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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서 코로나19 환자 2번째 사망, 완도 거주 70대 치료 중 숨져신종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진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던 70대 환자가 사망했다. 지난 26일에 이어 전남 지역 사망자가 2명으로 늘었다.30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전남 완도 주민인 70대 여성 A(전남 120번)씨가 광주 조선대학교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A씨는 서울 동대문구 확진자와 접촉한 뒤 지난달 2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고혈압과 부정맥 등 기저 질환이 심화돼 조선대병원 국가 지정 격리 병상에서 치료를 받아왔으나 건강 상태가 악화돼 집중 치료를 받다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기동취재> 새감각 바른언론 – 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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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농수산신문이 창간20주년-창간 축시(20년만에 다시보기)♡ 농어민과 함께하는 청해진농수산신문이 창간20주년이 되었습니다.금년에는 신종코로나19때문에 기념행사를 연기하다가 생략하고, 중추절에 창간특집기사로 대체키로 합니다.[편집국] [청해진농수산신문 창간 축시 - 20년만에 다시보기] ▲ 石泉 김용환 청 해 진 남쪽나라 신 땅끝 청해진 푸른 바다와 섬들이 손짓하고 천년의 유구한 역사속에 살아 숨쉬는海島人이 청해진을 세웠네 상황봉아래 장좌리 들녘에 청해진의 터를 닦았다 일만여명의 군사와 바다를 다스리고 해상 상업제국을 청해진에 세웠네 동북아 해상무역을 장악한 장보고의 터였네 안개속에 묻혀있다 이제야 빛나네 장도 청해진 유적지와 함께 기지개를 펴네 동백꽃이 활짝피듯 청해진의 혼이 살아 숨쉬는 곳 그곳이 바로 세계해양사가 인정하는 장보고 고향이라네 1200년의 긴 잠에서 눈을 비비며 다시 태어나고 있다. <2000년3월6일 창사/ 6월20일 청해진신문 창간 - 축시>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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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코로나19 장기화 완도지역 수산물업체 등 존폐 기로[사 설] 코로나19 장기화 완도지역 수산물업체 등 존폐 기로해조류 가공식품 공장, 여객선사 등 경영난 봉착 지원대책 절실 [청해진농수산신문]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지역경제가 헤어나기 힘든 침체의 늪으로 빠져들고 있다는 지적이다. 자본력이 취약한 완도지역의 수산물 업체 및 여객선사 들이 오랜 불황을 견디지 못하고 연쇄 부도 위기에 내몰리면서다.지역 해조류 가공식품 제조업의 근간인 농공단지 완도식품 공장과 청산바다 등 전복의 수출길이 막히고, 코로나19로 인한 식당 등의 폐업으로 국내지역 소비도 줄어 이들 중소업체에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전남지역 해조류가공식품 공장 등 전복가공 유통업체의 수출 부진으로 인한 작업량 감소로 관내 전복생산 어업인들과 해조류 가공식품 공장 등이 지난 3월말부터 최근까지 수차례 중단된데 이어 전국의 식당 등이 손님감소로 폐업 및 휴업이 늘어 내수 주문 격감으로 잇따라 판매가 중단되는 피해를 보고있다.신종코로나19 때문에 대전지역 및 광주지역 등 방문판매 업체관계자의 확진 등이 방송과 언론에 보도되면서 건강식품 판매가 줄어 완도지역 해조류 가공식품 공장인 완도식품도 재고가 쌓이는 등 심각한 경영난에 봉착하고 있어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대책이 절실하다. 이로 인해 올 상반기 완도식품 공장 생산 실적은 전년 동기대비 60%가 감소하는 타격을 입었다. 완도지역 전북 수출업체 및 내수판매 유통업체도 지난 4월부터 수차례 판매가 중단되어 매출이 급감하는 피해가 발생했다.또한, 도서지역을 운항하는 해운선사의 여객선업체인 청산농협 등 선사도 완도군의 행정명령으로 관광객 입도를 제한하고, 완도관내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군민만 여객선을 이용토록하여, 청산도, 보길도, 소안도, 노화도, 평일도 등 관광객 입도제한에 따른 후폭풍으로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 일부 업체가 연쇄부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 1차 전복과 해조류 생산 어업인도 힘들지만 2·3차 가공 식품공장과 유통업체는 생존을 위협받는 존폐 위기에 놓인 것이다. 가뜩이나 채산성이 열악한 터에 수출길도 막히고, 국내지역 내수 역시 국민들의 대기업과 1차 협력업체의 잇따른 휴업으로 물량이 급감해 직원들 월급 주기가 벅찬 상황이라는 이야기도 들린다.한 2차 협력업체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언제 끝날지 모른다는 것이 더 무섭다며 대기업은 자본력으로 그나마 버틸 수 있겠지만, 우리 같은 2·3차 중소협력체들은 이런 추세가 지속된다면 문을 닫을 수밖에 없다고 토로했다.전남지역의 해조류가공식품공장 및 전복수출 및 가공, 유통업체들의 생산, 수출 물량 감소는 일감 감소로 이어져 해고나 휴직 등 고용 사정을 악화시키게 마련이다. 정부와 지자체가 이들 위기 업체들에 대한 지원대책은 미미하여, 현장 상황은 심각한 상태다. 보다 실질적이고 가시적인 지원대책 마련이 시급하다.새감각 바른언론 - 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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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장이 풍부한 청산도 범바위자기장이 풍부한 청산도 범바위 아름다운꽃과 안내판 설치 호평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군 이송현 관광과장과 양응열 청산면장이 부임하여 청산도범바위 환경이 관광객을 위한 아름다운 꽃과 안내판이 부착되어 칭송이 자자하다. 청정지역 건강의 섬 완도 특히, 청산도는 신종코로나19 없는 지역으로 완도여객선터미널에서 검역 및 방역, 그리고 면역력이 약한 노인어르신 마스크착용하기를 생활화하여 큰 효과를 보고있다고 양응열 면장은 말했다. 한편, 청정해역 청산도가 자연그대로 알려지면서 "안전한 휴가를 위해 개인과 가족들의 소규모 관광객들이 안전한 청산도에서 보내자"며 찾아오고 있다. <서부 정완봉본부장, 동부 서해식본부장, 농수산 윤성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농수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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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완도 신종코로나19 소식] 전남 완도군은 청정지역이 입증되다.전남 완도 신종코로나19 소식]전남 완도군은 청정지역이 입증되다. [청해진농수산신문] 2월25일 22:00시현재 신종코로나19 확진자 없다는 완도군 소식이다.첫째, 경상도지역 장례식장을 지난 19일 방문한 청산도 모씨 부부는 23일 증상이 없어도 자진하여 완도군의료원에서 검사를 받아 25일 23:30분경 최종검사결과 의료원에서 음성으로 통보받았다.(아무 이상없다는 검사결과 판정).둘째, 완도읍 미락식당에서 확진환자가 발견되었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닌 거짓으로 밝혀졌다. 미락식당에 근무자 등은 신천지교인이 1명도 없으며, 식당주인과 종사원은 가족으로서 신종코로나19에 감염되거나 확진자가 없다.본지의 기동취재로 위와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전남 완도군은 청정지역으로 다시금 확인되었다.한편, 완도경찰서 등도 출입자를 정문에서 체온계로 확인하며, 출입자 검역을 철저히 하는 등 각 기관에서도 신종코로나19 검역과 방역을 철저히하고 있었다.<기동취재>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