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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장애인복지관 이용인 대상 생일잔치[chjnews-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군장애인복지관(관장 김현수)은 지난 4월 27일 완도군장애인복지관 이용인중 1~3월 생일자 20명에 대하여 생일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코로나 19로 인해 2년여간 진행하지 못했던 사업을 방역완화로 다시 시작하여 생일자에 대하여 70여명의 이용인분들이 함께 축하해주면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휴관과 개관을 반복하면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개별 방문 서비스를 진행하며 복지관을 운영해 왔으나, 방역수칙 완화로 생동감 있는 복지관으로 새출발 하여, 다양한 프로그램 활성화로 이용인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현수 관장은 ‘생일지원서비스에 대해서 앞으로도 분기별로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으로, 이용인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도군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장애인복지관’이라는 미션으로 장애인과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다. <서부 정완봉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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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윤총장 정직 징계안 재가사진> 정만호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16일 오후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의 징계안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사의표명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020.12.16 [청해진농수산신문]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2개월 정직 징계안을 재가했다. 또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문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했다. 정만호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이 추 장관으로부터 징계위 의결 내용에 대한 제청을 받고 이를 재가했다고 밝혔다. 추 장관이 보고한 시간은 이날 오후 5시부터 70분간이었으며, 문 대통령이 재가한 시간은 오후 6시 30분이었다. 징계 효력은 재가와 함께 발생했다. 정 수석은 검사징계법에 따라 법무장관이 제청을 하면 대통령은 재량 없이 징계안을 그대로 재가하고 집행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의 재가로 검찰총장에 대한 헌정사상 초유의 징계 절차가 완료됐고, 윤 총장은 향후 2개월간 직무가 정지된다. 이번 징계로 검찰의 중립성이 훼손된 것 아니냐는 지적에는 검찰총장은 징계에 의하거나 탄핵에 의하지 않으면 임기를 보장받는다. 이번 결정은 객관적이고 독립적인 징계위 결정을 수용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특히 추 장관은 징계위 결과를 보고하는 자리에서 문 대통령에게 사의를 밝혔다. 이에 문 대통령은 추 장관의 추진력과 결단이 아니었다면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수사권 조정을 비롯한 권력기관 개혁은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시대가 부여한 임무를 충실히 완수해준 것에 대해 특별히 감사하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또 추 장관과 윤 총장의 갈등이 길어진 것과 관련해서도 국민들께 매우 송구하다고 사과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검찰총장 징계라는 초유의 사태에 이르게 된 것에 대해 임명권자로서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검찰이 바로 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법무부와 검찰의 새로운 출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기동취재> 새감각 바른언론 – 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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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자년 새해설계 고흥에서 하세요[청해진농수산신문] 고흥군은 오는 2020년 1월 1일 영남면 남열 해돋이 해수욕장에서 관광객과 군민이 경자년 새해 새출발·새각오를 다짐하고 소망과 행복을 기원하는 ′2020 새해 고흥 남열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남열 해돋이 해수욕장은 고흥군의 일출 명소로 인근의 용 승천 전설이 있는 용바위에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 구전이 전해져 많은 관광객들이 새해 소망을 기원하기 위해 찾는 곳이다. 올해 행사는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공유할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에서 대북공연, 신년메시지 낭독, 떡국 나눔, 새해소망·가훈 써주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떡국 나눔 행사는 남열 해맞이 축제 추진위에서 자체 준비 후 관광객들에게 무료 제공, 나눔의 정을 실천해 해마다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리고 일출 조망의 또 다른 명소인 고흥우주발사전망대도 조기 개관해 다도해의 수려한 경관을 감상하며 남도의 아름다운 해돋이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2020 새해 고흥 남열 해맞이 행사에서 밝은 고흥의 태양을 보며 모든 일이 잘 풀리는 경자년 새해를 설계하고 맛있는 고흥산 굴 떡국도 드시고 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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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과학교육원 ‘이동과학교실’ 최신형 4D체험 차량으로 새출발[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과학교육원의 ‘이동과학교실’이 최신형 4D체험 차량으로 교체돼 새롭게 출발했다. 