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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갑, "윤재갑의 소망, 농어민의 꿈" 출판기념회사진> 윤재갑 국회의원 [청해진농수산신문] 더불어민주당 윤재갑 의원(해남·완도·진도)은 오는 15일 오후2시 해남군청 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윤재갑의 소망, 농어민의 꿈’ 출판기념회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출판기념회는 윤 의원이 21대 국회 등원 이후 가졌던 생각과 경험을 소개하면서 해남,완도,진도 발전을 위한 지혜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책에는 윤 의원의 더불어 잘사는 농어촌, 안전하고 건강한 대한민국, 그리고 사람이 모이는 해남,완도,진도를 소망하는 마음과 고마운 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 윤 의원은 “아직도 해야 할 일이 태산같이 많다. 이제 해남·완도·진도 군민들과 함께 더 큰 꿈을 꾸고 그 꿈을 같이 이루고 싶다”고 출판기념회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윤재갑 의원은 제21대 국회 등원 이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상임부의장, 지방소멸대응특별위원회 위원장, 해양수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전남도당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투기저지총괄대책위원장, 원내부대표 등을 역임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서부 정완봉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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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박지원 전 국정원장 출판기념회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16일(토)오후2시 해남문화예술회관에서 “지금 DJ라면” 출판 기념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출판하는 책 '지금 DJ라면'은 더불어민주당의 문제점과 해결책을 제안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박지원 전 원장은 내년 4월 총선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이념을 계승시키고, 호남정치의 복원과 낙후된 고향 발전을 위해 해남, 완도, 진도 출마를 선언했다. 한편, 4선 출신의 박지원 전 원장은 김대중 정부시절 문화관광부장관, 대통령비서실장, 문재인 정부 국가정보원장을 지냈다.<서부 정완봉본부장, 동부 신동호본부장, 해남진도 정정희부장, 농수산 윤성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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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배 완도군수 예비후보 출판기념회사진>지영배 완도군수 예비후보(더블어민주당)가 지난 19일 완도군생활문화센터에서 ‘바다가 꾸는 꿈’ 출판기념 북 콘서트를 개최했다. [청해진농수산신문] 지영배 완도군수 예비후보(더블어민주당)가 지난 19일 완도군생활문화센터에서 주민과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바다가 꾸는 꿈’ 출판 기념 북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북 콘서트에는 김승남 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윤재갑 국회의원(민주당 해남·완도·진도), 박상철 이재명 대선후보 정치혁신특보단장, 재경·재부·재목향우회장단과 각계 각층의 지역인사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윤재갑 국회의원은 책에 담긴 국가와 지역 발전을 위한 지영배 전 전남도 국장의 소중한 경험과 고민, 정책과 비전에 깊이 공감한다고 말했다. 지영배 완도군수 예비후보는 어떻게 하면 완도군이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키면서 더 잘 살 수 있는가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다며, 위기에 빠진 전복·해조류산업을 구하고, 농림축산업도 골고루 지원해야 할 뿐만 아니라 ‘건강의 섬’이 생산한 특산품을 제대로 마케팅해 제값을 받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체도권을 중심으로 완도군 전역을 생태·문화관광의 명소로 재단장하고, 교육·의료·육아·외국인 인력문제 등을 함께 해결해야 완도가 다시 빙그레 웃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북 콘서트는 코로나19 상황이 엄중함을 감안해 당초 계획과 달리 별도의 행사 없이 저자 사인회로 간소하게 진행했다.<서부 정완봉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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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들이 동화 출판, 백호 임제 ‘원생몽유록’화제[청해진농수산신문] 조선 중기 당대 명문장가로 이름을 남긴 백호 임제 선생의 소설작 ‘원생몽유록’이 나주시 관내 초등학생들이 직접 각색한 동화작품으로 새롭게 선보여졌다. 나주시는 23일 백호문학관에서 다시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이 작가로 참여한 동화 ‘원생몽유록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화 원생몽유록은 전라남도 문학자원 연계프로그램 공모사업 선정으로 백호문학관에서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 ‘이야기 만드는 문학관’ 프로그램을 통해 출판됐다. 올 후반기 한 학기 동안 진행된 원작 각색과 삽화 작업은 다시초교 5~6학년 학생 28명과 동화작가 조경희, 윤미경 씨가 참여했다. 1576년 백호 임제가 쓴 원생몽유록은 세조의 왕위찬탈을 우회적으로 비판한 소설 작품으로 주인공 ‘원자허’가 꿈속에서 조선 6대 왕 단종과 사육신을 만나 그들의 억울한 사연을 듣고 그동안 쌓인 회환을 풀다가 잠에서 깨어난다는 내용이다. 