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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농 지왕식 선생, 공적비 제막사진> 서예명인 묵농 지왕식 선생의 공적비 제막 [CHJ NEWS- 청해진농수산신문] 평소 한국 서예발전을 위해 소중한 뜻을 실천해 온 묵농 지왕식 선생(83세)의 공적비 제막이 5월20일 오전 11시, 전남 완도군 완도읍 장좌리 수석공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제막에는 묵농선생의 가족을 비롯한 (사)한국사가협회 초대작가 전현직 지부장과 완도지부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적비 제막, 비문낭송 순으로 진행됐다. 공적비의 주인공인 묵농선생은 충주 池(지)씨 27세손인 조선 인조왕때 서흥부사 계최장군의 13대손으로 완도군 청산면 청계리에서 출생했다. 부친 용석열사는 독립운동하다 옥고 후 일본으로 건너가서 계속하여 독립운동을 하다가 서거하니, 묵농선생은 조부 슬하에서 성장하여 조옥자 여사와 혼인했다. 슬하에 3남매 교육을 위하여 苦楚(고초)를 認知(인지)하며 상경하여, 승욱 SK연구원, 은숙 서울대 교수, 승민 공인회계사로 키웠다. 선생은 如初(여초) 선생 문하 동방연서회에서 서예 5체를 섭렵하고, 동방문화대학원 전신인 동방서법탐원회에서 서법과 서예 관련된 학문을 3년 수료하고 전통문화연구원에서 전통한학을 3년 수료하였으며, KBS문화관에서 한시 창작 2년을 도야했다. 지난 2000년 말경에 낙향하여 완도에서 서예와 전통한학 연구원을 개원하고, 2003년에 서가협회 완도지부를 창립하여 초대 지부장을 맡고, 2015년에는 서가협회 전남지회장에 당선되어 전남지회 서예 공모전을 완도지부에 유치하여 운영위원장직을 겸직하며 전국공모전으로 승격하여 성공적 개최로 전남12개 지부 가운데 모범지부로 발전시켰다. 묵농선생은 서예 5체에 정통하니 서울에서도 인지도가 높으며, 35사회 단체에서 공로패와 감사패를 받았다. 특히 의지 강하고 정의롭고 義(의)롭고 큰상을 많이 받은 자로, 덕행과 공적을 많이 쌓기에 귀감이되어 서가협회 완도지부 전체 회원의 모금으로 완도 수석공원에 비를 세웠다. 추진위원장은 (사)한국서가협회 초대작가 전·현직 지부장과 송암 김중오, 효정 박수인 및 근구찬서 지부회원 일동이 참여했다는 것. 묵농 지왕식선생은 전남 완도군 청산면 청계리 출신으로 선생의 공적을 살펴보면, 완도군민의 상을 받았으며, 옛 완도유림들이 창작한 시 266수를 손수 주해한 도록 1,000권을 발간해 완도군민들에게 기증하여 호평을 받았다. 청해음사시집을 5체 대작으로 7년 집필한 작품 266점을 표구하여 전시한 후, 완도군청에 무상으로 기증하였다. 고향 청산면 청계리 경로당 신축자금을 서울 거주할 때, 서울에서 전액 모금하여 보내주었다. 서예작품 215점을 완도군민께 선물하고 계속하고 있다. 글을 손수 지은 8폭 예서 대작 병풍을 완도군청에 기증했다. 청해진연구원 회원들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하여 낙관을 23년째 무료로 새겨주고 있으며, 한국기록원에서 5체 대작 266점과 도록을 한국에서 가장 많이 무상으로 기증하였다는 인증서를 받았다. 한국서예미술예총에서 名人(명인)인증서를 받았으며, (사)동방서법탐원회에서 名士(명사)로 추대받다. (사)한국서가협회 초대작가, 전남지회장, 심사위원 3회 참여했으며, 인사동 비엔날레 부총재로 추대받다. 동대문 구청장상 2회 수상 및 관악 구청장상, 청량리경찰서장 상 및 완도군 청산면장상 2회 수상했다. 대한민국 서예 부문 인물대상 3회 수상, 대한민국 지역봉사대상 및 대한민국 의정인물대상 수상외 각종대상 4회 수상했다. 한국서예미술예총 특별작가 상 수상했다. 서예와 전통한학을 지도하며, 저술한 책 5편 가운데 완도의 지명에 대한 연구논문은 군민의 5갈래 논쟁을 통일했다. 끝으로 묵농 지왕식선생은 5편의 청산도 十八佳景(가경)을 제정하여 청해문화 22호에 기고했다.<石泉 김용환발행인 대표기자, 농수산 윤셩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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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준 도의원, 대한민국 치유농업대상 수상[청해진농수산신문] 신의준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장(더불어민주당·완도2)은 최근 제2회 대한민국 치유산업대상 시상식에서 ‘2023 대한민국 치유산업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사)한국치유농업협회에서 주관한 ‘대한민국 치유산업대상’은 국민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 농가소득 증대, 일자리 창출, 식량 안보, 지방소멸 방지 등 공익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고 국가 및 지역 발전에 헌신한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신 의원은 농수산위원장으로서 농어업인의 권익 향상과 소득증대를 위해 쌀값 안정의 근본 대책을 마련할 것을 정부에 촉구하고, 전남 쌀 유통과 소비 촉진에 필요한 조례를 새롭게 제정했다. 