 들어오는 빛의 세기를 자유롭게 조절한다. 이러한 기능을 이용하면 강한 햇빛을 차단해 여름철의 냉방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고, 필요시에는 외부의 시선을 차단해 사생활을 보호할 수 있다.또한 인터넷을 통해 수집한 일기예보 등의 정보를 표시해 주는 디스플레이 기능을 구비한 창문이 개발되고 있어서 바쁜 아침시간에 하루의 날씨 변화를 빠르게 알 수 있다. 집에 도둑이 침입하면 알림문자와 영상을 스마트폰으로 보내주는 방범 창문도 출원돼 안심하고 해외 휴가를 떠날 수 있다.특허청 김용정 주거생활심사과장은 “4차 산업혁명의 시대가 열리면서 사물인터넷과 같은 최신 신기술이 이용된 스마트 창문의 출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러한 기술개발의 추세는 주거생활의 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망했다.
-
장성문예회관 “마술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포스터 [청해진농수산신문]장성문화예술회관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한 판타지 마술쇼를 무대에 올린다.군 관계자는 오는 16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어린이 관객을 위한 퍼포먼스 판타지 마술쇼‘트랜스포머 마법열차’ 공연을 두 차례 선보인다고 밝혔다.‘트랜스포머 마법열차’는 어린소녀의 꿈을 통해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찾고 그 희망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로, 마술, 대형 일루젼 마술, 레이져 쇼, 미디어퍼포먼스를 결합한 스토리 마술쇼다.24개월 이상 어린이 누구나 공연을 즐길 수 있으며, 16일 오후 3시와 저녁 7시 2회에 걸쳐 열린다. 공연 예매는 5월 1일부터 인터넷(http://culture.jangseong.go.kr)과 전화(☎ 061-390-8475, 390-8476) 또는 방문을 통해 가능하고 관람료는 3,000원이다.군 관계자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이 관람하기 좋은 공연으로 준비했다.”며“마술과 레이져 쇼 등이 가미되어 어린이 관객의 몰입도가 높은 공연으로 재미와 감동은 물론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넓힐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문화예술회관은 지난 2011년에 개관된 이래, 매월 양질의 문화공연을 선보이며 지역민들으 문화향유권 확대에 기여하고 있으며, 오는 가을에는 ‘2017년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에 선정되어 이순재, 손숙의 연극 ‘사랑별곡’, 박철민 주연의 연극‘늘근도둑이야기’, ‘코리아심포니오케스트라와 만나는 오페라·발레음악’3개 작품이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