학생들은 동화작가와 함께 소설의 주 배경인 계유정난에 대한 이해, 원작 함께 읽기, 원고지에 동화로 고쳐 쓰기, 삽화로 표현하기 등에 참여하며 창작의 즐거움을 알아가는 기회를 가졌다. 한편 이날 출판기념회는 클래식 앙상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동화책 제작 과정 및 학생 작가가 직접 읽어주는 원생몽유록 동영상 상영, 출판 동화책 증정, 작가 전원 소감 발표, 가족과 함께 동화 감상 순으로 진행됐다. 다시초 5학년 한 학생은 “글 쓰는 시간은 어렵고 힘들었지만 이렇게 동화책이 나온 것을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정말 보람있다”며 “기회가 된다면 다른 작품 출판에도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호문학관 관계자는 “이번 동화책 출판을 계기로 어린 학생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고전 한문 소설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백호 임제 선생의 작품을 전 세대와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 추진해가겠다”고 전했다. 동화 원생몽유록은 백호문학관 및 도내 공공도서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백호문학관 누리집을 통해 어린이 작가가 직접 읽어주는 동영상 시청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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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새로운 혁신교육도시 순천을 노래하다’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순천시에서는 오는 17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순천교육지원청과 순천풀뿌리교육자치지원센터 공동주관으로 ‘새로운 혁신교육도시 순천을 노래하다’를 주제로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한마당 행사의 1부는 ‘2020 혁신교육도시 순천 비전 마당’으로 새로운 교육도시로써 순천시의 앞으로의 방향성을 제안하고 순천지역 청소년들의 출판기념회가 진행 될 예정이다. 2부 행사는 ‘2019 순천시 마을교육공동체 한마당’으로 한해 동안 순천지역 마을교육공동체 활동의 성과와 전망을 공유하고 대표적인 마을학교 활동사례 발표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1층 다목적홀에서는 마을교육공동체의 활동사례를 알리고 연계 체험이 가능한 부스가 마련되어 참여 학생들의 흥미를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교육혁신의 바람이 일어나 지역의 변화를 이끄는 사람이 길러지는 교육자치도시로 발돋움하게 하는 시작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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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삼기초에서는 전교생이 그림책 작가[청해진농수산신문] 33명의 학생들이 지난 1년 간 쓰고 그린 작품들을 엮어 각각 한 권의 책으로 출판하고 ‘나도 그림책작가’라는 주제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 것이다. 삼기초등학교는 동화작가 윤미경 씨와 함께 ‘나도 작가되기’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지난해에도 학생들의 시를 엮어 책으로 발간하고 ‘시는 언제나 내편이야’라는 출판기념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1년 간 노력이 결실을 맺는 자리였다. 행사에는 도의원, 교직원, 학부모 및 기관사회단체장 50여명이 참석해 학생들의 작품을 함께 나누며 축하했다. 학생들은 한 명씩 앞으로 나와 자기가 쓴 그림책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장면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작가 사인회, 관객의 격려 메시지 전달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비위 약한 도마’라는 그림책을 쓴 김승찬 학생은 출판사 ‘작가의 탄생’과 정식 출판 계약을 맺기도 했다. 김승찬 군의 부모와 출판사 대표는 출판기념회에서 계약서에 서명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출판사 대표는 “그림책을 보았을 때 이런 시각이 어디서 나왔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의 기발한 상상력을 응원하는 프로젝트의 취지와 김승찬 학생의 책이 잘 맞는 것 같아서 정식 출판하게 됐다”고 말했다. 곡성군 미래혁신과장은 “곡성은 도시와는 다르게 학생 수가 적어 교직원들이 아이들 한명 한명의 장단점을 잘 알고 각자의 창의성을 키워가고 있다. 앞으로도 우리 군에서는 교육지원청와 함께 혁신 교육 과정 운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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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연향도서관, ‘미래자서전으로 진로를 기획하라’ 출판기념회 가져[청해진농수산신문] 순천연향도서관에서는 지난 2일 2019년 도서관 길위의 인문학 ‘미래자서전으로 진로를 기획하라’프로그램에 참여한 중고등학생들 중 자서전 쓰기를 완성한 학생들의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미래자서전으로 진로를 기획하라’는 2019년 길 위의 인문학 ‘함께쓰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5월부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총 20차시에 걸쳐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20차시 동안 임재성 작가, 이미영 강사와 함께 미래를 설계하고 계획해 꿈이 이루어져가는 과정을 이미 이룬 것처럼 상상해 유년기부터 노년기까지의 인생을 한 권의 책으로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총 5권의 책이 출판됐으며 출판 기념회를 통해 그 결실을 함께 나눴다. 