전라남도과학교육원은 지난 3일 나진초등학교 학생 42명을 대상으로 2019학년도 하반기 ‘꿈을 키우는 이동과학교실’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이동과학교실부터는 새로 바뀐 ‘최신형 4D체험차량’이 투입됐다. 총 3억 5,800만원을 들여 제작한 새 이동과학차량은 대형 45인승 버스를 개조해 4D 시뮬레이터를 장착하고 학생들이 최신 과학 영상으로 4D 효과를 최대한 느낄 수 있도록 구축됐다. 특히, 다양한 4D효과를 적용해 영상 몰입도를 극대화하는 한편, 역동적인 4D 시뮬레이터 움직임과 다섯 가지 특수효과를 가미해 학생들의 오감을 만족 시킬 수 있도록 제작됐다. 전남과학교육원은 ‘꿈을 키우는 이동과학교실’ 프로그램도 새 차량 시설에 걸맞게 편성했다. 초등학교 1~3학년 대상으로는 이동과학버스 안에서 4D 입체영상 체험이 진행되고, 초등 4~6학년 및 중학생 대상으로는 플라스틱의 특징과 재활용의 필요성을 학습하고 3D폴리모프를 이용해 모형을 만들어보는 체험이 진행된다. 또한 오조코드를 이용해 명령내리기부터 오조블록클리로 직접 코딩해 제시된 미션을 수행하는 체험과 드론의 원리를 학습하고 드론을 이용한 축구 게임도 체험하게 된다. 이동과학교실에 참여한 나진초 김 학생은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4D 영상 체험을 해보면서 참 신기했고 의자가 흔들리고 바람 등 효과가 더해져 너무 흥미로웠다. 다음에도 이동과학체험을 또 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이 학생도 “귀여운 오조봇과 함께 활동하는 것이 즐거웠고 물라스틱 활동, 축구 드론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과학에 대한 흥미를 새삼 느꼈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김경미 원장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이동과학차량으로 교육 환경이 열악한 도서지역 학교 및 소규모 학교 학생들이 과학에 대해 흥미를 느끼고 최신 과학 흐름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소외지역 학생들에게 최신의 다양한 과학 체험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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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긴급출동 만물수리센터 ‘복지기동대’로 새출발▲ 긴급출동 만물수리센터 ‘복지기동대’로 새출발 [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군 만물수리로 민원해결사 역할을 하고 있는 ‘우리동네 해결사 복지기동대’가 올해부터 확대된 서비스를 제공한다.강진군은 지난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이승옥 강진군수와 새마을회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해 복지기동대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우리동네 해결사 복지기동대는 2016년부터 ‘긴급출동 만물수리센터’라는 이름으로 군민을 대상으로 전문자원봉사자가 방문해 생활불편 사항을 처리해 주는 역할을 해왔다.올해부터는 강진군새마을회 남·녀지도자를 읍·면 단위로 5명부터 10명이 투입된다. 기존 소규모 집수리와 수도, 전기, 가스 등 불편사항에 대해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 제공해 더불어 사는 강진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한다.본 발대식에서는 아너 소사이어티 전남 78호이자 강진 3호인 문경환 신협이사장의 성금 전달식이 함께 진행됐다.문경환 이사장은 지난해 11월에 2천만 원을 기부하고 8천만 원의 성금 전액을 기부했다. 이 성금은 저소득 주민 생계 등 지원과 다문화가정 프로그램 운영 및 노인복지시설의 응급차량 구입에 쓰일 계획이다.강성재 강진군 새마을회장은 “우리 주변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더 가까이 다가가 행복한 강진 만들기에 앞장서서 노력하자”고 밝혔다.이에 이승옥 강진군수는 “주거 시설 등 관리가 어려운 가정에 전문자원봉사자인 새마을지도자가 앞장서 적극적인 봉사로 더불어 행복한 지역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활발한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강진군 ‘복지기동대’는 공공부조와 민간자원 간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현해 군민이 행복한 복지공동체 완성을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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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운동지도자 활력충전 ‘새출발’▲ 운동지도자 활력충전 ‘새출발’ [청해진농수산신문] 장흥군은 지난 12일 군보건소에서 운동지도자 역량강화 교육과 2019년 운동지도자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장흥군은 ‘건강 100세 시대’를 목표로 95개 경로당에 운동지도자 63명을 파견, 주 2회 건강체조프로그램 운영하고 있다.