또 섬 지역 택배 특수배송비 책정을 전면 개선할 것을 촉구해 섬 주민의 생활 불편 해소에 기여했으며, 농어민 공익수당 확대 및 농어촌 기본소득 도입을 위해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농어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농어업의 패러다임이 생산중심에서 사람, 건강, 환경, 생태계 중심으로 전환됨에 따라 농수산 자원을 활용한 치유산업의 필요성을 언론을 통해 널리 알리는 등 치유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전남도의회 신의준 농수산위원장은 “치유산업은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농어촌의 새로운 소득원을 창출해 지속가능한 농어업을 위한 잠재 자원이다”며 “전남만이 가진 풍부한 농어촌의 자원을 활용해 치유산업이 활성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동부 신동호본부장, 농수산 윤성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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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청해진농수산신문] 영광군은 지난 27일 제101주년 3.1절을 맞아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의 공훈을 기리기 위해 관내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유족을 방문해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위문은 영광군에 거주 중인 독립유공자 유족 3명을 대상으로 가정방문 및 소정의 위문금 전달로 이루어졌으며 군은 매년 3.1절과 광복절에 독립유공자 유족을 위문·격려하고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우리나라가 가장 암울했던 일제강점기 시절 나라를 되찾기 위한 염원 하나로 희생했던 독립유공자에 대해 경의를 표하며 앞으로도 유공자들의 헌신을 기억하고 그에 대한 예우를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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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지역 발전에 기여한 숨은 공로자를 찾습니다”[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군이 5월 1일‘제48회 강진군민의 날’에 시상할 강진군민의 상 후보자를 오는 3월 20일까지 추천받는다. 추천 부문은 총 5개 부문으로 지역사회봉사, 교육문화, 체육진흥, 충효도의, 농어업부문이다. 군은 2월 20일자 군보에 이 같은 내용의 수상자 선정계획을 발표하고 군민의 자부심과 긍지를 높인 개인 또는 단체를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후보자 추천은 관내 기관·단체의 장, 읍·면장, 30명 이상의 주민 발의로 가능하며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로 접수하면 된다. 군은 최종 수상자를 오는 4월 17일까지 군민의상 심사위원회에서 수상자 선정 기준에 따라 선발하며‘제48회 강진군민의 날 기념행사장’에서 상을 수여하게 된다. 강진군민의 상은 5개 부문에 걸쳐 지역사회와 군정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며 선행을 몸소 실천한 숨은 공로자를 적극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강진군민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데 그 의의가 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숨은 공로자나 단체가 강진군민의 상 수상자로 선정될 수 있도록 기관·사회단체 및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추천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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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청해진농수산신문] 영광군은 지난 27일 제101주년 3.1절을 맞아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의 공훈을 기리기 위해 관내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유족을 방문해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위문은 영광군에 거주 중인 독립유공자 유족 3명을 대상으로 가정방문 및 소정의 위문금 전달로 이루어졌으며 군은 매년 3.1절과 광복절에 독립유공자 유족을 위문·격려하고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우리나라가 가장 암울했던 일제강점기 시절 나라를 되찾기 위한 염원 하나로 희생했던 독립유공자에 대해 경의를 표하며 앞으로도 유공자들의 헌신을 기억하고 그에 대한 예우를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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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지역 발전에 기여한 숨은 공로자를 찾습니다”[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군이 5월 1일‘제48회 강진군민의 날’에 시상할 강진군민의 상 후보자를 오는 3월 20일까지 추천받는다. 추천 부문은 총 5개 부문으로 지역사회봉사, 교육문화, 체육진흥, 충효도의, 농어업부문이다. 