출판된 5권의 책은 연향도서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순천 연향도서관 관계자는 “미래자서전 쓰기 과정을 통해 자신의 인생을 되짚어보며 앞으로의 삶을 설계하는 과정을 통해 꿈을 가진 행복한 청소년들로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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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9인 9색’ 보통사람들의 자서전 출판[청해진농수산신문]지난 30일 장흥군노인복지관에서 ‘사진으로 엮는 자서전’ 출판기념회가 열렸다. ‘사진으로 엮는 자서전 쓰기’는 2019년 전라남도 공모 노인복지관 프로그램 지원사업이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올해 3월부터 17회 수업을 수강하며 그동안 써왔던 삶의 이야기와 사진을 엮어 자서전으로 만들었다. 이날 행사는 가족들과 지인들에게 손수 만든 자서전을 소개하는 출판 기념회로 진행됐다. 자서전의 저자인 수강생들의 사인회로 시작한 1부 행사는 노인복지관 하모니카 동호회의 축하공연과 자서전 낭독 시간으로 이어졌다. 2부 기념식은 자서전 저자 대표 김수환 씨의 기념사와 축사, 황희영 강사의 자서전 제작 경과보고 사인북 전달과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수환 대표는 “어렵게만 느껴졌던 자서전쓰기를 이런 좋을 기회를 통해 완성하게 되어 보람된다”며 “많은 사람들이 자서전 쓰기를 도전하고 경험해 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종순 군수는 “어르신들이 진솔하게 살아온 나날을 함께 나누며 공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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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희망도서관, ‘2019 어린이 작가 출판 기념회’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희망도서관은 지난 26일 창작 그림책을 출판한 어린이 작가 35명과 가족, 친지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 어린이 작가 출판 기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출판기념회는 장현정 그림책 작가의 ‘맴’ 1인 그림책 북아웃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어린이 명예 작가 위촉식, 저자 낭독회,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작품 원화 및 그림책 전시회 등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이번에 그림책을 쓰고 펴낸 주인공들은 희망도서관의 ‘나도 그림책 작가’ 프로그램을 수료한 어린이들로 상반기에 초등학교 4~6학년 11명, 하반기에 1~3학년 24명 총 35명이 참여했다. 이기섭 도서관운영과장은 “어린이들이 그림책 제작이라는 새로운 경험을 통해 자신만의 콘텐츠를 생산하는 능력을 키우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한다”며 책을 만들기 위해 고생한 어린이 작가를 비롯해 함께 애써 준 담당 강사, 학부모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그림책 제작 과정 전반을 지도한 양지현 강사는 “‘마법고양이와 사탕나라’, ‘삼겹살이 살아있다’, ‘초능력 연구소’ 등 아이들만의 기발한 상상력이 가득한 놀라운 그림책이 많이 나왔다”며 “작가이자 크리에이터가 된 친구들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앞으로도 꾸준히 독서와 창작활동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림책과 원화는 희망도서관 꿈싹갤러리에서 11월 한 달간 전시되며 이후 도서관 장서로 등록해 시민들이 빌려 볼 수 있도록 어린이자료실에 비치할 예정이다. 한편, ‘나도 그림책 작가’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상상하고 경험한 내용을 직접 스토리를 짜고 그림을 그려 나만의 창작 그림책을 출판하는 프로그램이며 희망도서관에서는 2018년부터 2년 동안 총 54명 어린이의 그림책을 출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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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우리 동네 설화그림책’ 출판기념회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장흥군은 지난 19일 정남진도서관에서 2019년 길 위의 인문학 후속모임 ‘우리 동네 설화그림책’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우리동네 설화 그림책’은 길 위의 인문학 함께쓰기 분야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 6월 15일부터 10월19일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총 20차례에 걸쳐 진행했다. 어린이참여자들은 동화작가, 그림책작가, 글쓰기 강사 등 5명의 전문강사진과 함께 매력적인 장흥을 알고 이야기로 구성하는 방법을 공부했다. 현장 탐방을 한 후에는 각 주제별로 글과 그림을 그려 그림책을 출판했다. 지역의 역사와 정서를 반영하고 있는 설화 그림책을 어린이 작가들이 만들어 설화책방을 오픈한 것은 전국 최초다. 보림사, 한재 할미꽃, 공예태후와 아지못, 며느리바위 장흥지역의 대표 설화를 바탕으로 총 4권의 책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탄생했다. 18명의 어린이 작가들이 직접 이야기를 구성하고 그림과 편집과정까지 참여해 멋진 그림책이 만들어졌다. 정남진도서관을 방문하면 누구나 장흥 설화 그림책을 볼 수 있도록 정남진도서관 별관 1층에 ‘우리 동네 제1호 설화 책방’이 열렸다. 정남진도서관 관계자는 “학생 눈높이에 맞는 강의와 체험을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쌓는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제2호, 제3호 설화책방을 열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