운동지도자는 건강매니저 역할을 하며 지역주민의 건강관리와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운동지도자 18명은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에 포함시켜, 운동지도자로서 자긍심 고취와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정종순 군수는 “앞으로 운동지도자를 지속적으로 양성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보급하고 운영경로당도 확대해 주민들의 신체활동 참여율을 높이겠다”며, “군민들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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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소통의 창 ‘활짝’ SNS 홍보단 출범▲ 소통의 창 ‘활짝’ SNS 홍보단 출범 [청해진농수산신문] 장흥군은 11일 군청 상황실에서 ‘SNS 홍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군은 SNS를 지역 홍보 마케팅과 소통의 수단으로 활용하기 위해 이날 홍보단을 출범시켰다.발대식은 경과보고, 위촉장 수여, 결의문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장흥군 SNS 홍보단은 지난 2016년 5월 11일 10명의 단원을 위촉, 장흥군 SNS 서포터즈란 이름으로 첫 출발했다.이후 2017년 3월 2기, 2018년 3월 3기 활동을 이어오며, 정남진장흥물축제, 우드랜드, 토요시장 등 지역 축제와 관광명소에 대한 온라인 홍보활동을 펼쳐왔다.올해 장흥군 민선7기가 시작되면서 SNS를 통한 지역 홍보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됨에 따라, 기존 SNS 서포터즈를 ‘장흥군 SNS 홍보단’으로 이름을 바꾸고 이날 새출발을 알렸다.홍보단원은 기존 24명에서 16명을 증원한 40명으로 확대 구성해 활동의 범위를 넓혔다.이날 출범한 장흥군 SNS 홍보단은 오는 2020년 2월까지 지역 주요 행사와 군정 소식, 관광명소, 농수산물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장흥군을 적극 홍보하는 역할을 맡는다.군은 활동기준을 충족한 홍보단원에게 인센티브와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홍보단 신분증 지참 시 장흥군 관광시설에도 무료입장할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정종순 군수는 “현대는 시공간을 뛰어 넘은 소셜 미디어가 사회 여론과 중요 이슈를 선점한다”며, "장흥군 SNS 홍보단이 외부와 소통의 길을 넓히고 지역 홍보 마케팅의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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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관산읍, ‘솔관회’ 지역 희망 더하기 새출발▲ ‘솔관회’ 지역 희망 더하기 새출발 [청해진농수산신문]장흥군 관산읍 솔관회는 지난 20일 정남진다목적회관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참전유공자와 어려운 이웃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지역 꿈나무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솔관회는 관산읍 주민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지역 봉사단체로 지난 2014년 7월 출범했다.이후 어려운 이웃들을 그동안 8회 걸쳐 백미 191포, 1천여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지금까지 참전유공자 5명, 불우이웃돕기 8명, 지역 중·고·대학생 21명이 솔관회의 도움을 받았다.이날 제1대 위성담 회장은 4년간의 활동을 마무리 하고, 제2대 유용수 회장에게 바통을 넘겼다.유용수 신임회장은 “그동안 솔관회가 유지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관산읍민 및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순수 봉사단체로서 지역의 희망을 밝히는 일에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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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순 장흥군수 당선자 7월 2일 취임▲ 정종순 장흥군수 [청해진농수산신문]정종순 장흥군수 당선자가 7월 2일 오전 10시 장흥군민회관 대회의실에서 민선7기 제45대 장흥군수에 취임한다.이날 오전 충혼탑 참배를 마친 정 당선자는 취임식 후 기념식수와 기자간담회, 기관단체 방문 등의 공식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취임식은 각계각층의 군민을 초청해 지역 화합의 계기를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특히, 최대한 검소하면서도 품위 있는 행사 진행으로 민선7기의 새출발을 축하할 방침이다.취임식에는 군민과 향우, 각 기관·사회단체장 등 8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행사 후에는 장흥군노인복지관을 찾아 급식봉사와 오찬을 갖고 서민군수의 행보를 시작한다.장흥군에서 나고 자란 정종순 당선자는 농협중앙회 본부장, 상무, NH개발전무이사, 농촌사랑 연수원 교수 등을 역임하며 조직운영 경험을 쌓았다.지난 6.13지방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장흥군수에 당선돼 무소속 돌풍의 주인공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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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대덕읍, 발로 뛰는 현장행정 힘찬 새출발▲ 이재천 대덕읍장 마을현장 방문 [청해진농수산신문]지난 1일 취임한 이재천 대덕읍장은 ‘발로 뛰는 현장중심 소통행정’을 공약하고 그 시작으로 지난 4일부터 29개 마을 순회에 나섰다고 밝혔다. 기존 마을회관에 방문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방식에서 탈피해, 사전에 마을별 복지사각지대를 발굴 조사해 현장을 방문, 생활실태를 살피고 바로 조치할 수 있는 부분은 즉시 도움을 주는 등 발 빠른 복지행정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접수된 50여건의 건의사업현장을 직접 방문해 단기과제 및 장기과제로 구분해 시기에 맞게 조율함으로써 효율적 행정을 펼치고 있다. 이재천 대덕읍장은 “현장에 뛰어들어 정확한 현황을 파악해야 내실 있는 복지정책 수립과 주민숙원사업 해결이 가능하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발로 뛰는 행정을 통해 주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