군은 2월 20일자 군보에 이 같은 내용의 수상자 선정계획을 발표하고 군민의 자부심과 긍지를 높인 개인 또는 단체를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후보자 추천은 관내 기관·단체의 장, 읍·면장, 30명 이상의 주민 발의로 가능하며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로 접수하면 된다. 군은 최종 수상자를 오는 4월 17일까지 군민의상 심사위원회에서 수상자 선정 기준에 따라 선발하며‘제48회 강진군민의 날 기념행사장’에서 상을 수여하게 된다. 강진군민의 상은 5개 부문에 걸쳐 지역사회와 군정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며 선행을 몸소 실천한 숨은 공로자를 적극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강진군민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데 그 의의가 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숨은 공로자나 단체가 강진군민의 상 수상자로 선정될 수 있도록 기관·사회단체 및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추천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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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여성지도자 신년인사회 가져[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여성단체협의회는 희망찬 새해를 맞아 6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도, 시군 여성지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사회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여성지도자를 초청, 새 도약을 다짐하며 화합을 위한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신년인사회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이용재 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군 여성의원, 여성단체 회원 및 여성 지도자, 시장·군수 부인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신년하례, 조영애 회장 신년사, 김영록 도지사 격려사, 이용재 의장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선 사회적 문제인 저출산 극복을 위한 전남지역 3자녀 이상 자녀를 둔 5가정을 초청해 생필품을 전달,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과 저출산 문제 극복 정책에 동참했다. 조영애 회장은 인사말에서 “2020년에는 여성만의 권익 신장보다는 양성이 모두 함께 행복하게 살도록 여성 특유의 감성과 따스함을 살려 여성의 꿈과 미래가 보장되는 아름다운 전남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영록 도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지난해 여성의 권익을 높이고 양성평등을 이루는데 헌신한 것에 감사드린다”며 “여성이 경제활동에 적극 참여하도록 지원하고 일·가정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여러 시책을 추진하는 등 여성이 살기 좋은 전남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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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경자년 새해 현충탑 참배[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는 2일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중마동 소재 현충탑을 찾아 참배하는 것으로 새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참배에는 정현복 광양시장을 비롯해 정인화 국회의원, 이용재 도의회 의장, 김성희 시의회 의장, 경찰서장, 교육지원청 교육장, 소방서장, 대대장, 도·시의원, 보훈단체장 및 기관·사회단체장 등 60여명이 참석해 헌화와 분향, 묵념 등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새해 시정의 성공적 수행과 ‘새로운 30년 더 큰 광양’을 위해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졌다. 박양균 주민생활지원과장은 “2020년은 6·25전쟁 제70주년이 되는 해인 만큼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에 대한 명예선양과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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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군민혁신리더양성대학 제10기 졸업생 배출[청해진농수산신문] 고흥군은 13일 고흥문화회관 송순섭실에서 졸업생 및 동문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흥군민 혁신리더 양성대학 졸업식’을 갖고 제10기 졸업생 26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졸업식은 학사운영 보고 및 활동내역을 담은 동영상 시청, 26명에 대한 졸업장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1년 동안 대학 운영에 모범적으로 헌신한 회장, 총무와 수강기간 내내 개근한 5명의 수강생에게 각각 공로패와 개근상이 수여됐다. 졸업식에 참석한 정상동 부군수는 “졸업생과 수상자 모두 축하드리며 고흥의 새로운 미래를 선도할 혁신리더로서 역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10기 졸업생 중 한명은 “1년간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해 영광스런 졸업장을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 지역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혁신리더가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흥군민혁신리더 양성대학은 2009년부터 다양한 연령층과 여러 분야의 군민을 대상으로 알찬 프로그램과 유익한 현장 학습 등을 통해 올해까지 총 364명의 졸업생을 배출해 미래 고흥을 이끌어갈 리더 육성 및 군민 역량강화에 힘쓰고 있다. 한편 고흥군은 내년도 신입생을 군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공개 모집한 후 2020년 3월경에 입학식 및 개강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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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고 나눠요 마음이 따뜻한 강진의 사랑김치[청해진농수산신문] 지난 5일 강진군 제1실내체육관에서 20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석한 가운데 강진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 주관으로 ‘2019나눔 제7회 강진군 자원봉사자 대회’가 열렸다. 이날의 행사는 한 해 동안 나눔과 실천으로 자원봉사 활동에 헌신한 봉사자를 발굴해 격려하고 나눔 문화와 참여의식을 높이기 위해 개최됐으며 기념식, 지정기탁금 전달식, 사랑의 김장김치 만들기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대회는 이승옥 강진군수를 비롯해 위성식 군의회 의장 및 의원들과 여성단체협의회 이순심 부회장과 임원 등 사회단체장이 함께 참석해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1부 기념식에서는 헌신적 봉사로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강진군적십자봉사회 등 5개 단체와 강진읍 정숙연 씨 등 11명의 유공자가 군수 표창을 받았다. 기념식 후 2부에서는 2020년도 지역의 발전과 도약을 도모하는 뜻을 담아 2020포기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만든 김치는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을 곁들여 관내 어려운 이웃 500가정과 복지시설 10개소, 읍·면 분회 경로식당 12개소에 전달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백상건설 김양희 대표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2백만원을 기부했다. 이와 함께 전남아너소사이어티 83호, 강진 5호인 김호제 회장이 아너소사이어티 기탁금 중 5백만원을 강진군에 전달해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한편 같은 날 전남아너소사이어티 78호 및 강진3호인 강진신용협동조합 문경환 이사장이 제14회 전국자원봉사자 대회에서 전남에서 유일하게 개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문 이사장은 2015년도부터 독거노인들 온열매트, 생신잔치 등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2015년~2016년 자원봉사대회 김장담그기에 총 2천만원 기부, 2018년부터 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저소득 25가정 밑반찬 지원 등 많은 자원봉사 및 기부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봉석 자원봉사단체협의회 차기회장은 “한 해 동안 수많은 복지천사들이 우리 사회의 그늘진 복지사각지대를 찾아가 묵묵히 나눔, 봉사, 사랑을 실천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는 따뜻한 울타리가 되어 줬다"며 "모든 자원봉사자 분들이 앞으로도 나눔과 실천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손과 발이 되어 지역사회의 발전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나눔과 실천으로 행복이 넘치는 강진을 만드는데, 앞장서 준 봉사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오늘 행사로 참여와 나눔이 더욱 확산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